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응삼이 중국생활 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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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만해도 싸드 때문에 회사내에서 입장이 난처했는데 |
지금은 싸드에 더해서 |
비선 실세?? 그냥 그 야매 년들 때문에 쪽 팔려서 얼굴을 들고 다닐수가 없을 정도, 아~휴 |
인생사 새옹지마(塞翁之馬)라더니 |
한국에서 제가 몸 담았던 회사를, 현재 근무하는 중국회사에서 인수한다고 검토를 하고 있네요 |
개인적으로 한국에 있을때 열심히 일하고 "팽" 당했다고, 조금의 나쁜 감정은 있지만 한편 슬프고 기분 요상합니다 |
저를 인수 책임자로 보낼 계획인가 본데 참 고민 입니다 |
이런 놈들한테 내줄 회사가 아닌데, 얘네들 몇년전부터 인수 계획을 하고 있었고,그래서 내가 필요했던 것이고... |
회사 고위층 중에는 강남에 십수억하는 아파트를 샀다고 자랑하는 놈들도 많이 있네요 |
제주도 50%는 떼놈것이란 말도 있던데... |
한국의 괜찮은 회사에서 별까지 달고, 이웃에게 손 내밀지 않을 정도의 삶, 잘살아왔고 또 잘 살고있다고 |
이렇게 쭉~ 잘 살거라고, 무신경 했는데 어느날 내치고 나니 세상이 싫더이다 |
메스컴에 오르내리는 스스로 세상을 버리는 사람들 소식을 접할때, 왜 저런 바보같은 짓거리를… |
나에게 시련이 닥치니 정말 마음에 와 닿더군요 |
뜻하지 않게 중국이라는 곳까지와서 남들이 부러워하는 대우를 받으며 생활하지만 |
실제는 주위에 아무도 없는 황량하고, 극심한 외로움 (8시출근 - 4시30분 퇴근 / 토,일 휴무), 한국에 있을때나 |
중국에 있으나 그냥 돈버는 사람, 나이는 한두살 누적되어 "벌써" 할 정도의 나이가 되니 이것 또한 슬프네요 |
그 외로움을 벗어나려 곁눈질하며,흘린것 없나 어슬렁 거리는 이런 일탈로 하루를 때웁니다 |
굶어봐야~ 정신 차리지!!! 하는 분도 있을 것이고 |
이런 일탈로 네이버3에 입문한지 10여년이 되어가지만 근간의 몇개월이 피크라고 할 정도~ |
요즘은 하루에 2~3번씩 네이버3 로그인하는 재미로 산다고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이지요 |
그러다보니 별것없는 일탈을 님들께 주접도 떨고, 님들의 주옥같은 글을 보고 활력을 찾는다고나 할까 |
암튼 네이버3의 매니아가 되어가고 있는 중입니다 |
중국여자 하면 한국내에서 노래방이나 음지에서 종부리듯 쉽게 접하던 조선족이 전부였던 시절~~ |
중국에 와서 쉽게 한국내 조선족 여자로 똑같이 보다간 큰코 다친다??? 천만에 만만에 말씀 큰코는 좆도 아님 |
가막소 가는건 기본, 잘 못하다가는 목숨도 잃으니 조심 또 조심~~~ |
저도 현재 쯔위나 춘메이 양다리 진행중이지만 언제 어떤 상황이 발생될지도 모르고 깨춤 추는중!!!! |
사람 사는 세상은 다 같고, 여기 중국 또한 한국만큼 여자 후리기는 정말 어렵고 힘든 과정!!!! |
중국 아줌들 예쁘고, 몸매좋고, 순진하다 , 하지만 사귀고 나면 거의 스토킹 수준 - 하루에 전화 수십번은 애교 |
한국 아줌도 그렇지만 중국 아줌도 바람나면 간땡이가 풍선되서 배 밖으로 나올 정도 |
중국놈들은 어떻게 대처하는지 모르지만, 우리 같은 사람들은 간 안 떨어진게 다행!!! |
지 남편과 같이있는 자리에서도, 내 와이프와 같이 있는 자리에서도 식겁은 겁도 아니라는~~ |
지도 남편이 있으면서 내가 내 와이프와 같이 있으면 그걸 질투 할 정도이니, 이게 내가 알고있는 중국 여자!!!! |
그렇다고 후리기 하지 마라~ 어렵다, 포기해라가 아니고, 노력과 성심은 전세계가 공통이라는 말씀 |
한번 정을 통했다해서 옆집 개 보듯하다간 틀림없는 댓가가 돌아옴 |
이사 하기전 별원에 살때(대부분 갑부) 여자 후리고 개보듯하다 옷 다찢기고,얼굴 뜯기고 험한꼴 당하는거 보며 |
옆에서 쯔위가 설명을 해주는데 다리가 후덜덜~~~~ |
어! 어~~ 그래 난 쯔위 너밖에 없어!!!! 했던 기억이 새록 새록 |
써 놓고보니 두서없고 암울한 얘기지만 다시 힘내서 조만간 재미난 에피소드 소개 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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