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백화점 족쟁이(백화점 캐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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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245회 작성일 17-02-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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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린 사진 때문에 오해의 소지가 다분하겠더군요......


  극히 주관적인 시점에서 닮았다는 것이지 똑같다는 것이 아닙니다.


  제가 무슨 능력으로 그 정도의 여자를 만났겠습니까?  또 모르죠..  40중반에 스믈스믈 솟아오르는 또 다른 꿈이 이루어 진다면야.......


  그러니 오해와 시기는 버리시고 다음 이야기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이번 이야기는 백화점 캐셔 이야기 입니다.

  백화점은 임대료 입점과 수수료 입점 두 가지 형식이 있습니다.

  대부분 코너를 차지하는 매장은 수수료 입점으로 그날그날 판매액의 수수료를 지불하는 방식으로 상품권과 신용카드를 제외하고 현금 매출은 캐셔에게 가져다 주고 마감 때는 매출을 정리해서 보고합니다.

  신용카드는 신용카드 위에 전표를 덮어 압력 밀대로 긁는 방식으로 사용하는 사람도 많지 않았고 어차피 상품권이 주 매출 수단이었기에 그닥 캐셔 들과 친해질 이유가 없었고 백화점 직원이라는 점에서 눈치를 봐야 하는 관계라고 하는 것이 맞을 겁니다.

  평소 매출이 없는 상황에서는 더욱 그러했지만 세일 기간이 오면 말씀 드렸듯이 매장 안은 손님으로 넘쳐나고 직원들은 매장 밖에서 사이즈 찾아 주고 창고 뛰어 다니며 도난을 막는 데에만 주력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카운터에 캐셔가 들어와 상주하기도 했습니다.  이 정도로 매출이 올라주니 평소 매출이 바닥이어도 관리자들이 뭐라고 하지 못하는 상황이었죠.

  그렇게 세일을 두 번하고 나니 캐셔 들과 좀 친해졌습니다.

  담당이라는 대리급 남자 직원들이 층별로 2명씩 있어서 캐셔 들과 직원들의 행동을 감시하고 서비스 감독과 시설물 파악하는 등 눈에 가시 같은 존재였죠.

  캐셔 들도 일정 시간이 흐르면 층별 또는 매대 별로 자리 이동을 합니다.  매장과 유착 관계가 형성되면 부정 거래가 발생한다는 이유에서 이죠.

  하지만 담당이나 층별 과장 눈에 잘 보이면 계속 가기도 합니다.

  당연히 세일마다 도움이 필요한 우리 매장에서 싹싹한 캐셔를 지목해서 말뚝을 박아 놨었습니다.  물론 제가 입사하기 전부터 그렇게 되어 있었고, 정말 미인 이었습니다.

  캐셔 임에도 머리는 완전 노랑으로 염색을 하고 이목구비도 남달라서 외국인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였습니다.

  세일이 끝나는 날이면 회식을 하는데 회식자리에서 첫 통성명을 했고 이름이 성미(가명)인 것을 알았습니다.  회식을 할 때면 어떻게든 따먹어 보려고 들이대는 족쟁이 들이 즐비했고 항상 매너 좋은 선임과 사장의 회식 자리에만 참석 했습니다.

  백화점에 걸레가 많다고 하신 분도 계신데.. 네 많습니다.

  하지만 눈이 상당히 높습니다.  백화점에 돈 쓰러 오는 사람들만 보다 보니 한눈에 메이커 옷들과 씀씀이를 알아 봅니다.

  영업 좀 하는 사람이라야 입고 다니는 옷과 고급 진 입맛, 돈 씀씀이가 따라주니 다리도 벌려주는 것 아니겠습니까?

  전 영업하러 다닐 일도 없고 매장만 지키는 놈이다 보니 캐셔 들이 절 거들떠 보지도 않았습니다.  하지만 모든 족쟁이들의 로망인 성미가 유일하게 저와 친하게 지내고 있었으니 많은 부러움을 사고 있었답니다.

  친해지다 보니 캐셔가 다루는 출납기도 다룰 줄 알게 되고 평소 한가한 제가 캐셔가 자리를 비워야 하는 상황이 오면 대신 지켜 주기도 했습니다.

