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유학 온 여대생의 고민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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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335회 작성일 17-02-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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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와 잭 그리고 그 친구들의 섹스파티는 점점 더 열기를 더해간다. 네명이 돌아가면서

세라의 입과 보지 그리고 항문을 유린하고 어떤때는 입과 보지 또는 보지와 항문을

동시에 박아대고 짧은 시간동안 이지만 네명이 동시에 입, 보지, 항문 그리고 세라의

가슴골을 박아대기도 했다. 세라의 신음소리는 점점 더 커져갔고 그녀의 온몸에는

땀방울이 맺힌다.

지켜보던 나 역시 온몸이 열기에 휩싸이며 아예 청바지 단추와 지퍼를 내리고 한손은

팬티 속으로 넣어서 음핵과 질입구를 애무하고 다른 손으로는 젖가슴과 유륜을 자극하며

신음소리를 내뱉고 있었다. 5분여가 지나면서 나는 뭔가 30% 정도 부족한 오르가즘을

맞이하며 애액이 질밖으로 흘러나와 팬티를 다 적셨다.

한동안 소파에 누워서 숨을 고르던 나는 찌뿌등하던 몸이 약간 가벼워진 느낌을 받으며

'그래, 은희야... 이젠 다시 집중해서 공부하자...'라고 다짐하며 샤워하러 목욕탕에 들어갔다.

찬물로 샤워하며 온 몸의 열기를 가라앉히고 이미 젖어버린 팬티와 브라자는 세탁물 통에

넣어두고 청바지와 티셔츠만 걸쳐입고 다시 거실 소파로 와서 경제학 개론을 펼처든다.

세라와 잭 그리고 친구들은 한바탕 전쟁을 치른뒤에 지쳐버린 병사들처럼 마룻바닥에

누워있거나 벽에 기대서 앉아있었다. 특히 세라는 눈동자가 멍하니 촛점을 잃은채로...

완전히 기진맥진한 상태로 아직도 남아있는 섹스의 여운을 느끼면서 마룻바닥에

큰 댓자로 뻗어있고 그녀의 질과 항문에서는 정액과 애액이 섞인 희멀건 액체가 흘러나와

마룻바닥에 작은 웅덩이를 만들고 있었다. ', 공부에 집중하자... 은희야...' 다시 한번

다짐하며 교과서를 읽기 시작한다.

한쪽 벽에 기대있던 에릭이 일어나서 화장실에 갔다 나오더니 내가 앉아있는 소파로

다가온다. 한손에 무언가를 움켜쥐고 코로 냄새를 맡으며 다가오는 에릭의 거대한 육봉은

점점 힘을 얻으며 하늘을 향해 치솟아 오르고 있었다.

“Do you enjoy the show ?”(구경 잘했어 ?)

“Don't you need something for Yourself ?”(너도 필요하지 않아 ?)

아니 나는 괜찮아. 너희가 뭘 하던지 상관 없으니까 공부하는데 방해만 하지 말아줘...”

나는 에릭을 똑바로 처다보며 강하게 부정했다.

거짓말... 그럼 애액으로 젖어버린 이 팬티는 뭐고 왜 지금 너의 젖가슴과 유륜은

단단해지면서 셔츠 밖으로 튀어 나올려고 하는거지 ?” 놀랍게도 그의 움켜진 손안에는

좀전에 내가 빨래통에 벗어논 젖은 팬티가 들려있었다. 아무말도 못하면서 나의 얼굴은

상기되어 붉어지고 있었고 나의 두눈은 완전히 발기되어 하늘을 찌를듯한 위용을

과시하는 30센티가 넘는 그의 거대한 육봉에 촛점이 맞춰져 있었다.

강한 부정은 긍정이라고 했던가... 나는 결국 나의 몸이 나의 의지를 꺽고 이길 것이라는

예감을 하면서도 “미친소리 말고 꺼져... 난 공부해야 돼...”라고 외쳤다.

그래, 그러면 내기할까 ?

나한테 3분만 줘... 3분 뒤에도 네가 똑같은 소리를 한다면 더 이상 너를 귀찮게 안할께.”

내가 아무 대답도 못하고 그를 가만히 바라보고 있자...

대신 네가 지면 오늘 하루는 내가 시키는대로 하는거다.” 하면서

핸드폰에 3분을 셋업하고 “자 이제부터 시작이다.” 하면서 스타트 버튼을 누른다.

에릭은 순식간에 달려들어 나를 소파에 밀어 눞히면서 티셔츠를 잡아당겨 머리위로

벗겨낸다. 그는 다시 청바지의 단추와 지퍼를 내리고는 청바지를 아래로 당기는데 나의

몸은 내 의지와는 전혀 상관없이 엉덩이를 들어주고 있었다. ', 은희 이 미친년...'

