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평촌역 스포츠마사지 V**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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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520회 작성일 17-02-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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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던 본능에 불을 질렀다라고 하면 맞을지 모르겠습니다. 한두달 간 지속되왔던 금욕생활(?)도 어느덧 익숙해지려는 시점 !!

그만 첨밀밀님의 『여대생안마....』를 접하고 나서 도저히 궁금해서 참을 수 가 없더군요. 헐~~ (별 구실도 많지요) 한마디로 감동이며, 신비롭게 보이기 까지...

거리상으로 보면 사무실에서 가까운 뱅뱅사거리 쪽 답사가 우선이었겠으나,
어찌어찌 해서 안산에 업무 행차관련해서 평촌역으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평촌역 1번출구 방향 상가건물 4층이던가? (벌써 기억이 가물가물. 지송~)
말로만 듣던 바로 그집 간판을 보았고, 주차문제를 구실 삼아 표시된 번호대로 전화를 돌렸습니다.

031-XXX-XXXX ~~~ 잠시후 젊은 남자목소리가 나오고,
소개받고 왔다. 주차는 어디에 묻자.
승용차는 지하주차장에, 그리고, 짚차 종류 및 기타차량은 유료주차장에 대라더군요. 요금은 내주겠다는 말도 잊지않고.
끊기전에 슬쩍요금은 얼마냐고 물었고, 지체없이 6만원 확답을 받았습니다.

잠시후 입장하여 안내받은 곳은 이발소 의자가 아닌 평평한 안마베드.
그 위로 잘 개어진 까운과 반바지가 놓여있고, 먼저 샤워를 할지 아가씨를 만날지를 정하라더군요.

사실 스포츠 마사지는 첨이라 바로 답을 못하고, 잠시 후에 샤워를 먼저 택했지요. 샤워실은 따로 공동으로 사용하게끔 되있어서 좀 불편하긴 했으나, 나름대로 참을만은 했구요. 초고속으로 샤워를 마친후에 먼저 장소로 돌아와서 잠시 누워있자니 ... 고대하던 여대생스런 언냐가 등장.

166 정도의 키에 약간은 가늘은 듯한 몸매. 그리 길지않은 생머리.
하얀색 바탕의 면티에 짧은 치마 복장을 했구요.
나이는 약 20대 초반의 정말 소문이 맞는 듯한 생각이 들구.

인물은,
그런대로 봐줄만하게 생겼더군요. 화려한 이목구비는 아니지만, 모두 질서정연하게 자리잡은 모양이 뭐랄까 단아한 느낌을 주는데, 한마디로 괜찮은 인물이다 라는 느낌이 들구.
전 억지로 무표정 연출 속에는 만족한 미소를 띄우고 있었죠.

먼저 바로 누우라는 말과 함께 마사지는 시작되었습니다. 종아리 근육부터 풀어주면서 대퇴부위로 또 팔 어깨 뭐 이런 순서. ... 사실 별 시원하단 느낌은 별루였구요.

뒤로돌아 눕고, 등에 아로마오일을 바르고 손으로 여기저기를 미끄러지며 마사지 합니다. 아직도 별 재미는 아니었구요. 약 15분 정도가 흘렀을까? 잠시 나갔다 오더니 이제부터 스페셜마사지라네요.

전 계속 업드린 상태에서 불이 꺼지더니, 스르륵 옷벗는 소리가 나네요. 궁금하지만 고개를 고정시키고 상상만 했습니다. 어디까지 벗었을지를...

바로 저도 반바지가 벗겨지구요.
발쪽에서부터 시작해올라오는 혀끝신공은 역시 짜릿한 느낌. 그러나 역시 좀 부족한 뭔가가 ... 하지만 뭐 흥분하기에는 충분한 자극임에 틀림없었구요.
혀끝의 접촉과 머리카락의 마찰과 가벼운 손의 터치. 역시 이 맛이지요.

허리를 지나 날개쭉지를 넘어 뒷목에까지 올라와서는 귀주변에 이빠이 숨을 먹이는데. 1점 추가.
그런데 기대했던 아날서비스는 생략이더군요. 쩝.

이번엔 정자세로 누워서 보니 그녀는 상체만 벗은 상태에서 역시 아까와 비슷한 순서의 서비스.
이미 물건에 잔뜩 힘이 들어간 지라, 호흡을 고르면서 컨디션조절 모드에 들어간 저는 그녀의 오랄신공에 대한 기대로 정신이 매우 혼미해지고, 산란한 걸로 봐서 조기사정을 할 것같은 불길한 예감에 젖고.

쩝. 그러나 기대와 달리 페니스 오랄도 간략히 시늉만 내서 했는지 안했는지 조차 기억이 ...
이미 저의 한쪽손은 그녀의 아담한 젖가슴에 가 있었고, 나머지 한손은 치마속 팬티를 만지려 애쓰는데 역시 하체는 이리저리 뺀질거리는 지라. 어려움이 있구요. 하지만 뭐 전 이럴때 억지로 용쓰지 않습니다. 서로 원하는 만큼만. 일종의 신조인 셈이지요.

이윽고 로션 빠박먹인 상태에서 손운동이 시작되고, 불과 일 이분 지나지 않아 느낌이 멀리 기적소리 처럼 다가옵니다.
별의별 생각에 운기조식이 다 소용없습니다. 차라리 자세를 이리저리 움직여서 쾌감이 조금이라도 더 지속되기를 바랄 뿐이죠.
그 와중에도 언냐의 젖꼭지 생각이 간절해서 입으로 빨겠다는 의사표시를 했고 순순히 양쪽 가슴을 맛볼 수 있었지요. 역시 많이 사용하지 않은 젖꼭지는 신선함이 느껴지고, 조심스레 음미하면서 전 사정하고 말았습니다.

확실히 경험이 좀 딸리는지 정액처리를 잘 못하여, 이리저리 튀는 데 그 중 몇방울이 그만 제 얼굴이며 어깨까지 날아오고, 벽지에까지 튀는 소리도 들리네요. 제가 많이도 흥분했었나 봐요.

그런데 전 개인적으로 여기부터 핸플의 한계를 느끼곤 하지요. 뭐랄까 나 혼자 열냈다는 허무함이랄까. 삽입할 때는 서로 같이 느낌을 공유하는 것이 나름대로의 목표설정이었는데 반해서, 핸플은 끝나고 나서의 허무함이 허탈감이 남더군요. 다른 스포츠마사지를 더 섭렵해야 하는지 약간의 고민.
하지만 삽입도 역시 짜증날 때가 많은 거 생각하면. 역시 갈증이랄까.

평촌역 V** 스포츠마사지실. 역시 언니들 수준이 이정도면 최상이기에 나름대로 가치를 인정하고 싶구요. 안마매니아분들에게 추천해도 손색이 없다란 평가를 드리고 싶어요.

담에 또 몸이 근지러우면, 이번엔 뱅뱅사거리쪽으로 갑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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