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세상에 이런 여자들도 있더라...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566회 작성일 17-02-08 08:32

본문

네네..안녕하세요...

지난번 낮걸이도 아닌것을 가지고 낮걸이라고 우겨 파문을 일으켰던...-_-;;

데빌사탕이라고 합니다..

그나저나 많은 분들이...헐..구라좀 치는데..~~ 하셔서..탄력받아..

정말 옛추억을 꺼집어내봅니다..때는 언제인고 하니..

제가 고3 이었을때 였습니다.

뭐 원하는 대학에 합격도 했고...질풍노도의 시절도 이제 끝나가던지라

남은 시간동안 여행을 갈 목적으로 알바를 시작했습죠..

아버님 친구분이 운영하시는대라 시급도 쌨고..(기억안남..--;;)

거리도 가까웠을 뿐더러...경험도 있고...무엇보다 여자알바생 및 행사가 많았습니다..=ㅆ=;;;

그렇게 약 보름간을 뺑이를 빨고 있었는데.. 제 파트타임 시간에 갔더니..

왠 여학생이 알바를 하고 있었습니다..굉장히 서툰...=ㅆ=;; 오호라..넌 내밥이야...싶었죠..--

차거 차근차근 알려줬습니다.. 뭐..겨울방학을 맞이하여...(바겐세일 아님)

알바를 시작했다고 하더군요...그래서 속으로 생각했죠

'훗..겨울방학을 맞이하여...너의 처녀도 끝이다.'

그렇게 부드럽고 친절하고 예뻐해주고 아껴주면 넘어오겠지...했습니다만

실수가 엄청났습니다.

주유후에...기름통 뚜껑을 안 닫고 보낸다던지...기름이 나오는 상태에서

총을(-_-;;) 막 뿌린다던지...거참..=ㅆ=;;;

꼴에 제가 사수라고...그것이 실수한걸 제 봉급에서 까라고 제가 말했답니다.--;;;

아직도 기억나는 한달봉급 17660-_-;;;;

그렇게 한달정도 지났었습죠..

그땐 아파트 살았었는데...갑자기 인터폰이 왔습니다.

그것: 오빵...~난데..지금 오빠네 옆 계단으로 와..

사탕: ^-^?응? 계단...어..아..알써..

복도식 건물이여서..문으로 막혀있는 계단이 있었죠...전문용어로 비상구라고들 한답니다만은.

가떠니..교복을 입고 앉아있었습니다...--;;

겨울이었는데...대빵 춥더군요...=ㅆ=;;; 서로 전혀 쓸대없는 이야기 주절거리다가

그애가 말을 했죠..

그것: 오빠...나 가슴이 무척아파...-_-;;

사탕: (훗...이것이 드디어 나에게 빠졋군..나때문이냐?ㅋㅋ) 왜?

그것: 목욕탕에 갔는데...절라 쌔게 밀었나봐...젖꼭지부분이 아파..

사탕: =ㅆ=;;;;;;;;;;;;;;;;;;(씨바..) 그래..? 살살 밀지 그랬어..

목간탕을 다녀온 모양이었습니다..어쩐지 뽀야더라..==;;;;;씨벵...그런데..

그것: 오빠가 호....해줄래?

그러더니..--;;;;교복 윗단추를 풀어..브라를 내려보이며...젖꼭지를 보여주었습니다.

전 농담으로 가슴이 아프다고 한줄 알았는데..-ㅆ- 정말 빨갛더군요..

거짓말이었으면..때찌!!! 하고 말았을텐데..정말 빨개서..순진한 저는..--;;호..해줬습니다.

해빠닥으로요..--;;;;;;; 어렸을때도 저의 해빠닥 신공은..훌륭했죠..--;;;

사뭇 아주머니도 울고 갔었다는..흠흠..그건 다음기회에..

처녀 젖가슴이 대부분 부드럽지만..그아이의 가슴은 정말 부드러웠드랬죠

하다가 죄책감이 느껴져 그만할까..생각하다가...혹시 이아이가 옹달샘 부분도 쌔게 밀어서..

빨갛게 달아올라 아프진않을까...하는 저의 너무도 순진한 상상에..--;;

손을 빤쓰 안으로 넣었습니다...=ㅆ=;;;

그리고는 곧...치마 속으로 사라지는 토끼가면을 쓴...한 남자를 보았습니다.

옹달샘으로 사라지는 저의 혀들..아프다고 해서..치료해주기 위해..

떠난 저의 해빠닥 봉사대는...열심히 치료를 해 주었습니다..

=ㅆ=;;;;;;;;;

두 사람 겨우 앉을 많한..계단 쪼그려 앉아...찬바람 맞으면서...그아이는

가랑이 벌리고 앉아 헉헉..거리고..저는 그 가랑이 사이에..토끼가면 집어넣고

봉사라...하아..얼마나 감동적입니까..--;;

그리 한 20분 작업을 하다 이제 의료봉사 끝이군..이라고 생각을 한 저는

그만 두려 했습니다만은..의외로 갑자기 저의 세바스찬이...아픔을 호소했습니다.

그러자 이번에 그 아이가 백의의천사로 밴태해 저의 세바스찬을 자신의 옹달샘으로 이끌었습니다.

그때 전 알았습니다....아...왜..몸보신 했다고 하는걸까...하고..

한...30분 요분질을 통한 저의 치료는 와방이었습니다..

씻은듯 다 나았습니다.

그 뒤로도 그 아이와 저는 가끔 여관이라는 곳에서...또는 그 아이의 집에서

또는 저희 집에서...관계를 가졌습니다.

그러던 도중 그 아이가 누군가를 사귀고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그런데....제 친구였습니다...-_-;;;;;;당시 저의 3층에 살던...전 12층에 살고

정말 절친한...친구의 애인이었던 것이니다...=ㅆ=;;;;;;;;어떻게 인터폰으로 연락하고 왔나..

처음부터 궁금하긴 했었는데...친구네 집에서 이미 빠굴을 뛴뒤...

친구가 자고 있으면 올라왔던 것입니다....=ㅆ=;;;

아무리 그래도 이제 친구앤 이란걸 알게 된이상...더이상의 관계는 가질수 없다고..말하자

그 아이는 미안하다며. 다른 친구를 소개시켜줬는데...

마찬가지로..절 가지세요...스타일 이더군요...-_-;;;그 아이와도...약 보름간

관계를 가졌는데...똥은 똥끼리 뭉친다고 그 아이 역시 5층에 사는 남자 앤이였고..

5층에서 동거 하던 아이더군요...거참...=ㅆ=;;;;;;;

언제 칼맞을지 모르는 상황에서...지금까지 살아온것은...

저의 천진난만함과..귀여움 성실함과 지적임이 축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_-;;

정말 오래된 이야기였습니다..경험이라기 보다는...추억인데..-ㅁ-;;;

옛 이야기를 꺼집에 내려니 횡설수설이 되었군요..킁..

마찬가지로 논픽션이었습니다.

다들 저런 아가씨들 걸리지 마시고...내 여친이라고 안심하지 않는..

꺼진불도 다시보는...--;;;낚아올린..물고기에도 미끼를 주는 습관을 기릅시다..--;;;
꾸벅..

이상전달 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