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마닐라에서.. 알바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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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294회 작성일 17-02-0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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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빵에 가슴도 헤비합니다.


전편에서 이어지는 담편입니다.


알바의 쭉빵한 몸을 보자 술로 팍 골아있서 재키가 건딜여두 요지부동이던
동생넘이 갑작스럽게 아우성을 칩니다. 비아그라를 먹은것 처럼 동생넘이
서자 머리 속이 혼란해 집니다. 재키에게 애닮은 눈길을 보내지만 재키 외면합니다.
다시 먹구 싶다는 눈빛을 알바에게 보내자 알바..헉 저 먹어줘하는 눈초리.
재키가 얼렁 나가라고 다구치자 알바 싫은 기색이 역역합니다.

일단 알바를 내보내면 안될꺼 같습니다.

나: 재키야 일단 울 밥부터 먹자 응?
알바: 어빠.. 넘 멋있다.
재키: 어제 먹은 술 땜에 나 밥 안먹힐거 같은데?
나: 아냐, 빈속이 건강에 얼마나 안좋은데.. 일단 먹구보자 응? 응?

아메리칸 스타일로 밥을 시키고 나자 잠시 어색한 분위기.
재키 약간 삐진거 같아 보입니다.

알바: 어빠.. 어제 넘 술 많이 먹더라 담배두 넘 많이 피거.. 건강 조심하셔야져
재키: 니가 상관할바 아냐. 이 어빠는 내가 잘알아. 너 밥먹구 무조건 튀어서 집에 가. 알쥐?
나: ㅡㅡ;;

업계의 경력이나 나이로 보아 알바가 재키의 한딱가리도 안되는거 같습니다.
벌어진 수건 사이로 알바의 미끈한 다리가 보임니다. 그 사이루 빨간팬티..ㅡㅡ;;
침 넘어갑니다.

나: 재키야 너두 샤워하구 와라.

재키.. 흘겨보다 욕탕으로 퇴장.

이름이랑 대충 어제일을 물어봄니다. 이름은 진 나이는 20살 미만 알바 경력 십일.
현재는 중단한 상태이고 앤은 이미 한국으로 갔답니다. 어제는 얼덜결에 같이
술마시고 한국 식당으로 간다구 해서 김치먹을려고 따라왔다가 폭탄주에
맛이가서 여기까지 왔답니다.

나: 진아.. 내가 오늘 너하고 한판하고 싶은데 될까?
진: (얼굴을 붉힘니다.) 당근이쥐. 근데 재키는?
나: 우리가 오늘 합심해서 재키를 몰아내자? 응?
진: ㅡㅡ;;;
나: 우린 할수있어. 그치?
진: 구래도 업계의 확고한 룰이 있는데..
나: ㅡㅡ;;; 안하고 싶냐?
진: 하거 싶지 어빠..

욕탕을 살피며 걍 키스를 해봄니다. 진의 혓바닥이 뱀같습니다. 칭칭 감다가 숨넘어가는
콧소리를 한번 내구 옷위로 꼬치를 덤석 뭅니다.
아.. 샤워해야 하는데 하는 생각이 드는 순간 어느새 동생넘은 진 입속에 들어가 있읍니다.
앉은체 진의 서비스를 받으며 가슴을 만져 봄니다. 아 탱글합니다. 찬물에 샤워해서 그런지
꼭지더 탄탄한게 야구공에 콩알이 언져져 있는 기분임다.
안에 있는 재키를 두려워하며 한 진과의 짧은 페팅이 꼭 무슨 드라마의 불륜씬 같습니다.
재키가 나오는거 같습니다. 잽싸게 진을 만류하지만 진 동생넘을 입속에서 꺼내지 않습니다.
헐 동생넘도 나오지 않을려구 발버둥을 칩니다.

결국 걸렸읍니다.
재키 할말을 잃었는지 가만히 서있읍니다.

나: 헐..구만. 구만.
진: (꼬치를 입에서 빼구 날보며 샥 웃음니다. 재키를 돌아보며 머라구 합니다.) 이 어빠가
시킨거야.
나: ㅡㅡ;;;;;;;;
재키: 나 갈래.

아. 좃됐읍니다. 독자덜은 의구심이 들겁니다. 머 알바가지구 이러냐. 걍 매춘하는 아이덜
가지구.
하지만 현지 상황은 좀 다름니다.
먼저 여기는 알바라도 자기가 하구싶지 않음 안합니다. 알바도 사람을 골라서 한다는 겁니다.
한번 한 알바랑 정이 통하믄 갑자기 친해지구 그 가게에선 그 알바랑 주로 하게 됩니다.
그 알바가 그날 영업 안하믄 딴 알바랑 하지만. 재키처럼 큰언니축에 들면 한 파워 합니다.
오늘처럼 방 안가지 들어왔다 딴 알바에게 밀려서 쫓겨 나가믄 엄청나게 자존심이 상하게 되거
앞으로 아는체를 안합니다. 저두 업계의 룰을 어겼기에 모든 알바에게 찍히는 경우도
생깁니다. 매너없는 넘이라구.

아.. 허무합니다. 비록 한달에 한번 가는 장소지만 매너있는 넘으로 소문나서 가믄
웬만한 알바덜은 다 아느체하구 신참 알바덜은 당근 제게 바쳐지는 시스템이였는데...
이 나이에 새로운 장소 발굴하기두 어렵거 시간두 없고.

어어하고 있는 사이에 재키 가버립니다. 한마디하고 재키가 가버리자 진도 불안해 합니다.
택시비라두 줘야 하는데.. 일단 핸드폰을 들거 재키에게 전화를 해봅니다.
안받습니다. 이번엔 텍스트를 날려봅니다.

나: 돌아와 재키. 내가 죽일 넘이야. ㅡㅡ;;

갑자기 방 안에 있는 나와 진이 초라해집니다. 하지만 여전히 동생넘 껄떡 거립니다.
죽는 순간까지 작업은 계속 된다 라는 전문가적 마인드 코트롤을 해가며 일단 작업에 들어
가기로 했읍니다.

흠.. 침대 위 작업이야 다 비슷한것이라 생략합니다.
동생넘이 섰다 죽었다를 반복해서인지 자동 지루가 돼 한 시간 정도 했읍니다.
역시 쭉빵은 쿠션이 죽인다는 것과 얼굴이 이쁘면 맛도 있다는걸 확인했읍니다.
죽어두 입에 싸면 안된다구 했지만 했읍니다.
짜답니다. 일단 입에 할거면 한국음식보다는 양식 위주로 먹으면 달게 나옴니다.
짜게 먹음 몸에 안좋습니다.^^*

그 이후 거기엔 안가고 있고 재키에게 텍스트를 한번 날려봤지만 응답이 없읍니다.

*오늘의 명언: 앞으론 죽어두 한넘만 팬다. (포트리스 버젼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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