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나에게 테크닉을 알려준 첫번째 유부녀...3 (손가락 ㅂㅈ애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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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1,942회 작성일 17-02-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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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들 기다리셨나요?
많은 분들의 리플이 달려있네요.
이 정도의 호응을 얻어내리라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먼저 감사의 말씀드리구요..
 
대신 점수는 안올려주시더군요. ㅠ_ㅠ ㅋㅋ
 
 

앞으로 약간의 애무와 삽입 테크닉이 남아 있는데요...
제가 글쓰는 식이면 아무래도 다음 번까지 적어도 한 번은 끊어지겠네요.
워낙 글쓰는걸 싫어해서, 발동이 걸렸다 식어지면, 말도 꼬이고 해서 깨끗하게 접어버리는 습관때문입니다.

그러니, 자른다고 너무 미워하지마세요.. ㅠ_ㅠ


그리고, 제가 지금 알려드리는 테크닉에 대해 사족을 달자면,
앞의 글에서도 이미 밝혔듯이, 애인이나 부인과 로맨틱분위기를 잡을 때나
첫만난 사람의 방식을 잘 모를때 사용하는 방식이며, 이 또한 항상 이런게 아니라,
사람에 따라 Case by Case라고 했습니다.

제가 알려드리는 이 방식은 분위기에 좀더 무게를 두거나, 상대방에 대한 예의를 차릴 때입니다.
저 역시, 제 애인과 발동이 걸리는 때때로는 좀 거칠게 진행할 때도 있습니다.
젖꼭지같은 경우도 이(이빨은 잘못된 표현이라고 말씀드렸죠?)로 살짝씩 씹는 경우도 있고...
손가락으로 비틀어 꼬집어 당길 때도 있습니다.
키스도 거칠게 빨아내거나, 혀를 씹는다거나, 입술 속을 구석구석 햟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슴 전체를 손바닥으로 힘주어 주무르기도하구요...
 

그런 순간 순간은 반드시 상대방의 상황을 꾸준히 지켜봐야합니다.
이 사람이 지금을 느끼고 있구나 생각하면, 그 행위를 지속하시고,
뭔가 모자란다는 생각이 들면, 과감히 그 쾌락지수를 높여줄 필요가 있습니다.

 
지금 뜨거워죽겠는데, 살살거리면, 짜증이 나죠.
아니면, 분위기도 안잡혀 얼어있는데, 달라들어도 짜증이 납니다.
지속적으로 상대방을 관찰하면서, 교묘한 줄타기를 잘 하셔야 즐거운 sex가 됩니다.
 
그리고, 어디까지나 제가 쓰는 글은 참조사항입니다.
 
자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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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과 몸을 애무하면서, 손은 몸의 여기저기를 쓰다듬는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적절한 시간이 되면, ㅂㅈ를 직접 공략해야되는데요...
이때도 바로 쑤시면, 좋은 매너가 아닙니다.
 
참, 그리고, 파트너의 ㅂㅈ건강을 위해, 반드시 손톱을 정리하시기 바랍니다.
정리하는 것이 깎는 것만을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바로 깎고난 손톱은 엄청 날카롭습니다.
따라서, ㅂㅈ속에 손을 넣기 최소한 1-2일전에 깎아, 적당히 깎은 부위가 마모된 상황이어야지 됩니다.
깎으셨더라도 반드시 손은 꼭 깨끗하게 씻기 바랍니다.
그렇지 않으면, 파트너 ㅂㅈ에 난 상처나 세균오염으로 심한 경우 병원신세를 져야 할 수도 있습니다.
 
네이버3 회원님들은 그런 비매너분들이 없으시겠죠?
만약 이도 저도 안되겠다 싶으면, 손가락은 넣지마시고, 바깥만 공략하세요.
아시겠죠?
 
자, 그럼 계속 시작합니다.
 
여자의 ㅂㅈ는 아무리 젖어있더라도, 평소는 조개처럼 닫혀있습니다.
그 닫혀있는 살틈을 손가락이 비집고 들어가보십시오, 약간의 통증이 유발되죠.
그럼 어떻게 하느냐?
내가 들어갈거니까... 너도 준비하고 긴장하고 있어라..하면서 신호를 줘야합니다.
 
(일단 위는 계속 입으로 애무하고 있는 상황임을 알고계시기 바랍니다.)
 
애무는 왼손이든 오른손이든 움직이기 편한 손을 쓰시기 바랍니다.
리드미컬하게 움직이며, 물흐르 듯이 자연스레 여러 단계로 넘어가려면, 아무래도 자주쓰는 손이 낫습니다.
 
