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 섹스보다 더한 것 ◈ ― 딱 한번 만 ―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594회 작성일 17-02-08 15:24

본문

********************************************************************


◈ 섹스보다 더한 것 ◈ ― 딱 한번 만 ―






#1. 나는 그녀와 섹스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나는 그녀를 "이모"라고 했습니다.

그녀는 나의 어머니를 "언니"라고 했기 때문입니다.



나의 어머니와 그녀의 어머니는 먼 친척이라는 관계말고도,

고녀(高女, 당시에는 여고를 이렇게 불렀다고 합니다) 동기동창이라는 관계가

있었습니다.



그런 탓에,

그녀와 나는 15촌지간이라는, 거의 남이나 다를 바 없는 멀고도 먼 친척이지만

4촌지간(四寸之間) 이상으로 자주 어울렸습니다.

그녀는 우리 집에서 기거하며, 한 1년 동안 대학을 다닌 적도 있었습니다.



내가 아주 어렸을 때,

나는 그녀가 "아주 예쁜 이모"라고 생각했습니다.

큰 눈의 웃음이 너무 고왔기 때문이었습니다.



내가 이성에 눈이 뜰 무렵에,

나는 그녀와 비슷하게 생긴 여자와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녀의 지적(知的)인 얼굴 생김새와 조신한 행동 때문이었습니다.



내가 섹스를 어렴풋이 알았을 무렵에,

나는 그녀와 섹스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녀는, 여자치고는 거구(巨軀)에다가 결코 마르다 할 수 없는 육감적 몸매를

갖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