  그러니 더욱 돈독해질 수밖에 없겠지요.  어느 날은 간식타임에 교대해줄 직원이 결근을 하여 혼자 있길래 간식 타임만 봐주기로 하고 간식 먹으러 보냈는데 담당이 와서 지랄을 하고 가더군요.  갑을 관계이니 대들지는 못하고 성미 역시 한바탕 깨지고 쫓겨 오더군요.

  머쓱해서 많이 혼났을 까봐 걱정을 해주니 일단 빨리 가랍니다.

  자리로 돌아가서 있으니 담당이 다시 와서는 사장에게 뭐라 뭐라 하고 가더군요.  사장은 다시 제게 와서 주의를 주고..  진짜 성질이 나더군요.  이때 선임이 와서 무슨 일이냐고 묻고 자초지종을 얘기하자 씁쓸한 미소를 짓고는 성미에게 가서 뭐라고 얘기를 합니다.

  일 마치고 선임이 회를 먹자고 합니다.

  횟집으로 가서 창가에 자리를 잡고 가볍게 소주를 마시는데 창 밖을 주시하던 선임이 내려가서 데려오랍니다.  선임 시선을 따라가 보니 성미가 길가에 서 있습니다.

  전 단숨에 뛰어 내려가 성미를 데리고 올라오니 제 옆에 앉습니다.

  속상함을 달래주려고 자리를 만드신 것이지요.  워낙 매장 식구 외에는 같이 자리를 하지 않는 분이라 더욱 감동 했습니다.  담당 뒷담화로 분위기를 달구고 술도 알딸딸 해졌습니다.

  선임은 역시 시간이 되었다며 일어나셨고 자리가 파하자 선임 배웅을 하는 데까지 따라왔습니다.  선임을 보내고 한잔 더 할지 물어보니 자기도 들어가야 한다더군 요.  택시를 태워 보내고 들어왔지만 왠지 허전한 마음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기회는 금새 돌아 왔습니다.  이틀간 결근하고 반쪽이 되어 출근한 성미를 보고 궁금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어디 아팠었어?”

  “아니요.”

  “이틀이나 결근하고 얼굴이 많이 안됐는데?  무슨 일 있어?”

  “나중에 얘기해요.”

  다시 매장으로 돌아가 매출 대장을 넘기며 퇴근 후에 한잔 하자고 했습니다.  안될 것 같다고 했지만 기다린다고 했죠.  백화점 앞에서 기다리기는 뭐했으니 근처 투다리에서 보자고 했습니다.  올 때까지 기다린다고.

  퇴근하고 30분이 지났는데 오지 않더군요.  안 오는가 싶어 반 병 남은 술을 마저 비우고 일어나려는데 성미가 들어옵니다.  손을 들어 인사를 하고 마주 앉은 성미에게 종업원이 소주잔을 가져다 줍니다.

  “맥주 마실래?  배고플 텐데 안주 다른 거 시킬까?”

  “아뇨, 소주 마실게요.”

  “소주 하나 더 주세요.”

  “벌써 한 병을 드신 거예요?”

  “응 기다리면서 갈증 나길래..”

  성미는 쓸쓸한 미소를 지으며 억지로 웃어 주었고 삐쩍 마른데다가 얼굴이 더욱 핼쑥해져 보여 더욱 마음이 아팠습니다.

  소주가 나오고 잔을 채웠습니다.  잔만 부딪쳐 한잔 마시고 다시 잔을 채웠습니다.  그렇게 세 잔을 비우고 나서 소주 한 병을 더 시키고 넌지시 물어 봤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는데?”

  선뜻 말을 꺼내지 못하는 거 보니 조금 더 취해야 할 것 같았습니다.

  안보여서 걱정 했다고, 병원에 입원 해야 하는 것 아니냐며 계속 걱정을 했더니 세 잔을 더 마시고 나서야 말을 꺼내기 시작합니다.

  “나 결혼 한 거 알아요?”

  “응?  결혼 했어?  나보다 세 살이나 어린데?  언제 결혼 했어?”

