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전화방으로 만난 아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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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421회 작성일 17-02-0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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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돈이 좀 들어온다 싶으면 뭔가 일을 꾸미고 싶어하는 성미. 아주 가끔 다니던 전화방을 다시금 찾게 되었습니다. 뭐, 거기서 일어나는 일이야 전화받는 사람의 말수완에 따라 천차만별이고, 행여나 알바 아줌마 걸리면 ... 쩝.. 재수 옴붙은 날이져.
하여간, 그 날도 막연한 기대를 걸고 들어갔슴다. 전화를 기다린지 한 십여분. 전화소리 따르릉.. 아... 이 떨림.. 그렇게 전화를 받아들고 얘기를 시작한 상대는 딸래미 하나에 주말남편을 둔 아줌마였죠. 남편이 졸라서 한 결혼이라서 그런지 아무리 남편이 잘해주어도 싱경질이 난다고 합디다. 이혼까지도 생각해 보지만 딸래미 때문에 그렇게 까지는 못한다나요. 그렇게 신세한탄을 시작하더니만, 점차 섹스경험과 자기의 신체특징을 중심으로 화제가 옮겨 갔져.

나이 35에다가 적당한 가슴, 아직은 처지지 않은 몸매라구 하면서, 이리저리 현란한 성경험을 털어놨죠. 보통 여기에 전화거는 아줌마들의 특징중의 하나는 장기간 젊은 애인들 둔 경험이 있다는 것. 그 아줌마도 예외가 아니었고, 총각하나 1년 같이 몸 섞다가 보내주었다고 합디다. 아....... 그렇구나 .. 역시 요즘 아줌마들 애인만들기에 여념이 없구나 싶었죠.

그러다가 계속 내가 앤 없다구,, 외롭다구 하니까 슬슬미끼를 던지는데..
"그럼 지금 만날 수 있어??" 하더라구여. 덧붙이기를 "그러면 용돈 조금만 줘.."
허걱.... 이건 아니다 싶었는데, 아.. 그날의 내 아랫도리 사정없이 의기충천하여 성을 내는데, 안들어줄수가 없더라구여.

아줌마가 말했슴다. "그러면 청량리 어디어디 여관에 들어가 있어. 들어가서 우선 몸 씻고 기다려어.. 아라찌?? 글구 똥꼬 깨끗이 씻어야해∼"

^^;; 허걱.. 자기가 똥꼬를 빨아준다나여.. 나참.. 보통 업소에서 일하는 여자들이나 하는 짓이라구 생각했는데, 하긴, 이것두 매춘과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하면서 그냥 명랑하게 "네에!!"하구 대답하구서 약속한 장소에서 기다렸져.

문을 빼꼼히 열고 들어오는 뇬.. 아∼... 그 얼굴이라니.. 평범함에서 좀 떨어지는 그 외모와 몸매. 무려 7만원이 그렇게 날라가는구나 싶었져.. 그런데 이거 웬걸..

왠지 탐욕스런 눈빛으로 내 자지를 쳐다보다니 슬쩍 손을 내밀어서 잡아보려고 안달을 하는 겁니다. 슬쩍 뒤로 빼면서 내가 먼저 보지를 만져봐야 겠다구, 장난을 치기 시작했져.. 그렇게 옥신각신하다가 먼저 자지를 잡힌 나.

"아.. 좃타아~~" 탐욕스런건 눈빛만이 아니었슴다. 그 입술이 재빠르게 아랫도리로 찾아들더니, 사정없이 자지를 베어무는 거 아닙니까. 외모는 둘째 치고, 그 당돌하고 거침없는 야한 행동들이 슬슬 자지를 굳세게 일으켜 세우더군여. '"먼저 싸면, 내가 먹어줄게.." 그 당돌한 말들....

그렇게 침을 골골루 발라가며 위아래로 빨아대던 중, 슬그머니 아래로 내려 똥꼬를 핥기 시작했슴다. "아∼∼∼" 너무나 자연스래 나오는 내 신음소리. 똥꼬가 또다른 성감일줄은 몰랐으니까요. 그렇게 입술로 아래위로 훝친다음, 천천히 내 위로 올라왔져. 머 그 다음이야 아주 평범한 명랑기술로 이어졌고, 그렇게 애쓰다가 두어번 쓰러지고, 아줌마와의 만남은 슬슬 끝나갔죠.

두 번째 나를 일으켜 세우느라 또 입을 가져다 대는데, 역시 마치 보지에 끼어넣듯이 얼굴을 그 위치에 대고서는 세게 몸을 움직이게 하더라구여. 여자의 입장에서 치욕스럽게 느낄수도 있는 그 자세를 너무도 자연스럽게 유도하던 그 아줌마는 프로였슴다!!

그렇게 작업이 끝난 뒤 아쉬움을 뒤로하고 다기 기약도 하지 않고 헤어졌죠. 아마 그 아줌마. 다른 사람들 숱하게 만나면서 비슷비슷한 말과 행동들을 하고 다니겠져. 하지만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섹스의 기술은 다만 만족스럽다면, 그 어떤 것이든간에 사랑스럽고, 달콤할 수 있으리라고 말이죠. 그 아줌마도 한때는 육체적으로 너무나 만족스러운 파트너 였으리라고 생각이 드네요. 마음은 멀어졌어도 말이죠. 서로간에 어울리는 성적인 파트너로 바뀌어 가는 것. 나의 행동을 받아주는 여자, 남자. 우리는 한참 더 야해져야 할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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