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형수는 안되는게 맞겠지요.사고칠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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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457회 작성일 17-02-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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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제나이가 서른 넷이네요.

제작년 전 대형사고 칠뻔했습니다.

여자가 너무 좋죠.

아직까지 장가도 못가고 여친도 없어서

 아마 여자면 좋다고 바지 부터 벗을지경이랍니다.

그래도 형수는 건드리면 안되는거겠죠.

형의 아내인데 ...

제작년에 정말이지 이 미친욕구에 눈이 멀어서 건드려서는 안되는 여자를 건드릴번 했네요.

저보다 세살위에 이제 초등학교에 입학한 조카의 엄마인

형의 아내인 형수를요.

아찔한 순간이었는데 ...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라고 외치듯

가끔 겁없이 떠들고 싶어지는 것은 왜일까요.

 

제작년에 전 잠시 형네집에 얹혀 살았습니다.제가 서른둘 형수가 서른다섯 형이 서른여섯 조카가 6살때 일이네요.

아이러니하게도 전 형수와 사이가 몹시 좋지 않았습니다.

첨에는 서로 어색해서 불편했다면 나중엔 서로의 생활습관이 너무 달라서 갈등이었습니다. 저에 일거수 일투족이 형수에겐 불만이었고 답답해 하는듯 했죠. 솔직히 저야 방세 아낄수 있으니 얹혀사는것은 땡큐였죠. 어린 조카야 가끔 놀아주면 삼촌 좋다고하니  

형은 야간 근무를 하는일을 하는 중장비를 다루는 사람입니다.

형제여도 워낙 과묵하여 오가는 말이 많지 않았죠.

형수가 떽떽될때면 아 저런 형수랑 사는 형이 불쌍하다 싶었죠.

 

형수와 제사이가 너무 안좋아서 저로서는 나름 사는 방식을 바꿔야 했습니다. 집안청소와 집안일의 70퍼센트를 거의 제가 하기시작했고 덕분에 형수와 갈등은 식었습니다.

 

문제는 형이 없는날 술을 마신것이 문제였죠.

기분좋은 음주였고 세상 얘기도하고 20대때 얘기도하고

 

늦은시간에 얘기나누다 방에들어가는데

 

네 ... 욕구가 생기더군요.

핑계지만 술까지 들어가니 미칠것 같았어요.

조카야 자고 있고 형수 방에 데려다 주면서 몸 부데끼다가

제몸은 어느새 여자와 섞이고 싶어 환장한 몸뚱이가 되어있었습니다.

게다가 형수를 방에 눕히고 나올때 형수가

삼촌은 사실 은근히 잘생겼다는 그말이 절 설레게했고

방밖으로 나온 저는 혼자 거실에 앉아 엄청난 혼란을 겪었습니다

 

심장이 엄청 두근데더군요.

머리는 아니라고 하는데 몸은 하고 싶어 발광하는 상태였죠

10여분 혼자고민하다가 생각한게 

그래 그냥 해버리자였고

전 문을열고 다시 그방을 들어갔죠.

 

형수 깨어있었는데

아무 말도 않고 있다가 제가 형수 아래를 다벗겨버렸습니다.

아무말없이 절 응시만 하더군요.

무반응 인걸보고 바로 그자리서 바지를 벗고 하려했습니다.

솔직히 형에겐 미안하지만 가슴도 만졌습니다.

 

그 쾌락에 입구에 제 성기를 가져다 뎃고

 

전 힘만 주면 끝나는 순간이었죠.

 

그러다 정신이 퍼뜩 들더군요.

어릴때 엄마가 바람핀걸 알고 있습니다. 순간 조카에게 미안해지고 일단 전 콘돔이 없었죠.

저좋자고 거기다 제 성기를 넣었다가 형수사이에서2세가 생기지 말란 법도 없었고

그때 넣었다면 물론 전 매우 즐거웠겠죠.

솔직히 은근히 절무시 해오던 형수에게 제껄 밀어넣고 마음대로 해버릴까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여러가지 생각 끝에

전 바지를 도로 입고 그방을 나왔습니다.

집도 이틀인가 있다가 바로 나왔구요.

저 큰일낼번한거 맞지요

형수와는 얼마전까지는 어색했는데

이젠 둘다 내색 안하고 있습니다. 마치 둘다 기억 안나는 일인양

 

추석인데 조카녀석이 형부부 에게 조르네요. 자긴 왜 동생이 없냐며 속으로 '임마  내가 니동생 만들뻔했어'하고 생각해보네요.

 

제글 보고 욕하진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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