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마포장! 에필로그- 개망신 당하다.....
페이지 정보
본문
마포장의 에필로그를 기다려왔던 분들께 일단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음...일단은 오늘의 에필로그를 쓰는 마음이 편치 만은 않습니다...
그러나 항상 네이버3의 회원으로서 의무를 다한다는 사명감아래 어제의 개망신을 풀어 나가 볼까 합니다...
어제도 글을 올렸듯이 40대 엽기 아줌마와의 만남후, 어제는 9살 연하의 여성과 만남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목소리와는 다르게 미성년자는 아니였습니다.
강북의 어느 유흥가 백화점앞에서 약속을 정했죠...
제가 한 10분 정도 늦게 도착한 관계로 사람들 중에 그녀를 찾기위해, 전화 일발을 쏘았습니다.
받더군요...그래서 어디에 있느냐? 무슨 옷을 입고 있느냐 하면서 서서히 그녀의 위치를 탐색하고 있는데...
앗!!!!!이런..........헉!...
제가 그녀를 발견한 순간, 저는 순간적으로 도망 또는 도주 라는 단어가 머리속에 떠올라 오더군요...
"150에 65kg" 제가 직접 제 보지는 않았지만 그 동안의 여성분들의 몸매에 대한 관찰력 수련을 쌓아온 결과로는 150에 65가 확실 했습니다. 번개 사상 최악의 결과 입니다.
해서 잠시 멈칫하며 전화를 끊고 도주를 하려하는데...
그녀,,,저를 보고는 반갑게 손을 흔드네요....이크!!!걸렸다...하고 생각이 들었고,,
아마 그녀는 '너 잘걸렸다' 했을 겁니다..아마....흑흑흑!!
하지만 저는 이 위기상황속에서 도 네이버3의 명예와 전통 뭐 이런 것을 한번도 잃어 본적이 없습니다...
"그래, 부처님 말씀에 보시중에 보시는 육보시여!" 하던 말씀을 떠올랐고, 내가 아니면 누가 그녀의 욕정을 채워 줄것인가
인류애의 차원에서 저는 중대 결심을 할수 밖에 없었습니다..대신...싸게 가자! 그리고 틈이 보인면 도주 한다.라는 전제를 달고....
"네~~여기예요...."
일단, 햄버거로 저녁을 때우고,,,스케줄을 물어봤습니다..그냥 가면 좋은데 하고는 ....
그런데...술은 그렇고 비디오방을 가자고 합니다...
저는 '이런!! 안되는데...' 비디오 방이란 곳은 무엇인가요? 비디오 보는 곳인가요?
뭐 아시는 분을 아시고 모르는 놈들은 모르지만, 비디오를 틀어주기는 하는데...
남녀가 둘이 갔다하면 나오면서 영화의 감동이라든지, 어떤 연기라든지 이런 이야기를 할수가 없습니다.. 도데체 뭘 봤는지 모르기 때문이죠...다른걸 열심히 하느냐고..
아무튼 비디오 방을 거의 끌려 가다시피 해서 갔습니다. 그런데 안하려고 하는데..
그 분위기라는 것이 무섭더군요..조명이 어둠고, 좁은 곳에 단 둘이 누워 있으니,,,
그녀가 잘 보이지 않아서 그런지 할만 하더라구요..또 그 정도는 해줘야 네이버3의 명예도 있고 예의가 아닌가 하는 생각에...
그냥.....작업을 시작했습니다...가슴을 기점으로 온몸을 더듬기 시작했죠...그런데 가슴이 예상과 달리 괘 탱탱하더군요...손가락으로 찔러 보니까
아..그 반발력 만만치 않더군요..
그런데 문제는 키스를 못하게 하더라구요...저는 그래! 그럼 안하지 뭐 나도 좋아..
하면서...아마튼 키스만 빼고 모든걸 허용하는데...뭐 나름대로 서로 잘 놀았습니다..
해서 영화가 끝난후 밖으로 나와서..이제 저는 집으로 갈 마음을 먹고 가려고 길을 둘이서 가는데...
그녀 : 저...안해요? 비디오방에서는 밖에 사람들이 왔다갔다 해서..좀....
나 : (잉!) ???
앗! 큰일 입니다...이런 수가
저번 에도 밝혔듯이 필자는 동방예의지국에 어른 뿐만이 아니라 나이 어린 여인에게도 최선의 예의를 지켜주는 선비의 집안의 자손으로서 여인의 욕정을 모른체 하는것은 만고의 죄악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자랐습니다..
