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우쩨 이런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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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526회 작성일 17-02-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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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몇일 고민 중입니다.

아주 이뿐 아줌씨랑 지난 여름부터 육체를 불태우다
서로간 잊지 말자는 의미에서

합의하에 지난 겨울 호텔에서 디카로 사진을 펑펑 찍어
사무실 컴퓨터 깊숙히 보관 중이었는데
(아무도 모르게 혼자 보고...생각나면 사진 첨부하여 메일 보내고)
그랬는데....

이런 지난 월요일 사무실에 와서
컴퓨터를 뒤지는데....
아~이런 사진이 몽땅 없어졌네요....
15장이나 되는 얼굴 까지 나오는 사진인데,
어떤 넘이 이런 장난쳤는지,

사무실 직원 넘 불러서 물어도 모른다고 하고...
무슨 일이냐 는 생퉁 맞은 표정이고.
미치고 환장하겠네요.
인터넷에 퍼지면 나 완전 사망인데....
이 일을 우짤까....이민이라도 갈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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