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늦바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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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 엄마와 육체관계를 맺고 난 태호는 지아 엄마가 더 좋아졌다.
그녀의 육체는 탐스러웠고 엄청난 쾌락을 안겨 주었다.
그녀를 만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았다.
지아를 학교에 보내고 나서 낮에 나오는 것은 별로 어렵지 않기 때문이었다.
그렇게 지내는데 태호는 어느 때부터인가 석이의 과외 선생 고현준이 오지 않아 영숙에게
물어 보니 논문 쓰는 것 때문에 그만 뒀다고 한다.
아마도 둘 사이에 무슨 문제가 있었겠지…
태호는 지아 엄마와 관계를 하면서 아내 영숙에게 좀 더 신경을 썼고 그가 음란한 행위를
할수록 영숙 역시 음란한 모습을 드러낸다.
애들이 학원 가 있을 때 술을 한 잔 하겠다고 하자 영숙은 귀찮아 하면서 안주를 마련해 줬고
그녀도 맞은 편에 앉아 한 잔 했다.
태호는 그런 영숙을 보다가 무슨 생각이 들었는지 그녀에게로 가서 팬티를 밑으로 벗겨 내자
[ 아~이~~! 이이는…. 여긴 침대가 아니야… ]
[ 하하… 그냥 벗고 있어 보라고…. ]
영숙은 일어나서 후라이팬에 익는 안주를 그에게 갖다 주고 냉장고 문도 열어 보고 하더니
[ 여보~~! 팬티 벗고 있으니 기분이 야릇해~~! ]
[ 그런겨? 치마 한 번 걷어 올려 봐~~! ]
그 말에 영숙이 눈을 흘기더니 치마를 걷어 올렸고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하체가 드러났다.
영숙도 자신의 차림과 모습에 달아오르는 것 같았다.
그렇게 술을 마시고 있는데 초인종이 울렸고 영숙이 보더니
[ 어머~! 여보. 분당 아주버님하고 형님 오셨어? ]
[ 그래? 이 시간에 어쩐 일이지….? ]
문을 열자 곧 분당에 계시는 사촌 형님과 형수님이 오셨고 영숙은 팬티를 입을 틈이 없었다.
[ 어! 형님, 형수님… ! ]
사촌 형님 태준은 분당에서 의원을 하고 있으며 분당에서 살고 있다.
[ 하하… 늦은 시간이 갑자기 찾아 왔지? ]
[ 아닌교…. 잘 오셨는교…. ]
사촌 형님 내외가 들어오자 영숙은 곧 술과 안주를 더 준비했다.
큰 아버지는 일찍 서울에 올라오셨고 사촌 형님은 공부를 잘하는 모범생이였으며 의대를 나와
분당에서 의원을 하고 있는 중이다.
인물도 준수하고 뭐든 모자라는 것이 별로 없어 보였고 사촌 형수 미옥은 현모양처 같은 여자다.
사촌 형님이 올해 쉰 하나이고 미옥 형수는 마흔 일곱이다.
같이 앉아 술을 마시면서 이야기를 한다.
[ 의원을 서울로 옮기려고 생각 중이야…. 그래서 낮에 병원 자리도 보고 또 살 집도 마련해야
하기에 이 근처도 둘러 본 김에 온 거네… ]
[ 그러신교? ]
[ 응…. 여기 몇 번 와 본 적이 있는데 동네가 살기 좋은 것 같아 이 사람도 이 동네 근처에다가
집을 구했으면 해서… ]
[ 예~~! 근데 형수님은 못 본 사이에 더 이뻐지신 것 같은데 형님이 잘해 주시나 보네요? ]
[ 아~이~~! 서방님은…. 나만 보면 항상 놀리시더라… ]
[ 하하… 원래 시동생한테 제일 만만한 사람이 형수님 아닙니까? 형님 안 그런교? ]
[ 하하… 맞아. 그리고 이사람 뿐만 아니라 제수씨도 더 아름다워지셨네요~~! ]
사촌 형님 태준의 말에 영숙은 살짝 얼굴을 붉힌다.
알아 본 집은 같은 산 밑인데 태호가 사는 동네에서 약 1킬로미터 떨어진 곳이었다.
사촌 형님과 형수님이 가고 나서 잠시 방안으로 들어 왔는데 영숙이 따라 들어 왔다.
그리고는 엎드려 장롱을 여는데 무심코 보던 태호의 눈에 사타구니에서 물이 바닥에 떨어지는
것이 보였다.
태호는 일어나 그런 영숙의 사타구니를 만져 보더니
[ 어? 이 여자는 사타구니가 완전히 젖어서 물이 흘러내리네…? ]
그러자 영숙은 얼굴을 붉히고 눈을 흘기며
[ 당신 때문이야. 내 팬티를 벗겨 버렸잖아… ]
[ 하하…. 그게 뭐 대수라고… ]
[ 시아주버님 앞에서 팬티를 벗은 채 앉아 있어 얼마나 곤란했는지 알아? ]
그러면서 팬티를 들고 욕실로 들어가는데 말은 그렇게 했지만 사촌 형님 앞에서 치마 안에
팬티를 입지 않고 있어 흥분한 것이 틀림 없었다.
태호는 지아 엄마와 일주일에 두 번 정도 만나는 것 같았다.
동네에서 보면 사람들 눈이 있고 또 저녁에는 지아 아빠가 있으니 쉽지 않아 주로 낮에
밖에서 만났다.
오늘도 점심 시간이 좀 지난 무렵에 지아 엄마를 만나 뒷골목에 있는 호텔로 들어갔다.
늘씬하고 굴곡 있는 여체를 꿈틀거리면서 지아 엄마 선미는 핏줄이 툭툭 불거지고 천정을
보고 껄떡거리는 자지 밑둥을 잡아 혀로 검붉은 귀두를 핥았다.
