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과부 삼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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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042회 작성일 17-02-0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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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즐색...
또는
즐딸하셨지요?^^

아랫글에 "딸잡을 때 주의사항"이란 글을 올린 "꼬추를 든 늑대"입니다.^^
아랫글에 대한 덧글들을 살펴보니 쾌 비양심적으로 덧글을 달고계신 분들이
콩나물 시루안의 콩나물처럼 많다는걸 느꼈습니다.

마치 본인은 딸을 한번도 잡지 않고 살아왔다는.ㅡ..ㅡ.
또는 딸이 뭔지... 자신은 아들만 알고 살아왔다는듯이.ㅡ..ㅡ.

네이버3에 특별한 장치가 마련되어 그분들의 손을 만져볼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마도,오른 손 손바닥에 굳은살이 베겨있을거라 봅니다.
물론,왼손을 쓰고계신 분들은 왼손에...ㅡ..ㅡ.
tot님처럼 양손잡이에다 로션을 애용하고 계신분들은 늘 손에서 로션냄새가 떠날날이 없지요.ㅡ..ㅡ.

문득,고교실절 도덕선생님의 말씀이 떠오르는군요.

"느그들.. 손을 너무 혹사시키지 말그라... 애껴 뒀다가 이담에 마누라에게 쏟아 부어야재.."
"느그들.. 알고나 빼고 있나??? 느그들 몸에서 나올 수 있는 정액의 양이 양동이로 하나밖에 되지
않는다는거슬??"

위의 선생님 말씀처럼 인생을 통해 겨우 한양동이 밖에 배출 할 수없는 정액의 양을 아쉬워하며
미리부터 신을 원망하기도 했던 기억이.....

제가 그 당에 겪었던 경험입니다.
저의 집은 당시 한옥집이였는데 마루를 가운데 두고 왼쪽에 다락방이 하나 있었습니다.
물론,그 다락방은 저의 독서실이자 수면실이기도 했습니다.

다락방 아랫쪽에는 작은 구멍이 하나 뚫려있었고 그 구멍은 아랫방 천장부근으로 통하고 있었지요.
아랫방에는 삼십대 후반정도의 어느 아줌마가 살고계셨는데 사별을 하시고 홀로 살고계셨습니다.
저희집에는 방이많아 여러사람들에게 세를놓고 있었는데
남편들이 직장으로 출근하고 나면 다른방에 살고계시는 아줌마들이 제각기 뜨게질 바구니를 들고
저의 다락방 아래 혼자살고 계신 아주머니 방으로 집합하여 노가리를 풀고 있었습니다.ㅡ..ㅡ.

어릴적 저의 기억으로 아랫방 아주머니는 상당히 섹시했다고 생각됩니다.
마치,억제하기 힘든 성에대한 욕구가 몸으로 베어나와 음수로 화장을 한 여인같았습니다.
(어필이 되시지요?^^)

그녀의 일상에서는 늘 야릇한 신음소리가 입에 베어있습니다.
아마도,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입에서 튀어나오는 말인것 같았지요.

"흐~~음..."

그리고,가끔 이런말도 혼자 합니다.

"이구~~이구~~휴~ 나쁜사람..."

그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바로 이어지는 아줌마의 포즈가 하나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거울을 보며 자신의 젓탱이를 아래에서 위로 한번쯤 쓸어올려보는것입니다.
그리고,바로 좀전의 야릇한 신음소리를 토해냅니다.

"흐~~음..."

전,다락방의 구멍으로 그 아주머니의 동태를 살펴가며 알수없는 호기심으로 밤을새곤 했습니다.
아주머니의 특이한 몇가지 행동을 적어볼까 합니다.

1.걸레질 할 때 필요이상으로 엉덩이를 하늘로 치켜들고 걸레질을 한다는것.
2.화장대위를 걸레질 할 때 자신의 모습을 거울에 비춰보다가 한번쯤 젓탱이를 만진다는것.
3.밤에 자다가 벌떡 일어나 봉당에서 목욕을 하고난뒤 방에 들어와 팬티를 갈아입을 때 필요이상으로
팬티 아랫부분을 만진다거나 또는 고개를 숙여 봉지를 바라본다는것.
4.대문에 매여있는 암개를 보고 다른집 개새끼가 들어와 후장에 냄새라도 맏을라 치면 어느새 빗자루를 들고와
어김없이 다른집 개새끼를 대문밖으로 내쫏는다는것.

이러한 아줌마의 일거수 일투족을 연구하고 있을 때였습니다.
옆방의 다른 아주머니가 뜨게질 바구니를 들고 아랫방 아줌마의 방으로 들어오고있었습니다.
전,또다른 호기심으로 다락방아래 뚫려있는 구멍에 귀를 갔다 대었습니다.

