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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이 있습니다 만난지 어언 4년...

근데 애인한거는 한 2년쯤 되나 봅니다^^*

2년동안 즐빡을 해왔었는데...흑~

얼마전부터 그게 잘 안돼네요

울애인이 물이 엄청스리 안나옵니다

집어널라 그러면 아프다고 난리고

혓바닥좀 사용하려하면 오빠가 자꾸 침발라서

냉이 늘었다고 투덜대며 못하게하고 ㅜㅜ.

초기에는 안그랬죠 쪼매만 건드려도 콸콸~ 폭포 ㅡㅡㅋ

지금은 쩍~ 갈라진 논바닥 치로 물부족사태가 심각합니다

그래서 고민고민...몇가지 생각해보았습니다

첫째 애무(또는 테크닉)부족인가?

그건 아니었습니다 어릴적부터 성인나이트를 전전하며

아줌마들을 치마속을 헤집고 다닌건 단지 하나...

테크닉 연마를 위해서 였습니다 테크닉이 죽었나해서

얼마전 몰래 예전의애인을 만나 실험도 해보았습니다

벌러덩 까져서 아주~ 물을 펌프로 뿜어내더군요 -_-;

둘째 갱년기(?)인가..?

그것도 아닌것 같더군요

만난지는 오래됐지만 이번에 서로 결혼얘기가 오가면서

넘치는 사랑을 주체못하고 있는 실정이거든요

애정표현은 촤대수위에 오른 시점이지요 -_-;

그렇다면...?

과연 문제는 무엇일까요~

요즘에 이것때문에 정말 미치겠습니다

열심히 삽질하다 아프다고 하면은 기분은 파바박~ 상하고...

젤구입도 심각히 고려중입니다

써보신분들 좋은젤추천 부탁드립니다^^*

네이버3고수님들 어떻게 저좀 살려주세~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