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지금 진해에서.. 외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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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580회 작성일 17-02-0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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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금 진해에 출장중입니다.

오늘 비가 넘 와서 일도 쉬었습니다. *(건설업이라 비오는날은 소주마심)
이런날 겜방에 앉아 님들의 경험담을 들춰보며 아랫동네에 힘을 주고 있습니다. 설하고 울나라 사람 참 Love를 넘 Love합니다. 그래서 Live를 못하겠습니다. 제가 묵고 있는 여관이 참 좋은 작업환경하에 있습니다. 바다도 보이고 한적하고 그런 곳입니다. 전 장기방으로 묵고 있습니다.

근대, 참 들어오시는 분들 넘합니다. 육십노인에 젊은 처자는 왜 그리 많은지... 주인이 저보고 출입구에서 피하라고 합니다. 손님 끊어진다고. 피끓는 젊은이로서 도저히 용납이 안됍니다. 저럴수가~~~

님들중 저를 이해하시는 분도 계실테고 이해못하는 분도 계실겁니다.

그러나 육십노인이 젊은 애를 끼고 엉덩이 만지면서 카운터에서 계산하고 있는 것 보십시오. 참 볼만하고 안타깝습니다. 이~~ 괜한 소리 한것 같습니다. 소주나 더 마실랍니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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