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알바하니 문득 그아줌씨가 생각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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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933회 작성일 17-02-0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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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QCT짱 입니다..
밑에 글을 읽다가 알바녀(노래방 알바녀) 하니 생각나는 아줌씨가 있어서
이렇게 몇자 적습니다..사실은 조금 이상한 분위기도 나지만요...여러분들이
잘판단해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한 4~5년 정도 전에 일입니다...그 당시에는 무척 노래방이 성행했으며..
알바를 하는 아줌씨들도 많이 있었죠...시간당 2만원인가 했는데...
진짜 가정주부들도 나오고 나가요~~아줌씨들도 나오고 IMF때라 능력없는
남편들을 대신해 나오는 여자들도 상당히 많았죠...
그당시 전 병원에서 근무할때 입니다... 그래서 퇴근시간도 공무원처럼
거의 정시칼퇴근을 할때였죠...그래서 너무 남는시간이 많아..매일같이 밤이면
직원들과 술잔을 기울이며 부어라 마셔라..할때였음당...그때는 저도 나이가
어려서 그런지...그당시 24~5정도 되었네요..술 엄청 먹고 필림 끊긴적도
가끔씩 있었습니다...
그때도 직원들과 일차로 소주 가볍게 한잔하고...모두들 눈빛이..단란~~을
상당히 원하더군요,,그래서 2차로 단란~~가서 술을 마셨는데..그날 아마
상당히 기분이 안좋았던걸로 기억이 됩니다,...물런 룸에 들어온 파트너 때문에
다른 직원하고 마찰이 있어서 마칠때쯤엔 거의 개판인 분위기 였였죠...
아시겠지만..그때만 해도 단란하면 "주물탕"..뭐 이런 분위기였죠...
들어가서 잘놀은날이 파트너 온몸구석구석 잘만지고 나오면 잘놀은 날이고
좀 거부한다 싶으면...술판 날라가는 험한 분위기..뭐 이런때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여간 그날따라..파트너들의 동조가 영 시원찮아...분위기가 더 엉망되어
버리고 그술집을 나왔죠...나온 울직원3명..물런 저포함입니다..
집에 그냥 들어가기는 쪼매 찝찝하더군요...그래서 결정한곳이
동네 노래방입니다...그냥 거기서 아줌마들이나 불러놓고 놀자고 했죠..
그래서 다른 직원이 잘안다는 동네 노래방으로 갔습니다...
맥주 간단하게 시켜놓고...아줌마들 3명 부르고...그리고 한 20분정도 지나니
아줌씨들 오는 소리가 들리더군요..그때 마침 내가 노래를 부르고 있었는데
아줌마들 들어와서 각자 자리로 않더군염...그때까지 정말 아무 생각없이
노래부르고 빈자리에 잇는 내파트너 ..그자리가 내자리라서...얼굴확인하고..
뭐 그런저럭...그리고 다른 파트너들 얼굴확인하는 순간...뜨악....
술이 다 깨더군염....세상에 이런일이...그날 간 3명중에 저하고 한명은 동기놈
그리고 한명은 선배였는데..울 동기 파트너가 울 옆집 아주머니....흐미
한 10년 정도 울옆집에 살은 아주머니인데 저는 오다가 가다가 조금 아는사이
이지만 울 어머니하고는 시장도 같이가고 하는 그런 사이였죠...
그 아줌씨도 나의 얼굴을 쳐다보더니...무척이나 놀라는게 얼굴로 확인할수
있었죠..
전순간 엉청 갈등 때렸습니다...이분위기를 어케해야하나...전부들 술들이
망신창이가 되서 들어왔는데...그냥 조용히 놀리는 없고..그렇다고 이웃
아주머니랑 같이 얼굴보면서..이짓거리 할려니..영 캥기고...
그러나 우짜겠습니까...그아줌씨..왜 그런데 나왔는지는 몰라도 분명히
뭔가 이유야 있겠지요...그렇게 들어온 맥주를 한잔두번 들이키고 있는데..
그 아줌씨도 날 한번식 쳐다보기는 하지만..자기가 먼저 나간다는 애기는
안하더라구염..내같으면 ..차리라 자청해서 나가겟구만...
그렇다고 내가 뺀찌 놓을수도 없고,..내 파트너도 아닌데...술김에 저도
될대로 되라..이런 마음으로 그냥 가만히 있었습니다...