머리속에서의 작은 외침은 아무 효과도 없었고 이미 되돌릴수 없었다. 에릭은 청바지를

다 벗기지 않고 무릎 바로 위까지만 내리더니 거기에서 다시 지퍼를 올리고 단추도

채워버린다. 나의 두 다리는 마치 로프에 묶인듯이 거의 움직이기 힘들어졌다.

애릭은 내게 달려들어서 두 손가락으로 질입구를 벌리고는 입과 혀로 내 음핵과 질입구

그리고 아직 핑크빛을 내며 도드라진 소음순을 빨아댄다. 내 몸은 그의 입 놀림에 맞춰서

뒤틀리기 시작하며 내입에서는 어느새 비음섞인 교성이 터져나온다. 잠시동안 내 질구를

빨아대던 에릭은 내 질안이 축축해지자 손가락을 집어넣고 휘돌리기 시작한다.

손가락 신공... 그는 나보다도 더 정확하게 G스팟과 음핵 그리고 질벽중에 가잔 예민한

부분만을 어루만지고 긁어대고 때로는 쑤셔대기 시작한다.

.. 아흑... 아앙... 좋아... 좀 더...” 내입에서는 신음과 교성이 계속해서 새어나오고

얼마 지나지 않아 에릭의 손가락을 질벽으로 꽉 조인채로 내 허리와 엉덩이가 하늘로

솟구쳐 올라가며 절정을 맞이한다. 청바지로 묶여서 벌어지지 않는 허벅지는 나에게

더 큰 쾌감을 안기면서 부르르 떨고 있었다.

“41초 걸렸네... 어때 그만할까 ?”

에릭이 비웃음 섞인 말투로 나에게 물으면서 이번에는 내 두발을 잡아올려 상체쪽으로

밀어붙이자 나의 질구와 엉덩이가 하늘을 향해 올려진다. 그 상태로 다시 손가락을

질안에 집어넣고 휘젖는다. 금방 다시 한번의 절정을 맞이했다. 이번에는 엉덩이와

허리가 그대로 소파위에 접혀진채로 온몸이 미친듯이 상하좌우로 흔들린다...

“59초 경과... 다시 절정에 도달하는데 20초도 안 걸리네... 발정난 암캐 같으니라고...”

에릭의 비웃음 섞인 말소리가 백그라운드 뮤직처럼 들리면서 나의 육체는 이미

잊었다고 생각되었던 5년전 민박집 주인 박씨와의 기억을 더듬어가고 있었다.

선천적으로 공부체질로 태어났는지 나는 교회 오빠에게 능욕 당하면서도 전교 5등안을

유지했고 특히 영어는 웬만한 영화와 미드는 자막없이 이해했고 뉴스위크와 타임지도

사전 필요없이 읽을수 있었다. 그래서 별로 어렵지 않게 명문대의 영문학과에 합격했다.

써클도 타임지와 TOEFL, SAT를 공부하는 시사영어반에 들어갔고 영어 실력 덕분에

1학년 학습부장이라는 직책을 맡았다. 회원수 50여명... 전체회원들과 MT를 다녀온뒤

5월달 축제전에 임원들만 축제준비용 LT를 가기로 했다. 3학년 회장 기철오빠, 2학년

남자 부회장 영호오빠 2학년 여자 부회장 영주언니, 섭외부장 2학년 혜란언니, 기획부장

2학년 태수오빠, 미화부장 2학년 미선언니 그리고 나... 7명이 북한강 상류의 민박집의

방을 두개 빌려서 12일의 여정으로 LT를 가기로 했다. 기철오빠와 영주언니는 이미

공인된 캠퍼스 커플이었고 태수오빠와 혜란언니 역시 오랫동안 썸을 타고있는 사이였다.

아마 태수오빠는 은근히 혜란언니를 가질수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고 있었을 것이다.

