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이게 뭐시라꼬ㅡ..ㅡ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483회 작성일 17-02-08 08:32

본문

청랑님의 과제(?)로 적습니다. 저 부부행복은 가끔 낙방에 글이나올리지 전혀 문장력..어휘력없슴다ㅜ..ㅜ
휴가아닌 휴가가 하루..금요일..주5일이니 3일이되죠..췌..금요일빠진수업은 담주토욜날 보강하랍니다..이사장개세이..(제가 뭐갈치는 직업이걸랑요)
암튼 금욜날 저녁늦게 진해로 갔슴다..한달전쯤 세이고스톱치다 알게된 누야..
저는 들오는 사람마다 즐겜하세요..라고 하는데 그말이 맘에 들었다고 먼저 말건네고 겜사진보여주고..여기서 잠깐 겜사진 속지말라하지만 정말 나름데로 괴안았슴다..특히 볼록한가슴과 슬픔을 함껏 먹은 촉촉하게 큰눈..
눈이 넘 슬퍼네요..로 시작된 대화는 통화로 이어지고 날마다 문자보내주고 쪽지보내주고 해서..나름대로 홀로인저는 좋았슴다.
그날도 저녁늦게 진해오라고해서 부랴부랴..행복이 면허는 녹색이지만 차..거의 몰아본적없고 차도없슴다..어쩌다보니 차가 필요없는 환경이라서리..
그래서 지하철로 하단가서 버스로 진해가서 도착하니 밤 9정도..
무신극장인가..앞에서 만났는데..이야..정말 겜사진만든작자를 개작두에 밀어넣고 싶엇슴다..그래도 그동안에 쌓은정(?)이 있지..웃으며 인사하고 이리저리 걸으면서 저녁먹고..노래방가고..술한잔내가 산다고하니 술안마신답니다.
ㅡ..ㅡ 그럼 어디가요? 음...비디오방가봤어? 당근...그럼가자..근디 비디오방이 문닫는다고 하더군요..ㅎㅎ..그래서 이리저리 헤매다 시간은 12시가 넘고서리..누야는 절 이리저리 끌고다니더니만..참고로 전 진해지리 전혀 모름다..
누야..피곤해요..그만 자고 싶어요..여기서 또 잠깐..
누야가 오라고 한 금요일 그전날..목요일날 누야가 세이에서 주사위놀이하잡니다.그게 뭐냐니까..타자로 주사위 치니까 주사위 숫자가 나오네요..허..
이긴사람이 질문한답니다..누야..첨부터 ..속옷색깔이 뭐야..지금보고 대답혀..
이렇게 시작된 놀이(?)는 급기야..무슨 자세가 좋으냐..로 바뀌고..이하생략 ㅡ..ㅡ
그렇게 몇시간놀다 언제 진해오랍니다..맛잇는거 사준다고..그리고 담날 오랍니다.ㅡ..ㅡ 대신 절대 이상한생각하고 오면 안됩답니다..저역시 이상한생각안햇슴다..정말임다..단지 슬픈눈땜시 가서 위로해주고 싶었슴다.ㅡ..ㅡ
암튼 반시간정도 이리저리 끌고다니더니..피곤하다고 자야겠다고 ..누야도 집에 들어가라니까..못들은척 모텔에 끌고가서 방에다 밀어넣습니다. 헐~
먼저 샤워하랍니다..자긴 비디오좀 보다 집에 가겠다고..전 시원하게 샤워하고..물론 그때까지도 전 이상한 생각(?)안했슴다..나오니까..열심히 비디오 보고있슴다..나는 팬티한장걸치고 침대에 벌러덩 누워 잡니다. 진짜ㅡ..ㅡ
근디 방문여는소리가 들리고 좀있다 샤워하는소리들리고 ..다시 들어오는소리..이야..이제는 겜사진만든작자와 화장품만든 작자를 게작두에 같이 밀어넣고 싶었슴다..날라 옆차기를 하고싶엇지만..말씀드린데로..슬픈눈땜시..하지만 그렇게 슬퍼보이던눈이 씻고나오자 업슴다.어디갔는지..