먼저 손바닥으로 ㅂㅈ털을 가볍게 쓰다듬어주시기 바랍니다.
자세히 관찰하신 분은 아시겠지만, ㅂㅈ털은 아래방향으로 나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다리사이로 쓰다듬을 때는 부드럽게 미끌어지지만, 배꼽쪽으로 쓰다듬을때는 걸리는 느낌이 납니다.
그래서 쓰다듬을 때, 아래방향에 60%정도의 힘을 올릴때 40%정도의 힘으로 배분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다가 가랭이 사이에 있는 ㅂㅈ에 먼저 손바닥 전체를 이용해 쓰다듬습니다.
이 때, 가운데 손가락이 ㅂㅈ골에 올라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직은 손가락으로 직접적으로 ㅂㅈ골을 공략하지 마세요.
이미, ㅂㅈ는 적당히 젖어 있을거며, 클리토리스(이하 클리로 합니다)도 흥분되어 있을 겁니다.
그래서 가운데 손가락으로 ㅂㅈ골을 공략하면 바로 클리가 쓸리기때문에, 진도가 확 나가버립니다.
우리는 지금 로멘틱한 분위기를 만들고 있잖아요?
따라서 먼저 가운데 손가락과 약지를 띄워서 V로 만든 뒤에 ㅂㅈ골 주위를 천천히 쓰다듬으세요.
몇 번만 쓰다듬으면 나온 ㅂㅈ물에 손가락들이 젖기 시작합니다.
전체를 어루만져 주는 것도 좋습니다.
그 다음에야 비로소 가운데 손가락으로 ㅂㅈ골을 공략합니다.(넣는 것은 아직 아닙니다.)
가운데 손가락을 ㅂㅈ골에 맞추고 아래위로 천천히 쓰다듬으세요.
그러면, 적절히 가운데 손가락이 젖기 시작하며, 클리도 자극되기 시작합니다.
검지손가락과 약지를 이용하여, ㅂㅈ를 벌린 뒤 가운데 손가락으로 쓰다듬으세요.
필요하다면, 클리도 공략하셔도 됩니다.
다만, 직접적으로 힘을 준다기 보다, 검지와 약지 사이에 끼워서 아래위로 쓰다듬는다거나,
ㅂㅈ를 벌리고 가운데 손가락으로 좌우로 가볍게 흔들어 주는 것도 좋습니다.
 
--------(1)
제가 의도적으로 표현한 곳입니다.

저는 이 때, 잠시 ㅂㅈ물의 냄새를 맡는데요...
이 때의 냄새와 ㅂㅈ물의 감촉으로 ㅂㅈ를 빨아줄건지, 콘돔을 바로 사용할 건지에 대해 결정합니다.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부분의 건강하지 않은 여성은 냄새도 심하고, 냉이 많습니다.
적당한 오징어냄새면 괜찮습니다만, 썩어문들어지는 냄새라면 의심해야죠.
이럴 경우는 반드시 콘돔을 착용하고 합니다.
느낌은 줄더라도, 건강은 지켜야잖아요.
------

 
이렇게 하는 이유는 손가락을 ㅂㅈ물로 충분히 적시기 위함이고,
ㅂㅈ를 살짝 벌려주는 이유도 있습니다.
이 정도 하다보면, 넣을려고 한 것도 아닌데, 손가락이 쑥~들어가버릴 수도 있습니다.
이러면, 살짝 느껴지던 고통도 전혀 없이 떨림만 나온다고 하네요.  
 
넣은 손가락은 속에서 천천히 돌려주기도 하고, 넣었다 뺐다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주로 공략해야할 부분이 어디냐면, ㅂㅈ 앞쪽 벽입니다.
약간 오돌도돌한게 느껴질 건데요.. 여기가 G Spot입니다.
여성의 성감대 중의 하난데, 이 부분을 가운데손가락 지문있는 곳으로 문질러줍니다.
 
그러면 이때의 엄지손가락은 어디에 위치하느냐?
감이 딱 오시겠죠? 정확히 클리에 위치하게 됩니다.
엄지를 그냥둬서 국끓여먹겠습니까? 서비스 해야죠.
ㅂㅈ물에 적셔, 클리를 문질러주세요. 당연, 가운데손가락은 G Spot을 자극합니다.

이 정도만해도 벌써 1번 넘어가는 파트너도 있을겁니다.
운이 좋다면, 싸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정말 제가 만난 파트너 중에 2명이 이 단계에서 느끼면서 싸더군요)

 
만약에 손가락을 추가로 하나 더 넣고 싶다면, ㅂㅈ를 벌리는 부분부터 다시 하시기 바랍니다.
검지를 넣는다면, 엄지와 약지에 힘을 더 줘서 ㅂㅈ를 더 벌려야하고,
약지를 넣는다면, 검지와 새끼손가락에 힘을 더 줘서 ㅂㅈ를 더 벌려줍니다.
넣고 싶은 손가락 두개로 쓰다듬으면서, 충분히 적셔주는거죠.


옵션으로, 아날 공략도 추가합니다.
(이 부분은 선택입니다. 신중히 선택하세요.)

이 정도로 진행되면 ㅂㅈ물이 흘러넘칩니다. 심할 경우 아날을 타고흘러 침대를 흥건히 적실 수도 있습니다.
흘러내린 ㅂㅈ물을 그냥 두긴 너무 아깝지 않습니까?
이미 눈치채셨죠?
G spot과 클리를 애무하는 손모양이면, 약지나 새끼손가락이 딱 아날에 닿는 위칩니다.
약지나 새끼손가락을 ㅂㅈ물에 적셔서, 아날 주위를 살살 돌려줘보세요.
적당히 흥분하는 것 같으면, 살짝 밀어넣어도 괜찮을겁니다.
(항상 말하지만, case by case로 사람에 따라 다를 수도 있습니다. )
이렇게 되면, 3 point 공략이 가능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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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직접 시범을 보이면 쉽지만 글로 쓰니까 어렵네요.
이해가 되셨으면 합니다.
 
이제 입으로 ㅂㅈ를 빠는 단계와 삽입단계, 후희단계가 남았네요.
잘하면, 한 번에 아니면, 두 번으로 나누야겠습니다.
 
사실 ㅂㅈ를 입으로 빠는건 배우질 못했습니다.
그 유부녀가 빨지는 못하게 하더군요. 자기는 빨리는 것보다 빠는게 좋다고...
그래서 ㅂㅈ빠는 것은 배운 것이 아닌 독학한 것을 풀겠습니다.
따라서 글의 깊이가 조금 다를 수 있으니, 양해해주세요.
 
 

그럼 다음 단계는 또 다음 글에서 뵙겠습니다.
즐거운 밤되세요..

 
 
 
 

절대 절단신공이 아닙니다. ^^;;
(이봐.. 자네 찔려하는거 맞구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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