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나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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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746회 작성일 17-02-0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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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졸라 평범한 봉급쟁이다..
내 나이 어언 32세... 쉬바~ 언제 이렇게 먹었나?
글나 난, 행복하다.. 내 여친이 있기 때문에...

그 여친은 회사 동료다. 근데 님들은 못믿을지 모르지만 나랑 첨
뽀뽀를 했다. 그리고 가슴도.. (전철에서 무지불식간에 당한것 빼고 : 씨바, 천철에서 몰래 만지는놈 나쁘다. 물론 나도 전에는 만졌다. 하여간 기분나쁘다)

내년에 그 여친과 결혼한다. 하기로 했다. 장모님 될 사람이 같이 보라고 영화표도 준비해주고 그런다. 그러면 다 된거 아닌가~~~

내 여친과는 많이 같이 잤다. 글나 우린 만질것은 다만지고 뽀뽀할 곳(?)은 다 했지만 결정적인 것은 뒤로 미뤘다. 첫날밤에 하기 위해...

근데 오늘 여친이 귀엽게, 그리고 걱정스런 투로 전화를 했다. 내가 전에 자지만 여친에 거기에 대고 비비기만 했는데 혹시 일(?)을 저지른것은 아닌가 해서... ㅋㅋㅋ 그래서 난 절대 아니라고, 남자가 거기에 삽입하고 사정을 해야 한다고 말해줬다. 내 여친 참 모르는 여자다. 그렇게 모를까~
근데 여친과 같이 껴안고만 자니 미치겠다. 나도 남자다. 하고 싶다. 그렇땐 죽을것 같다. 그래서 여친을 껴안고 몇번 삽입하려 했다. 근데... 그럴때마다 여친이 우리 결혼전에 당당하게 하자~고 꼬신다. 미치겠다......

그렇다... 나도 이여자를 지켜주고 싶다. 나도 한때는 논다면 놀았던 사람이다. 이발소도 섭렵하고 스포츠마사지도 섭렵했다. 글다가 재수없어서 못쓸것도 걸려봤다. 그러나 이여자를 진짜 좋아하게 됐나보다. 이여자를 지켜줄란다... 님들도 사랑해봐라... 지켜주고 싶은 여자, 있다.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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