정말 예리하게 눈이 생겼더군요..어떻게 저렇게 움푹들어간 실눈이 잇는지..
불을 끌수밖에 없었슴다..차마 신문지를 덮을순 없었슴다..ㅜ.ㅜ
그리고는 자세한 뒤 내용 상상하시고..중간중간 멘트..
야..난 가슴이야..좀더 오래....그래....아직 내려가지마..좀더..ㅡ..ㅡ
저번 앤은 너꺼보다 두배는 돼..(그럼 30센티자보다 크단말가ㅡ..ㅡ)..
결혼했던 사람이라 그런지 테크닉이 말그대로 테크닉입니다.
피곤했던 저는 거의 탈진상태에서 떨어져나가 잠을 청했고..
잠이 들었다 싶었을 쯤...먼가가 내 거시기를 잡고 놉니다..ㅡ..ㅡ
안자요? 난 낮밤이 바껴서 아침 8시는 되야 잠이와..건들기만 했는데 이거 또 커진다..쿄쿄...너자...(잠이 옵니까?그래도 한창나이 20대인데..)또 화려한 그 테크닉을 느낍니다..이제 거의 페인된 느낌입니다..
그리고 다시 씻고잠을 청하고 한시간쯤 지났나...다시 놉니다..그시기 잡고..
너 ..또 ..깻어? 그리고는 엄청난 기교로 한방울 남아있는 피를 거시기에 몰리게 합니다..이젠 진짜 의무감느낍니다..
너..괜찮겠어? 코피날라..쿄쿄...(걱정되면 자게 놔두던지..)
피곤하니까..애무만해...(이제 손과 혀를 완전 무감각으로 만들겠다는뜻임다)
쥑이는 신음소리는 도무지 피곤함을 보일수없게 합니다.ㅡ..ㅡ
그리고는 애무후에 자라고하던말은 언제 잊었는지 올라옵니다..어디로? 것도 몰라요!!!
새벽6시가 될쯤 전 거의 폐깁숙히 올라오는 쉼을 토하며 쓰러짐다..
...너 토끼니? 왜 이리 빨리 끝나...(이소리 창피함을 느끼지않슴다..두려움을 느낍니다ㅡ..ㅡ)
댓구도 못하고 골아 뜨러졌슴다..
대충 눈뜨니 11시반정도..부시시일어나 샤워하러 가면서 보니 자고있슴다..
차마 그얼굴 다시 못보고...샤워마치고 누야깨우고 ..이때도 얼굴돌리고 손으로 깨웠슴다..옷입으니까..여긴 12시까지 나가는거아냐..더있다 나가도돼....
여기서 전 살기를 느꼅슴다..날 죽이겠다는 생각이다..이건..
난 속이 엄청쓰리다는 거짓말과 인상을 쓰면서 도망치다시피 나왓고 이내 따라나오더군요..아침 사준답니다..아구찜잘하는곳 있다고..
잘먹더군요..쪽..쪽 소리내며 아구를 먹습니다..참 귀여웟습니다.ㅡ..ㅡ
약속이있다고 둘러되고 버스로마산가고 집으로 돌아오는 시간 내내 잤슴다.
집에 도착하고 바로 잠에 빠졋고 ..한밤에일어나서야..어제밤부터 오늘새벽까지 있었던 일이 악몽일거라고 생각했슴다..분명 악몽일꺼야..
그러나 어제 피곤했지? 나중에 세이에서봐..라는 문자메세지에 혀를 깨물고 싶었슴다..
청랑님 이상이에요..흑..이제 속이 시원하시나요?ㅡ..ㅡ
이번달은 왜 이런지..모텔방에서 혼자 일어나지않나..테크닉걸에 걸려 양기를 탈진당하지않나...흐미..앞으로 몸사려야겟슴다..그렇다고 선수님처럼 선수도 아닌데...
얼릉 여친구해야겠슴다....여친 생김 절대 여왕으로 모실검다..진짜로..ㅡ..ㅡ
설마 그 누야가 네이버3식구는아니겠지요?ㅡ,,ㅡ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