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소망이 꽃다운 나이 19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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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530회 작성일 17-02-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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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이 꽃다운 나이 19살때 경험 입니다
여름이라..
그날따라 무지 더워 샤워를 하고 집 앞 공원에 바람좀 쐬러고 걸어 가는데
어디선가 희미하게 들려오는 소리
하~~아~~아~~~하~~오~오~~빠~~
이 소리는 .....영화나 비됴 보면 응응 할때 나오는 소리....
그럼 이소리는 신음소리.......순간 머리속이....
걍 그냥 걸어가던 길 갈까...아님 살짝 엿보고 갈까...
머리속이 순간 복잡해 지더군요
애라 모루겠다 ..조금만 엿보고 가야지 하고...
그 소리가 나는 쪽으로 소리없이 살금살금 걸어 가고 있는데
한참을 걸어 가는데 ((사실 한참 걸어간게 아니라 숨을 죽여 살금살금 걸어 가다보니 한참 걸어간거처럼 느켜 지더군요))))
사실 우리집 옆집인데여..ㅋㅋㅋ
소리가 나는 집 앞까지는 왔는데
막상 와보니 가슴이 두근두근 떨리더군요 ...겁이좀 나고..모라고 표현 해야 하나...
암튼.....
훔쳐 보고 싶은 충동이 생기더군요..그 순간에는
조금만 훔쳐 보고 가야지 하고 볼려구 하는데
볼수가 없더군여
창문은 열어 놓기는 했는데
커텐 땜시 방안에는 안보이더군요
소리는 점점 커져만 가는데 난 자꾸만 흥분이 되어 가는데
한참을 주변을 서성거리다
커텐 아래쪽을 보니 구엉이 조그만하게 살짝 나 있더군요
너무 좋은 나머지 아무 생각 없이 구멍이 나있는 쪽으로 눈을 대어보니
헐~~~~~~
방안에서 시커먼게 보이더군요..
이게 모지 하고 있는데 들려오는 소리..
당신 누구야 ...당신 뵨태야 하는 소리가 들리더군요
일단 주행량을 쳤는데....
응응 하는걸 보지를 못해서 조금은 아쉽더군요
그리고 나서...
나에게 못된병이 생기고 말았답니다....
그 병이 모냐면요...
공부하다가도 지금쯤 응응 하고 있을까 모하고 있을까....
모하고 있는지 가볼까...이런저런 생각이 머리속에서 매일매일 맴돌더군요....
공부도 안되고 아무것두 안되더군요..하~~아~~하~~~~~이 소리만 머리속에서 맴돌고..
그때는 나이두 어리고 난 생 처음으로 격어보는 일이라서 ...그랬으리라 생각은 해보지만..
참고로 그때는 순진 했답니다...

그리고 나서 일주일쯤 지났을까....암튼 그럴꺼에요...
밤에 공부를 하다가 공부도 안되고 응응 하는 소리만 머리에서 맴돌고 미치겠더라고요..
그래서 잠깐 운동이나 하고 와야지하고...
하고 밖을 나갔는데...나두 모루게 발이 그 집앞으로 가더군요..
그 집앞을 갔는데...이게 웬일인가...
속으로 심봤다...한번 외치고
방안에서 응응을 하고 있더군요...여름이라 창문 열어놓고 그날따라 커텐이 조금 벌러 있더군요...
방안을 보니 신혼 부부로 보이는 남녀가 서루 켜안고 한참 응응 하고 있더군요...
난생처음으로 보는 생 포르노 그 순간 미치겠더군요.....
그때 속으로 이게 말로만 듣던 섹스구나....
소원 풀었다..하고 집에 갈려구 하는데 발이 안떨어 지더군요..
저는 하는수 없이 계속 지켜 보기로 하고 아무 생각없이 보고 있는데...
재수가 없을려니.....
그만 걸리고 말았답니다.....울 아버지에게...
그날밤 어케 되냐고요......
그날 밤에 울 아버지에게 죽지는 안을만큼 매를 맞고 아침까지 손들고 있어답니다...
그때 소원 풀었다 생각 했을때 그냥 집에 갔더라면 안걸리고 그날밤에 매두 안맞고 그랬을꺼인데요....
울 아버지에게 매를 맞고 혼이났어두 기분은 좋더군요....
그때는 참으로 순진하였는데요....
응응만 하면 임신이 되는줄 알고 있어거든요
이때가 소망이가 처음으로 성에대해 알게된 동기가 되었답니다......
지금 생각 해보면
그때 그나이가 좋았다는 그때는 철도 없어고 성에 대해 호기심두 많았던 나이이고 ..
암튼 그때 그시절로 돌아 갈수만 있다면 소원이 없겠네요..
그때 그 신혼부부 그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네요....

재미가 없네요...그쵸...오따두 많고요

죄송 합니다..

즐거운 하루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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