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컴백스폐샬]감춰진 성감대찾기 - 2편 (공략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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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291회 작성일 17-02-0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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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의 경담에 비하면 너무 소프트했다고

머라머라 하시는 분들.....

을 위한다기 보다...

사실 상의 본편을 올려 볼까... 합니다..

머.. 그동안의 내용과 다를거 없겠지만..

후훗..

감춰진 성감대찾기 편을 올리고..
그날로 바로 테스트 들어갔습니다.

물론, 그 이전에 테스트 한 부분이기 때문에..
신기한거 별로 읎슴돠..

다만..

너무 한지가 오래되서.. (한 2주 됐나..?)

스트레스는 이빠시 쌓이지..
해소는 못하지..

아무튼 이래저래 우울한 주간을 보내고..
결자해지 했습니다..

아무튼. 오늘 실전테스트의 마루타는 맛수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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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맛수타를 주물러 줄 때가 생각나더군요..

기본적인 섹스관이 서로 비슷하면서도 묘하게 어긋나는 부분들이 있답니다.

섹스란 예술적인 교감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적당한 연기력이 가미되어 보다 은근하면서 매혹적인 분위기를 담아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섹스러운 신음소리와 반쯤은 의도된 몸짓은 예술영화의 한장면 처럼 쾌감을 교묘하게 자극합니다.

그런 섹스를 좋아합니다.

그는 온몸이 성감대입니다.
마루타로서 좋은 재목감입니다. 우후~

머리카락부터 입술로 쓰다듬어 줍니다.
움찔거리는 모습이 귀엽습니다.

애무를 할 때 혀를 너무 많이 사용하는 것은 기분을 축축하게 만들어 별로 이용하지 않는 방법입니다.
주로 입술과 혀끝을 이용한 애무법을 좋아합니다.
혀를 사용하는 부분은 일부분.
가장 적절한 부위..

얼굴을 안고 눈썹을 입술로 문지르고..
감은 눈꺼풀을 입안에 넣어 봅니다.
감은 눈에 상대의 침이 약간 묻어나면 따뜻하고 차갑고.. 기분이 좋아집니다.
코끝을 내 코끝과 문지릅니다.

얼굴을 애무할 때는 손으로 얼굴을 부드럽게 어루만지는 것이 좋습니다.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는데에 있어서 가장 적합한 것이 손으로 이루어지는 모든 터치들입니다.

얼굴을 어루만지던 손은 귀를 향해 다가갑니다.
그리고 가벼운 키스로 조금씩 달구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손은 귓볼에서 귀안으로 점점 부드럽고 안타깝게 진행합니다.
내 손끝을 따라서 입술도 이동합니다.
그의 귓볼을 입술과 혀로 녹여가면서 숨을 불어 넣습니다.
귀를 혀끝으로 애무하면서 그의 이름을 나지막히 불러봅니다.
안타까운 신음소리도 몇번 토해내면..
그는 흐느끼듯이 몸을 떨곤 합니다.

어느새 입술은 목선을 타고 그의 등 뒤를 흘러갑니다.
손은 그의 가슴 언저리에서..
젖꼭지를 일으켜 세우고 있습니다.

등을 쓸어 내리는 입술은..
등줄기와 어깨... 옆구리의 민감한 부분들을 모두 훑고 지나갑니다.
파르르 떠는 그의 몸을 두손으로 꼬옥 잡고.. 지탱시켜 줍니다.
'아직.. 허물어지면 안돼...'

가장 좋아하는 부분.
허리와 엉덩이가 만나는 곡선.

남녀를 막론하고 가장 아름다운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을 애무하는 것이 좋습니다.

혀끝으로 뼈의 위치를 확인해 봅니다.
뼈를 건드리는 것 만으로도 자극입니다.

손은 이미 그의 사타구니를 쓸어내리고 있습니다.

엉덩이 무덤에 얼굴을 파 묻습니다.
그리고 크게 숨을 쉬어 봅니다.
'따뜻하지?'

한손은 그의 고추를 부여잡고
한손은 그의 엉덩이를 벌려 세웁니다.

이젠 혀를 이용합시다.

엉덩이를 벌리고 그의 항문을 혀끝으로 자극합니다.
왼쪽으로 3번.
오른쪽으로 2번.

그의 허물어지는 신음소리가 들립니다.

이젠 본격적으로 들어갑니다.
두손은 그의 다리를 허공으로 올리고
혀는 그의 항문 안쪽을 자극합니다.
'어때? 좋아?'
'으아.. 너무좋아..'

항문을 건드리던 혀는 그의 가랑지 선을 지나서 보석들이 담긴 알을 삼킵니다.
입안에 알을 넣은 후에 혀로 간지럽히면..
그는 또한번 무너집니다.
'으으으....너무 좋다.'

입안에서 알을 빼고 다시 혀로 건드려주며 조금씩 자극해 줍니다.

혀는 이미 크게 발기되어 있는 그의 고추를 건드리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아직 아닙니다..
아직 멀었죠..

그는 이미 뜨겁습니다만..
좀 더 달구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이번 레슨의 포인트죠. 호홋

혀는 고추를 훑고 지나갑니다.

그리고 그의 젖꼭지를 입안에 품습니다.
약중약강약약중약강강약..

그리고 배를 스치듯 내려와서 배꼽에 혀를 가득채웁니다.
움찔움찔.. 이젠 정말 참을 수 없는 듯 합니다.

그를 향해 씨익 웃어줍니다.

그리고...
슬쩍.. 그의 탐스러운 귀두부터 입안에 조금씩 담습니다.
입안에 넣고 혀로 감싸주고..
입안에 담고 혀로 둘러주고..
그렇게..
그렇게..
목끝에 귀두끝을 대어봅니다.
그리고 목젖에 귀두 끝을 가져다 봅니다.
그 상태에서 그를 올려다봅니다.
이젠.. 거의.. 실신상태..

마지막으로.. 귀두 끝은 목젖을 지나..
목구멍 깊숙히.. 들어옵니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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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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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디까지나.. 애무편입니다..
그래서.. 애무는 여기까지...

그 담엔 참지를 못해서.. 그만.. 오호호;;;

예전에 그가 이런 말을 했드랬죠.

'내 등이 이렇게 민감한 줄 몰랐어..'
'애무가 이렇게 자극적일 수 있다는 걸 새삼 깨달았다..'
'내가 민감한건 알았지만.. 이렇게 성감대가 많은 줄은 몰랐다..'

비밀의 화원을 찾아 내는건 즐거운 일입니다.

물론..

그 사실은 저만 아는 비밀이어야 하죠...

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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