  “훗..  고등학교 졸업반에 백화점으로 취업을 나왔어요.”

  “아~ 실업계 구나?”

  “네, 근데 입사한지 얼마 안돼서 지금 5층 신사복 매장에 근무하는 김계장님이 저한테 잘 해주더라고요.  정말 잘 해줘서 잘 따랐는데.. 몇 번 자고 나니 임신이 됐지 뭐예요.”

  “그.. 그래?  그랬구나..”

  이 정도면 천명(天命)입니다.  어떻게 만나는 여자 마다 유부녀란 말입니까......

  “임신부터 하고 나니 급하게 결혼을 했어요.  김계장님 나이가 몇 인줄 아세요?”

  “그.. 글쎄.  자세히 본 적이 없어서..”

  “서른 둘 이에요.  저랑 띠 동갑이라고요.”

  “으.. 응.  그래서?”

  “백화점이 하루 종일 서서 일을 하는 곳이다 보니 유산이 되더라고요.”

  “저런.. 마음이 많이 아팠겠네.  몸은 괜찮았어?”

  얘기 하는 걸로 봐서 유산으로 결근 한 건 아니었을 테니 그냥 들어 주기로 했습니다.

  “후훗.. 수술하고 다음날부터 출근 했어요.”

  “뭐?  그게 말이 돼?  유산도 출산만큼 힘든 일인데.  그때 조리 못하면 크게 상한다던데.. 괜찮은 거야?”

  “우리 오빠가 반만큼이라도 걱정해줬다면 이렇게 까지 섭섭하지 않을 텐데..”

  당시 김계장은 승진이 코앞이라 열심히 했다더군요.  그만큼 집안에는 소홀 할 수 밖에 없었고 유산 이후에는 술을 마시는 일이 잦아졌답니다.  월경도 불규칙하고 임신도 잘 되지 않아서 산부인과를 갔더니 자궁이 약해져서 착상이 잘 안된 다는군요.

  술이 많이 된 모양 입니다.  저런 얘기를 서슴없이 하는걸 보니..

  아직 젊으니 치료하면서 노력하면 다 잘 되라고 위로를 해주었습니다.

  좀 더 취하니까 울기 시작합니다.  쪽 팔려서 더 이상 앉아 있기가 불가능할 정도입니다.

  그럼에도 다독거리고 달래줍니다.

  다른 친구들처럼 예쁜 연애 한번 못해보고 결혼한 게 후회 된다며 대성 통곡을 합니다.

  더 이상은 안되겠습니다.  부축해서 모텔로 갑니다.  혹시라도 아는 사람을 만날까 봐 좀 후지기는 해도 가장 가까운 모텔로 갔습니다.

  모텔 방으로 들어가자 오바이트를 합니다.  재빨리 화장실에 데려다 놓고 바닥을 닦습니다.

  다 닦고 화장실을 가보니 변기에 기대서 반 실신 해 있습니다.  머리카락은 변기에 빠져서 게워낸 음식물과 뒤섞여 있고 옷에도 군대군대 구토 물이 묻어 있었습니다.

  전 당연히 옷을 벗기고 멀쩡한 건 방으로 씻어내야 할건 세면대에 분리를 해서 다 벗겼습니다.

  온수 온도를 맞추어 변기 물을 내리고 머리를 감겨 주었습니다.  물이 튀기에 바지를 벗어 방에다가 던져 놓고 마저 씻어 줍니다.  타월로 대충 닦아 안아 들고 침대 위에 눕혔습니다.

  그냥 덮치고 싶었지만 화장실에 쌓인 빨래가 만만치 않습니다.  빨래를 하기에는 아침까지 마르지 않을 것 같고 군데군데 얼룩 진 부분만 비벼서 빨아주고 방에다가 널어 놓습니다.

  드디어 샤워를 합니다.  땀도 많이 났고 이제 모든 이의 로망을 취할 생각으로 벌써부터 껄떡대기 시작합니다.  아무래도 오바이트를 해서 키스를 못한다는 것이 아쉽기는 했지만 흥분으로 가득 했습니다.  물기를 털어내고 방으로 들어가니 침대에 눕혀놓은 자세 그대로 잠이 들어있습니다.