허니..어떻게 합니까!!! 그래...부처님 말씀에 따라 육보시가 최고인거 아닌가 혹시 아나 극낙왕생 할지?
해서 일단 모텔로 들어 갔습니다...참고로 ...잠시 쉬었다는 만오천원 자고 가는 것은 2만 5천 이더군요...저렴 했습니다..강복의 대표적 유흥가 지역인데 저렴한 편이라고 생각 됩니다...
아무튼 들어가서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슬슬 문지르다가 그녀의 지보속으로 일단 손가락 하나를 넣어 봤습니다..그런데...오...저번주에 엽기 아줌마와는 다르게 반응속도가 굉장히 빠르더군요...월래 그런건지..저의 일천한 경험상으로 는 판단이 서질 않았지만, 얼마 만저 주시도 않았는데...그 큰 몸을 꼬고 다리를 오무리고 하는데...오...제 손가락이 그녀 허벅지 사이에 꺼내지를 못하겠더군요...왜? 그녀의 힘의 장사입니다. 도저히 손을 꺼낼 수가 없었습니다...여장사를 만났습니다...
그렇게 한 10분정도 됐나요...그만 넣어 달라고 하더군요...해서...훗훗 하면서 그러지뭐!
하는데...이게 왠일 인가요? 내 지자가 서질 않는 겁니다... 어째 이런일이..
엽기 아줌마와의 한판승부때도 그런 일이 잠깐 있었지만,,,이번에는 정도가 심각했습니다..
도데체가 아무리 해도 안되는 겁니다....그녀...시간이 지나자...눈초리가 달라 집니다...
이제는 보시고 뭐고 없습니다. 그저...세워야 한다는 일념...점점 초초해 집니다...
그러나 역시 실패 입니다....저는 허탈하기도 하고 쪽팔리기도 해서 그녀 옆에 쪼그리다 시피 해서 누워 습니다...그녀...긴 한숨을 내 쉽니다...
나 : 화났어?
그녀 : 너 같으면 화 안나냐? (반말 입니다..)
저는 찍소리도 못하고 캥캥!
그렇게 악몽같은 5분이 흘렀습니다...그녀...서서히 저를 문지 르기 시작합더군요...
항상 누워만 있던 그녀가 처음으로 적극적으로 나오더군요...
한손으로 제 지자를 잡고 흔들고 입으로 저의 젓꼭지를 물고 늘어지는데..아! 이거..
전 그렇게 저의 젓꼭지를 잘빨아 대는 여성분을 처음 입니다...아! 좋더군요...
그랬더니.. 저의 지자도 점차 힘들 받습니다...
해서 ....드디어 삽입 성공....천천히 운동을 시작하면서....잘 가는데...
저는 순간 그녀에게 키스를 하려 했나 봅니다...기겁을 하는 그녀..저의 턱을 밀어 버리더군요...
나: 황당! 뭐야! 왜그래?
그녀 : 나! 침묻치는거 싫어! 할려면 침 묻치지 말고 해!
아! 이게 도데체 무슨 당나라 군대 말타는 소립니까?
아니! 제가 아무리 경험이 일천한 사람 일지라도 그렇습니다. 침안묻치고 키스가 가당치나 한건가요?
그리고 나서는 저 한테 이럽니다....
그녀 : 그리고 안에다 싸지마!
나 : 그럼? 어떻게 하냐?
그녀 : (방바닥을 손으로 가르키며) 저기다 싸!
어이 없습니다....배위에다 싸는 것도 아니고 하다가 말고 침대에서 내려 가서 방바닥에다 싸다니요? 이게 도데체...
그 말을 듣는 순간...제 지자는 그만 의욕 상실 입니다...
아주 이제는 일어설 생각을 안합니다...저도 그렇구요...
애라 모르겠다.. 저는 그냥 내려와서 텔레비나 보자 하고 누워 버렸지요...
그랬더니...그녀 또 긴 한숨을 내쉬더니
제 위로 올라 탑니다...타거나 말거나.....그리고는 한참 저의 지자를 세우기 위해서 열심히 뭔가 일을 꾸미더군요...저는 그냥...명성황후나 보고...원래는 내사랑 반달곰을 봐야 하는데..
그러더니 좀 일어 섰다 했더니 바로 집어넣고 혼자서 위아래로 시작을 하더군요..
그런데...이게 어찌 된 일이지...이번에는 조루네요..그냥....찍!
저도 놀랐습니다..이렇게 쉽게 ...??
아!...그녀...완전히 삐졌습니다...
저도 물론 허탈....이럴 수가..충격 입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한강다리를 걸어서 건넜습니다...저의 충격이 자못 심각 했습니다..
