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나의 첫 경험은 놀이터였다!!! 그것도 친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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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734회 작성일 17-02-0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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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까뮈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제가 취직을 해버려서.. 그동안 잠시 들릴 기회가 없었는데..

오랜만에 들어와보니.. 가슴을 철렁 내려앉게 만드는 회.원.정.리...ㅡ.ㅜ..

점수도 따볼겸..(아직 빨간 딱지 인지라..^^;;)

또.. 스산한 가을날에 저의 조금은 대담했던 저의 첫경험담을 풀어볼까합니다.. 점수 많이 쏴주실꺼죠? 헤헤

자.. 이제 시작합니다....




때는 바야흐로.. 94년 어느 가을날...대학교 1학년때이군요..

저는 제 친구를 범하고 말았습니다... 그것도 저의 제일 친한 친구의 여자친구를........

저와 제일친한 불알친구 성민(가명), 그리고 같이 중학교때부터 친하게 지냈던 지현(가명)....

성민이와 지현이는 고등학교 때부터 서로 사귀기 시작하였고..
지현이는 활발하고 붙임성 좋은 성격때문에 주위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던 친구였죠...

그러는줄 안되는줄 알면서도 저는 점차 지현이에게 끌렸고...
성민이 몰래 지현이와 잦은 만남을 시도하였고.. 지현이도 점차 저에게 끌리는 눈치였습니다...

한번은 KBS 홀에서 하는 클래식 연주회에 데려갔다가.. 연주회 끝나고 늦은밤에 아무도 없는 여의도 광장(그당시에는 공원이 아니라 광장이었죠.. 롤러타고 자전거타는..^^)한가운데서 전 그애에게 키스를 하였고..

"나 이러면 안되는줄 알지만.. 네가 정말 좋아서 어쩔수가 없었어.."라고 말하자..
그애도..

"나도 네가 좋으니까 이런데 까지 따라왔지...."

하면서 우리의 어긋난 사랑은 시작되었습니다...

우리는 성민이 몰래 만나는 횟수가 점차 많아지고..
어느날이었습니다....

그날역시 성민이 몰래 저와 지현이는 어느 자그만 호프집에서 술을 마셨지요..
어느정도 술이 조금 올라서 같이 바람이나 쐬자고 동네에 있는 작은 놀이터로 향했습니다...

그날도 요즘처럼 쌀쌀한 가을날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우리는 사람이 없는 놀이터 벤치에 앉아서.. 같이 하늘의 별을 바라다보며 이런저런 얘기를 나눴습니다...
그날따라 하늘의 별이 무척이나 밝았었습니다..

제가 이곳저곳 별자리를 알려주며 설명해주면 지현이는 신기한 눈빛으로 저와 하늘의 별을 올려다보며 고개를 끄덕였고..

저는 지현이의 그런 옆모습을 보면서 너무나도 사랑스러웠습니다..

그러다가 서로 눈이 마주치게되었고.. 우리는 누가 먼저라 할것없이 뜨거운 키스를 나누기 시작했습니다..

서로 한껏 달아올라서 저는 옷위로 지현이의 가슴을 움켜쥐었죠..
지현이는 조금 거부하는듯했지만 이내 가슴을 허락했고..
손은 이어서 옷속으로 들어가서 다시 가슴을 어루만지며 유두를 살살 돌려가며 애무를 했습니다...
금방 반응이 오면서 딱딱해져오는 유두....

저는 다시 손을 내려서 지현이의 벨트와 허리단추를 풀고 손을 지현이의 따뜻한 곳으로 넣었습니다...

역시 약간의 저항후 뜨거운 키스로 화답하는 지현이....

이미 그곳은 충분히 젖어있었고 저는 손가락을 마음껏 놀려대며 너무나도 따뜻한 지현이의 그곳을 유린했지요...

서로 닿아있는 입술사이로 간간히 터져나오는 교성이 아무도 없는 놀이터를 공허하게 울리고..(사실 누군가 있었을수도 있었지만 서로 그것까지 신경쓸 여유가 없었지요...)

