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폴라베어] 나의 난봉기 116 - 대륙의 현지처? 아니면 현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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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493회 작성일 17-02-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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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글 올립니다. 며칠 전 안부인사도 드릴 겸, 게다가 앞으로 올릴 글들에 대하여 잠시 예고도 드릴 겸 해서 짧게 하나 올렸더니 많은 분들께서 호응해 주셨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글 올리기 전에 우선 간단한 광고 하나 드립니다. 제가 그 동안, 정확히는 지난 해 12월 30일부터 시작해서 지난달까지 책을 총 5권을 썼습니다. 그 중 2권은 중국비즈니스와 관련한 책인데 제법 이럭저럭 팔리는 중입니다. 저자의 입장에서 많은 돈이 되지는 않습니다만 그래도 용돈 벌이는 되고 있어서 괜찮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3권은 19금 책입니다. 2권은 지침서 관련한 책이고 1권은 소설입니다.

 

이 중 오늘은 첫번째 한 권을 소개 드리겠습니다. 책의 제목은 ‘중년 섹스 파트너 만들기 비법’ 으로 하였고 저자의 이름은 ‘강평’ 입니다. 제가 여지껏 중국에서 만나본 수 많은 여자들 중에서 가장 밝히던 여자의 이름이 강평 이었기에 이 이름으로 하였습니다. 전자책인데 지금 인터넷에서 싸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책값은 3,000원입니다. 나머지 2권에 대해서도 앞으로 글 올리면서 광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제 시작합니다. 오늘은 조금 깁니다… 앞으로 대륙난봉이야기가 계속 이어지는데 그 첫편입니다…
 
 
1. 배경설명
 
앞의 글에서 말씀 드린 바와 같이 제가 요즘 한달에 3주 정도를 북경을 중심으로 한 중국 각지를 떠돌고 있습니다. 저는 직업 상 직장생활의 초기부터 전세계를 대상으로 장사를 하고 있는데, 오늘 이 시점에서 돈 되는 나라는 제가 보기에 딱 2개의 나라, 즉 중국과 브라질 밖에 없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브라질 쪽도 가끔 가보면서 기회를 엿보고 있지만 일단 거리가 너무 멀고 문화가 정말로 정반대이다보니 쉽지가 않더군요. 그런데 중국은 그래도 밥벌이 정도의 돈은 계속해서 벌고 있어서 참으로 고마운 나라라는 생각을 합니다.
 
 
☞ 여기서 잠깐
 
중국이라는 나라에 대해서 너무나도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계십니다. 요즘은 어느 분야를 막론하고 중국 진출에 대한 꿈을 가지지 않은 분들이 없을 지경입니다. 그런데 중국 진출과 관련하여서 우리는 2가지의 상반된 의견에 언제나 접하게 됩니다. 많은 사람들, 특히 정치권이나 언론에서는 중국시장의 무한한 가능성을 얘기하면서 진출을 북돋우는 듯한 분위기를 보이고 있는 반면, 인터넷에 들어가 보면 거의 대부분 중국시장에 대하여 ‘만만한 시장이 아니다’ 라면서 부정적인 반응이 많습니다.
 
할 말 엄청나게 많습니다만, 줄여서 제 의견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 세상에 만만한 시장이 도대체 어디 있습니까?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해외시장 개척은 힘들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만 더 말씀 드리면 ‘내 꼴을 알자’ 라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내가 한국에서 한달에 100만원을 버는 사람이라면 중국에서 일할 때 120만원 정도만 벌 수 있다면 감사히 생각해야 한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물론 중국에서 찾아보기 힘든 첨단기술을 가지고 있는 경우 훨씬 더 큰 경제적 이익을 생각할 수 있겠지만 요즘 그런 분야가 몇이나 됩니까? 그냥 한국의 1.2배, 크게 보더라도 1.5 배 정도면 만족해야 합니다…
 
 
돌아옵니다…
 
그래서 요즘 저는 주로 중국에 있습니다. 속칭 ‘중국에 몰빵을 때린 남자’ 입니다. 그런데로 가끔 가물에 콩 나듯이 계약도 성사되고 돈도 몇 푼 들어오고 해서 밥벌이는 하는 형편입니다. 나름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는 것이죠…
 
그런데 말입니다…
 
제 버릇을 개 주겠습니까… 한국에서도 허구헌날 틈만 보이면 난봉질이나 하고 살았던 주제에 여기 중국에 온다고 해서 달라질 것은 없겠죠… 그래서… 또 시작했습니다…
 
 
☞ 여기서 잠깐
 
제가 중국에 처음 온 것은 1990년 1월 한국대학생공산권연수단 이라는 거창한 이름을 달고였습니다. 당시 노태우 정권 하에서 학생운동 때문에 골머리를 앓던 정부가, 아니 정확히 말하면 박철언이가 한국 대학생들에게 공산주의국가의 실상을 보여주자는 취지에서 소련과 중공 (당시에는 그렇게 불렀습니다) 에 대학생들을 보냈던 것이죠. 물론 정부에서 돈을 내구요. 그 이후 드문드문 중국을 들락거리다가 2004년부터 본격적으로 중국을 출입하기 시작한 것이 이제 10년이 넘었네요.
 
