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딸딸이 예찬론 (두개도 안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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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896회 작성일 17-02-0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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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딸딸이를 좋아한다

인간에게 딸딸이라는것이 없었다면 과연 어땠을까

딸딸이는 신이 내려주신 축복중의 하나라고 생각한다

파트너없는 자들의 축복...뭐 있는사람들도 좋아하겠지만..


딸딸이를 처음 알게된건 초딩 6학년때다..

사실 말하기 쪽팔린 내용이지만 함 해보련다..

어느 더웠던 여름날..

오락실에서 오던 나는 바지에 오줌을 싸고말았다...초딩6학년이 바지에 오줌이라니...

너무 갑자기 오줌보가 팽창해버린것도 있었지만 집까지 거리가 넘 멀었다..

오줌싼 사실을 숨긴채 집에 들어가서 바로 방바닥에 엎어졌다

엎어져있으면 바지가 마를거라고 생각했다...ㅡ,.ㅡ

그렇게 엎어져서 부비적 부비적거리는데...얼마 지나지않아 아랫도래에 찡~하는 느낌이 오는것을 느낄수있었다

ㅇ ㅓㅇ ㅓㅇ ㅓ...

하반신에 전기라도 오른듯...감각은 무감각해지고 온몸이 짜릿짜릿해짐을 느낄수있었다...초딩6학년넘이...

그래서 아무생각없이 몸을 이리저리 움직이니 느낌이 넘 좋았다..

이게 뭐였지..뭐였을까...

비록 길지않은 시간이었지만 태어나서 이런느낌은 처음이었다...

그후로 난 집에 혼자있을때마다 엎어져서 똘똘이에 손을 넣고 부비적거리는 자위를 시작했다

아마 엎어져서 자위하는 법 아는사람은 많지않을것이다..
(이 자위법은 발기전에만 가능하다..발기후에는 불가능한 방법)

암튼 그때는 포경전이었고 상당히 잼있었다..

어린넘이 암꺼또 모르면서 단지 기분이 좋아진다는 이유로 수시로 자위를했다

세월은 지나 중학교1학년 겨울에 고래를 잡았다...

고래를 잡고나니 엎어져서 할수가 없었다...지금이야 방법을 알아서 하곤있지만..

그런데 교실에서 어떤넘이 자위하는법을 알려준다기에 들어보고 집에가서 하니 정말 됐다 -,.-...엎어져서 하는것과는 조금 다른 느낌이랄까..

-엎어져서 하는 법은 상당히 유용하다. 남들이 봐도 저넘 엎어져있네..라고 생각하는 자세이고..뒷처리도 신경쓸일없고...

정액을 안나오게 막을수도 있는데 사람들이 몸에 안좋단다..

근데 난 초딩때부터 그랬어도 별 문제없는걸보니 막아도 상관없는것같다..

하튼 그후로도 어지간히도 많이했다..

하루에 4번까지했다가 오줌도 제대로 못누고 고생하기도했고..

나이가 들어가면서 좀 더 색다른 방법을 찾으려 부던히도 노력을했다

장소를 가리지도않았다...환경이 조성만 된다면 어디서든했다 -,.-

군대있을땐 각 초소마다 돌면서 할때도 있었고...푸헐..미친넘아이가 --

암튼 내 인생에 딸딸이는 없어서는 안될 존재이다

딸딸이 만세~

p,s
글을 정리해서 써야하는데 점심시간이 다 되는 바람에 배가고파서 정리가 안되네요

담에 제대로 정리해서 올리겠슴다.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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