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포항... 일케 조은 노래방이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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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537회 작성일 17-02-0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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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을 맞이하야 포항에 내려갔슴다.

서울에서 내려온 놈 하나랑 포항 놈 둘이랑 도합 넷이서
포항에서 유명한 북부해수욕장 유흥가에서 조용히 맥주를 마셨슴다.

맥주마시면서 북핵문제다... 로또복권의 사회적인 해악 등을 야기하다가
씨발.. 갑자기 노래방 이야기로 흘렀슴다.

포항놈 하나가 노래방 직이는데가 있다는 검다.
동창회에서 한 스무명이 같이 가서 여자 둘 불러놓고
홀딱쇼 다 했다는검다...

마침 지 후배가 하는 곳이라더구만요.
혹시 이새끼가 삐끼 아닌가 싶어서 잠시 의심을 했지만...
결국 가기로 했슴다.

역시 북부해수욕장에 있는 노래방이었슴다.
말이 노래방이지 들어가보니 쓰펄... 단란주점스탈임다.
방에 테레비도 대빵 큼다...

사장하는 후배놈이 오더니만 어떤 스탈을 원하냐고 함다.
친구놈이 지체없이 홀딱 벗는 스탈로 둘만 넣어라고 함다.

좀 있으니 둘이 들어옴다.
음... 역쉬 나이는 좀 있슴다.
나중에 알고보니 하나는 37, 하나는 34임다.
그래도 봐줄만 함다.

둘 사이에 하나씩 꼈슴다.
맥주시켰는데 웬 놈의 박스가 하나 들어옴다.

맥주 마시면서 노래부르고 노는건 똑 같슴다.
놀면서 이 뇬들이 생지랄을 함다.

부르스를 추는데 내 바지속에 손을 넣더니 계속 주므름다.
이새끼가 슬슬 서기 시작함다.
힘이 들어갈려고 하는데 노래가 끝났슴다.

뇬들이 노래 부르면서 내 파트너 웃도리 홀라당 벗슴다.
빨통이 예술임다.
옆에서 부르면서 간간이 젖꼭지 쭉쭉 빨아봤슴다.

술 한박스가 여지없이 동이 났슴다.
뇬들이 10병 추가 함다.
그러더니만 내파트너 테이블에 올라가더니 홀라당 벗슴다.

맥주병 흔들어서 봉지에다 갖다대니 분수처럼 술이 나옴다.
봉지를 타고 그 밑에 탑으로 쌓아놓은 빈 컵에 맥주가 차기 시작함다.
계곡주 한 잔 씩 마셨슴다.

내 파트너 약간 맛이 갔슴다.
나보고 좆주 한 잔 달라고 함다.
내 새끼 꺼내다가 가득찬 맥주찬에 축 담금다.

내 파트너 원샷하더니만 고추장을 내 대가리에 듬뿍 묻힘다.
그러더니만 좆뿌리 빠지게 쭉쭉 빰다....
좆빠지는 줄 알았슴다.

또 한년이 친구놈을 데리고 올라감다.
그 사이에 10병 또 추가함다...

화장실 갔다 와보니
테이블위에 년놈들이 홀라당 벗었슴다.
친구놈 보니 자지가 탱탱해졌슴다.

둘이서 한참 쑈하다가 내려옴다....

아.. 한 두세시간을 좆나게 놀았슴다.

뇬들 보내고나니 약간 술값이 걱정됨다.

웨이타 불러 계산서 가져오라구 하니
계산서가 총알같이 옴다.

음.. 보자... 35마넌...!!!

팁은?

웨이타 왈... 포함됬심다...

으... 졸라 기쁨다....

씨바... 35만원에 네놈 졸라 놀았슴다....
쇼할 때 가시나들 팁 다 합해서 한 5,6만원 나갔슴다.
그게 다임다....

포항 졸라게 좋은 동네임다.

빨리 로또복권 당첨되서 내려와야겠슴다.

친구놈 왈... 울산도 포항처럼 훌륭한 도시라카던데...

담에 울산 함 가야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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