그간 중화인민공화국 영토 안에서 돈 안 주고 한 것을 대충 세어보니 대략 30명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한족, 조선족, 운남성의 다이족, 회족 (회족이라고는 하지만 거의 한족화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인과 미국인까지… 대략 30명 정도 되네요…
 
결론적으로…
 
이렇게 저는 요즘 중국에서 난봉질을 하고 있습니다…
 
 
2. 그녀

 

중화인민공화국 국가통계국의 공식통계에 의하면 조선족은 대략 183만명 정도가 된다고 합니다. 이들은 대부분 동북 3성, 즉 길림성과 요녕성, 그리고 흑룡강성을 기반으로 하는데 실상은 그렇지도 않습니다. 지금 조선족들 중 한국에 있는 사람이 최소한 30만명은 될 것입니다. 원래 피크에 달했을 때는 40만명에 육박하였지만 그 이후 중국의 경제발전과 한국의 경제침체 등이 이어지면서 줄어든 것이죠. 하지만 거주는 중국에 하더라도 실제로 한국을 거의 상시적으로 오가는 조선족의 수는 아마 50만이 넘을 것 같습니다.

 

조선족 사회에는 이런 농담이 떠돕니다. ‘고향에서 만나지 못하는 옛친구는 서울의 2호선에서 만난다’ 라는 말입니다. 실제로 2호선 전철을 타고 합정역에서 당산철교를 건너면 그 때부터 조선족들의 집단거주지가 막 시작됩니다… 그러다 보니 그런 말까지 도는 것이죠…
 
그런데…
 
그녀는 조선족이고 나름 민족의식도 철저한 편인데 한국과는 상관 없는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부모의 직업이나 정확한 출신지역을 말해 버리면 좁은 조선족 사회에서 금방 신상털기가 가능하므로 언급하지 않겠습니다만, 아무튼 48세의 그녀는 원래 부자집 출신이고 지금도 북경 시내에 아파트, 상가 등등을 아주 여러 개 가지고 경제적으로는 전혀 남부럽지 않은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옷도 아주 세련되게 입고 게다가 늘 운동을 많이 해서인지 몸매도 거의 완벽에 가깝습니다… 얼굴이야 뭐 보통입니다만 그래도 자주 보니 가끔은 이쁘게도 보이네요…
 
그런데 이렇게 멋져 보이는 그녀는 남편과 별로 사이가 좋지 않습니다. 겉으로는 아무 문제가 없는 부부 사이지만 섹스리스에 서로 정이 떨어져 버린지도 오래 되었더군요… 그리고… 이 틈을 제가 파고 들어간 것이죠…  아무튼 와이프에게는 틈을 주지 마세요.  틈을 주는 순간 저 같은 놈이 파고 드는 것이니까요...
 
 
3. 접근
 
그녀와 처음으로 만난 것은 아주 여러 명의 사람들이 둘러 앉아 식사를 하는 테이블이었습니다. 제가 잘 아는 어느 조선족 아줌마 (이 아줌마는 저와 아무 성적 연관이 없습니다… 하다못해 키스도 안해봤습니다…) 가 저를 식사자리에 오라고 했고 그 자리에 그녀는 그 아줌마의 친구로 앉아 있었던 것입니다. 첫눈에 봐도 상당히 세련되어 보이는 옷차림에 명품백과 함께 있는 모습이 왠지 눈길을 끌더군요.
 
그래도 난봉질을 천직으로 알고 살아가는 저 같은 놈이 눈길을 한번 주면 넘어온 여자가 대략 30%는 되어 보이는데 쉽게 넘어갈 리가 없습니다. 이런 저런 대화를 조금 섞었죠. 말을 하는 것을 들어보니 연변 조선말이라기보다는 서울말과 비슷한 어휘를 상당히 많이 쓰는 것으로 봐서 왠지 한국문화에 대한 약간의 동경도 있고 한국에도 여러 번 다녀간 사람 같았습니다. 그날 식사 자리에서야 별다르게 접근하기 힘들어서 일단 웨이신 (보통 한국에서는 위챗 이라는 이름을 많이 쓰는 메신저서비스입니다) 만 땄습니다.
 
