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비겁하지만,,어떻게 해야할지..?진지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756회 작성일 17-02-08 08:32

본문

이런 글이 이방에 적절한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안녕하세여..전 32의 남성입니다....국가 시험 준비중입니다..

제 그녀역시 저랑 동갑이구요,,,,30살에 절 만났었죠...얼마전 가까운이가 저와 비슷한 경우로

사귀다가...어처구니없이 헤어지는걸 보고서...네이버3 여러분들께..

조언 좀 구하고 싶어,,,,없는 용기지만,,,,용기내어

지금 만나는 그녀와의 지난 2년을 간략히 전해드립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릴께요...





2000년 8월채팅 2:2 번개.....무난한 외모,,그러나,. 끌리는 감은 없었음..외로웠음..

동성동본 이었음 간간히 한달에 한 두번 만났음...착하고 바른사람이라 생각함....

2000년 12월31일 그녀의 내 맘의 확답요구.. 무척 좋은사람이라 계속해서 느꼈음...
사귀기 시작함(내가 노력해야 겟단 생각..나아지겠지 하면서..)

2001년 2월 부모님 아시게됨 예상외로 반대심함...의외로 더 가까워지게됨 사랑이라기 보담은

거의 반항감에 가까웠엇음....이후..

여전히 여자로써 끌리는 맘 없었음...무지 노력했음..
이달 1차시험 봄

2001년 4월 동성동본 인데다...여자란 느낌없어 헤어지자 이야기함..그러나, 이런 잔인한 이유는

대지못하고.,,,동성동본과..공부안된다는 이유를 댐...그녀의 설득과 기울여지는 맘으로 다시 만

남..그 후... 여러번 같이 밤을 새었지만...아무일 없었음..간간이 키스 패팅정도..(거의 손꼽을만

함) 무지 여자로 보려...노력했음..

2001년 5월 1차시험 낙방//

2001년 10월 헤어지자 이야기함...그러나 여자로 끌리지 않는단 말은 하지 않음..그녀 설득후 다시

만남...

2002년 2월

부모님 올라와서..1차시험후 긍정적 검토 하자 이야기함...

2002년 5월 올해 1차시험 붙었음....부모님 와서 보게됨...

거의 허락..장인과 이름 비슷하다..다시반대..(정말 어이가 없었음)

그러다.. 2차시험전..반 허락..

2002년 6월 2차시험 봄..





공부도 공부고 거의 할수없음 미치겠음/.// 끌리는 여잘 만나고 싶음..주기적으로 한 6개월마다 이런고민

하는거 같음..6개월마다 일주일에서 이주일정도...그때마다 노력해야지 하는 맘..(나의 우유부단함이란,,!!!

예전 여자 사귈적엔 지나가는 다른여자가 거의 눈에 들어오지 않았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음.....그녀에게 헤어지자는 이야기 못하겟음...

나역시 그녀와 헤어진다 생각하면...넘 괴로움..놓치기 아까운 사람이라고는 늘 느낌 ...내 부모형제..그리고 주위사람들에 대한 배려...성실함 모든면이....그러나..? 여자로써 끌리지 않는건..??






문제..?

1 보통 결혼한이들의 생활은..?

2 sex적 끌림등이란게 그렇 중요한가,,? 나도 끌리는 맘을 갖고 싶은데....

3 이여인과 나의 운명은..나의 우유부단함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