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색다른 경험(유리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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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625회 작성일 17-02-0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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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모두 안녕하십니까.
작년에 세미나가 있어서 대전 유성에 가게 되었습니다.
거기서 사람들하고 같이 화상대화방에 들어갓습니다.

그런데 거기는 화상대화방이 아니라
유리벽을 사이에 두고 아가씨와 대화를 하게 되어 있더군요
아줌마는 아니고 20대중반 정도의 아가씨였던것 같습니다.

모니터가 아니라 유리벽을 사이에 두고 얘기하는데 그게 또 재미가 솔솔하더군요
이곳의 하일라이트는......
유리벽에 뚫려있는 구멍이었습니다.
아가씨 왈 '남자의 거시기를 집어놓고 아가씨가 서비스 해줍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처음듣는 얘기였습니다.

7만원(좀 비싼듯 하지만)을 주고 함 해봤습니다.
캬....나름대로 좋더군요
좀 아쉬운것은 상대방을 만질수 없다는것이....

아주 색다른 경헝이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게 유리방이 아닐런지요?
두서없는 얘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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