한강다리에서 한강을 보니...아! 여기서 뛰는 사람이 있다니...도저히 뛰지 못하겠더구요...
물론 처음 부터 뛸 생각은 전혀 없었습니다..
다만...오늘의 이 개망신에 대한 복기를 하느냐고 시간을 좀 갖은 가죠...
해서 원인을 일단 두 가지로 볼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번주의 엽기 아줌마의 한판후..몇몇 분들이 무대리님인가? 아무튼 좀 내상을 당했을 지도 모르니...원기를 충전하라던 충고를 무시한 댓가라는 생각이 일단 들었습니다..
일상생활에 전혀 불편을 못 느겼기 때문에 제가 정상일줄 알았는데 생각 보다 심한 충격을 받았던 모양 입니다..
또 하나는 150에 65가 문제가 아니였나 쉽습니다..
예로 제가 침대위에서 뒤에서 안고 그녀의 젓가슴을 애무하자.그녀..금방 눈을 게스츠레 하게 뜨더니 고개를 뒤로 넘기더군요..
이럴때 대부분이 남성분들은 그녀의 목덜미나 귀, 아니면 입술을 동시에 빨아 주는게 상식 입니다..
그런데..저는 그러질 못했습니다..
왜냐하면..그녀가 고개를 뒤로 젓히며 무게중심을 나에게 기대 왔는데..저는 그 무게를 감당하지 못하고 뒤로 자빠지고 말았습니다... "여보! 이건 포켓스프링이 아니예요" 하는 카피가 생각 나더군요..
이렇듯이 그녀는 나에게 어떤 성적을 흥분을 불러 일으킬만한 요소가 부족해서 일어난 일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남녀간에 섹스라는 것이 어떤 의지로 되는 것이 아니질 않나요?
원인이 어디에 있었든지....앞으로는 조깅과 함께 꾸준한 사정조절 능력 배양훈련을 병행 하면서...실전은 당분간 삼가하며 금욕적인 생활을 해볼까 합니다..
잘 될지 모르겠네...
아무튼 지면을 통해서 네이버3의 명예와 전통에 오점을 남긴 점에 대해서 전회원들에게 심심한 유감을 표하다는 말을 남기고
마포장...이만....
음...일단은 오늘의 에필로그를 쓰는 마음이 편치 만은 않습니다...
그러나 항상 네이버3의 회원으로서 의무를 다한다는 사명감아래 어제의 개망신을 풀어 나가 볼까 합니다...
어제도 글을 올렸듯이 40대 엽기 아줌마와의 만남후, 어제는 9살 연하의 여성과 만남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목소리와는 다르게 미성년자는 아니였습니다.
강북의 어느 유흥가 백화점앞에서 약속을 정했죠...
제가 한 10분 정도 늦게 도착한 관계로 사람들 중에 그녀를 찾기위해, 전화 일발을 쏘았습니다.
받더군요...그래서 어디에 있느냐? 무슨 옷을 입고 있느냐 하면서 서서히 그녀의 위치를 탐색하고 있는데...
앗!!!!!이런..........헉!...
제가 그녀를 발견한 순간, 저는 순간적으로 도망 또는 도주 라는 단어가 머리속에 떠올라 오더군요...
"150에 65kg" 제가 직접 제 보지는 않았지만 그 동안의 여성분들의 몸매에 대한 관찰력 수련을 쌓아온 결과로는 150에 65가 확실 했습니다. 번개 사상 최악의 결과 입니다.
해서 잠시 멈칫하며 전화를 끊고 도주를 하려하는데...
그녀,,,저를 보고는 반갑게 손을 흔드네요....이크!!!걸렸다...하고 생각이 들었고,,
아마 그녀는 '너 잘걸렸다' 했을 겁니다..아마....흑흑흑!!
하지만 저는 이 위기상황속에서 도 네이버3의 명예와 전통 뭐 이런 것을 한번도 잃어 본적이 없습니다...
"그래, 부처님 말씀에 보시중에 보시는 육보시여!" 하던 말씀을 떠올랐고, 내가 아니면 누가 그녀의 욕정을 채워 줄것인가
인류애의 차원에서 저는 중대 결심을 할수 밖에 없었습니다..대신...싸게 가자! 그리고 틈이 보인면 도주 한다.라는 전제를 달고....
"네~~여기예요...."
일단, 햄버거로 저녁을 때우고,,,스케줄을 물어봤습니다..그냥 가면 좋은데 하고는 ....
그런데...술은 그렇고 비디오방을 가자고 합니다...
