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그녀는 오드리 햅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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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391회 작성일 17-02-0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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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접하지만 저의 처음이어서 황당한 사건을 아주 짧게 그리

고 정확하게 보고드리지요.

직딩...너무 바쁜 중소기업에 다니는 나로는 너무 바쁘다는

핑게로 여자를 만날시간이 거의 없다. 그런 나의 우울한 날

들은 벌써 4년째 이어져가고 있었고 나의 강쇠기술(?)들은

서서히 녹슬어가고 있던 어느날 신은 나를 져버리지 않코

무심고 열어놓은 세이창에 조건없이 만나자는 뇨자가 댓뜸

들어왔다.

"앗! 싸~!"

나도 모르게 사무실에서 소리를 지를 정도였다. 얼마만의

걸인가.....나는 만날 시간과 장소 핸펀번호를 열심히 나누

고 일이 일찍 끝나기를 바라지두 않코 도망치듯이 회사를

빠져나왔다. 그리고 격전을 예상하며 회사 근처의 숙소로

가서 샤워와 면도(약간 수염 많음)를하고 양치질로 마무리..

젊게 보이기 위해 옷을 코디하구 차를 몰아 약속장소로 달

렸다.

'여자가 못생겼으면 어떻하지? 뚱뚱해서 못먹을 정도면....

아냐 그냥 눈 딱감고 푹신한 물침대라구 생각하면돼...아냐..

그럴순 없어 나의 강쇠기술 그걸 함부로 시전할수 없어....아

아....못생겼으면 그냥 토껴야쥐....이쁘면 먹기전에 기도하구

먹혀야쥐....(전 먹히는게 좋아여...ㅋㅋ)'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며 40여분 차를 몰아 C시의 약속장소로 향

했다. 약속시간에 늦지않게 도착하기 위해 과속을 했지만 5분

전에 도착할수 있어서 안심이었다. 차를 주차시키구 약소장소에

가 있자...그뇨........30분을 나를 기둘리게 만들었다.


'우이씨이........확 가불까? 아냐...쪼매만더....아냐 가불까???


이쁜여자면 어떻하쥐? 허걱...'

한마디로 일분 일분이 갈등이었다. 그때 울리는 나의 핸펀....그뇨

였다. 버스가 막혀 늦어지고 있다는 말이었다. 나는 친절한 목소리

로 괜찮타구 천천히 오라구 했다. (미스터 친절왕...퍼억!!)

그리고 그녀가 내 앞에 왔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저에게 이렇게 일용한 양식을 선뜩 주시다니..

하느님 아버지 당신은 저를 져버리지 않으셨군여......아아.....할렐

루~야!!!'

정말루 무릎꿇고 기도하구 싶었다. 깨끗한 검은색 원피스에 가볍고 따스

한 코트안의 그녀는 조막만한 얼굴에 약간 도톰한 입술 눈을 감으면 오

드리 햅번이 걸어낳온듯한 얼굴의 걸이었다. 원피스 아래로 드러나 있는

다리는 날씬해서 군살이 없다는 느낌이었다. 그렇타면 가슴이 큰것을 바

라는건 이미 포기한지 오래다. 몸매좋쿠 가슴큰 여자는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 체지방이 없으면 가슴도 없는법....아니 농썰이 길어지면 잼없

다. 여튼 이뻤다. 횡재.....복권 당첨된것 같은 기분이었다.


여튼 이러저러...중간 생략해서 한시간후에 우리는(이미 남이아닌 우리

였다. 그곳에 가기루 할때부텅....엉...) 가까운 대학가의 여관으로 들

어갔다. 깨끗한 복도를 지나 깨끗한 방으로 들어갔다. 샤워를 하고 붉은

색 취침등으로 켜고 작업에 들어갔다. 예의 1단계. 온몸 빨기, 2단계

혀끝으로 온몸 간지르기, 3단계 살짝 깨물기, 4단계 업드리게해서 1단

계에서 3단계 까정 반복후 항문 빨기...... 일단 요까정 하자 그뇨 참지

목하구 나를 엎어트리구 나를 쏠쏠하고 담백한 애무로 시작했다. 그녀의

타액이 뭍어있는 미끈한 혀의 느낌을 받으며 나는 눈을 감고 파르르 떨

었다.

