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호텔이야기...2...그래 죽써서 개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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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393회 작성일 17-02-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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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에서의 처정한 실패담은 잼나게 보셨는지요 ? ㅠ.ㅠ
 
그러나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계속 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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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절한 피눈물을 남기고 호텔을 떠나 나만의 보금자리로 옮겼다...
예산 욜라 빠듯하다.......
 
사무실에 집까지 얻을 수 가엄다
물론 있지만 양쪽다 보안에 문제가 생길것 같은 불충분한 예산
 
그래서 2층짜리 주택을 하나 얻어서 1틍은 사무실 2층은 숙소를 꾸몄다.....
 
회사는 왜 표창장 안주지 예산 절감했는데....(사실은 출퇴근 구찮아서 한거지만 ㅋㅋㅋ)
 
저번의 실패를 곰곰 생각해보니 결정적으로 부모와 함꼐 사는 아가씨를 집에가서 픽업해 오고 바로 외박을 시킨다는 설정 자체가 말도 않되는것이었다는 결론이다.
절대 내 매력이 부족한 탓이 아니었다...희망은 새로 샘솟고......
 
사무실겸 숙소에서 100M 도 안떨어진곳에 대형 호텔이 하나 있고 사무실이 누추(?) 하다 보니 그 호텔의 로비라운지를 자주 이용할 기회가 많아지고 있던 어느날....
 
띠용~~~~
 
"심봤다~~~~~~~~~~"
 
라운지의 웨이트레스중 군계일학이 있는게 아닌가...
 
인도네시아에서 미인으로 유명한돗은 반둥이라는 도신데....
호구 조사를 해보니 바로 반둥 출신.....게다가 혼자 자취하는 처녀라니...
 
늘씬한 키에 큰눈 오똑한 코......어딘지 모르게 인도풍의 얼굴......
 
이제 내 사무실은 더 이상 사무실의 역활을 못하게 됬다
대부분의 손님은 그 호텔 라운지에서 만나 라운지의 사무실 화를 이룩 했다....
 
이번엔 실패하지 않으리라......
 
열띰히 눈 도장 찍은지 어언 3주..........드디어 데이트 약속을 잡고
커피숍에서 만난 그녀
 
소박한 티에 청바지지만 그녀의 착한 몸매를 가릴수는 없었다....
게다가 뒷주머니에서 작은 영어 사전을 꺼내는것 아닌가 ?
 
"국립호텔학교 졸업하고 첫 직장이라더니......
외국인이랑 만난적이 없나보군........
그래 저번 그 지지배는 경력이 있다보니 어디 한두놈 찝쩍댔겠어 그래서 수가 높았던거얌
이지지배는 순진하니 날로 먹을 수 있겠다"
 
확신 100%.................... " 오오 신이시여 이번에는 진정 축복을 주시나이까 ? 저번에 꿍시렁댄거 다 용서하소서 전 그게 에피타이전지 몰랐나이다 헤헤헤헤........"
 
모든게 순조롭게 돌아가고
저녁먹고 영화 보고 클럽도 가고,,,,
 
세월은 흘러 흘러 2주가.............절라 지루하게 흘러간 보람인지......
호텔에 입성.....
 
"따랑해.....알라뷰 쏘 머치.........랑꼐....."
부드러운 그러나 파르르 떨리는 입술을 물고 빨고........
힘차게 티셔츠를 젖히고 브라를 밀어 올리니 나타나는 존재감 있는 젖텡이와 연분홍 젖꼭지......
 
 
ㅠ.ㅠ
 
 
청바지 벗기는데 2시간이 흘렀다....
처녀란다....
 
 
 
ㅜ.ㅜ
 
팬티 벗기는데 또 두시간이 흘렀다.........
진짜 처녀 란다.........
 
 
이젠 내 다리가 다 후들 후들 떨린다....
 
 
알라가 허락하지 않는 성교는 절대 할 수 없다나......
 
주제원 교육받을때 선배들이 신신 당부했다
좆뿌리 잘못놀려 강간 치상 같은걸루 잡음생기면 인생 종치는거라고....
 
"오오 신이시여,,,,,,,,,,,, 어찌 이리 가혹 하시단 말입니까.........아 띠발 ~~~~~~"
 
 
눈물을 흘리며 입으로라도 해달라고 애원했다
 
그건 해주는데.........
 
"아 지랄~~~~ 보지로 하면 신의뜻에 어긋나고 입으로 함 않어긋나냐 ?"
"왜 그럼 똥꼬로 해도 되겠네.....췟"
 
하고 말은 못했다 ㅠ.ㅠ
 
이런일이 두달이 계속되니 도저히 참을 수 없었다.......
 