  이미 알몸으로 누워 있었으니 옆에 누워 빈약한 가슴을 주물러 봅니다.  뒤에서 안은 자세이니 이미 껄떡대던 물건을 엉덩이 골에 넣어 비벼주고 유두를 간질입니다.

  움찔 하는 듯 하지만 별다른 반응을 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분명 이 상태로 관계하는 거 범죄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들 이렇게 시작하지 않나요?  그렇다고 해주세요.  제발
저는 어차피 하기로 마음 먹었으니 성미를 바로 눕혀줍니다.

  침을 발라야 하니 다리를 벌려 놓고 발부터 빨아 가면서 올라갑니다.

  키가 작으니 발도 작고 앙증맞기까지 합니다.  발가락에 깍지를 끼우고 아킬레스건에서부터 오금까지 핥고 허벅지 안쪽을 따라 들어 갑니다.  노랑 머리와 다르게 검은색 음모가 어색합니다.  소음순은 건조한데 질 구는 좀 습한 느낌입니다.  소음순을 충분히 적시며 요도를 혀끝으로 찔러주자 몸을 뒤척입니다.  골반을 잡아 하체를 고정하니 제자리로 돌아옵니다.

  클리토리스를 공략하니 살짝 비음을 흘리는 것도 같습니다.  환청이었겠지요?

  정성껏 열심히 빨고 다시 소음순을 적시고 질 구를 적시려는데 충분히 젖어 있습니다.  혹시 몰라 질 구 안으로 혀를 넣어 침을 흘려 넣고 자세를 잡습니다.

  귀두부터 빡빡하기 그지없습니다.  처녀라고 해도 믿을 정도 입니다.  많이 아픈지 몸을 비틀며 옆으로 눕습니다.  재빨리 몸을 움직여 질 구에서 귀두를 떨어트리지 않습니다.  그러면서 힘을 더 주어 밀어 넣으니 쑤욱 빨려 들어갑니다.

  백화점 통틀어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미인을 취하고 있다는 생각에 몇 분 하지도 않았는데 사정이 되 버립니다.  자세를 바로 눕히고 좀더 깊이 삽입을 하며 가슴을 애무 합니다.

  확실히 젊을 때라 바로 힘이 들어 갑니다.  깊은 삽입으로 좀더 오래 펌핑을 하고 또다시 질 내 사정.  임신이 잘 안 된다고 하였으니 부담 없이 싸지릅니다.

  피곤이 몰려 옵니다.  씻기고 빨래하고 피곤 할만 했습니다.  옆에 누워 팔베개를 해주고 잠이 들었습니다.

  옆에서 부스럭거림에 잠이 깼습니다.  성미가 몸을 일으켜 앉습니다.  저도 일어나 앉아 성미의 안색을 살폈습니다.  머리를 부여 잡기에 냉장고에서 물을 꺼내어 줬습니다.

  시간을 보니 새벽 5시..

  “괜찮아?”

  “으응.. 어떻게 된 거야?”

  말을 놔버리는걸 보니 상황 파악을 다 한 것 같습니다.

  “어제 많이 취해서 서럽게 울길래.. 어디 갈 곳도 없고 해서..”

  “울어?  내가 울었어?”

  “응.”

  주변을 둘러보더니 여기저기 널어놓은 옷가지들을 보며 다시 묻습니다.

  “옷이 왜 저래?”

  “너 똥쌌어.” 라고 하려다가

  “너 오바이트 한 것도 생각 안나?”

  하니

  “그럼 오빠가 다 빨았어?”

  “당연하지~ 누가 빨았겠니?  옷만 빨았을 것 같아?”

  “응?  그럼 뭘 또.. 푸훗..”

  그리고 다시 물을 마십니다.

  “너 외박 했는데 괜찮겠어?”

  “몰라.  어제 안 나가려고 했는데 울 오빠가 약속 있어서 늦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홧김에 나간 거야.”

  성미는 다시 침대로 쓰러집니다.