저는 '이런!! 안되는데...' 비디오 방이란 곳은 무엇인가요? 비디오 보는 곳인가요?
뭐 아시는 분을 아시고 모르는 놈들은 모르지만, 비디오를 틀어주기는 하는데...
남녀가 둘이 갔다하면 나오면서 영화의 감동이라든지, 어떤 연기라든지 이런 이야기를 할수가 없습니다.. 도데체 뭘 봤는지 모르기 때문이죠...다른걸 열심히 하느냐고..
아무튼 비디오 방을 거의 끌려 가다시피 해서 갔습니다. 그런데 안하려고 하는데..
그 분위기라는 것이 무섭더군요..조명이 어둠고, 좁은 곳에 단 둘이 누워 있으니,,,
그녀가 잘 보이지 않아서 그런지 할만 하더라구요..또 그 정도는 해줘야 네이버3의 명예도 있고 예의가 아닌가 하는 생각에...
그냥.....작업을 시작했습니다...가슴을 기점으로 온몸을 더듬기 시작했죠...그런데 가슴이 예상과 달리 괘 탱탱하더군요...손가락으로 찔러 보니까
아..그 반발력 만만치 않더군요..
그런데 문제는 키스를 못하게 하더라구요...저는 그래! 그럼 안하지 뭐 나도 좋아..
하면서...아마튼 키스만 빼고 모든걸 허용하는데...뭐 나름대로 서로 잘 놀았습니다..
해서 영화가 끝난후 밖으로 나와서..이제 저는 집으로 갈 마음을 먹고 가려고 길을 둘이서 가는데...
그녀 : 저...안해요? 비디오방에서는 밖에 사람들이 왔다갔다 해서..좀....
나 : (잉!) ???
앗! 큰일 입니다...이런 수가
저번 에도 밝혔듯이 필자는 동방예의지국에 어른 뿐만이 아니라 나이 어린 여인에게도 최선의 예의를 지켜주는 선비의 집안의 자손으로서 여인의 욕정을 모른체 하는것은 만고의 죄악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자랐습니다..
허니..어떻게 합니까!!! 그래...부처님 말씀에 따라 육보시가 최고인거 아닌가 혹시 아나 극낙왕생 할지?
해서 일단 모텔로 들어 갔습니다...참고로 ...잠시 쉬었다는 만오천원 자고 가는 것은 2만 5천 이더군요...저렴 했습니다..강복의 대표적 유흥가 지역인데 저렴한 편이라고 생각 됩니다...
아무튼 들어가서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슬슬 문지르다가 그녀의 지보속으로 일단 손가락 하나를 넣어 봤습니다..그런데...오...저번주에 엽기 아줌마와는 다르게 반응속도가 굉장히 빠르더군요...월래 그런건지..저의 일천한 경험상으로 는 판단이 서질 않았지만, 얼마 만저 주시도 않았는데...그 큰 몸을 꼬고 다리를 오무리고 하는데...오...제 손가락이 그녀 허벅지 사이에 꺼내지를 못하겠더군요...왜? 그녀의 힘의 장사입니다. 도저히 손을 꺼낼 수가 없었습니다...여장사를 만났습니다...
그렇게 한 10분정도 됐나요...그만 넣어 달라고 하더군요...해서...훗훗 하면서 그러지뭐!
하는데...이게 왠일 인가요? 내 지자가 서질 않는 겁니다... 어째 이런일이..
엽기 아줌마와의 한판승부때도 그런 일이 잠깐 있었지만,,,이번에는 정도가 심각했습니다..
도데체가 아무리 해도 안되는 겁니다....그녀...시간이 지나자...눈초리가 달라 집니다...
이제는 보시고 뭐고 없습니다. 그저...세워야 한다는 일념...점점 초초해 집니다...
그러나 역시 실패 입니다....저는 허탈하기도 하고 쪽팔리기도 해서 그녀 옆에 쪼그리다 시피 해서 누워 습니다...그녀...긴 한숨을 내 쉽니다...
나 : 화났어?
그녀 : 너 같으면 화 안나냐? (반말 입니다..)
저는 찍소리도 못하고 캥캥!
그렇게 악몽같은 5분이 흘렀습니다...그녀...서서히 저를 문지 르기 시작합더군요...
항상 누워만 있던 그녀가 처음으로 적극적으로 나오더군요...
한손으로 제 지자를 잡고 흔들고 입으로 저의 젓꼭지를 물고 늘어지는데..아! 이거..
전 그렇게 저의 젓꼭지를 잘빨아 대는 여성분을 처음 입니다...아! 좋더군요...