민박집에 토요일 오후에 도착해서 짐을 정리하고 저녁을 해먹은 뒤에 잠시 북한강 지류를

따라서 산책을 하고 나무 토막들을 쌓아놓고 캠프 파이어를 시작했다. 당연히 기철오빠와

영주언니는 둘이 붙어앉았고 태수오빠도 혜란언니 곁에 앉고 나는 태수오빠와 미선언니

사이에 앉았다. 당연히 모든 LT가 그렇듯이 아주 짧은 시간동안 축제준비에 대한 의견이

오고갔고 그뒤에는 술판이 벌어지며 게임이 시작됐다. 처음에는 점잖은 게임을 하였지만

소주 빈병의 숫자가 늘어나면서 조금씩 야한 게임으로 발전해갔다. 장작불도 점점 빛을

잃고 사그러지고 모두들 웬만큼 취해서 남자방과 여자방으로 들어가서 잠을 청해야 되는

시간에 민박집 주인 박씨가 젊은 친구들이 재밌게 논다면서 집에서 담근 가양주라고

오가피주와 매실주를 가져와서 남자들에게는 오가피주 여자들에게는 매실주를 프라스틱

컵에 가득하게 한잔씩 따라줬고 모두들 박씨에게 감사하며 그 술을 마시고 앉아서

박씨가 주절대는 그의 젊은시절 무용담을 들었다. 작은 체구지만 단단해 보이는 박씨는

젊어서는 주먹 꽤나 쓰던 건달이었는지... 종로의 김두환과 이정재 그리고 자기의 친분관계

및 활약성등을 이야기했다. 그렇게 박씨의 나이가 많아 보이지 않았는데 76세라고 했다.

나이상으로 보아 김두환이 똘만이였거나 아니면 지어낸 허황된 이야기겠지만...

박씨의 무용담을 듣던 기억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 아무 기억도 없이 새벽에 갈증을

느끼며 눈을 떴다. 창문으로 희미하게 아침 햇살이 들어오며 서서히 방안의 윤곽이

눈에 들어온다. 근데 아랫도리가 뻐근하며 통증이 느껴진다. 무심결에 손을 내려 질입구를

만져보니 엉클어진 음모에 알수없는 액체들이 말라 붙어있다. ', 노팬티...' 놀라면서

정신을 차려보니 알몸으로 이불도 안 덮은채로 밑에 부분이 아직도 젖어서 축축한 요위에

누워있다. 옆으로 고개를 돌려보니 기철오빠가 역시 알몸으로 누워있었다.

', 뭐야... 영주언니는 ?' 깜짝 놀라며 몸을 일으켜서 방안을 살펴보니 다른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러고 보니 방도 여학생 방이 아니다.

그때 내가 부스락거린 소리 때문인지 기철오빠도 눈을떴다.

기철오빠도 잠시 멍한 표정을 짓다가 “어, 은희야... 내가 왜 너랑 ?... 영주는 ???”

저도 몰라요... 아무 기억도 안나는데 좀전에 일어나 보니까...”

기철은 잠시 혼란스러운 표정을 짓다가 은희의 음부에 말라 붙은 정액과 아직도 축축하게

젖어있는 은희의 음부 밑의 요를 보면서 생각한다. 불감청 고소원... 은희를 처음 본 날부터

항상 생각했던 것... “저 애를 한번만이라도 먹을수 있다면...” 영주와 같이 있을때도 가끔씩

은희를 갖고 싶었고... 은희를 생각하며 자위를 한적은 수십번이 넘었다.

기억은 안 나지만 어제밤에 술에 취한 상태에서 은희를 몇번 먹었다면 지금 다시 한번

먹는다고 틀려질 것은 없었다.

그런 생각을 하자 기철의 육봉은 발기하기 시작했고 그는 순식간에 몸을 움직여서 옆에

알몸으로 쪼그리고 앉아있는 은희를 덮쳤다...

오빠... 왜 이래요... 안돼요... “

가만있어... 소란하게 만들어서 다른 사람 깨우지말고...

이미 어젯밤에 몇번은 한것 같은데 한번 더 한다고 달라질건 없잖아...”

기철의 육봉이 은희의 조갯살을 뚫고 들어와서 왕복운동을 시작한다.

... 안돼... 오빠 제발...” 하지만 나의 연약한 힘으로는 기철오빠의 몸을 밀어낼수 없었다.

, 좋다... 쪼이는 힘이 장난아니네...”

긴자꾸 보지가 바로 여기 있엇는데...”

영주와 헤어지고 너랑 썸타야 되겠는데...”

기철오빠는 내 보짓살을 가르고 피스톤 운동을 하면서 계속 중얼댔다.

그리고 10여분후 내 질안에 그의 분신들을 쏜아붇고는 내 몸위로 쓰러졌다.

잠시 숨을 고르뒤에 우리는 한쪽 구석에 처박혀 있던 구겨진 옷들을 줏어입고

마당으로 나와서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아침 산책을 나갔다. 혹시라도 다른 사람들이

보면 잠이 일찍 깨서 같이 아침 산책하고 온 듯이 보이도록...

이 내용의 다음편은 유학 온 여대생의 고민(번외편)으로 소설방에 "Sociopath-민박집 주인" 이라는

제목으로 연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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