다음날.
 
서울에서 온 친구녀석 뒷바라지 하느라고 바쁜 와중에도 머리 속에는 그녀에 대한 생각이 돌고 있었고, 친구녀석을 택시 태워 공항으로 보내 버리자 마자 사무실 책상으로 가서 그녀와의 웨이신 대화를 시작하였습니다. 제가 말을 걸었더니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 대답을 해 오더군요. 하지만 여자라는 동물이 그렇게 쉽게 넘어오지는 않는다는 것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진리입니다. 그날 이런 저런 말도 안되는 시덥잖은 대화를 하면서 새벽 3시까지 채팅을 했고 끝내 내일 만나자는 약속을 만들어 내었습니다.
 
 
4. 접수
 
다음날, 아침 10시에 간단한 미팅을 마친 다음 그녀의 집 주변으로 향했습니다. 그녀의 집은 북경 근교의 신개발지구에 있는데 (이 정도 말하면 북경에 대해서 좀 아시는 분들은 ‘연교’ 라는 지역을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그렇지는 않습니다 – 아! 그녀가 연교에도 집을 하나 갖고 있기는 합니다) 전철을 타면 빨리 갈 수 있지만 그 전날 밤 새벽 3시까지 채팅을 하느라 피곤하기도 해서 택시 타고 푹 자고 있으니 도착하더군요. 약속장소에 가서 전화를 하자 그녀는 벌써 나와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주변에 있는 어느 카페로 가서 커피를 한잔 하면서 이런 저런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 여기서 잠깐
 
제가 이 글을 통해서 누누히 말씀 드린 바와 같이 저는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처음 혹은 두번째 만남에서 그녀를 가져 버립니다. 두번 이상 넘어가면? 네… 안 만납니다… 두번 안에 옷 벗는 아줌마들이 흔하디 흔한데 뭐하러 몇 번씩이나 만납니까… 그저… ‘인연이 아니구나…’ 정도로 생각하고 다시는 연락하지 않습니다…
 
북경 시내이기는 하지만 제가 가 보지 못한 곳이라서 어디로 데려갈지에 대해서 감도 잡히지 않고 게다가 운전도 그녀가 하고 있는 상황이다 보니 딱히 갈 곳이 없어 보였습니다. 그냥 ‘어디 공원 같은 곳 없나요?’ 라고 하자 그녀도 잘 모르는 듯 했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그녀는 집만 거기에 있지 거의 모든 시간을 북경 시내 중심부인 궈마오나 화마오 등에서 보내는 사람이더군요.
 
둘이서 차를 몰고 이곳 저곳 다니다 도저히 갈 곳이 없다는 결론이 나올 즈음!
 
좋은 장소가 보였습니다. 저는 아직도 거기가 어딘지 모르겠습니다만 큰 길 가에 있는 공터인데 나무를 꽤 빽빽하게 심어 놓아서 밖에서 보이지도 않는 곳이고 게다가 그 부근은 행인들도 별로 없어 안성맞춤인 곳이었습니다.
 
들어가서 적당히 땅바닥에 앉아서 이런 저런 대화를 하다 보니 또 다시 갈등이 시작됩니다. 오늘 접수를 하느냐, 아니면 오늘은 참고 다음날을 기대하느냐…
 
이 대목에서 저는 다시 제가 늘 말하고 다니는 만고의 진리를 떠올렸습니다…
 
‘쪽팔림은 순간이고 추억은 영원하다…’

 
그렇습니다… 키스라도 한번 하려고 덤볐다가 거부하면 얼마나 쪽팔리겠습니까… 하지만 그 쪽팔림은 순간입니다. 하지만 성공하였을 경우 추억은 영원한 것이구요.

 

어깨에 손 얹었을 때 가만히 있으면 99% 성공입니다. 어깨에 손 한번 가볍게 얹었더니 빙긋이 웃으면서 저를 바라보더군요. 그래서 가볍게 키스신공을 시전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날은 할 수 없었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국민소득 4만불을 눈 앞에 두고 있는 나라 국민이 중국까지 가서 노천에서 할 수는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게다가 다른 이유도 있었습니다. 멋 모르고 모텔 찾다가 기분 잡쳐 버리는 수가 많다는 것이었습니다…
 
 
☞ 여기서 잠깐
 
중국에는 많은 호텔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로 치면 모텔급이라고 할만한 곳들도 얼마든지 있습니다. 예전에는 이러한 모텔들이 지저분하다고들 했지만 요즘은 차라리 왠만한 호텔들보다 이런 모텔들이 더 깨끗합니다.
 