그랬더니.. 저의 지자도 점차 힘들 받습니다...
해서 ....드디어 삽입 성공....천천히 운동을 시작하면서....잘 가는데...
저는 순간 그녀에게 키스를 하려 했나 봅니다...기겁을 하는 그녀..저의 턱을 밀어 버리더군요...
나: 황당! 뭐야! 왜그래?
그녀 : 나! 침묻치는거 싫어! 할려면 침 묻치지 말고 해!
아! 이게 도데체 무슨 당나라 군대 말타는 소립니까?
아니! 제가 아무리 경험이 일천한 사람 일지라도 그렇습니다. 침안묻치고 키스가 가당치나 한건가요?
그리고 나서는 저 한테 이럽니다....
그녀 : 그리고 안에다 싸지마!
나 : 그럼? 어떻게 하냐?
그녀 : (방바닥을 손으로 가르키며) 저기다 싸!
어이 없습니다....배위에다 싸는 것도 아니고 하다가 말고 침대에서 내려 가서 방바닥에다 싸다니요? 이게 도데체...
그 말을 듣는 순간...제 지자는 그만 의욕 상실 입니다...
아주 이제는 일어설 생각을 안합니다...저도 그렇구요...
애라 모르겠다.. 저는 그냥 내려와서 텔레비나 보자 하고 누워 버렸지요...
그랬더니...그녀 또 긴 한숨을 내쉬더니
제 위로 올라 탑니다...타거나 말거나.....그리고는 한참 저의 지자를 세우기 위해서 열심히 뭔가 일을 꾸미더군요...저는 그냥...명성황후나 보고...원래는 내사랑 반달곰을 봐야 하는데..
그러더니 좀 일어 섰다 했더니 바로 집어넣고 혼자서 위아래로 시작을 하더군요..
그런데...이게 어찌 된 일이지...이번에는 조루네요..그냥....찍!
저도 놀랐습니다..이렇게 쉽게 ...??
아!...그녀...완전히 삐졌습니다...
저도 물론 허탈....이럴 수가..충격 입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한강다리를 걸어서 건넜습니다...저의 충격이 자못 심각 했습니다..
한강다리에서 한강을 보니...아! 여기서 뛰는 사람이 있다니...도저히 뛰지 못하겠더구요...
물론 처음 부터 뛸 생각은 전혀 없었습니다..
다만...오늘의 이 개망신에 대한 복기를 하느냐고 시간을 좀 갖은 가죠...
해서 원인을 일단 두 가지로 볼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번주의 엽기 아줌마의 한판후..몇몇 분들이 무대리님인가? 아무튼 좀 내상을 당했을 지도 모르니...원기를 충전하라던 충고를 무시한 댓가라는 생각이 일단 들었습니다..
일상생활에 전혀 불편을 못 느겼기 때문에 제가 정상일줄 알았는데 생각 보다 심한 충격을 받았던 모양 입니다..
또 하나는 150에 65가 문제가 아니였나 쉽습니다..
예로 제가 침대위에서 뒤에서 안고 그녀의 젓가슴을 애무하자.그녀..금방 눈을 게스츠레 하게 뜨더니 고개를 뒤로 넘기더군요..
이럴때 대부분이 남성분들은 그녀의 목덜미나 귀, 아니면 입술을 동시에 빨아 주는게 상식 입니다..
그런데..저는 그러질 못했습니다..
왜냐하면..그녀가 고개를 뒤로 젓히며 무게중심을 나에게 기대 왔는데..저는 그 무게를 감당하지 못하고 뒤로 자빠지고 말았습니다... "여보! 이건 포켓스프링이 아니예요" 하는 카피가 생각 나더군요..
이렇듯이 그녀는 나에게 어떤 성적을 흥분을 불러 일으킬만한 요소가 부족해서 일어난 일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남녀간에 섹스라는 것이 어떤 의지로 되는 것이 아니질 않나요?
원인이 어디에 있었든지....앞으로는 조깅과 함께 꾸준한 사정조절 능력 배양훈련을 병행 하면서...실전은 당분간 삼가하며 금욕적인 생활을 해볼까 합니다..
잘 될지 모르겠네...
아무튼 지면을 통해서 네이버3의 명예와 전통에 오점을 남긴 점에 대해서 전회원들에게 심심한 유감을 표하다는 말을 남기고
마포장...이만....
- 이전글질문하나만 할게요..캡슐방이란데에 대해 17.02.08
- 다음글여자가 향수를 진하게 뿌리는이유... 17.02.0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