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참사랑입니다. 두번째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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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980회 작성일 17-02-0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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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참사랑입니다.

제가 쓴글들을 읽고 격려의 글을 써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글을쓰기가 쉽지 않지만 여러분의 격려때문에 다시 두번째 사랑을 써보렵니다...

제가 그녀와 헤어진지 1년이 조금 지난이후에 제게는 두번째 사랑이 왔습니다. 제가 몸에 있는 간단한 병을 고치러 병원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도 그러즛이 한동네에 오래 살다보면 자주가는 병원들이 있으실겁니다.

저도 역시 동네에 있는 병원에 20년가까이 다니다 보니까 그 곳에서 오랫동안 근무한 왕 간호사님과 어느정도의 친분이 있습니다.

그 왕간호사님도 굉장히 친절하고 좋은분이셨는데 저를 볼때마다 여자친구가 있느냐고 물어보셨고, 저는 그때마다 웃기만했었죠...

그러던 어느날 웃으면서 한명 소개시켜 주실라구요? 했더니 꼭 그러고 싶다고 얘기를 하였습니다.

여러분 생각해보십시요, 소개팅해서는 좋은 결과가 나오기가 쉽지 않다는것을 알것입니다.

그러나 나 역시 예전의 그녀를 잊지못해서 아무리 좋은 외모를 가지고 있는 여자를 만나도 아무런 감정을 가지지못했기 때문에 관심은 전혀없었습니다

.,.

하지만 다음번에 병원을 방문했을때 왕간호사가 웃으면서 아직 애인이 없냐고 하길래 또 그냥 웃었더니.. 눈짓으로 가르키는 사람이 있는것이었다.

그녀를 한번 보고는 눈을 띨수가 없었다. 165의키에 약 40키로후반대의 몸매, 부리부리한눈 작은 얼굴.. 어디 하나 빼놓을수 없는 얼굴이었다.. 그러나

나이차가 너무많이 나는 것이었다. 그녀와 나의 나이차는 7살 과연 극복할수 있을지..........

첫만남은 강남역에서였다....

그녀는 깔끔한 정장에다가 진한 화장으로 병원에서 보았던 모습과는 180도를 넘어썼었다. 깜짝놀란 나는 내가 나이차가 나지 않도록 최대한 신경쓴 옷

차림을 여미고 그녀와 따뜻한 까페에 드러가앉게 되었다....

그녀와 나는 첫만남에서부터 새벽 1시까지 시간가는줄모르고 시작이 되었다,,,,,

그녀도 내가 좋았다는 것을 직감으로 알아차린 나는 계속해서 만남을 가지게 되었고.. 이런 그녀라면 내가 예전의 그녀를 잊을수 있다는 생각을 들게

하였다..

그녀를 생각하면 자다가도 벌떡벌떡일어날만큼 너무나 아름답고 포근한 그녀였다.....

그렇게 아름다운 만남을 계속해서 이어가던 그때....

첫만남에서도 알수 있었지만 그녀는 대학생이었는데 집이 원래 지방이었고 학교도 인근에 있는 학교를 다녔기 때문에 방학이 끝나면 지방으로 내려가야

만 하는 운명이었던 것이다.. 서울은 서울에 사는 언니네 집에 잠깐 방학동안 아르바이트하러 올라왔었는데 그녀와의 만남이 계속 될수록 헤어지기가

수;ㅂㅈ; 읺있디. 그래서 그녀가 내려가기 얼마전에 칼라 핸드펀을 큰맘먹고 사주게 되었는데 이것이 나중에 더 웃기는 일이 될줄이야.....

그녀가 지방에 내려간다음에 우리는 끊임없이 그녀와 통화를 하게 되었고, 아름다운 그녀와 나의 사랑을 키워나갈수 있게 되었는데...

지난번에 헤어진 그녀와의 섹스의 기억이 너무나 생생해 쭉빠진 그녀와 즐기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었지만 21살밖에 되지 않은 그녀를 섹스와 결부시키

기엔 너무나 그녀가 아름다웠다,, 나의 성욕은 그녀를 범하지 않아도 될정도로 나는 분별력도 강했다..

