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내가 출장간 사이. ep 3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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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방에 올해 초에 올린 "내가 출장간 사이" ep1,2를 먼저 읽어 보면 이 글을 이해하기 쉬울겁니다. 우리 부부의 자유로운 섹스라이프를 이해해야 반감이 덜 할테니까요.
경방에 올렸으나, ep4는 3섬에 하드코어인지라, 경방 규칙에 위배되는 것 같아 소설방으로 옮겨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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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에 출장을 다녀 왔다. 내가 사는 도시에서 비행기로 1시간 반정도 걸리는 지역에 다녀왔다. 새로 들여 온 제품을 설치해 주고 간단하게 교육을 시키는 출장이었다. 그래도 설치 작업이라 2박3일로 출장을 다녀왔다. 출장가면 항상 낮에는 일을 열심히, 그리고 밤엔 술마시기하는게 습관이라 아주 열심히 일하고 마시다 왔다.
한국에 있을때부터 항상 출장갔다 집에 돌아오면 바로 샤워하고 와이프와 한 빠구리를 친다. 내 보지 잘 있었나 확인도 할겸. 이번에도 예외는 아니다. 돌아오자마자 샤워를 하고, 자지를 덜렁거리며 와이프에게 다가가 옷을 모두 홀라당 벗기고 빠구리를 시작했다. 보지도 빨아주고, 69로도 빨아주고. 그리고 자지를 보지에 푹 넣는데, 느낌이 보지가 헐렁해진 기분이다. 출장간 사이 무슨 일이 있었음이 짐작된다. 사실 나는 뻑뻑한 보지보다는 헐렁한 보지가 더 맛있는 스타일인지라 아주 맛있게 먹고 와이프 보지에 시원하게 정액을 발사했다. 둘이서 땀을 한판 쏟고 이야기를 나누었다. 돌직구 스타일로 바로 물었다.
"어떤 놈하고 한판 했지?"
"귀신같이 알아 맞추네."
"보지가 벌써 헐렁해졌는데."
(여기서부터는 와이프가 한 얘기를 정리해서 올립니다.)
와이프는 오랫만에 혼자만 있는지라, 충실하게 집안팎을 청소하고, 옷장 정리도 하며 보람찬 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그리고, 날씨가 너무 좋아서 오후에는 산책을 나가기로 했다. 산책 코스는 우리집에서 15분 거리에 있는 해안가. 해안을 따라 얕으막한 산을 따라 등산도 하고 바다의 풍광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그리고 산책로끝쯤에는 오솔길로 들어가 해변가로 나가면 누드비치가 있는 곳이다.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도 아주 적고 한산하고 날은 좋고. 원래는 누드비치는 가려고 하지 않았는데 날씨가 너무 좋다보니 그쪽으로 발을 옮겼다. 거기 가보니 사람도 적더라고. 일단 가서 옷은 벗지 않고 한바퀴 둘러보니 눈에 딱 들어오는 기가 막힌 녀석이 보이더란다. 나이는 30대초반 정도인데, 피지컬 트레이닝을 하는지 몸이 아주 좋고 복근이 식스팩으로 자리 잡아 있고. 누드비치에서 쉽게 보기 힘든 몸매이더라고. 그리고, 거기다 얼굴도 핸섬하고 자지는 한눈에 봐도 건실하게 생겼고.
와이프가 그러려고 안해도 눈이 자꾸 그리로 가고, 자꾸 보게되니 그 남자도 의식하고 있다는 것이 느껴졌다. 일단 옷을 훌러덩 벗고 모래사장에 누으려 했는데, 등에 태닝오일을 바르기가 어렵다. 그 남자애는 선수인지 그 눈치를 딱 채고 접근하더랜다. 등에 오일 발라준다고. 요렇게해서 대화를 나눈 두 남녀는 서로 통성명도 하고 이런 저런 얘기를 하고. 바다에 나가 수영도 하고. 수영하다가 슬쩍 자지를 만져보니 아주 튼실하다. 물속에서 서로의 자지, 보지, 가슴을 은근슬쩍 만져본 두 색정남녀는 누드비치에서 가장 으슥한 곳으로 자리를 옮겼다. (그 비치의 끝부분에 큰 바위가 있는모퉁이를 돌아가면 사람의 눈길이 잘 닿지 않는 곳이 있다. 우리 부부도 거기서 빠구리를 친 적도 있다.)
