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대전에서 진상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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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088회 작성일 17-02-0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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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진상됐습니다 ㅋㅋ

사십도 되기전에 이런 망신을 당하다니

사건의 전모는 이렇습니다

여차 여차 해서 유성에서 술을 먹게 되었습니다.

뻔한 스토리로 저녁먹고 한잔, 룸에서 두잔 노래 몇곡 부르고

여자하나씩 끼고 근처 모텔급 호텔에서 한판

그런데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제 파트너 아가씨 룸에서부터 왠지 꺼림직하더라고요

직업여성 답게 짖굿은 손장난이 오가도 얼굴에서 미소를 잃지 않았는데

그 미소속에 왠지 비웃음이 깔려 있는것 같더라구요

어쨌든 또볼 여자아니고 내가 책임질 여자도 아니라서 방으로 입실

밝은 불빛아래 샤워를하고 나오는 아가씨 세상에 나이도 어려보이는 새파란

아가씨의 어깨에서 옅은 문신자욱이 보이는 거였습니다.

분기탱천해있던 가운데 거시기에 힘이 빠집니다

제가 원래 간이 작아여

지운다고 지운것 같은데 이크 큰일났다 우선 장화부터 챙겼습니다

언냐 장화있어?

오빠 그런거 안키워 그냥 하자 , 안돼는데.......

어찌어찌해서 만원짜리 장화를 착용하고 들인 돈이 아까워 걍 해볼려고

침대위로 올라갔습니다.

언니 얼른 끝내고 집에가라 나 피곤해

알떠 그런데 오빠 세워야지 얼른 끝내던지 말던지 하지

세상에 벌거벗고 다리까지 벌리고 있는 여자 앞에서 고개를 숙이다니

엉,,,,,,,,언냐 술 많이 먹어서 그런가봐 어떻게 좀 해봐

아이 짜증나 오빠 빨리 어케해봐 벌써 10분째야

이런 젠장 별짖을 다해도 안됩니다

알떠 이번에도 안돼면 그냥가라

남자란게 참우습죠

조금전까지만해도 저 치마속에 뭐가 있을까? 유방은 클까 ?

오만 잡생각으로 전의를 불태우며 이 시간을 기다렸는데

그 깟 문신에 기가죽어서 불능이 되버렸으니

정신이 육체를 지배한다 이 경우도 해당되나?

어찌 어찌 해서 본작업에 들어 갔습니다

이런 젠장 그런데 이번에 사정이 안되는 겁니다

오빠 빨리 끝내 힘들어 아퍼 오빠 약뿌렸지 배로 누르지마

세상에 오입쟁이 10년만에 이런 적은 첨이었습니다.

저 머리털 나고 첨으로 안싸고도 쌌다고 우겼습니다

아가씨 가면서 인상 무지 쓰더군요 오빠같은 사람은 첨이야 하면서

그 순간의 낮 뜨거움이란.......에고 쪽팔려 ............에고....에고

간을 키웁시다 그길 많이 살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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