헤어진 그녀가 너무 보고싶어서 버스를 타고 5시간씩이나 가서 드디어 그녀의 학교앞까지 찾아가게 되었다, 연락을 받고 나온 그녀를 본순간 어찌나 기

쁘던지 아름다ㅜㄴ 그녀의 모습에 반해서 손을 꼭 잡고 놓아주지 않았죠..

그녀는 그녀의 집과 학교와 좀 거리가 있었기 때문에 학교앞에 있는 조그마한 방에서 그녀의 친구와 자취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내가 그날 자고 간다는 걸 알게 되자 룸메이트에게 미리 얘기를 한 모양이었다.

예전애들은 같이 외박을 하더라도 비밀리에 하였었는데 요즘 애들이라서 그런지 당당하게 친구를 내보내고 같이 하루밤을 그녀와 보내게 되었다,

기쁘기는 했지만 왠지 내가 아니라 다른사람의 경우에도 이럴수 있을것 같아서 약간 찝찝하기도 하였다.....

그자리에서 그날 그녀와 첫경험을 가지게 되었는데 이상한 느낌이 들었던 것이다...

아쉽게도 관계를 가지기는 했지만 너무나 아파했기 때문에 완전한 삽입은 하지 못하였었다.

벗겨본 그녀의 몸은 예술이었다. 마치 포르노영화엣 본 그 배우의 가슴과 똑같았다. 일반적으로 생긴가슴이라면 약간 탱탱하거나 밑으로 늘어져있어야

했는데 그녀의 가슴은 밑으로 쳐져있는것같았으면서도 가슴이 서있었다..

너무나 탱탱하고 가슴이 밑부분이 하느을 바라보고 뾰족하게 서있었다. 자기도 자신의 입으로 대중탕에 가면 아주머니들이 가슴수술했냐고 많이들 물어

본다고 하는 것이다. 너무나 아름다왔고, 가슴의 크기는 80A 였을만큼 풍만했다. 어떻게 그몸매에 그 가슴이 있을수가 있는지 남들이 보면 뽕브라를 한

것처럼 착각을 하게 만들만한 크기였다.

여름에 여자들이 얇은 면티를 입고 다니면 쉽게 볼수 있는 추한 광경중에서 뭐가 있냐면 키도 작고 몸매도 외소한데 가슴만 너무 크게 브라를 입고 다

니는 것이다. 그니깐 욕심에 뽕브라를 하기는 했는데 너무나 티가 나서 짜증이 날정도의 여자들을 심심치 않게 볼수 있다. 뽕브라는 가슴의 밑에 부분

에 두툼한것을 대서 더 커보이게 하는데 너무 두툼하게 하다 보니깐 브라 윗부분이 사람의 살과는 이격이 되어서 옷이 그 안으로 들어가 보이게 된다.

하여튼 너무 티가 나게 되면 뭐든지 보기가 흉하다는것을 나는 여름에 자주 느낀다..

말이 샛는데 그녀와의 하루밤을 보내고 나서 다음날 하루종일 그녀와 돌아다녔는데 조금씩 조금씩 이상한 점을 발견하게 되었다.. 오히려 그녀를 조금

씩 의심하게 되었다..

첫째는 일부러 그녀가 다니는 학교에 가보고 싶다고하니깐 극구 못가게 하는것이다, 이상한 는낌이 들었다, 원래 자기가 진정으로 한 사람을 사랑하게

된다면 자기의 급우나 친구들에게 알리게 (자랑하게) 되는법인데, 꼭 못가게 하는것이다, 내가 예전에 내 여친을 그렇다고 생각을 했기에 바로 예민하

게 반응이 왔다ㅡ 뭔가가 있는 것이었다. 친구들에게 애인이 없다고 얘기를 하고 다니던지 아니면 내가 내놓을만큼 만족할만한 사람이 아니었던지

........

둘째, 내가 한사코 유겨서 학교를 가게 되었는데 절대로 내손을 안잡는것이었다, 주말이라서 학교에는 인적이 드물었었는데 절대로 손을 잡지 않고 남

남마냥 떨어져서 걷고 사람들이 저 위에서 내려오면 자기가 알아서 그 길을 일부러 피하는 경향을 보였다,,, 내가 너무 민감해져서가 아니고 분명히 이

상한 기운을 느낄수 있었다....

