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매거진_이밥차 글뤼바인 - 독일의 쌍화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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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로 몸이 으슬으슬한 날,
와인에 과일을 듬뿍 넣고 보글보글 끓여보세요.
독일에서 감기예방을 위해 자주 마시는 글뤼바인은
비타민은 물론 향도 풍부해서
얼었던 몸을 따뜻하게 풀어줘요.
재료
4인분
- 필수 재료
레몬(1개)
사과(1개)
설탕(⅓컵)
레드와인(1병=750㎖)
Tip. 어떤 레드와인이라도 사용 가능해요. 단맛이 강하다면 설탕의 양을 줄이세요.
- 선택 재료
베이킹소다(1.5)
배(½개)
대추(5개)
통계피(1개)
Tip. 통계피의 따뜻한 성질이 몸을 데워줘요.
(숫자)는 밥 숟가락 계량 기준 입니다.
만들기
(총 5단계)
STEP 1
미지근한 물(5컵)에 베이킹소다(1.5)를
풀고 레몬을 비벼 씻은 뒤 찬물에
헹궈 물기를 닦고,
Tip. 식초(4)를 섞은 물에 5분 정도 담갔다가 흐르는 물에 씻어 사용해도 좋아요
STEP 2
사과와 배는 씨와 껍질을 제거해
얇게 썰고,
Tip. 깨끗이 씻어 껍질째 사용해도 좋아요.
STEP 3
레몬은 얇게 썰고,
대추는 돌려 깎아 씨를 제거하고,
STEP 4
냄비에 레몬과 사과, 배, 대추, 통계피,
설탕을 넣은 뒤 레드와인을 붓고
약한 불에서 30분 정도 끓이고,
STEP 5
체에 걸러 와인만 잔에 따라 마무리.
Tip. 많이 만들어두고 데워 마셔도 좋아요.
발행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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