  “많이 속상했구나.  남편이 많이 섭섭하게 해?”

  위로 하는 척 옆구리를 쓰다듬으며 말을 하자 바로 누우며 얼굴을 쳐다봅니다.

  “내가 그런 얘기도 했어?”

  “응.  안 피곤해?  너무 일찍 일어난 거 아니야?”

  “아니야 푹 잤어.”

  “그래?”

  전 회심의 미소를 짓고 이불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뭐.. 뭐해?”

  다리를 잡고 클리토리스를 핥기 시작했습니다.  질 구는 어제 사정을 했으니 조금 꺼려지더군요.

  “흐응, 오빠.. 흐읏”

  한 손으로 가슴을 주무르고 엄지손가락으로 소음순을 벌리고 질 구를 훑었더니 축축합니다.

  계속해서 클리토리스를 핥고 침을 흘려 엄지로 질 구를 적십니다.

  배꼽으로 올라가 혀를 넣어 주고 다시 가슴으로 올라가서 유두를 빨고 굴립니다.

  “허어, 흐응.  오빠.. 오빠아.  흐으응”

  목을 거쳐 귓불을 핥아주니 고개를 돌려 입을 맞춥니다.  깜빡 잊고 있던 오바이트의 향기가 넘어 옵니다.  시큼하면서 음식물 냄새가 물에 희석 됐다고는 하지만 좋은 맛일 수는 없지요.

  하지만 멈출 수 없습니다.  뭐 조금 더 하다 보니 적응은 되더군요.  깊은 키스를 나누며 다시 한번 질 구를 확인합니다.

  중지를 질 구 안으로 넣으니 허리가 들리며 비비 꼽니다.

  자세를 잡고 키스는 계속 하며 귀두를 질 구에 가져갑니다.  확실이 구멍이 작은 관계로 찾는데 애를 먹습니다.

  “으응, 오빠~ 흐으, 어서.. 넣어줘.. 하으..”

  성미가 키스를 멈추고 고개를 돌려 베개에 얼굴을 묻습니다.

  상체를 세우고 눈으로 보며 다시 한번 질 구에 귀두를 반쯤 밀어 넣고 키스를 시작합니다.  분명히 어제 길을 냈음에도 빡빡합니다.  귀두가 들어가자 비명을 지릅니다.

  “흐으읍!”

  그래도 처음보다 조루 소리는 안들을 만큼 버텨 줍니다.  얼굴도 예쁜데 보지도 명기라니 김계장이 겁나게 부럽고 질투가 납니다.

  악으로 깡으로 쏠리는걸 참아가며 펌핑을 하다 보니 요도가 아파 옵니다.

  성미는 비명과 비음과 신음을 토해내며 제 몸에 찰싹 달라 붙습니다.  질 벽도 조여 오는 것 같습니다.  간신히 허리만 움직여 펌핑을 유지하고 결국 싸기 시작합니다.

  “흐윽, 오.. 오빠아아앙. 하악~”

  “서.. 성미야악!”

  이렇게 세 번째 질 내 사정을 하고 한참을 끌어 안고 있다가 같이 샤워를 하러 들어 갔습니다.

  샤워 하며 또 한번 하고 싶었는데 출근 시간 때문에 참아야 했습니다.

  다행이 옷이 다 말랐고 얼룩이 완전히 지지는 않았지만 어차피 근무는 유니폼을 입으니 상관 없었습니다.

  다음에 성미가 원하면 언제든지 하기로 하고는 모텔을 빠져 나왔습니다.  조금 이르게 나와서 성미가 먼저 출근을 하고 저는 컵라면을 한 그릇 때리고 출근 했습니다.

  성미는 친구들 핑계를 댔고 그게 먹히자 가끔 친구 핑계로 저와 모텔을 드나 들었습니다.  너무 다정한 모습에 서로 놀라는 일이 생기면서 성미는 다른 층으로 자원해서 이동을 하고 그렇게 눈치 못 채게 둘의 관계를 유지 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오해가 생기지 않게 일러스트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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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마무리 잘하시고 월요병 없이 활기찬 한 주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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