그래서  "이.....별........"
 
 
그래도 첫번째 보다는 진도 뽑은거니 다음은 더 잘할 수 있겠다라는 딸딸이를 위안삼고 있던 어느날..........
 
3달만에 그녀에 게서 연락이 왔다..........저녁좀 사달라고......
 
하나도 기억이 않난다..........기억나는건 드디어 그녀의 보지에 내 덩생넘을 박아넣던 그 순간의 감격밖에는........
 
"이게 뮝미...............처녀라더니 이거 왜이리 쑥 드가는거얏 .........-_-+
그래도 일단 싸고 보잣.........."
 
"헤이 꿀 ........... 어케된거야......?
"나 따였어욤 ㅠ.ㅠ"
"멍~~~ 먼소리야 난 못묵었는데 언넘이 묵은거얏"
"싱가폴에서 새로 부임한 매니저한테 따였어욤"
"매니저가 잘해주고 그러길래 자기처럼 당연히 착한줄 알구 같이 술묵고 호텔 드갔는데 힘으로 눌르고 따귀도 때리고 넘 무서워서 그날밤에 따였어욤 ㅠ.ㅠ"
 
이런 ...............부르르르르릉...........신발~~~
 
"근데 따이고 나서 왜 나한테 왔어 ?"
"그늠한테 따이고 나니 자기가 얼마나 좋은 사람이었는지 알게 됬어욤.........그래서 넘 미안하고.......늦었지만 함 드릴라고 연락했어욤 ㅠ.ㅠ"
 
그래 너 오늘 죽었어.......
 
3번을 더 박았다.
박고 잠깐 졸고 깨서는 졸고있는 지지배 자던말던 또 박았다
너무 너무 서러웠고 서러움은 힘이됬고 힘은 발기력으로 이어졌다
 
아~~~ 이역만리 해외에서 싱가폴 짱깨늠에게도 따먹히는년을 내가 몬먹었다니.....분하고 서러웠다
 
온몸을 키스마크로 범벅을 시키면서 박고 또 박아도 분이 풀리질 않는게 아닌가......
 
동창이 밝아올때 결심했다
 
"그래 보지는 처녀를 몬먹었지만 입은 내가 먼저 먹었으니 똥꼬도 내가 먹으면 2vs1 나의 승리다..."
 
목욕가운의 띠를 풀어 자고 있는 지지배의 손을 뒤로 돌려 꽁꽁 묶었다.
 
이미 4번을 박고 싸서 질펀해진 보지에 덩생늠을 박아 매끄럽게 만든후 어날로 돌격.....
 
부드럽고 머고가 없다......
 
살인 약탈 강간 방화로 적을 충격과 공포에 몰아넣던 기마민족의 후예답게 돌격앞으로............
 
 
아파서 우는건지.......미안해서 우는건지........지지배가 찔찔 자는걸 보고 있자니.....
 
또 마음이 약해져 온다.
 
"야 지지배야.........처녀막 따지는건 후진적 행태야......난 선진국 남자니까 다 이해하께 그냥 나랑 다시 사귀자......."
"않되요 미안해요..........."
"머얏 ?"
 
"그남자는 바람둥이에 나쁜넘 맞아요 저말고도 울 호텔에서 딴애도 따묵었어욤. 하지만 그남자는 제가 처녀를 바친남자구 제가 진심으로 잘하고 사랑하고 헌신하면 저를 사랑해줄거에욤. 근데 자기는 저한테 화난거 평생 안풀릴거에욤. 그러니 돌아갈레욤"
"머얌 미틴년...........말이되 ?"
"내가 자기랑 잔거는 평생 모르게 할거니까 괜찮아욤"
 
 
 
욕실에서 뜨거운 물을 온몸으로 뒤집어 쓰고 있자니........
 
 
밤새 5번이나 박아서인지.......잠을 못자서 인지...........아니면 기분이 정말 드러워서인지..........하늘이 노래지며 어지러웠다
 
 
"혼자 사는 여자에, 무슬림 아닌여자에,..........처녀아닌 여자로, 골라서 때려서 라도  다음엔 내가 먼저 묵을꼬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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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실패담이 되버렸네요......
 
다 시행착오를 거쳐가며 내공이 커 가는걸 가요 ?
 
내공이란 내상이 쌓여 이루어진 탑........
 
진정한 성공담은 다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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