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여대생 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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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465회 작성일 17-02-0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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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이였지요...

우연히 길가다 눈여겨본 여대생 안마...라는 간판을 못내 잊지 못하다가

결국 회사 땡땡이치고 놀러갔더랍니다.

근디...첨에 보이던 "여대생 안마"라는 큰 간판은 안보이고

어렴풋한 기억속의 그곳에 휴게텔이라는 조그마한 네온이 걸려있더군요.

망설임없이 열고 들어간 그곳...

우와...화류생활 3년만에 젤 인상적인 인테리어더군요.

뭔가 신세대틱한.....어둡고 침침한 기존의 안마, 이발소 분위기와는 다른...

젊은 오빠가 안내해주고....

잠시후 아가씨가 오더군요.

음...사무실에서 쓰는 파티션으로 룸을 만들고....안에는 침상? 이 있는데

반바지만 입구 다 벗으라고 합디다.

어...이거 웬지 쑥스러운...

한두번 가보는 것두 아닌데....21살짜리 애(?)가 그러니깐 웬지 어색하더군요.

근데....아가씨가 그러더군요.

"오빠 여기 뭐하는덴줄 알아"

"글쎄,,,뭐하는덴데?"

"어...내가 안마해주고 손으로만 서비스 해주는거야. 근데 나 더듬으면 안돼~~"

"어 그래?"

순간 실망이 앞섯지만 그래도 이왕 들어간거, 옷까지 벗었는데 "나 그런거 시로~~!!" 그러면서 나올수는 없는거 아닙니까?

근데....어~ 이거 생각외로 안마가 시원하더군요.

호리호리한 아가씨가 뭔힘이 있으랴 싶었는데....스포츠 마사지 제대로 배운듯..아주 시원했습니다.

안마하면서 생전처음 아가씨랑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는데...

어떻게 일하게 됐냐고 하니깐 인터넷에 하루일당 7만원의 스포츠 마사지 보조를 뽑는단 광고를 보고 왔답니다.

다른 유흥업소랑 달리 선불금이나 그외 업박이 전혀 없구

순전히 자신의 의지로 있는 아가씨만 있다고 하더군요.

서울의 모모 여대를 다니던중 암것두 모르고 다단계에 빠지는 바람에 감당치 못할 카드빚이 생겨 고민중에 여기서 일하게 되었다는군요.

스포츠 마사지는 손님이 이렇게, 저렇게 하라구 알려줬다는군요...--;;

1시간동안 마사지 받으면서 업소얘기, 남자친구얘기, 자기얘기등을 하더니...

똑바로 누으라고 하구 내위로 올라오더군요.....

그런건 어디서 배웠는지......서비스를 받는 도중 아가씨가 바지를 벗기려고 하길래...스톱시켰습니다....--;;

매머드 이런 적 첨입니다.

웬지....그이상은 하고 싶지 않아서 그만두라 했더니 아가씨가 이상한듯 쳐다보더군요....

허허...뭐라 말하기 힘든 감정인데...일반 유흥업소 아가씨 대하듯 하긴 싫더군요.

그래서 그냥 얘기 좀더 하구...나오려는데...

그 아가씨가 언제 자기 쉬는날 영화라도 보여달라더군요.

그러마..하고 전화번호 알려주긴 했는데.....

어찌되었든.....새로운 충격이였습니다.

함 같은 경험을 해보길 원하시는 분은 멜주시면 위치 알려드리겠습니다.

참...아가씨 지명도 가능하구(몇번 가봐야 아는 이름의 아가씨가 생기겠죠?)

금액은 6만원입니다.

굳이 다른거 아니더라도 스포츠 마사지만으로도 본전 뽑는다고 생각됩니다.

흐음.....

언제 함 화류경험기를 분야별로 정리하고 싶은데 시간이 마땅치 않네요.

또 특이한 곳 가보면 올리도록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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