셋째, 내가 학교에 간이유는 캐쉬기에서 돈을 찾기 위해서인데 ( 그녀와 만날때 지갑에 돈이 많이 있지 않았기 때문에 그녀의 룸메이트에게 맛있는것

사준다고 5만원을 그녀에게 빌린탓에 빨리 갚고 싶은마음이 있어서였다, 오빠된입장에 돈을 동생에게 빌리는것이 창피하기도 하였고 왠지 부담스러웠으

리라.... 학교에서 돈을 찾자마자 빨리 가자고 나를 이끌면서 학교의 뒷문으로 나를 인도하는것이었다, 분명히 자기의 자취방은 학교의 정문 바로 옆에

있는데 뒷문으로 돌아서 삥 돌아서 자취방으로 가는것이다, 내가 왜 그러냐고 자꾸 되묻자 짜증을 부리면서 말을 돌리는데 감이 조금씩 잡히는것 같았

다...

도대체 뭔가를 숨기고 있는것일까..

그런데 나의 이런 기우는 예상데로 적중하게 되었다...

그녀는 내가 경험을 해본데 처녀가 아니었다, 그 어린 나이에 경험이 있었다는것에 놀랍기도 했지만 그 일가지고 그녀에게 실망을 한것은 아니었다..

나도 역시 경험이 있었기에...

하지만 나하고 그녀하고 인근의 바닷가를 갔다가 고속버스 시간이 많이 남아서 들어간 까페에서 우리의 사이가 최후를 맞게 되었다...

우리집은 별로 부자지는 않지만 평범한 중산층이라고는 자신할수 있다, 아버지께서 주유소를 운영하고 있었기 때문에 사정모르는 사람들은 굉장히 부자

인줄 알고있는것이다.....

주유소를 가본사람들은 알수 있지만 예전같이 주유소가 많이 남는 장사가 아니기 때문에 이제는 수입이 많이 적어졌다, 하지만 주유소 라는 말이 갖는

의미는 실로 대단한 것이다... 바로 사람들의 선입견에서 나온것인데 주유소집 아들이라고 하면 갑부의 아들인줄 착각하는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나는

아주~~ 평범하게 돈을 쓰고 아껴쓰는 습관이 몸에 배여있기 때문에 별로 씀씀이가 헤프지 않다....

그녀는 어리지만 너무나 너무나 속물이었던 것이다... 우리 어머니가 그 병원의 왕간호사와 친했기 때문에 우리집이 주유소를 하고 있다는것을 알고있

는 상태에서 나를 만났던것이다... 그녀의 집은 시골의 깊은 산골에있었는데....

나는 별로 신경을 쓰지는 않았지만 그녀는 과히 부족함을 알고 살아왔던것이다. 등록금정도만 겨우내줄정도로 약간은 부족한 생활을 하고 있는데 그녀

는 나름데로 자기의 앞날을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지만 남자의 부가 자신을 호강시켜주기 위한 하나의 도구라고 생각을 하고있었던것이다. 그 어린 나

이에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는지 모르지만 내가 까페에서 넝담삼아서 그녀에게 우리집이 절라 가난하다고 말을 했던것이 그녀의 입에서 ㅊ충격

적인말이 나오게 하는 기폭제 역할을 하였던것이다.....

내가 지금 현재 처한 상황과는 완전히 반대로 얘기를 했었다.....

우리집은 땅도 하나없고, 집은 전세고,,, 그리고 주유소가 아니라 작은 기름집이라고 했다... 그 놀래하던 모습은 지금도 잊혀지지가 않았다.. 정말이

냐고 자꾸 되묻는것이다.. 그 전에는 자기가 먼저 나하고 결혼하고 싶다고 얘기를 계속 했으면서 그런말을 하고나니깐 자기가 진짜로 조금 생각을 해봐

야 한다는것이다... 내가 그 이유를 물으니 그대답이 더 가관이었다... 여자의 행복은 남자의 능력애 달려있다ㅏ?