혀로 짧게 핥기도 하고 혓바닥을 내밀어 쓸어 주듯이 핥기도 하는데 그 모습이 야했고
태호는 짜릿한 쾌감을 느끼면서
‘ 지아 엄마… 엄청 야해졌는겨~~? ‘
그의 말에 지아 엄마는 눈을 곱게 흘기며
‘ 자기가 날 이런 여자로 길들여 놓고선~~! ‘
‘ 하하… 내 좆 맛 괜찮은겨~~? ‘
‘ 응~~! 남편 좆보다 형부 좆이 훨씬 맛있어~~! 형부 좆은 너무 엉큼하게 생겼어~~! ‘
이젠 ‘좆’이라는 말도 스스럼없이 사용하는 그녀였다.
그의 자지를 핥고 빨던 지아 엄마 선미는 얼굴을 들더니 그의 위로 올라 왔고
허벅지를 활짝 벌려 그의 자지를 잡아 질 입구로 이끌더니 곧 내려 앉았다.
태호의 커다란 좆이 그녀의 질 속으로 박혀 들었다.
‘ 아흑~~! 하아~~! 형부~~! ‘
‘ 으~~! 여…역시 지아 엄마 보지 맛은 끝내 주는겨~~! ‘
지아 엄마 선미는 그의 배에 손바닥을 대고 살짝 엉덩이를 들어 아래를 내려다 봤고
반쯤 박혀 있는 모습을 보면서
‘ 하아~~! 형부~~! 나, 섹스 하기 좋은 가시내야? ‘
‘ 그러엄~~! 집에 있는 가시내보다 지아 엄마가 훨씬 좋은 가시내여~~! ‘
그러면서 태호가 엉덩이를 들어 힘을 주어 그의 물건이 다시 박혀 들었다.
‘ 아흑~~! 아~이~~! 장난은~~! ‘
지아 엄마 선미는 곧 엉덩이를 천천히 아래 위로 움직이기 시작했고 움직일 때마다 그의 자지는
질 깊숙이 박혀 들었다가 빠져 나왔다가 한다.
태호는 여러 가지 자세를 취해 가며 지아 엄마의 육체를 파고 들었다.
침대에 엎드려 탱탱하고 풍만한 둔부를 내민 뒤에서 태호는 움직였고 그가 움직일 때마다
하체와 둔부가 부딪히는 음란한 소리가 들렸다.
찰박 찰박 찰박~~~!
지아 엄마의 육체는 그가 움직일 때마다 앞뒤로 출렁거렸고 깊이 박힐 때마다 뜨거운 신음을
쏟아 내었다.
‘ 아흑~~! 혀….형부~~! ‘
‘ 으~~! 애인한테 뒤치기 당하니까 어떤겨~~? ‘
‘ 아흑~~! 너…너무 흥분되고 너무 좋아 미치겠어~~! ‘
‘ 지아 엄마~~! 우리 지금 뭐 하고 있는 거여~~? ‘
‘ 아흑~~! 세…섹스~~! ‘
‘ 그 말 말고… ‘
‘ 하아 하아~~! 씨…씹~! 아흑~~! 지금 난 영숙 언니 남편하고 씨….씹 하고 있어~~!
아~! 나 미쳐~~! ‘
지아 엄마 선미는 더욱 더 흥분과 쾌락의 도가니로 빠져 들어갔고 태호 역시 쾌락에 연신
허리를 움직이며 거친 숨을 내쉰다.
지아 엄마 선미와 애인 관계를 유지하면서 일도 열심히 하다 보니 어느덧 봄도 다 지나가는
것 같았다. 분당에 사는 사촌 형님 태준은 마침내 서울 시내에 의원을 차렸고 집도 태호가
사는 동네에서 1킬로미터 떨어진 산 밑에 구했다.
태호와 영숙은 의원 개원할 때와 집들이 할 때 찾아 갔다.
집들이를 하고 집에 온 태호는 아내 영숙을 보면서
[ 오늘 엄청 이쁘게 하고 갔는겨? 형님도 당신 예쁘다고 칭찬하더구만… ]
[ 아주버님이야 늘 그러시잖아… ]
[ 하긴 형님이야 언제나 당신 팬이었지… 가까우니까 형수님한테도 자주 놀러 가고 그래…
형님하고 형수님도 자주 놀러 온다고 했으니까… ]
[ 알았어… ]
영숙이 기분 좋은 듯이 대답을 한다.
잠자리에 누워 영숙의 허벅지를 쓰다듬는데 영숙이 그를 보며
‘ 요즘 선미가 놀러 오지 않네…? ‘
‘ 어? 지아 엄마? ‘
‘ 응… 전에는 자주 오더니… 무슨 일이 있나…?! ‘
‘ 바빠서 그렇겠지 뭐… ‘
태호는 얼버무리면서 손을 위로 올리자 영숙이 허벅지를 벌렸는데 안에는 팬티를 입지 않고
있어 보지가 그대로 만져졌다.
‘ 팬티 안 입은겨? ‘
‘ 호호… 나, 재미 들렸나 봐. 팬티 벗고 있으니 너무 편하고 좋은 거 있지~~?! ‘
‘ 참 내…. 그러다 바람 들면 어떡하는겨? ‘
‘ 호호… 실제로 다리를 벌리고 있으면 구멍에 바람이 들어오는 것 같아…. 호호…. ‘
‘ 하여튼…. ‘
그러면서 태호는 손가락을 질에다가 집어 넣는다.
밤에 야한 말을 하고 야한 행위를 요구하는 태호에게 익숙해진 영숙은 잠옷을 걷어 올리고
허벅지를 벌려서는 스스로 보지를 문지른다.
손가락으로 계곡의 붉은 속살과 아래 질을 문지르며
‘ 하아~~! 여보~~! 나, 야해? ‘
‘ 응~~! 야한겨~~! ‘
‘ 미워~~! 나한테 이런 것을 다 시키고… ‘
‘ 하하… 즐겁게 살아야 되지 않겠는겨? 아무튼 내 마누라 보지는 이쁜겨~~! ‘
그러자 영숙이 그를 보며
‘ 나 만나기 전에 사귀었던 여자 보지보다 이뻐? ‘
‘ 그러엄~~! 당연히 더 이쁜겨~~! ‘
처음 영숙을 사귈 때 태호가 전에 다른 여자를 사귀었던 것을 알고 있는 영숙이다.