'이...거...야............아..........좆...아...(좋아라는 말이당. 오

해마시길...)'

여튼 그뇨 약간은 어설펏지만 1단계를 시전하구 참지못하구 그냥 5단계루

넘어가구 있었다. 5단계 구강성교. 맛있는 스쿠류바를 빨듯이 정성것 입술

에 힘을 줘서 나의 기둥을 일으켜세우고는 위로 올라타왔다.


'쪼매 진행이 빠른디......내가 너무 달아오르게 했남... 미안....'

하지만 그녀의 진행을 막을수 없었다. 이미 그뇨의 날래고 가벼운 몸은 내

위에 올라와서 나를 말삼아 타고 있었다.


'이럇 이럇~! 어서가자...어서가.... 나는 석양의 카우걸 '


이라구 말하는것 같이 고개를 들어 천장을 보며 그녀는 나를 열심히 탓다.

나는 뭐했냐구요? 당연히 나는 충실한 말이 되어 밑에서 경주마 역활을 하

며 그녀가 건 빼팅금을 따게하기위해 열쉼히 박자에 맞춰 푹신한 침대위를

달렸다. 월매나 달렸을까? 10킬로....아니....10분....그뇨 가는허리가 걱

정되었는데 역쉬나 힘들다구 내게로 푸욱 꺼져왔다. 이마에 송글송글 땀이

맺어서 내 귀에...


"힘들어요..."

라구 작게 말했다. 나는 얼릉 몸을 일으켜 그뇨의 몸을 잡아채서 일어났다.

'가볍군 40~43 킬로정도군....'

이라고 생각할수 밖에 없는 그녀는 내 한팔에 들려 자리에 눕고 나는 그녀의

허리를 쉬게 하기위해 정자세로 작업을 들어갔다. 천천히 그리고 점차 빨리..

오늘 나 분위기 탔어....나두 간닷!!!!!! 열심히 달렸다. 침대가 구멍뚫릴정

도로 빠르게 파내려갔다.

'허리야 오늘은 너만 믿는다. 오랜만의 시전이라 부담되겠지만 오늘 너만 믿

는다....GO! GO! GO!!!'

오드리 햅번은 눈을 지긋이 꼬옥 감고 나의 율동을 즐기며 침대에 파뭍여서

작은 목소리로 울고 있었다. 한참을 달렸을까 그뇨.....허리가 회복되었는지

움직이고 싶어했다.

"오빠....뒤로 할까?"

솔직히 나랑 7살 차이나는 그녀였다. 하지만 그녀 나를 오빠로 느끼고 있었다.

조금만 열쉼히 하며 자기.....더 열심히 하면 여보(박지윤의 가사를 실행)할수

있게 되겠군...흠흠......하는 쾌재를 부르며 그녀를 돌려서 엎드리게 했다.

"자아....한다.."

"으음..."

하며 그녀는 이쁜 엉덩이를 들어 나에게 향하고 나는 다시한번 달리기 위해 재

장전했다.

'LET'S ROCK!! (데빌 메이 크라이中 단테)'

그리고 달렸다. 따그닥 따그닥.....달렸다. 30분째 우리는 쾌감을 향해 달려가고

있었다. 그런데..........................................뭔가 기분이 이상했다.

엉덩이와 내 아랫배가 부딪히면서 움직일때 마다 주위에 광풍이 불고 있었는데...

'허걱....이건.....뭐야....'

필이 꽂히고 있었다. 얼마전 경방에서 읽었던 글이 생각났다. 그녀 냄새녀였다.

