익명경험담 사랑에 힘겨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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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705회 작성일 17-02-0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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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힘겨워--(1)

좀 긴 내용이될꺼 같아 단편으로 나누어 봅니다......아무쪼록 용서 하시길....

실화이고 어제도 어쩔수 없어 그녀와 함께 지냈읍니다.

(함께 있을때 전 꼭 안고 잡니다-그녀두 그걸 좋아 하구요....저또한....)


그녀와의 만남은 5개월전이었읍니다.

전 자주 술도 먹구 그러기에 같은 숙소에 머무르는 친구들에게 미안하여

그날은 제가 한잔 사겠노라며 함께 간곳에서 인연이 시작되었읍니다.

친구 둘과 저와....그때 전 중국어를 하나도 할줄 몰랐었을때 입니다.

그중 한친구는 중국어에 능통했죠....그래서 그친구가 저렴한곳으로 가자고

하더군요

고마웠죠....제 주머니 사정까지 걱정해 주니 말이죠....ㅎㅎㅎ

(참고)
그날 술값은 480원이었고, 팁이 600원, 마담팁이 200원, 저만 2차가서

2차 비가 1000원

총 2280원이란돈이 들어 갔읍니다...한화로 약 40만원정도 들어 간거 같네요..

그곳에서 그친구는 제게 여자를 고르라고 하고 자기들은 한사코 싫다고

그러네요...

중국 술집에 복무원이라고 하는 아가씨들이 있는데(술따라주는 여자들

입니다. 노래도 눌러주고 등등)

그친구는 복무원하고 놀겠다고 그러네요...아는 친구들이 많다고,

한사코 마다하길래 그러라 하고 있었는데...마담이 들어 오더군요

그친구 마담에게 귓속말하구.....대충....

술시키구...좀 있으려니 5명의 여자들이 들어 오더군요

그중 3번째 여자 였읍니다....

다른 야자들은 그냥 앞만 보면서 웃고 있는데 그녀는 유별나게 절 빤히

쳐다 보며 웃고 있더군요....귀여운 얼굴입니다...가슴은 크구.....

개인적으로 가슴 큰 여자 싫어 합니다.

절 보며 싱글 싱글 웃는 모습이 좋아 그냥 않혔읍니다

그녀 무척 신나해 했어요....제게 푹 안기더군요?....

처음이었어요..그런여자 중국에서....꽉 안구 여에서 떠나질 않더군요

그러자 친구넘이 그녀에게 뭐라구 말하더라구요...

뭐라구 물어 보니까...제가 중국어를 모르니까 당신이 가르켜 줘라...

말두 천천히 하고....뭐 대충 그랬나 봅니다.

그러면서 친구넘 잘놉니다...술먹으면 옷두 벗어요...ㅎㅎㅎ

아니나 다를까 그녀와 가위바위보 놀이로 옷벗기를 하더 군요...

그녀 신발 두개만 벗구 그친구넘 옷 팬티만 남기구 가벗겼어요...

그러구선 그만두더군요....저두 술두 많이 먹구...

중간에 복 무원 친구들이 놀러 와서 진탕놀구....

서로 팬티 보여주기등등....그날 처럼 재미난적 없었어요....

지저분 하지 않으면서도 까끔하게..놀았어요...

다들 자발적이었으니까요...

그러고 2차를 가는데 제가 중국어를 못하잔어요....

그래서 친구들과 같이 묵고 있는 숙소로 함께 갔읍니다

참 가기전에 친구녀석이 그녀에게 뭘 시키 더군요....

그래 그녀 갑자기 뛰어 가더니 금방 오데요...

어쪠든 한탕뛰고 샤워하고..침대에 걸터 앉아 같이 애기를 좀했어요...

사전 찾아가며....정말 어렵데요.....제가 할 애기는 하는데...

들을 수가 없어서리...쩝

주말에 관광 시켜 줄수 있는냐 등등...그녀는 승낙한거 같았구요....아니면

어쩔수 없는 상황이지만...^*^

어째든 그녀는 열쇠 꾸러미를 보이며 가야 한다고 그러는거 같았어요

누구랑 함께 사는가 보다 하구 생각이 들어 보내 줬읍니다....

그리고 전 잠이 들었었죠......

새벽이 되어서야 전 옆에 누군가 있다는걸 알았읍니다.

어느샌가 그녀가 제 옆에 누워 자고 있는거였읍니다....

(얼마전에 그녀가 제게 얘기해 주더군요...그때 거짓말이었다고...)

그래서 아침에 같이 눈을 떠 배고프다구 바디랭귀지로 말해서 같이 식사하구

관광두 하구 그렇게 즐겁게 지냈읍니다.....

저녁이 되니 힘들더군요....많이 걸어서....

그래서 집에 가란 말을 하구 헤어지려 하는데 같이 가겠단 말을 하는거

같더군요...

느낌이란게 있잔어요.....그렇게 그녀와의 인연이 시작됐읍니다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이렇게 3일을 함께 보냈읍니다.

첫날은 제가 돈을 줬었구요.....2틀은 자발적으로 한거라...쩝....

3일째 날은 너무 미안해서 제가 100불을 줬읍니다...한사코 마다 하더군요

그래 화장실에 간사이 가방에 몰래 넣어 주었죠...

그 후로 말두 안되는데 전화 매일 오구....

또 술먹으면 제 숙소로 무작정 찾아 오구....

그렇게 인연의 시작이 진행 됐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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