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룸......업소에선.....얼음통을...조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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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989회 작성일 17-02-0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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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회원열분~ ~ 오프로드 입니다...^^

정보하나 드릴려고..이렇게 글 올리네여....

어제...친구넘의 아들 돌잔치가 있었던 터라...신림9동에 갔습니다..

장소는...고기뷔페집...아시져? 돈 8000원..내고 고기 실컷먹는데여..

그런데...에효~ ~ 그넘의 연기땜시...혼났습니다....^^

여차여차..어케..식사는 했고...반가운 얼굴들을...몇몇...보게됐구..

두런..두런...사는얘기에..정보에...대화의 장을 열었져...

그러던중....그날 주인공의..아빠인...제 친구넘이..제옆으로 오더니

흰 편지 봉투에...두둑히..담긴..만원권을..양복 안주머니에서...살짝

꺼내 보이며...." 조금있다..우리 좋은데 갈까? ^^ "

하는게 아니겠습니까?...(.)(.)' 이게 왠일이야? ...짠돌이가??ㅎㅎㅎ

고기뷔페집에서...나와서...주인공...내외랑...저랑 제처..그리고..

맴버들 몇몇이서...신림동으로 갔네여...카페형..술집에서...2차하고..

여자들이랑...짜투리?? 들은..다들 보내고..저와 친구.후배3명..

친구의..군인처남...이렇게..단란한.....주점~ 을 가게됐습니다....^^;

한번..갔었던..업소라...인사맨트성....반가움을 잠시 표현하고...

술시키고...안주시키고...걸~ 들..입장하여....

인간이기를..포기한체...짐승에 가까운 울부짖음을 내며..신나게

놀았습니다.....후배한넘....끼가 다분한...지 파트너와..춤싸움이

시작됐습니다만.....만.....딸립니다.....바붕~ ㅡㅡ;;

걸은..기가 살아~ 술기운도 있는지...무대를 혼자 차지하고...흔들어

댑니다.....그 엉덩이가...얼마나.....얼마나.......꿀~ ~ 꺽!! (.)(.)

울후배...쩍?...이 팔렸던지...술한잔..하더니..역시나..운동선수답게

다시 무대로 나가서.....다시 춤을 춥니다....울 아가씨는...그사람이

자기 파트너라 생각을 하는지...웬수라..생각을 하는지...막~ 흔들어

대면서....쪽??..을 줍니다...급기야.........급기야.....

울 멋쟁이 후배.....부르스...모션으로..자세를 취하더니....

아가씨..를 껴안은 자세로.......자기의..등을...뒤로 활처럼~ ~

제치고.....아가씨는...들려서...안긴 자세로......

울 후배....하늘치기를...합니다...것도..무척 빠른 속도와..파워를

자랑한체....(걸이랑.....후라이 할때...왜..남자가 위에서 밑에 깔린

걸을 공략하는..반대로 생각하시면..될겁니다....^^;; )

후배 파트너...후배의...품에 안긴체...발이 땅에서 떨어졌다..붙었다..

합니다....무안해 죽을라구 합니다...ㅎㅎㅎㅎㅎㅎㅎ

어쩔줄 몰라하는게 잼있었는지...한참을...그자세로...그 액션?을...

이어갑니다.....멋쟁이..울~ ~후배!! ^^;;

그모습...대한민국 아줌띠들이 봤으면...침 깨나 흘렸을텐데.....

후배 파트너..결국....패배를 인정하듯....울 후배 품에 꼭~ 안겨서

헤어날줄 모릅니다....후배의..손은..그녀의...엉덩이로 시작해서..

이곳저것....자기 안방인듯....돌아다닙니다...얼마나 부럽던지...

암튼...엄청..웃었고...무쟈게..잼나게 ..놀다가...다른 후배한넘이...

그모습에 입이 탔던지.....제게..맥주가 먹고싶다고..하네요??

갑자기...이 오프로드..뇌리에..스치는...아이디어~ ~ ~

저의..수많은..룹~ 업소...출입..경험상....한가지..생각이 났습니다..

모르는 분들이 많을듯..해서..간략하게 설명을 드리자면...

업소 아가씨들....지들이 먹기싫어서...아님..가게 매상올리기 위해서..

수많은...변칙을 서슴치 않고 있습니다...

* 양주 들이키고..닦는척 하면서 물수건에..술밷기..

* 술잔을 들고 먹는척..액션을 하다가..슬며서 아래로 내려서 쓰레기
통에..술버리기

* 손님이...정신없이 놀때면..누군가가..손님 술잔을..심지어는...
술병에 술을...얼음통에 버립니다....
(대부분..얼음통에 있는 물은 신경을 안쓰거든요...웨이터가 가끔
얼음통을 갈아주는것도..그 이유에서 입니다 )

처음엔...젖이 있는듯한...물수건 몇장의 냄새를 맡았습니다

아무냄새도 나질 않습니다....ㅡㅡ;;

포기할수없다...얼음통...6~ 7개를..한개씩 차례대로..제 입에 대고

마셔봤습니다.....뜨~ 역시나...물...맛.....입....니.....다...ㅡㅡ;;

헌데...테이블..저~ 끝에 있는 물통이 손에 닿지않아..후배에게

달라고 했습니다...그런중에..제 행동이 이상했던지....

울멤버들....아가씨들....저를 힐끔힐끔..쳐다봅니다...

그래두..그 마지막...어름통을 또 마셨습니다........그런데...

우~ ~ 하~ ~ 하~ ~ 하~ ~ 딱!!! 걸렸으~ ~ ~ ~ ㅡㅡ+

야!!..음악끄고..다덜 앉아봐~ ~ 조용~ ~ ~

" 누가.....여기다....술..버렸으??!! ㅡㅡ+

조용~ ~함돠...." 이뜨파....다섯 셀동안 안불면..오늘 여기 계산못해!!

한아가씨...후다닥..나가서..실장(마담) 델고 옵니다..

" 오빵~ ~ 왜그랭~ ~ ~ ^^ "

" 췌!! 니속 모를줄 알아? 애교작전 필요없다~ ~ ~ "

여차여차~ ~ ~ 울마담 (오빠 미안하궁~ ~ 내가..서비스로 맥주10병

서비스 주껭~ ~ ~ 홍홍홍~ ~

" 알떠....험!! 할수없지......빨리 가꾸와..맘 변하기 전에~ ~ "

ㅎㅎㅎㅎ....역시나....돈안주고...울 후배줄 맥주 10병 확보~ ~ ^^

이렇게...맛나게...꽁짜 맥주도 10병 마시고..입가심 잘~ 하고

왔습니다.....^^

술값....102만원......흠...... ㅡㅡ;;

" 야~ 실장~ 6만원 빼!!~ ~ "

끝입니다....^^

허접한 글이지만...연말..연시에....술자리가 많은 울 네이버3 회원

여러분들을 위해서...제가 아는..미약한 지식이나마...올렸습니다

오프로드.............올~ ~ 림!! (^.^)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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