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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이 경험 하신거에 비하면 특이한거라고 해야할지...

몇일전 삼성역에서 역삼역 쪽으로 차를 몰고 가는데..
아마 그때가 7시 30분 쯤 될거에요 (오후)

앞에가는 차에 운전자가 안보이더라구요.
이게 무슨일인가>??

잉 근데 좀 있다 또 보이데요.

다행히 차가 신호에 걸려 앞 차 상황을 자세히 볼수 있었는데요.
참 대담하데요.
옆자리 조수석에는 여자가 앉았는데 그여자 가슴을 빨고 있더라구요.
여자는 뒤로 고개가 젓혀지고.

나참 내차는 그 차뒤에 있었는데 옆에 있는 차의 운전자는 ㅋㅋ
하여튼 그차랑 쭉 가다가 제가 추월해서 옆으로 가서 봤는데
ㅋㅋ 여자는 상의가 거의 올라가고, 남자는 바지를 거의 벗고
그러고 운전하더군요.
그 넓고 차 많은데서..
여자는 차가 달리면 고개 숙이고 남자꺼 빨고
차가 멈추면 남자가 여자 가슴 빨고..
ㅋㅋ 이렇게 약 20분간을 같이 왔습니다.

저는 좋은 구경했죠.
내 세상에 이런 구경은 처음일겁니다.
운전하면서 ㅋㅋ 사고 안나게 다행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