태호는 영숙의 보지를 문질러 주면서
‘ 다른 놈한테 이 보지 보이지 말어…. 보면 따 먹으려고 할 테니… ‘
‘ 아~이~~! 내가 미쳤다고 다른 남자한테 보여 줘? ‘
그러면서 영숙은 손을 뻗어 그의 자지를 만지며
‘ 하아~~! 당신이나 밖에서 이거 다른 기집애한테 함부로 쓰지 마~~! ‘
‘ 내가 뭐 그럴 놈이여? ‘
‘ 모르지~~! 남자들은 밖에 나가면 다른 여자한테 눈 돌아간다고 하더라… ‘
‘ 나는 일밖에 모르잖은겨~~! ‘
‘ 피~이~~! 그야 모르지~~! 윤이 아빠 알지? ‘
‘ 석이 친구 윤이? ‘
‘ 응~~! 그 윤이 아빠도 점잖고 가정적인데 윤이 엄마 친구를 건드린 모양이더라~! ‘
‘ 진짜여? 햐~~! ‘
‘ 그러니까 남자들은 모르는 거야~~! 하아~~! ‘
손가락으로 질을 후벼 주니 영숙이 더운 숨결을 내 쉬었고 태호는 곧 아내 영숙의 위로
올라 간다.
이사를 오고 나서 사촌 형님 태준은 가끔 집에 놀러 오기도 했고 영숙은 형수님에게
놀러 가기도 했다.
의원을 차렸지만 다른 의사들도 있으니 태준 형님은 시간적 여유가 제법 되었다.
그리고 저녁에는 골프연습장도 가는 모양이었는데 그 때 아내 영숙도 골프를 배우고 싶어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골프 연습장을 다니기 시작했다.
골프의류를 구입하여 입은 영숙을 보니 몸매의 굴곡이 잘 드러난 모습이었다.
여름이 시작되고 태호는 지아 엄마 선미를 만나 드라이브를 가기도 하고 가끔은 낮에 영화를
같이 보기도 했는데 그녀는 무척 좋아한다.
아무래도 육체 관계를 맺어도 그렇게 데이트를 해 가면서 하는 것이 연애 감정도 들고
좋은 모양이었다.
저녁에는 지아 아빠가 늦고 지아도 외가에 가 있어 한가한 지아 엄마 선미와 같이 밖으로
드라이브를 나왔다. 아직 초여름이라 그런지 저녁이 되니 시원했다.
강변을 천천히 거닐었고 지아 엄마 선미는 그의 팔짱을 꼭 끼고 걷는다.
상큼하고 예쁜 미시 같은 그녀다.
[ 여보~~! 이렇게 밖에 나오니 너무 좋아요~~! ]
[ 하하… 내가 여보여~~? ]
그 말에 그녀는 눈웃음을 지으며 속삭인다.
‘ 응~~! 나한테는 형부가 되기도 하고 여보가 되기도 해~~! ‘
[ 하하… 둘 차이점이 뭐여? ]
[ 영숙 언니가 있을 때는 형부이고 둘이 있을 때는 내 여보~~! 호호… ]
태호 역시 그녀와의 데이트가 즐거웠다.
강변을 거닐다가 사람들이 별로 없는 한적한 곳에 이르러 태호가 끌어 안고 키스를 하자
지아 엄마 선미가 귀에 속삭였다.
‘ 여보~~! 나, 섹스 하고 싶어~~! ‘
‘ 그럴 시간이 되는겨~~? ‘
‘ 응~~! 나한테 섹스 해 줘요~~! ‘
태호는 곧 그녀와 같이 주차장으로 가서는 차에 올랐고 태호는 운전을 하여 집으로 가는 중에
보이는 한 모텔로 들어갔다.
거기에서 태호는 지아 엄마 선미와 뜨겁게 엉켜 들어 욕망을 풀었다.
한편…
태호의 차에서 내린 선미는 몇 백미터 걸어서 집으로 갔는데 남편이 와 있었다.
[ 어머~! 자기 일찍 들어 왔네? 저녁은? ]
[ 먹었어…. 친구하고 잘 만나고 왔어? ]
[ 응…. ]
남편은 자기가 영숙 언니의 남편과 섹스를 하고 들어 왔을 줄은 생각도 못할 것이다.
욕실에 들어가 샤워를 하면서 선미는 자신의 육체 곳곳에 그의 손길과 흔적이 남아 있는
기분을 느끼면서 아랫도리가 뜨뜻해진다.
씻고 나서 침대에 들자 남편이 안으며
[ 오늘 지아도 외가에 가서 없는데 우리 한 판 할까? ]
[ 나 피곤한데…. ]
하지만 남편이 원하니 받아 줄 수 밖에…
남편의 자지가 질 속에 들어 왔다. 태호의 자지보다 훨씬 작은 자지…
남편이 자지를 넣은 채 속삭인다.
‘ 으~~! 요즘 자기 보지 조이는 힘이 엄청 좋은 것 같아? ‘
사실 선미는 태호의 큰 자지를 받으면서 자신도 모르게 질에 힘이 가해졌고 그런 경험들이
쌓이다 보니 질의 힘이 좋아졌고 무의식중에 남편의 자지를 물어주는 것이었다.
‘ 하아~~! 진짜? 요즘 다른 엄마들이 말하는 케겔 운동이라는 것을 좀 하고 있거든…. ‘
‘ 그래~~? 그거 많이 해… 엄청 좋아~~! ‘
선미는 그 말에 의식적으로 질에 힘을 주자 질이 수축하면서 남편의 물건을 물어 준다.
남편과의 섹스는 별로 재미 있지는 않다.
더군다나 태호와 섹스를 할 때마다 절정을 경험했던 선미인 지라 더 그랬다.
