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나의 조루 치료 답사기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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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388회 작성일 17-02-0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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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한참 경방을 휩쓸고 있는 주제중..하나
'조/루'..-_-;; 으음..

건전 빠굴을 위한...최대의 강적이자.. 남성에게 있어서
'야이 퉤뀌섹햐~' 라는 무시무시한 욕을..끄집어 낼 수 있는
그런..어처구니 엄는 21세기 신종 흑/사/병..
(시..신종은 아니랩니다..ㅡ.ㅡ;;)

저같은 경우 예전엔 거의 지루에 가까울정도로 (근 한시간을 허리운동을..ㅡㅡㅋ 으음..)
즐거운 빠굴생활을 즐기고 있다가..정말 어느날 갑자기..어느날 갑자기..

'내가 과연 조루가 된거시 아니까?' 하는 생각이...들게 되어씀다.
그래서 생활 습관을 곰곰히 되짚어 봤져.

1. 먹는것 : 맨날 먹는거 똑같이 먹는데..모..ㅡ.ㅡ;; 제외
2. 자는거(잠만 자는거임당) : 맨날 이거또 똑같이 자는데..모..ㅡ.ㅡ;; 이거또 제외
3. 입는거 : 정력빤쭈 안입는 이상 틀릴거 인나? 이거또 제외 ㅡㅡ;;
4. 행동반경 : +_+ 오옷..'버..번쩍'

그렇습니다.
항상 하던 운동을 쉬었던것이...원인이 댕거심미다.
한때는 테니스, 축구, 농구 등등을 두루..섭렵하던 제가..
컴터 만지는 직업을 갖게 된 후...맨날 앉아서 담배 뻑뻑 태워대니
되게씀미까? ㅠㅠ

그래서 그러케 느낀날..바루..헬스클럽에 가씀미다.
운동을 한 일주일 하고 난 후 여친을 만나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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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과정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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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한빠굴이 끝난 후 담배를 피우고 있는데..여친의 말..
"어빠~ 오늘은 다른날보다 오래간거가터.."

그렇습니다. 결론은 운/동 이어떤거심미다.

현재..S모 신문에 즐거운 빠굴생활을 위한 조언을 마지않는분의
칼럼을 보니까 이런 글이 실린적이 있었습니당.

'옛날에는 많이 걸어댕겨서 남자에게 중요한 방울 부위가 많이
움직여졌었다. 근데 요즘은 앉아서 하는 일이 많은 관계로 그럴수
없으니.. 손으로나마 방울을 운동시켜주자.. 그러면 상당히 도움이
댄다.

앞뒤로 100번 좌우로 100번 돌리면서 100번..날마다 해주자'

라는 건전한(?) 글이..

그 말을 듣고 그날 저녁 당장..시험을 했다가..ㅡ.ㅡ;;
아퍼 죽는 줄 알았습니다.ㅡㅡ;;;

아무튼..하고싶은 말은...조루에는 운동이 직빵이다..라는거시 제 지론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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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허..ㅠㅠ 한동안 활동을 안해서 드뎌..ㅠㅠ 붉은 신호등이 켜지고 마라씀다.
T^T 쯥..활동을 마니 해야게써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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