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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그 말로만 듣던 비데를 랜탈로 설치를 하였습니다

왜 코디들이 와서 해주는거 있쟎습니까

집안 식구들이 그거 하나 가지고 얼마나들 신기해 하는지 원

마눌은 사용법에다가 이렇쿵 저렇쿵 이야기를 하더군요

그래서 한번 큰일 보면서 실험을 해봤죠

똥꼬를 향해 쏘아대는 물살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젤 세게해놨더니 웃음도 나오면서 기분이 이상야릇하더군요

애들도 첨에는 간지럽고 이상하다며 사용을 거부하더니

지금은 적응을 잘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늘 두번 사용했는데 이상야릇한 기분이 언제까지

지속 될런지 ............. 좋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