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님들의 중국 이야기에 자극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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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051회 작성일 17-02-0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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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는 최근 3개월 이내의 이야기입니다.
초겨울로 접어들 무렵 회사의 중국 지사 설립의 책임을 지닌 저는 관리 이사님과 함께 중국 청도에 가게 되었습니다.
제 짧은 견해로는 중국이라는 곳은 말, 음식, 환경, 등등 이 모든 것이 지역적인 차이가 있다는 것을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어쨌든 저만 믿고 따라선 관리 이사님은 소문만으로 무엇을 어떻게 들었는 지는 모르겠지만 5일 출장에 콘돔 15개를 챙겨서 올 정도로 치밀한(?) 준비를 해 왔습니다.

어쨌든 오전에 도착한 후 거래처에 인사를 다녀온 후 호텔 체크인을 하고 점심 식사 후 발 마싸지를 받으러 갔습니다.

아시다시피 중국에서 이발소를 비롯한 몇몇 곳 에서 퇴폐 써비스를 하는 것을 알고 있지만 기본적으로 지저분하면 식욕이 생기지 않는 성격이라..

그냥 얌전히 마싸지를 받으며 주색에 찌든 몸을 추스리게 되었습니다.

1시간 정도의 마싸지(전신, 머리 포함) 비용은 35원(한화 약 5000원)이며 팁은 거절 하더군요. 그 아가씨들 이야기를 엿들으니 그네들의 최근 핫뉴스는
사천쪽의 왼 바람둥이 남자가 결혼을 미끼로 어머니와 딸을 동시에 건드려 둘
모두 임신을 시킨 것이 화제이더군요..

한 아가씨가 한국에서도 이런 일이 있는 지를 묻길래 그런 일이 있을 수 도 있을 것이라고 대답해 주었습니다.

때와 장소를 구분짓지 않고 피아노 치는 우리 착한 관리 이사님(50대 초반)을
데리고 나와 새우와 가재등의 해선 요리로 내공을 추스른 후 본 작업지인 가라오케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중국내 가라오케의 정보는 지금은 너무나 일상화 되었지만 저도 조금 덧붙인 다면 오후 7시 정도가 가장 좋은 시간대 입니다,

아시다시피 아가씨 전부를 구경시켜 주는데 가장 숫적으로 peak인 시간 이니까요..

글구 들어가시자마자 가격은 미리 맞추어 놓으시구요.

청도 최고라는 은하 맥주성이라는 곳에가서 시바스1병과 맥주5병, 안주3개에
600원으로(한화 약90,000원) 맞춘 후 아가씨들 사열을 시작하니 150여명의 아가씨가 분대별로 입장을 하였고 전지현과 너무 닮은 아가씨가 있길래 choice를 하였습니다.

관리 이사님은 눈이 고양이 처럼 생긴 몽고 아가씨를 택했습니다.

저는 좋은 매너로 상대를 했고 관리 이사님은 거의 떡을 치더군요..

시간이 흘러 2차를 데리고 나가는데 1인당 800원(약120,000원) 입니다.
물론 돈은 아침 식사때 주시면 됩니다.
참 이곳 청도는 중국이지만 2차를 장려하더군요.
왠만한 호텔과는 계약이 되어 있으니..
중국 아가씨 답지않게 후장까지 빨아주는 전지현 닮은 아가씨의 성심 성의한 써비스에 올만에 술 마신 상황이지만 2겜을 뛰고 자려는데 관리 이사님의 파트너가 제방으로 와서 구조를 요청 하였습니다.
무슨 일인가 가보니 관리 이사님의 방 twin 침대 모두가 초토화 되어있고
이미 사용한 콘돔 3개가 이 곳 저 곳에 흩어져 있었습니다.

이유인 즉슨 남자랑 딱2번 자 본 그것도 엉겁결에, 이 아가씨는 물개와 같은 정력의 소유자인 관리 이사님의 공격에 3번까지는 응했지만 다시 덤비자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도망처 온 것 이랍니다.
말이 통했으면 설명이라도 했겠지만 해병대 정신으로 덤비는 이사님의 집념에 찬 눈길에 겁을 먹은 것이었습니다.

어쨌든 그날 저녁을 에피소드로 마무리 지은 후 아침 식사와 함께 아가씨를 보내었습니다.

반응이 괜찮으면 이틀째 이야기. 그 외 홍콩, 일본, 미국, 영국, 발리의 추억을 계속 보내 드리겠습니다.(상세한 묘사와 함께-서투르지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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