본격적으로 술판이 벌어지고..침고로 울 동기놈..술집만 가면 "주물탕"
상당히 심한 놈입니다...
그날도 아니나 다를까..그녀 가슴..엉덩이...손이 안가는곳이 없더군염..
전 노래부르는것보다..그거 보는게 사실은 더 쾌감이 더하더라구요..
왠지 아는 여자가 제 친구 손에서 저렇게 놀아나는걸 보니..뭔가 불끈하는
느낌...시간은 흐르고 맥주잔도 엄청 비어지고..이제는 파트너 들도 술이
알딸딸할쯤...그때는 저도 완전히 맛간 상태였음당...
제가 울 동기놈한테 파트너 교환하자고 했죠...그때 뭔맘으로 그랬는지..
이상한 성적 욕구가 생기더라구요...울 동기놈 오케이 하고
파트너 교환햇습니다...
그녀 얼굴을 보니..조금은 수척한척 날 바라봤지만..이미 때는 조금 늦은감
있었습니다..이렇게 된 마당에 빼고 자시고할게 뭐가 있습니까..
그당시 저 25살..그녀 한 30후반정도 됐을거예요....
전 그녀의 가슴을 애무하며..치마 속으로 손도 넣어서 봉지도 만지고...
그녀가 첨엔 조금 움찔 하던 기색도 보였지만..이미 동기놈에게 다 주고난뒤라
그렇게 반항은 없더군요,..더군다나 술도 많이 마신거 같고...
그래서 온몸 구석구석 만져주였져...역시 아줌마들이라 그런지..봉지에
물은 많이 넘쳐나더군요...이렇듯 흥겹게(?) 놀고 거의 파장이 되어가는
분위기 였음당....그래서 그녀보고 제가 이렇게 물었져..
"아줌마 지금 집에 바루가"
그랫더니..그녀...집으로 간다더군염....
그래서 전 그런 같이 택시타고 집으로 가자고 그랬죠...그아줌씨 집이 울집바루 근처니까...그랬더니..그아줌시..그러자고 하더군염..
그래서 다른 직원들이랑 나와서 빠이~~~하고...전 그녀랑 같이 택시를
타고 집 까지는 무사히 왓습니다...
더디어 집근처...근데..그냥 들어갈려니..무척이나 아쉽더라구요...
왠지 술먹고 나면 여자생각나는 그런거...그리고 앞에 있는 아줌씨 보니까..
왠지 아릇한 분위기도 나고...실은 뭔가 약점을 잡았다는 그런느낌이 더 사실
적인 표현이겠죠...
그래서 저 술낌에 그녀에게 같이 자자고 햇어요...지금 여자 생각도 나고 하는데
근처에 가서 한번만 하자면서..으름짱을 놨어요....실은 별루 놓은것도
없지만....ㅎㅎ
그녀와 한 10분정도 그렇게애기한거 같아요...결론은 그녀의 손을잡고
집근처 허름한 여관으로 들어갔지요...
그때 시간이 새벽 3~4시 정도 된거 같아요...시간도 얼마없고 해서..
후다닥 씻고....그녀를 침대에 눕혀놓고...애무하고...삽입은 했는데...
그놈의 술이뭔지..제대로 안되더군염....약 1시간 정도 실랑이를 하다가
결국엔 포기했음당...술을 너무 먹어서 생각되로 잘안되더군염...
그래서 그날은 그렇게 서로 집으로 가고 그녀 저에게 다른 사람한테는
비밀로 해달란 애기를 신신당부하더군염...그래서 난 내마음속에 비밀을
하나 간직한 샘이죠..그렇게 그날은 지나가고...3일정도 뒤에 그녀를 집앞에서
만낫습니다..물런 옆집이니...ㅎㅎ
서로 상당히 어색하더군요....술김에는 몰랐는데...맨정신으로 쳐다보니..
차마 얼굴을 못보겠더라구요..서로...
여기서 여러 회원님들 한번 뚷은 여자는 계속 뚫기 나름이라고 하시겠지만
전 그녀와 그게 마지막이 었습니다...더 이상의 기회는 없더군요...
사실 더이상 그러고 싶지는 않앗고...하룻밤의 그런 경험을 간직하고 싶었겠죠...그렇게 옆집에 살다가 그녀 작년에 이사 갔습니다...
그일이 있은후..한 3년정도 같이 지낸샘이져...
문득 그 아줌씨가 생각나는군염....ㅎㅎ
이상 그 아줌씨와의 경험담이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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