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또다른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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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635회 작성일 17-02-0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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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이제 완연한 봄이군요 ...

바로 이야기 시작하죠..
여기 있는분들과 같이 저도 s사이트에서 쳇으로 유부 많이 만났죠.
지금도 한 여인과 인연이 계속 되고 있구요 ..
그런데 가면갈수록 불안해지는건 왜일까요 .
이제 인연을 끊어야한다는 생각도 있는데 그것도 쉽게 안되네요 ..
참 바로 이야기시작한다는게 이야기 엉뚱한쪽으로 흐르네요 ..

오늘 아침이였죠 ..
비도 촉촉이 내려 기분이 한결 상쾌한 아침...
한 여인을 만났습니다 .
나이 33
키 150
몸무게..?(나도 몰라요 자기는 날씬하다고 우김 난 보통이라고 생각0
얼굴 ..중
남자 경험 ..지금 제혼이고 옛날에 애인 사귄적 있습 ..
저번에 한번 만나서 이런 저런 이야기 하고 차한잔 한 사이 .
그런데 아직은 여관으로 바로 들어가긴 서먹함 .
그래서 차로 이곳 저곳 돌아 다니다가 이렇게 말했죠 .
아침이라서 정말 들어갈곳 없냐고 .
농담처럼 여관이나 갈까 말했죠 오늘은 안된다고 하데요 .
안되면 되게하라는 말을 계속 되풀이 하면서 여관으로 들어간다고 경고하고
바로 여관으로 차를 몰았죠 .
안내린다고 우기면서 정말 안내릴 자세 .
하지만 제가 조수석 문열고 ..
다른사람 본다고 안피곤하게 할꺼니까 드러가자고 꼬셨죠 ..
당연히 작전은 성공 .
여관에 들어가서 ..
서먹한 분위기 ..
그런데 난 시간이 많이 없는데 그녀도 그런가 보데요 ..
그래서 저 먼저 샤워하고 여자 기다렸죠 .
샤워하고 나와서 옆으로 못오고 그냥 서있는 여자 당연히 제가 리드해야죠 .
옆으로 당겨서 같이 누워서 키스 살짝하고 ..
가슴 으로 ..가슴 아직은 좋더군요 .
그리고 여자들의 가장 민감한 부분 ..
냄새도 없고 색깔도 아직은 좋아서 한참을 빨았죠 ..
역시 반응이 오더군요 ..
그렇게 제가 한참 서비스를 했으니 전 눕고 여자 당기니까 .
역시 아즘마는 다르죠 어떻게 해야 하는지 너무 잘아는 그녀 .
제 가슴부터 시작해서 중요부위까지 애무는 잘하더군요 .
강하지도 안고 약하지도 아는 강약의 절묘한 조화 .
그리고 삽입 ..
촉촉하고 따뜻한 느낌 ..
질이 좀 넓은 편이더군요 .
한참을 땀흘린다음 시원하게 사정하고 누웠죠 .
그리고 담배 한데 피고 ..
서로 시간이 없으니 그냥 샤워하고 나왔습니다 .
이상 그녀와의 새로운 인연이였구요 ..
그런데 돌아오는 길에 생각해보니 이렇게 살았으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
나도 이제 인간이 될려구 하는지 ..그러면 댓글에 또 그럼 지금까지는 인간이
아니였냐구 하겠죠 ^^
요즘들어서 그냥 조용히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
다른 사람들처럼 좋은 여자 만나서 행복한 가정 만들면서 ...그렇게 살고 싶
다는 그런 생각이 많이 들어요 ...
날 스쳐간 수많은 인연 어느 하나 소중하지 안은 인연이 없는데 .
서로 안만들어야 할 인연이기에 그 소중함이 하찮은 인연이 되는건 아닐까..?



님들 항상 행복하시구요 ..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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