남자의 돈이 여자를 행복하게 해준다나? 자기는 현실적이라나? 사랑없이 돈많은남자랑 결혼하면 살수 있지만 사랑하는 사람인데 돈이 없으면 그 사랑은

얼마안가서 깨진다는 것이다.......

웃기지 않습니까? 이 소리가 21살된 여자의 입에서 나온다는 소리라니....

어쩐지 자꾸 내가 이상하게 여겼던일이 뭐냐면 사달라고 안해도 사줄텐데, 자꾸 나랑만나면 하나부터 열까지 다 사달라고 쪼르는것이었다, 옷이던 바지

든 신발이든 다 사달라고 하는것이다.. 따라서 돈도 쓰기도 많이 썼다....

어쩐지 자꾸 사달라고 하더라니............

우리집이 가난하다고 얘기를 하고나니 정말로 결혼할수 있는지 자기가 한번 생각해봐야 되겠다고 하면서 차시간이 다되서 고속버스를 탔더니 출발시간

이 5분남았는데 차 타자 마자 자기 먼저 바빠서 간다면서 뒤도 안돌아보고 가버리는 것이다.. 그래도 나는 차가 갈때까지 밖에서 손이라ㅣ도 흔들어줄

것을 예상했었는데.......

사랑하는 사람은 똑같이 있는데 집이 가난하다고얘기를 하니 뒤도 안돌아보고 가는 그녀를 보면서 이것은 아니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비록 다음날 나한테 전화를 해서 미안하다고 그녀가 나한테 사죄를 했지만 나의 맘은 이미 그녀를 떠나있었다.. 그 뒤에도 그녀와 동침할 기회가 여러

번 있었고,, 그때마다 그녀와 섹스를 함께했다..

그녀는 이상한 여자였다,, 오럴은 절대 안해주고 자세도 한가지만 고집했으며 내가 그녀를 빠는것도 허락하지 않았다, 너무나 질구가 좁아서 삽입을 하

는것도 힘들었지만 한번 삽입을 하고 나면 너무나 좋아서 신음소리를 크게 내는 그녀였다.. 경험은 많지는 않은것같았다.,,

가슴을 빠는것도 너무 좋았지만 그녀와의 정사중에서 가장 좋았던것은 신음소리를 듣는것이었다.... 작지도 크지도 않은 그 신음소리......

끝내는 헤어졌습니다...

저는 그녀를 다시 사랑해보려고 무진 애를 썼지만 안되더군요,,, 그녀의 쌀쌀했던 그 눈빛........

기도 차지 않습니다. 원래사랑하는 사이라면 돈이 있던 없던 ... 사랑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부부사이에서 남편이 사업에 실패해서 빈털털이가 된다면 다른남자랑 손잡고 도망칠 여자같이 보였습니다. 그녀는 B형 간염이 있었습니다. 본인이 실토

하더군요....

이 B형 간염은 전염은 되지 않는데 지금 현재 치료약이 없는 불치라더군요.. 만일 간염이 도지면 간암으로 변할수도 있는 몸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

지만 나는 개의치 않았습니다....

키스하는것도 안될것이었지만 나는 전혀 개의치 않고 같이 죽지 뭐~~` 라는 마음을 가지고 만났었는데.. 나에게 어찌 이런 시련이 있는지 몰겠습니다

...

하지만 언젠가는 좋은 여자를 만나리라 믿습니다.그녀는 지금 어디서 뭐하는지 알수 없습니다, 내가 사준 칼라핸드폰을 가지고 잘 있겠져...

아직도 그 병원에 가면 그 왕언니를 만나곤합니다. 그녀와 그 왕언니와는 사촌간입니다. 약간 어색하기도 하고......

그녀가 그 지방의 까페에서 뭐라고했냐면.....

내가 가난하다고 얘기를 하면서 네가 헤어져 달라고 한다면 헤어져주겠다고하니깐 그녀가 하는말이 압권입니다.

"오빠랑 나랑 헤어지면 이 칼라핸드폰 나 다시 오빠한테 돌려줘야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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