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마눌과 딜도 가지고 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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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728회 작성일 17-02-0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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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우리 부부이야기를 올렸었는데, 서로 많은 부분을 얘기하여
어느정도 제 뜻에 맞추어 보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딜도도 사용해
보기로.)

이번에 마눌이 새로이 결혼하는 딜도의 제원은 다음과 같다.

두께 : 둘레길이로 15센티. 내거보다 두껍다.
길이 : 핵심부위 15센티. 물론 내거보다 길다.
총길이 : 27센티. 비교를 할수 없다.
특징 : 중간 부위에 개 혓바닥같은 돌기가 있어 진동하고 귀두부다
회전한다.

딜도를 보자마자 마눌은 기겁한다. 보지 찢어진다고.
그래서 안심을 시켰다. 평소에 내가 할때보면 내 자지 들어가고 손가락
1-2개 더 들어갈 공간이 있으니 충분하다고.

그래서 시작. 일단 마눌을 흥분시키기 시작.
진동모드에서 클리를 자극하고. 입으로 빨면서 접근.
그런데 마눌을 보니 아직도 긴장을 하고 있다.
딜도에 젤을 살짝 발라 서서히 입장. 마눌은 너무 크다고 한다.
서서히 아주 서서히 자극하면서 입장.
귀두부와 조금 아래까지 들어가면서 귀두 진동 모드 가동.
아직 마눌은 기분이 업 되지 않는 모양이다.

마눌에게 물었다.
"어떤 기분이야?"
"모르겠어. 그냥 딱딱하고, 차갑고 그래."
"보지를 꽉 채우는 그런 기분은 안들어?"
"꽉 차긴 해. 그런데 무슨 맛인지 모르겠어."

이 상태에서 상당히 자극을 했다. 그런데 아직 큰 기쁨은 못 느낀듯.
아무래도 굵기가 너무 굵은걸 선택했나?
그래서 결국 내 자지로 교체. 마눌 왈.

"이게 훨씬 좋다. 역시 실제 사람 자지가 부드럽고 좋아."
"그럼 사람 자지에 아까 그 굵기면 어때?"
"그럼, 금상첨화지. 차라리 그걸 구해와봐."

윽. 이론. 좋아 한번 구해보지.

결국 둘이 열심히 해서 마무리.

다음날 딜도를 바꿔왔다. 이번엔 조금 작은거. 제원은.
굵기 : 13센티. 내것과 비슷.
길이 : 15센티. 내거보다 김.
기타 : 그외는 같음.

이걸로 다시 했다. 이번엔 조금 더 나은 모양이다.
받아들이는게 조금 더 낫다. 그러나 아직은 딜도의 맛을 못 느낀 모양.
그래서 역시 내 자지로 마무리.

그래도 점점 친숙해지고 있다나. 다음에는 잘 느낄수 있을거라고.

다시 다음 날,이번엔 성인샵에서 그거 바꿀떄 서비스로 준 링을 써봤다.
그런데 어떻게 쓰는거라고 알려주질 않아 내 맘대로 썼다.

귀두 바로밑의 홈에 끼웠다. 그냥 빠질거같아 그 위에 콘돔을 씌웠다.
콘돔으로 고정한 셈. 그렇게 하고 공격했다.
이렇게 하니까 굵기가 첫번째 딜도와 비슷.

마눌은 원래 콘돔을 싫어한다. 그래서 내가 정관수술을 받았을 정도.
결국 한 5분 하고 링및 콘돔 제거.
그냥해서 마무리.

하고나서 소감을 물었다. 그랬더니 링하고 들어오니까 보지벽이 꽉 차고
뭔가가 벽을 긁어주는것 같긴 한단다. 그런데 콘돔의 이질감이 느껴진다나.

결국 자기 생각엔 굵은 자지가 맛있을거 같다는 말.

이거 실리콘링 수술을 해야하나? 반포에 수술 기가 막히게 잘하는 병원이
있다고 하던데.
아니면 정말 굵은 자지 하나 구해줘야 하나?
마눌은 내가 구해주는거라면 생각해보겠다고 하는데.
그것도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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