문제는 이런 모텔들이 모두 외국인을 받을 수 있는 곳이 아니라는 것이죠. 대도시 중심부나 관광객이 많이 다니는 곳은 거의 모두 외국인을 받지만 외곽에 있는 모텔들은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모텔 찾아 한 두어군데만 헤매다 보면 여자나 남자나 힘 빠져 버립니다…
 
아무튼…
 
그날은 키스만 하고 깔끔하게 끝내고 다음날 만나기로 하였습니다.
 
다음날…
 
북경 시내 중심가인 조양문 부근에서 미팅을 한다고 그녀에게 말을 했더니 그 부근에 와서 아예 기다리더군요. 미팅 끝내고 내려가서 그녀를 만났습니다. 이쁜 외제차를 몰고 온 그녀가 아름다워 보입니다. 차에 탔더니 그녀가 처음으로 건넨 말은,
 
‘오늘은 모텔 갈 수 있죠?’
 
입니다… 이 대목에서 모텔 안 가겠다고 하면 제가 개새끼보다 못한 놈이 되어 버리지 않습니까… 주변에 있는 모텔 중 가장 먼저 보이는 곳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샤워 다 시켜주고 구석구석 다 씻어 주고 저도 대충 씻고 나왔더니 그녀의 사타구니는 이미 흥건합니다…

그날… 3번 했습니다… 그녀는 아마도 6회 이상 느꼈을 것입니다… 제가 사정을 3번 했으니까요… 덕분에 그날 저녁에 힘 좀 들었습니다만…

 
 
5. 변화
 
그 이후 거의 매일 만났습니다. 그녀는 남편이 개발을 못해줘서 그렇지 멀티오르가즘이 가능한 여자더군요. 가장 많이 느꼈을 때는 하루에 총 8회의 오르가즘에 간 적도 있습니다. 그녀는 제 몸을 생각해서 사정은 일주일에 한번 정도만 하라고 하면서 대부분 그녀가 상위에 올라가서 느낍니다.
 
언제나 첫번째 오르가즘은 좀 천천히, 그리고 어렵게 옵니다. 하지만 한번 오고 난 이후에는 금방 금방 오르가즘이 옵니다. 여자가 자신의 몸에 대해서 잘 생각하면서 섹스를 하면 얼마든지 멀티오르가즘이 가능한 것입니다.
 
그녀의 얼굴에는 요즘 화색이 돌고 있습니다. 원래 여자 피부에 가장 좋은 약은 바로 남성의 정액이거든요…
 
 
☞ 여기서 잠깐
 
한국 화장품이 중국에서 누리는 인기는 실로 대단합니다. 어떤 면에서는 프랑스 화장품보다도 더 인기 있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일본 화장품을 추월한지는 아주 오래 되었구요…
 
그러다 보니 요즘 중국에 갈 때 여자선물은 사기가 아주 쉬워졌습니다. 그다지 비싸지 않은 브랜드인 페이스샵이나 이니스프리, 네이처리퍼블릭 등의 마스크팩만 왕창 사 가면 누구나 너무너무 좋아합니다…ㅎㅎ

그리고 그녀는 그 이후 유감 없이 그녀의 경제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일단 가장 먼저 저에게 아이폰6를 사 주었고, 옷도 막 사 옵니다… 같이 만나서 밥 먹는 것이야 대부분 제가 돈을 냅니다만 저런 것들은 저에게 말도 하지 않고 사와서 안기니 어쩔 수도 없습니다. 아 참, 그러고 보니 중신은행 (중국의 은행인데 비교적 최근에 생겼고 서비스가 남다릅니다…) 의 직불카드를 하나 만들어서 일단 10,000위안을 넣어서 비밀번호와 함께 저에게 주더군요… 그냥 고맙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보통 중국에서 조선족을 사귄다고 하면 다들 ‘현지처’ 를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요즘은 제가 ‘현지남’ 이 되어 버린 기분입니다…
 
 
6. 향후계획
 
계획이 무슨 필요가 있습니까… 그냥 즐기는 것이고… 허리가 부서지도록 열심히 해야죠… 그러다 보면… 또 좋은 일이 있지 않겠습니까…
 
 
7. 기타
 
오늘 저녁에는 30대 초반의 싱글 아가씨들 3명과 북경의 클럽에 가서 즐거운 시간 가졌습니다. 사진도 많이 찍었습니다… 앞으로 대륙 난봉 이야기는 얼마든지 계속 됩니다…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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