이래서 바람을 피면 남편에게 소홀해 질 수 밖에 없겠구나 싶었다.
하지만 선미는 곧 신음을 흘리면서 남편을 받아 주었고 남편은 위에서 헐떡거린다.
다음 날….
선미는 지아 친구 진이의 엄마가 놀러 왔기에 같이 간식을 먹고 커피를 마셨다.
진이는 지아의 친한 친구였는데 그래서인지 선미 역시 진이 엄마와 친한 편이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친정 이야기가 나왔는데 진이 엄마 친정은 제법 잘 산다.
[ 이번에 친정 엄마가 단독주택을 허물고 거기에 빌라를 지을 생각인가 봐…. 살던 집은
다른 단독주택으로 이사를 가고… ]
[ 잘 사는 친정이 있어서 부럽다~~! ]
[ 자기네도 괜찮게 살면서… 참! 언니 친구 남편이 건설업 한다고 전에 들은 것 같은데…? ]
[ 응… 우리 언니 친구가 이 동네에 살잖아… 왜…? ]
[ 친정 엄마가 빌라 짓는 것은 처음이라서 부동산에도 물어 보고 했는데 믿기가 힘들다고
나한테 이야기 하기에 생각이 나서… ]
[ 그 형부 일 잘한다고 소문 난 것 같더라…. ]
[ 그래? 그럼 한 번 소개해 줘… ]
[ 알았어… ]
태호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서 잘 되었다 싶다.
그런 이야기를 하다가 애 엄마들 이야기로 넘어 갔는데 진이 엄마가
[ 자기… 현이 아빠 알지? ]
[ 응…. 요즘 집에서 논다며? 그래서 학교에 배식하러 오기도 하잖아… ]
[ 그래… 내년에 새로 사업을 한다고 하기는 하던데… ]
[ 근데 왜…? ]
[ 호호…. 현이 아빠하고 혜림이 엄마하고 친한 것도 알아? ]
[ 어머? 둘이 친해? 옆집에 사니까 그렇겠지… ]
그러자 진이 엄마가 눈을 흘기며
[ 그런 정도가 아닌 것 같애~~! ]
[ 그럼~~? ]
선미가 궁금하며 묻자 진이 엄마는 보는 사람이 없는데도 거실을 둘러보다가 속삭인다.
[ 혜림이 엄마가 현이 아빠한테 대 준 것 같대~~! ]
[ 어머~! 어머~! 정말~~? ]
[ 응~~! 저 쪽 사거리에 있는 모텔에서 혜림이 엄마하고 현이 아빠하고 나오는 것을 본 사람도
있다더라~~! 둘이 모텔에 가서 뭐 했겠어? 현이 아빠한테 대 줬겠지… ]
[ 어머~~! 세상에… ]
[ 호호…. 아무튼 혜림이 엄마는 좋았겠다~~! ]
[ 아~이~~! 진이 엄마는… ]
[ 호호…. 나도 요즘 남편하고 재미 없는데 애인이나 하나 사귈까? 요즘 우리 같은 미시는
왠만하면 애인 둔다던데… 지아 엄마도 애인 있어? ]
[ 어머머? 무슨 소리야…! ]
[ 하긴… 지아 엄마는 고지식해서 애인을 둘 리가 없지… ]
그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진이 엄마는 일어섰다.
선미는 태호에게 연락하여 진이 엄마 친정 어머님이 빌라를 짓겠다는 말을 했고
연락처를 가르쳐 주었다.
태호는 진이 엄마의 친정 어머니를 만나 업무에 관해 설명을 했고 고민을 하던 그녀는
일주일 정도 뒤에 계약을 맺었다.
지아 엄마 선미 덕분에 크지는 않지만 공사를 하나 수주한 셈이다.
더운 여름에 휴가를 갔다 왔고 어느덧 8월 초순을 넘겼다.
기존에 공사를 하던 서연자의 빌딩 건물은 다 올라 갔으며 내부 설비도 어느 정도 진행되었다.
이제 창을 달고 내부 인테리어를 하면 된다.
그리고 진이 엄마의 친정 빌라 짓는 것은 철거가 시작되었으며 그 외 다른 공사도 하나 진행하고
있었다.
비가 제법 많이 오는 날…
비가 많이 와서 오늘은 공사도 쉬는데 비가 많이 오니 걱정이 된 태호는 공사 현장으로 가서는
아직 타일을 깔지 않은 빌딩의 계단을 천천히 올라 갔다.
2층으로 올라 가서 안으로 들어 가려던 태호는 움찔했는데 저 안에 서연자와 사위인 조기태가
함께 있는 것이 보였다.
비가 오지 않았으면 자신의 발자국 소리를 들었을 텐데 빗소리에 듣지 못한 모양이었다.
그런데 장모와 사위인 조기태가 함께 있긴 했는데…
둘은 지금 서로 끌어 안고 키스를 하고 있었으며 조기태는 장모인 서연자의 유방을 주무르고
있었던 것이다.
풍만해 보이는 그녀의 유방은 사위의 손길에 물컹거리며 이지러졌다.
태호는 몰래 보다가 행여나 그들에게 들킬까 싶어 조심해서 나왔다.
장모와 사위간에 저런 관계라니…
아무튼 세상은 요지경이었고 남들이 모르게 불륜을 맺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을까…
자신의 아내 영숙의 관계도 그 동안 몰랐었고 자신과 지아 엄마의 관계도 다른 사람들은 모른다.
아무튼 그런 생각이 들자 자신 역시 지아 엄마와 관계를 맺고 있는 것에 대해 전처럼 죄의식을
느끼고 그러지는 않게 된다.
어느덧 8월도 다 가고 하여 날씨는 많이 시원해졌는데 아직 여름이 가기 아쉬운지 낮에는
제법 더운 날씨다.
하지만 뒷골목에 있는 호텔 안은 시원하였다.
뿌적 뿌적 뿌적~~~!
