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세상은 좁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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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984회 작성일 17-02-0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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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장마가 시작된다고 하더니 아직 날씨가 덥네요 .
자 거두 절미하고 ..
본론으로 들어가죠 .
모 채팅사이트에서 또 한명의 여자를 만났습니다 .
물론 유부녀구요 저보다 연상이구요 .
첫날 자신있겠말했죠 .
저 보고 싫으면 가라고 .
그정도 자신은 있어야 번개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제가 잘생긴건 아니구요)
사람의 눈은 각기 다르니 ..
그렇게 만나서 작업은 시작 되었죠 .
차한잔하고 ..
밥먹고 ..
비디오 보자고 꼬셔서 .
비디오보면서 작업 시작
많은 남자분들이 여자의 유방이나 중요부위를 고집하더군요 .
하지만 전 그렇게 안합니다 ..
번저 키스 시도 ..
안하면 입으로 안갑니다 ..
전 귀를 많이 공략하죠 (10명이면 8~9명은 넘어옵니다 ..)
그렇게 20~30분 공략하니 순순히 말을 듣더군요 ..
바로 여관으로 직행 ..
걸어가면서 계속 그러데요 .
오늘 안하면 안되냐구 ..(물론 안되지 )
계속 설득하고 ..
여관으로 입성 ..
먼저 간단한 샤워를 하고 ....
다음은 님들이 저보다 더 고수니 ....
그리고 오늘 만났죠 (첫날에 어떻게 하느냐가 둘번째만남을 이건 아시죠)
그리고 오늘은 이야기 좀 했어요 ..
그런데 놀라운 사실이 있더군요 .
어릴적 살던곳을 이야기 하던중 ..
한가지 사실을 알았죠 ..
저보다 연상이라고 했죠 ..
그녀의 여동생이랑 저랑 나이가 같거든요 그런데 졸업한 학교도 같더군요 .
그럼 저랑 동창 (끝까지 이름은 못들었어요)
다음에 이름 알아내야지 ..
기분 묘하데요 ..
동창에 언니랑 그러고 있으니 ....
다시한번 세상은 좁다라고느끼는 순간이였죠 ..
이렇게 오늘도 허접글 올리고 갑니다 ....


더운데 건강 조심하시고 ...
건강에는 휴식만큼 좋은게 없더군요 ...
잠 많이주무세요 ..
님들 가정에 행복과 평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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