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조루탈출.....쌍족포장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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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321회 작성일 17-02-0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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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담방에 글 올리라꼰
전혀 생각지 못한...
허접회원입니다.

건강하고 건장했던
청춘시절...
타고난 밑천이
두둑치 못한걸 깨닫지 못하고...
이래저래... 실양(失陽)타가..
30줄에서야 정신차리고
건강보존에 신경쓰고 있을 뿐이지요.

조상중에 중풍으로 돌아가신분 계시거든...
변강쇠틱한 건강체질은 아니란 뜻이니...
너무 방사를 즐기진 마십시오.
당뇨, 중풍은 거의 유전입니다. ㅡㅡ;;
그런 분들에겐... 지나치게 잦은 부부관계, 성관계는...
중장년... 중풍으로 가는 첩경입니다.

아함...
얘기가 흘렀군요.

조루...
남의 얘기가 아니더랬습니다.
텔X토X님이 조루라고 커밍아웃 하셨을때...
전 조용히 있었습니다.
iamkky님이 조루퇴치 대추차를 알켜 주셨을때...
전 조용히 대추를 씼고 있었을 뿐이었습니다. ㅡㅡ;;

한달간 대추차를 복용한 후...
시험해보긴 해봐야 했습니다.
고추가
탱탱해졌다고나 할까?
그런게 느껴졌습니다.
번섹... 저 이런거 모릅니다.
그냥
친구따라
20억짜리 대형 목욕탕.이발소에 갔습니다.
ㅡㅡ
마사지 받으러욤.
큭.

근데...
근데...

금방 싸는게 아닙니까?
이럼 안되는데...
이게 아니자나여... 그쳐?

다시 희망은 사그라 들었습니다.
제 고추처럼 쪼그라 들었습니다.
마사지 받다가...
거기에다 조금만 오래 건드리고 있으면...
금방... 사정기를 느끼고 마는 겁니다. ㅠㅠ
사정기를 느끼고서도...
그걸 멈추지 못하니... 원... ㅠㅠ...


아아~~
조루탈출은 이처럼 힘들단 말인가...



버뜨...

후후...


제가...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것은.

사정기를 느낄때 ...
그것을 잠재워 줄...
간단법...을 알아냈기 때문입니다. ^^

제가 아직 미혼이고
또...애인도 없고... ㅡㅡ
그렇다고 번섹능력조차 없는 관계로...
(그동안 머한다고 할수 있는게 없는지 원...ㅡㅡ)
다양하고 광범위한 테스트를 거치지 못한 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만...

그동안의 경험에서는(?)...
상당한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는 점에서..
이렇게 급히 글 올립니다.
꼭 한번 해보시고...
업글 시켜주시기 바랍니다.


이름하야...
쌍족포장법...

눈치빠르신 분은 아시겠져?
네...
그렇습니다.

제 같은 경우는...
사정기를 느끼고...
아차 싶을때...
행위를 멈추어도...
이놈의 고추는 울컥...
하면서 자꾸...먼가를 토하더라구요. ㅡㅡ
이럼 안되자나여..

그때...
싸한 느낌이...
발등을 타고 내려서...
바로 양쪽 발가락 사이사이를 가로질러 가더군요. ㅡㅡ

여기닷~!!

그렇습니다.
바로...
양쪽 발에...양말을 신었습니다.
기운이 빠져나가는 것을 보호하기 위한 장치를 해 보았습니다.
약간의 자극도 필요할 것 같아서... 너무 가벼운 거 말고
텁텁하고 투실투실한 두꺼운 면양말을 신었습니다.

후후후...

결과는 ...
당근 빠다...

사정기를 느낄때...
행위를 멈추면...
어케 된건지...
토기(?)를 멈추는 겁니다.
제 꼬추도...

기뻤습니다.
이제 드뎌 탈출이더란 말인가...

예전에
문열형이 지은 책에서...
이런 대목이 있었져.
머...
경찰들이 포르노테입을 압수했는데...
가장 자극적인 장면이...
긴 부츠를 신고 하는 장면이었다는...ㅡㅡ
정녕 얘네들은...
프로였던 것입니다.

다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양말보다는
한층 강력한 도구이겠져.

변퇘로 오해받으실 일 없으시다면...
양말보다 더 강력한...
하얀...고무신도 추천합니다.
제 생각엔 군화가
가장 강력한 도구가 될 것으로 사료됩니다만...

참, 슬리퍼는 삼가해 주세요.
앞뒤 구멍 뚫린 것은
도움이 되지 않는답니다.


풍부한 경험에 바탕한 글이 아니라서..
죄송스럽습니다만...
워낙 기쁜 나머지
글쓸 용기를 갖고 올립니다.
ㅎㅎ

앞으로...
다양한 경담 부탁드릴께여.
건섹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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