지아 엄마 선미의 위에 올라탄 태호는 허리를 움직였고 하체는 부딪히고 애액이 마찰되는
소리가 음란하게 들렸다.
태호의 움직임에 맞춰 선미는 탱탱한 둔부를 들썩거리며 보조를 맞추어 준다.
‘ 갑자기 지아 엄마가 생각나서…. 더운 날씨에 이렇게 불러내 보지 따 먹어서 미안혀~~! ‘
‘ 아흑~~! 아…아니~~! 난 요즘 형부한테 보지 따 먹히는 재미에 살아~~! ‘
태호는 그런 지아 엄마의 출렁거리는 유방을 주무르고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 애 엄마가 딴 놈한테 보지 따 먹히면 되는겨~~? ‘
‘ 흐응~~! 나만 그러나 뭐~~! 지아 친구인 혜림이 엄마는 옆집 남자한테 따 먹혔다는데~~!
‘ 그…그려? ‘
‘ 응~~! 아흑~~! 여보~~! ‘
지아 엄마 선미는 두 다리를 그의 다리에 감으며 둔부를 들썩거린다.
그녀의 늘씬한 두 다리를 어깨에 걸치고 태호는 힘차게 움직였고 그의 굵고 커다란 좆은
활짝 벌어진 지아 엄마의 보지를 힘차게 드나들었다. 그녀의 보지는 찢어질 듯 벌어지면서
애액을 흘려 내었고 그의 좆은 그 맛에 쾌감을 맛보며 드나든다.
‘ 하악~~! 여…여보~~! 너…너무 좋아 미치겠어~~! ‘
‘ 나도 그런겨~~! 지아 엄마는 더 뜨거운 가시내가 된 것 같어~~! ‘
‘ 자….자기 때문에 그래~~! 아흑~~! 오….오늘 정액 싸 줘요~~! 실컷 받고 싶어~~! ‘
지아 엄마는 질에다가 정액 받는 것을 좋아했고 가임기가 아니면 태호는 그녀의 질 속에다가
정액을 쏟아 냈다.
뜨거운 열락의 시간이 지나고 나서 지아 엄마 선미는 허벅지를 벌린 채 질에서 흘러나오는
정액을 손가락으로 보지 전체에 문지르며
‘ 하아~~! 여보~~! ‘
태호는 야한 그녀의 모습을 보면서 키스를 했고 그녀의 뜨거운 혀가 감겨 온다.
입술이 떨어지자 보지에 정액을 문지르는 그녀를 보며
‘ 좆물 문지르는 게 좋은겨? ‘
‘ 응~~! 처음에 자기가 시켜서 했는데 감촉이 너무 좋아~~! 그리고 내가 발랑 까진 여자가
된 것 같은 기분도 들고~~! ‘
‘ 하하… 지아 엄마가 발랑 까진겨~~? ‘
‘ 응~~! 요즘 난 발랑 까진 여자가 다 되었어요~~! 책임져요~~! ‘
‘ 하하… 어떻게 책임지면 되는겨? ‘
‘ 평생 날 애인으로 삼아 주기~~! ‘
‘ 그건 내가 원하는 거여~~! ‘
그러면서 다시 키스를 했고 그녀는 눈을 감고 입술을 내밀어준다.
9월 초가 되니 그나마 한 낮의 날씨도 조금 수그러들었다.
여기저기 공사 현장을 돌아 다니면서 일을 하던 태호는 금요일 저녁에 좀 일찍 집에 들어갔다.
들어가니 사촌 형님 태준이 와 있었고 영숙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 어! 형님 오셨는교? ]
[ 응…. 제수씨한테 들으니 자네가 일찍 들어온다고 하길래 술이나 한 잔 하려고… ]
[ 잘 오셨는교~~! 여보~~! 저녁하고 술상 좀 봐 주지 그래~~! ]
[ 그렇지 않아도 이미 준비해 놨어요~~! ]
아내 영숙이 일어나는데 하늘거리는 치마와 얇은 상의를 입어 몸매의 굴곡이 선명하다.
요즘 골프를 배우고 있으니 사촌 형님을 자주 만날 것이다.
앉아서 식사를 하면서 술도 한 잔 했다.
사촌 형님은 주로 골프에 대해 많이 이야기를 했고 영숙은 귀담아 듣는다.
[ 제수씨~~! 잔이 비었네요~~! ]
[ 어머~~! 네~~! ]
영숙이 잔을 들었고 맥주가 컵 가득히 따라진다.
그렇게 한 시간 정도 집에 와서 이야기를 하고 술을 마시고 나서 사촌 형님은 집으로 갔고
영숙은 남은 반찬을 냉장고에 집어 넣는데 보니 팬티 라인이 안 보였다.
태호는 일어나서 그런 영숙의 둔부를 더듬다가 치마를 살짝 들어 보니 노팬티였다.
[ 어? 노팬티여? ]
영숙은 살짝 얼굴을 붉히며
[ 샤워를 막 하고 안방에 가서 팬티를 갈아 입을 생각이었는데 아주버님이 오셔서 못 입었어… ]
[ 하하… 이젠 아주 습관이여? ]
[ 자기 때문이야~~! ]
영숙이 눈을 흘긴다.
늦은 밤….
잠자리에 들어 사촌 형님 태준의 이야기가 나왔다.
‘ 아주버님…. 골프 연습장에서 인기 짱이야~~! ‘
‘ 그래? ‘
‘ 응~~! 골프도 잘 치시지…. 의사에다가 얼굴도 준수하게 생기셨지… 아줌마들이 자꾸 관심
가지는 거 있지~~?! ‘
‘ 형님 정도면 그럴 수 있지… 그래서 어떻게 했는디~~? ‘
그러자 영숙이 입을 삐죽이며
‘ 아주버님 부인이 내가 잘 아는 언니라며 관심 끄라고 했지 뭐~~! 호호…. ‘
‘ 하하… 시아주버니가 아니고…? ‘
‘ 사람들 많은 데서 시아주버니와 제수 사이라고 하면 불편하잖아~! ‘
영숙의 말도 일리가 있었다.