그에 한껏 자극받은 나는 과감하게 지현이의 바지를 내리고 정성껏 애무했습니다..

잠시후 지현이도 저의 바지를 벗기고 이미 딱딱하게 굳은 자지를 입에 물었습니다... 서로가 처음인지라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나도 서투른 오랄이었지만 그당시 저는 터지기 일보직전이었죠..
지현이가 저의 자지를 입에물고 오랄을 할때도 전 제 손을 지현이의 보지에서 떼지 않고 열심히 손가락을 놀려댔지요..

점점더 우리 둘은 뜨겁게 닳아오르고 저는 지현이를 일으켜 세워서 저의 무릎에 앉혔습니다.. 지현이는 딱딱한 저의 자지를 잡아서 그곳 따뜻한 길로 인도를 해주었고... 애액은 이미 흥건한상태여서 약간은 뻑뻑했지만 그래도 부드럽게 그곳으로 입성... 동시에 짧게 터져나오는 고통의 신음소리가 저의 귓가를 때리고...

놀이터와 벤치는 이미 우리둘만의 공간과 부드러운 침대처럼 느껴졌고
저는 제위에 올라 앉아있는 지현이의 가슴을 두손으로 정성껏 애무하면서 조금씩 왕복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아~ 그 부드러움과 따스한온기....이미 쌀쌀해진 가을날이었지만 저와 지현이의 체온은 한겨울의 매서운 추위라도 녹여버릴만큼 뜨거웠고.. 아랫도리에서 올라오는 아득한 쾌감에 우리 둘은 몸을 맞겨버렸습니다...

그상태로 조금씩 조금씩 허리를 움직여가면서 저는 제 자지를 지현이의 보지에 밀어넣었다 뺐다를 반복하였고 지현이는 다리를 한껏 벌려서 제손을 지현이의 클리토리스로 이끌었죠.. 보드랍고 단단한 공알을 어루만지면서 애무를 해주자 지현이의 신음소리는 점점더 커져갔고..

저는 그 소리에 더 흥분이되어서 이미 포화상태...

"아~ 지현아 나 나온다~~"
"응.. 나도 너무좋아~"

당시 저는 첫경험이었고 또 너무 흥분했기때문에 질속에다가 그대로 사정해버렸습니다...

그리고선 한동안 서로를 꼭 끌어안고 우리는 후희를 즐겼지요...

지현이의 보지속에서 점차 작아지는 저의 자지.... 그리고 흘려내려오는 저의 정액과 지현이의 애액....

정말 아득했던 그기분을 지금도 잊을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대충 뒷마무리를 하고서는 옷을 입고 놀이터를 나왔습니다...
그러면서 저는 덜컥 겁이나더군요...
혹시 임신이라도 되지 않았을까 하는 마음에 물었습니다..

"저기.. 나 너무 흥분해서 안에다 싸버렸는데.. 혹시 임신이라도 되면 어쩌지?"

지현이는 잠시 생각하더니
"응 아냐.. 괜찮아 오늘은 안전한 날이네..."

저는 지현이를 집에 바래다주고 다시한면 뜨거운 키스를 나누고는 헤어졌지요....

이상이 저의 첫경험기였습니다...

저와 성민이와 지현이가 나중에 어떻게 됬는지 궁금하시죠?^^

점수 많이 쏴주시면 다음에 그 나중이야기 마져 올려드릴께요..^^;

지금생각하면 정말 그 친구에게 미안했던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제가 정말 죽일놈이었죠...

요즘 기온이 많이 내려가서 감기걸리시는 분들 많으시던데..
우리 네이버3가족분들은 환절기에 건강조심하세요..^^

참고로 그후이야기가 뭐.. 셋이서 서로 주고 받는 3 Some 관계는 아니었습니다..ㅡ.ㅡ;;

그 이후에도 조금 에피소드가 있으니까 기대해주시구요..ㅎㅎ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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