그녀가 원하건 원하지 않컨간게 냄새녀였다. 솔직히 냄새를 표현하자면 오징어

썩는 냄새.....허걱.....숨이 막혔다.


난 담배를 안피기 때문에 냄새에 굉장히 민감하다. 심지어 지하철에서 향수냄새

만으로 여자를 쫓아갈수도 있다. 근데 이런 심각한 냄새가 내 코끝을 무쟈게 자극

하고 있었다. 특히나 그뇨 지금 엎드려 있고 나 그녀의 뒤에서 하고 있었다. 움직

일때 마다 일어나는 광풍에 맞물려 그녀의 냄새가 화악 올라오고 있었다.

'숨을 못쉬겠어........그렇타구 말할수도 없는 노릇이구.....어떻하쥐....한창

중간단계인데... 멈출수도 없구."

나는 그녀를 번쩍 들어올려 그자세에서 빠져나올수 밖에 없었다. 다시 기본체위로

돌아갔다. 냄새는 나지 않았지만 그 충격 때문에 나도 모르게 왕복운동을 하다가

한번 죽어버렸다.

'띠바...오랜만에 하니까 이뇨석이 조절이 안되네...빨랑 1회전 끝내구 깨끗하게

씻겨서 다시 먹어야쥐...'

하는 생각으루 열심히 하려구 했는데 그뇨 약간 의아한 표정으로 나에게 물었다.

"왜? 오빠?"

"응 조금 피곤해서.....미안...정신집중하구 다시 잘할께...."

하자 그뇨 웃으며 나의 중심을 어루만져서 다시 일으켜 세웠우고는 다시 위로 올라

가서 나를 탓다. 교성을 지르는 그뇨. 하지만 나는 정신을 집중하고 있을수 밖에

없었다. 다시 죽어버리면 안되니깐. 최소한 한번을 싸야한다는 신념으로 50분째를

맞이하구 있었다. 한참 기분이 좋아져서 그뇨의 말이되어 있을때 그뇨 또 허리가

아파왔다. 가는 허리를 도닥이며 다시 기본자세로 돌아왔는데....이거 뭐야...

다시 죽어버렸다.

'난 띠바 어떻케야 하는겨.....'

그뇨 미소지으며 내껏을 만지작거려서 키워주고 다시 삽입할때 손으로 인도해주었

다. 하지만 난 이미 그뇨의 냄새가 살살 올라오는것을 니낄수 있었고 이미 깨진

나의 페이스는 돌이킬수 없는 곳으로 향하고 있었다.

"미안....오늘 안될것 같아...미안..."

열번의 죽음뒤에 그녀에게 차마 니 냄새때문이야 라는 말도 못하구 피곤하다는

핑게로 그녀를 데리고 샤워실로 향할수 밖에 없었다.

'신이시여 그러면 그렇치 저에게 완벽한 양식은 주지 않는구려.....우오옹.....

왜? 그녀에게 그런 시련을 주셨습니까....왜? 그녀는 알지도 못하는 표정을 하고

있는데 ....저의 입으로는 차마 냄새난다구 말할수도 없습니다. 저 오늘 그녀를

돌려보낼랍니다. 하느님.......된장.된장...'

20분후 우리는 작별인사를 하고 쓸쓸히 발을 돌려야 했다. 그녀에게 정말로 미안

했다. 예민한 나의 탓도 있었지만 나에게 너무나 그런 경험이 처음이어서 놀랄수

밖에 없었다. 소문으로만 듣던 냄새녀...내 애인이면 더 노력했겠지만....원나잇

스탠드이기 땜시 말할수도 없구. 해서 쓸쓸히 돌아서야만 했습니다.

몇일전 C시에서 저와 만났던 오드리 햅번. 당신의 하나의 결점인 그것만 해결하면

당신은 C시의 모든 남자를 가질수 있소 부디 깨달음후 다시 태어나기를 기도합니다.

아 맨~!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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