옆방 : "어머~!! 가슴이 더 나온것 같다~~!!"
아랫방: "휴~~~ 나오면 뭐해.. 누가 봐주길하나~~"
옆방 : "애인이라도 한명 만들어보지?ㅎㅎㅎㅎㅎㅎ"
아랫방:"휴~~~~~지천에 깔린게 남잔데 내복에 무슨 남자야 남자가.."
옆방 :"언제까지 이러고 살 순없짜나~~"
아랫방:"휴~~~~~누가 보쌈이라도 해갔으면.."
옆방 :"ㅎㅎㅎㅎㅎㅎㅎㅎㅎ급하긴 급한가 보네^^"
아랫방:"민우 아빤... 잘해주지?"
옆방 :"ㅎㅎㅎㅎㅎ 주책이야~~주책~!!ㅎㅎㅎㅎ 잘해주지 뭐~ㅎㅎㅎ"
아랫방:"휴~~~~~~이년의 팔잔 어떻게..그 흔한 물건하나 가운데 꿰찰 수 없는지.....휴~~~~~"
옆방 :"애기들었어? 가게방.. 석이아빠는 하루에 세번도 한대 글쎄~~ㅎㅎㅎㅎ"
아랫방:"누구 약올리려고 왔어?? 가뜩이나 요즘,환장하겠는데...확~!! 민우아빠나 꼬실까부당~~"
옆방 :"어머머머머머!!! 이 예편네 보게?ㅎㅎㅎㅎㅎㅎ"
아랫방:"왜?? 못할거 같아?"
옆방 :"이구~이구~!!ㅎㅎ 차라리 안집 학생을 잡아먹어라~ 잡아먹어~!!(헉!! 안집 학생이 접니다.ioi )
아랫방:"하긴~~ 그 나이면 철철 넘처흐를꺼야..
옆방 :"ㅎㅎㅎㅎ 말한번 붙여보지? 연애한번 하자구?ㅎㅎㅎㅎ"
아랫방:"지금 몇살쯤 됐을까?"
옆방 :"고등학교 3학년이니까....열여덟살이네 뭐.."
아랫방:"한참 물오를 나이네.. 그 사람을 처음 만났을 때 그사람도 열여덟살이였어......휴~~~~"
옆방 :"ㅎㅎㅎㅎㅎㅎ 말나온김에 한번 연애하자고 그래~ㅎㅎㅎㅎㅎㅎㅎ"
아랫방:"ㅎㅎㅎㅎㅎ 그럴까? 요즘 안집학생의 눈빛을 보니 좀 심상치 않던데...(흐어억~!!)
옆방 :"ㅎㅎㅎㅎ좀만 기다려봐~ 민우아빠가 생각하고있는 사람이 있다고 하니까..."
아랫방:"정말이야? 그말이??" 나이는 몇살인데??"
옆방 :"아이고~~ 이예편네~~!! 남자라면 환장을 하는구만~~ 환장을!!!ㅎㅎㅎㅎ
요즘,민우아빠가 눈여겨 보고있다고 하니까 좀만 기다려봐.."
아랫방:"기다리긴 뭘 더 기다려?? 사내 구실만 하면 되지~~ 키는 얼마나 된데?"
옆방 :"음...덩치는 좋데."
아랫방:"어머~!어머~! 민우아빠 멋지다 애!ㅎㅎㅎㅎㅎㅎ"

그후로 한달정도 지난 어느날이였습니다.
아랫방 아주머니와 옆방 아주머니는 함께 밖으로 외출을 했었는데 옆방아주머니만 들어오더군요.
전,분위기로 봐서 아랫방 아주머니가 옆방아주머니의 소개로 선을 봤다고 확신하고 있었습니다.

그후로,몇달이 지난 어느날이였습니다.
가을비가 내리는 밤이였는데 전, 초저녁부터굵은 빗소리에 취해 깊은잠에 빠져있었습니다.
얼마나 깊은잠을 자고있었을까?
잠결에 이상한 소리가 들리고 있었습니다.

"질퍽~! 색~!! 질퍽~! 색~!!........................."

전,순간 느낄수 있었습니다.
어른들만의 근엄한일이 아랫방에서 비밀리에 진행되고 있다는것을..

"질퍽~! 색~!! 질퍽~! 색~!!.........................."

어둠을 뚥고 장독대 항아리위로 가을비가 모질게 내리고있던 어느 가을밤이였습니다.

"질퍽~ 색~!! 질퍽~! 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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