그런데…. 일주일 정도 후….
비가 조금씩 내리는 날 생각보다 일찍 집에 갔는데 집 앞에 사촌 형님의 차가 서 있었다.
형님이 오셨나…
그러면서 마당으로 들어서니 거실에 커튼이 쳐져 있었다.
어? 형님이 오셨는데 커튼이 쳐져 있어…?
무슨 생각이 들었던지 태호는 우산을 받쳐 들고 마당 뒤로 가서 작은 창으로 안을 들여다 봤다.
거실에는 사촌 형님 태준과 자신의 아내 영숙이 있었는데 마주 앉은 것이 아니라 서로 옆에
붙어 앉아 있었으며 사촌 형님은 영숙의 등에 팔을 두르고 어깨를 잡고 있었다.
영숙은 은은한 화장에다가 귀걸이와 목걸이를 하여 한껏 꾸민 모습이었으며 상의는 얇고
유난히 유방의 볼륨이 강조되는 듯 밀착된 옷을 입고 있었다.
앞에 무슨 이야기를 나누었는지는 몰라도 영숙이 사촌 형님을 보며
‘ 골프 연습장에 오는 여자들보다 형님이 훨씬 더 예쁘세요~~! ‘
그러자 사촌 형님 태준은 미소를 지으며
‘ 하하… 제수씨. 여러 번 이야기 했잖아요. 집사람보다 제수씨가 더 예쁘다구요… ‘
‘ 아~이~~! 아주버님은~~! 마음에도 없으신 말씀은…. ‘
‘ 진짭니다~~! 제수씨하고 사는 동생이 부럽죠. 전에 그랬죠? 집사람하고 제수씨하고 바꿔
살 수 있으면 그렇게 살고 싶다고… 골프장에 오는 남자들은 제수씨가 내 애인인 줄 알고
있어요~! … ‘
‘ 어머~~! 정말요? 어떡해요~~! ‘
‘ 하하…. 난 오히려 그 말이 듣기 좋던 걸요~~?! 그리고 솔직히 제수씨하고 난 애인 비슷한
사이잖아요… 그렇지 않아요? ‘
그 말에 영숙은 살짝 얼굴을 붉히면서
‘ 아~이~~! 아주버님은~~! 차 드세요~~! ‘
태준 형님은 찻잔을 들어 마신다.
그런데 차를 마시면서 태준 형님은 영숙의 어깨를 쓰다듬다가 살짝 당겼고 영숙은 그에게
약간 기댄 모습이 되었다.
나긋나긋한 몸매와 풍만한 둔부의 영숙은 사촌 시아주버니가 되는 그에게 기대었고
사촌 형님 태준은 어깨를 만지던 손을 내려 허리를 쓰다듬었다.
그러자 영숙은 그의 어깨에 살짝 머리를 기대면서 허리를 쓰다듬던 태준 형님의 손은 위로
올라 오더니 머리카락을 부드럽게 만지는 것이었다.
그러다가 태준 형님은 영숙의 얼굴을 힐끔 보더니 갑자기 얼굴을 가까이 대었고 영숙의 입술에
입맞춤을 하는 것이었다.
쪼오옥~~!
영숙은 갑작스런 그의 행동에 얼굴을 붉게 물들이며
‘ 아…아주버님…! 저 번에 블루스 추면서도 갑자기 입맞춤을 하시더니… ‘
‘ 제수씨가 너무 예뻐서 나도 모르게 그만…. 제수씨~! 입맞춤 한 번만 더 합시다~! ‘
‘ 아~잉~~! 아주버님은….! ‘
‘ 딱 한 번만요… 네…? ‘
그러자 영숙은 붉어진 얼굴로 그를 보며
‘ 아주버님… 그럼 딱 한 번만이에요… ‘
‘ 그럼요~~! ‘
사촌 형님 태준이 고개를 끄덕인다.
눈을 감은 영숙의 입술은 도톰하고 붉었다.
그런 영숙의 입술에 태준 형님이 얼굴을 가까이 대더니 입술을 포개었는데 태호의 입술에
비해서는 약간 얇은 입술이다.
입술을 포갠 태준 형님은 포갠 채 있다가 입술을 꼼지락거리며 움직였고 영숙도 그의 입술이
움직이자 그녀도 도톰하고 붉은 입술을 꼼지락거렸다.
두 사람의 입술은 꼼지락거리면서 문질러졌으며 태준 형님은 영숙의 등을 쓰다듬는다.
몰래 두 사람의 모습을 보는 태준은 아랫도리가 껄떡거렸다.
이미 아내 영숙이 걸레 같다는 것을 알고 있어 이제는 다른 남자와 입맞춤을 하는 것에
분노나 질투도 예전보다 못하는데 야릇한 기분을 느끼고 흥분이 되는 것이었다.
내가 변태여… 변태….
다시 보자 입술이 떨어졌고 영숙은 얼굴이 붉어져 있었으며 태준 형님이 속삭인다.
‘ 제수씨~~! 정말 예뻐요~! ‘
‘ 몰라요~~! ‘
영숙이 곱게 눈을 흘기는데 태호의 눈에는 그것이 애교로 보인다.
태준 형님하고 입맞춤을 한 영숙이 어떻게 지내는지 모른다.
일주일에 한 세 번 정도 골프 연습장에 나가는 영숙이니 태준 형님하고도 여러 번 만났을
것이다.
영숙이 태준 형님하고 입맞춤을 하고 나서 열흘 정도 지났을까…
태호는 다시 태준 형님이 집에 와서 영숙이와 같이 있는 것을 보았다.
작은 창으로 들여다 보이는 거실…
영숙은 반바지를 입어 다리와 허벅지가 드러났고 위에는 헐렁한 티를 입은 모습이었다.
사촌 형님 태준은 그런 영숙을 자신의 허벅지에 앉혀 안고 있었으며 영숙은 그의 가슴에
기대고 있었다.
