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자위의 비애 ( 장난 전화 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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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338회 작성일 17-02-0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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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전 새벽 3시쯤에.. 여친에게 문자를 보냈습니다..

물론 그 시간에 여친은 자고 있었죠.. 전 장난으로.. 자위한다고 문자를.. 2번

보냈습니다.. 그런데..여친이 그 문자 내용을 확인 안했습니다

저두 지우라고 말을 해야 겠다 생각을 하다가 깜빡하고 있었죠


근데 일이 터졌습니다 ㅠ.ㅠ

제 여친이 일 나가기전 준비하죠 ( 옷이나..화장 ... 기타 등등 )

아침에 저한테 급한 전화를 했습니다...

자기 한테 이상한 문자 보냈다고 막..화를 내는 것입니다

전 장난으로 보냈는데.. 화를 내니까.. 좀 속상하죠.. 그래도 가만히 듣고 있는데..

큰일 난것은.. 그 문자 내용을.. 여친의 엄마가 먼저본것입니다..

그리고는 여친한테 이게 무슨 말이냐면서.. 막 물어보더라는것입니다

그 말을 듣는 순간.. 앞이 막막하죠

완존히 절 변태로 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내용 보내는 사람이 정상이 아

니라면서 못만나게 하네요 ㅠ.ㅠ

오늘 즐거운 휴일 이렇게 집에서 컴하고 놀고 있습니다.. ( 원래는 여친이랑 멋진 데이뚜를 해야하는데.. )

이제 변태로 찍혔어니.. 오떻게 해야 할지.. 미치겠네요.. 그 엄마랑..밥도

같이 마니 먹었는데.. 이제 얼굴을 볼수가 없네요.. ㅠ.ㅠ

정말 장난 한번 잘못 했다가.. 이게 무슨 망신인지 ㅠ.ㅠ

시간이 약일지..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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