태준 형님의 손은 드러난 영숙의 하얀 허벅지를 쓰다듬었고 영숙은 간지러워한다.
‘ 제수씨 허벅지가 집사람보다 훨씬 더 날씬하고 촉감도 더 좋아요~~! ‘
‘ 전 형님 허벅지가 부럽던데…. ‘
‘ 하하… 제수씨 허벅지가 더 이뻐요~~! ‘
그러면서 그는 계속 허벅지를 아래 위로 쓰다듬었고 영숙은 간지러워하면서도 그의 손에
허벅지를 내맡겨 놓고 있다.
허벅지를 쓰다듬으면서 태준 형님이 입술 사이로 혀를 내밀자 영숙은 살짝 얼굴을 붉히더니
자신도 혀를 내밀어 그의 혀에 닿는다.
태준 형님은 영숙과 키스를 하고 나서 영숙의 손을 잡더니 손가락을 입으로 물고 빨았고
영숙은 달아 오른 표정으로 그의 입에 손가락을 넣은 채 그를 본다.
‘ 하아~~! 형님 손가락도 빨아 주세요? ‘
태준 형님은 손가락을 물고 빨면서 고개를 젓더니 입에서 손가락을 빼고선
‘ 제수씨 손가락은 예뻐서 빨고 싶어져요… ‘
그러면서 다시 입을 벌리고 넣어달라는 듯이 하자 영숙은 그의 입에 손가락을 넣어 주었고
태준 형님은 다시 손가락을 빤다.
손가락을 빨고 난 태준 형님은 영숙은 소파에 앉혀 놓고 밑으로 내려 오더니 늘씬한 영숙의
다리를 쓰다듬고 만졌다. 다리를 쓰다듬고 만지던 태준 형님의 손은 밑으로 내려가 발을
만지더니 영숙의 다리를 좀 들어 입으로 발가락을 무는 것이었다.
몰래 보는 태호의 얼굴이 벌개진다.
영숙의 발가락을 문 태준 형님은 곧 발가락을 빨기 시작했고 영숙은 달아오른 표정으로
그를 보다가 다리를 꿈틀거리며
‘ 하아~! 아주버님~~! ‘
‘ 쭙쭙~~! 기분 어때요~~? ‘
‘ 조….좋아요~! 간지럽고… ‘
태준 형님은 그녀의 발가락을 한참이나 빨더니 입에서 내려 놓고는
‘ 제수씨~~! 이 쪽 발을…. ‘
그러자 영숙은 다른 다리를 들어 그의 얼굴 앞에 발을 내밀었고 태준 형님은 다시 그 발의
발가락을 빨고 핥는다.
태준 형님은 달아 오른 영숙을 다시 허벅지에 앉히고 끌어 안아 입술을 포개자
영숙은 눈을 감고 입술을 벌려주며 그의 목에 팔을 두른다.
두 사람은 야하고 끈적한 키스를 했으며 혀가 엉켜 들었다.
그러다가 입술이 떨어지자 태준 형님은 불룩한 영숙의 유방을 손으로 감싸 주물렀고 영숙은
그의 가슴에 기대는데 이지러지는 모양새를 보니 브래지어를 하지 않은 것 같았다.
태준 형님이 손으로 주무르고 쓰다듬자 영숙은 꿈틀거리다가
‘ 하아~~! 아주버님~~! ‘
‘ 제수씨~~! 이거 빨고 싶은데…. ‘
그 말에 영숙은 살짝 얼굴을 붉히며
‘ 아주버님은 엉큼하세요~~! 드라이브를 가서도 차 안에서 빠시더니… ‘
‘ 좋으니까요…. 제수씨가 입에 물려 줘요… ‘
영숙은 눈을 곱게 흘기더니 곧 티를 걷어 올렸고 한쪽 유방이 출렁거리며 나왔다.
그것을 잡더니 허리를 펴 그의 입 앞에 내밀어 주며
‘ 아주버님 여기~~! 아주버님이 좋아하시는 제수 젖~~! ‘
태준 형님은 곧 입을 벌리고 젖을 문다.
영숙의 양쪽 유방은 태준 형님에게 핥아지고 빨렸다.
유방에 태준 형님의 침이 곳곳에 묻고 젖꼭지는 빨려 더 꼿꼿해졌으며 영숙은 달아 오른다.
이젠 영숙은 태준 형님의 허벅지에 걸터앉아 목에 팔을 둘렀고 그는 영숙의 불룩한 양쪽 유방을
핥고 빨았다. 그러다가 실컷 빨고 난 사촌 형님 태준이
‘ 제수씨~~! 얼굴에 문질러 줘요~~! ‘
그러자 이미 경험이 있는 듯 영숙은 출렁거리는 젖가슴을 그의 얼굴에 문질렀고 태준 형님은
얼굴을 비비면서 뒤로 불룩하게 나온 둔부를 쓰다듬었다.
‘ 하아~~! 아주버님~~! 제수가 젖을 얼굴에 문질러 드리니 좋으세요? ‘
‘ 엄청 좋아요~~! 촉감이 정말 좋아요~~! ‘
‘ 야릇해 죽겠어요~~! 시아주버님 얼굴에 이렇게 문지르니… ‘
그렇게 문지르다가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자 떨어진다.
애들이 학원에서 돌아올 시간이 10 여 분 정도 밖에 남지 않자 태준 형님이 일어선다.
영숙을 안고 키스를 했으며 입술이 떨어지자 영숙이 부끄러워하며
‘ 이렇게 아주버님하고 친하게 지내도 되는지 모르겠어요~~! ‘
‘ 제수씨~~! 내가 좋아요? 안 좋아요? ‘
‘ 그….그야…. 아주버님이 좋죠~~! ‘
‘ 나도 제수씨가 좋아요… 그리고 우리는 이제 애인 사이잖아요…. ‘
그 말에 영숙은 고개를 들어 그를 보며
‘ 정말 절 아주버님 애인으로 삼으실 거에요? ‘
‘ 오래 전부터 제수씨는 애인으로 삼고 싶었던 여자요~~! ‘
태준 형님은 다시 키스를 했고 영숙은 입술을 벌려 준다.
집을 나온 태호는 술집으로 가서 술을 마시고 좀 늦게 들어갔다.
들어가니 영숙은 기분이 좋아 보였고 아래 위로 얇은 옷을 입었는데 몸매의 굴곡이 선명했다.
태호는 안방 침대에 앉아 그런 영숙을 끌어 당겨 허벅지에 앉히며
[ 내 마누라 몸매 쥑이는겨~~! ]
그 말에 영숙은 웃으며
[ 호호~~! 정말~~? ]
[ 응~~! 허리도 이렇게 날씬하고 엉덩이는 이렇게 탱탱하잖어~~! ]
[ 여보~~! 나 안 무거워? 당신은 이렇게 날 안는 거 좋아하더라~~?! ]
[ 원래 가시내는 허벅지에 앉혀야 제 맛인겨~~! ]
태호는 영숙의 둔부를 토닥이며 생각했다.
아까 하는 것으로 봐서는 태준 형님한테 보지를 대 줄 날도 얼마 안 남았겠지…
다음 날 태호는 오후에 지아 엄마 선미와 데이트를 했다.
뒷골목에 있는 호텔에 들어간 태호는 지아 엄마가 외출복을 입은 상태로 블라우스 단추를
풀고 브래지어를 젖혀 젖을 빨자 선미는 그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며
‘ 이렇게 빨리는 거 오랜만이에요~~! 처음에 드라이브를 나가 차 안에서 빨릴 때 이랬는데…’
‘ 쭙~쭙~~! 지아 엄마 젖은 그 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맛있는겨~~! ‘
‘ 나도 형부한테 젖 빨리는 거 너무 좋아~~! ‘
그러면서 지아 엄마 선미는 그의 입에 젖가슴을 더 밀착하여 준다.
침대에 누워 있는 선미의 위에 올라타고 굵고 커다란 자지를 삽인 한 채
유방을 주무르고 만지면서 좆을 꿈틀거리자 그녀의 질이 움찔하며 조여 온다.
‘ 하아~~! 여보~~! 느껴져? 내 보지~~! ‘
‘ 응~~! 지아 엄마 좆 물어 주는 힘은 점점 더 좋아지는 것 같어~~! ‘
‘ 자기 큰 자지를 받아 들이다 보니 그렇게 된 것 같애~~! 하아~~! 근데 있잖아요~~!
나, 이러는 거… 한 달 전부터 언니가 알아~~! ‘
‘ 잉? 영숙이가….? ‘
‘ 아니~~! 내 친언니…. ‘
지아 엄마 선미의 친 언니와 자신의 아내 영숙은 친구다.
‘ 그….그래서….? ‘
‘ 영숙 언니한테는 안 이르겠대~~! 처음에는 나보고 미쳤다 하더니 지금은 영숙이 언니한테
들키지 말라고 해~~! ‘
‘ 하하… 참 내…. ‘
선미는 그의 입술에 입맞춤을 하고는
‘ 이젠 언니가 놀려~! 아까 외출하려고 할 때 언니한테서 전화가 왔는데 막 나가려고 하던
참이라고 하자 영숙이 남편한테 보지 대 주러 나가느냐고 놀렸어~~! ‘
‘ 하하…. 선숙씨가 대단하네…‘
태호는 선미의 언니 선숙씨가 영숙이에게 이야기하지 않는다고 하니까 다행이다 싶은 생각이
들면서 자지를 꿈틀거렸고 선미의 보지는 반응을 하며 조여 준다.
지아 엄마는 간헐적으로 보지에 힘을 주어 조여 주면서
‘ 하아~~! 바람 피우는 것을 봐 주는 것은 아마도 언니가 그이를 좋아해서인지도 몰라~~!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 ‘
‘ 선숙씨가 지아 아빠를 좋아한다는 거여~~? ‘
‘ 응~~! 오래 전부터 언니가 그이를 좋아했어~~! ‘
‘ 좋아할 수도 있지 뭐…. 안 그려~~? ‘
지아 엄마 선미는 뜨거운 눈으로 그를 올려다 보며
‘ 그냥 좋아하는 게 아니라…. 그이한테 보지를 대 주고 싶은가 봐~~! ‘
‘ 잉? 지…진짜여? ‘
‘ 응~~! 하아~~! 전에도 그런 낌새는 있었는데 내가 자기하고 바람 피는 것을 알고 나서는
그런 마음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것 같아~~! ‘
‘ 어떻게~~? ‘
‘ 전에는 옷차림도 조신하게 하더니 요즘은 그이 앞에서 젖가슴 계곡도 좀 드러내고 허벅지도
내 보이기도 하고… 그리고 또 나보고 바람 피니까 자기는 지아 아빠한테 한 번 안겨 보면
안되겠냐? 지아 아빠하고 한 번 자 보고 싶다는 농담도 하고 그래요~! ‘
‘ 지아 아빠는 어떤겨? ‘
‘ 지아 아빠도 예전부터 언니를 좋아했어~~! 장난 치면서 언니 몸을 은근슬쩍 건들기도 하고…
하아~~! 어떻게 될 것 같아요? 난 어떻게 해야 하는지… ‘
‘ 내가 보기엔 시간 문제지 언젠가는 둘이 하겠는겨~~! ‘
‘ 그치~~? ‘
지아 엄마 선미는 그의 등을 끌어안고 하체를 밀착시키며
‘ 하아~~! 몰라~~! ‘
태호는 곧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고 하체에서는 음란한 마찰 소리가 들려왔다.
태호는 지아 엄마 선미와 그녀의 언니인 선숙의 이야기에 참 세상은 알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서로 모르는 사람들끼리도 사귀어 만나기도 하지만 가까이 있는 이성에게 호감을 갖고 있는
사람들도 참 많을 것이다.
아내 영숙이나 사촌 형님 태준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 다음 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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