그쪽으로 자리를 옮겨서 와이프가 녀석(닉이라고 한다)의 자지를 빨아 주었다. 닉의 자지는 역시 젊어서인지 아주 빳빳하고 딱 먹기 좋은 20센티정도 되는 자지라고. 닉도 와이프의 보지를 만지고 빨아주고. 둘은 어느 정도 흥분이 되었는데, 콘돔이 없어서 일단 작전상 후퇴하기로. 근처에 있는 닉의 집으로 가기로 했단다. 닉의 집으로 가서 다시 옷을 벗고 둘이 서로 물고 빨고. 그리고 드디어 박기 시작하는데, 몸도 탄탄, 얼굴도 핸섬, 자지도 튼튼한 젊은 놈이라 그런지 와이프는 박자마자 1차 오르가즘에 오를 정도였다. 젊은 녀석이 힘도 좋고 테크닉도 좋아서인지 30분정도 와이프 보지를 앞으로 뒤로 옆으로 박으며 오르가즘의 절정을 보여 주고 마지막 사정은 와이프의 입에다가 아주 걸판지게 싸주었다.
그리고 간단하게 간식과 함께 와인을 마시며 얘기를 나누는데, 와이프가 나이가 40후반이고 곧 50이 된다고 하니 닉이 놀라더란다. 동양여자 나이는 가늠하기 어렵지만 자기는 30초중반정도나 될줄 알았다고.(와이프는 이런 소리에 약하다. 이런 소리 들으면 다 준다.) 그리고, 섹스 성향에 대해 이야기하다 와이프가 3섬이나 스윙등을 즐긴다고 하자, 자기 친한 친구랑 셋이서도 할 수 있냐고 묻더랜다. 와이프는 콜. 그리고선 둘이서 다시 한번 섹스를 맛깔나게 하고, 다음 날 저녁에 바에서 만나기로 했다.
다음날, 와이프는 저녁을 먹고 약간 섹시하게 차려 입고 닉을 기다렸다. 외출하기 전에 물론 샤워를 마치고 보지털을 면도하고(요즘 와이프 보지털에 흰털이 몇가닥 보이기 시작하여 보기 싫다고 매일 면도를 한다) 닉이 집 근처로 라이딩을 해주러 왔다. 닉도 분위기에 맞게 스포티하게 차려 입고 왔다. 자기 친구도 바에서 기다린다며 닉의 차를 타고 바로 향했다. 바에 도착하니, 잠시 후에 어떤 청년 하나가 와이프와 닉이 앉아 있는 테이블로 왔다. 그런데, 맙소사 아는 사람이다. 이미 경방에서 소개한 바 있는 제임스이다. 한국인 여자인 킴의 남편인 제임스. 제임스도 상당히 당황해 하는 눈치이다. 그도 그럴것이 우리 부부는 킴과 제임스 부부와 서로 아는 사이이고. 킴이 한국인이다보니 여기 있는 한국 슈퍼에서 우연히 마주치는 사이이고. 혈혈단신 여기서 지내는 킴은 와이프를 큰언니처럼 따르며 속깊은 이야기도 나누는 사이인데, 하필이면 친구가 동양여자랑 3섬하자고 나온 자리에 그 상대가 와이프였으니. 더구나 킴은 최근에 아이를 낳아서 육아 스트레스에 쌓여 있을때인데, 남편은 재미보러 나오다니.
이럴때를 가리켜 좁은 세상(여기 애들도 이럴땐 small world라는 표현을 쓴다.)이라고 부르는데, 딱 그런 경우이다. 하지만, 이럴때 물러나면 더 우습게 된다는 것은 예전에 우리 사장이랑 4섬한다고 만날대 이미 학습한 바 있다. 와이프는 경험자답게 제임스를 안심시켰다. 이왕 이렇게 된거 차라리 즐기고 서로 입을 다물자, 이런 식으로. 이 멘트는 그대 사장이 했던 멘트와 아주 동일하다. 제임스도 어떤 의미인지 알기 때문에 그 이후로는 부담없이 하루를 즐기는 모습이었다.
이 바는 이 근처에선 아주 유명한 바이다. 특히나 목요일 밤에는 언더그라운드 바닥에서는 명성이 높은 밴드가 와서 라이브로 죽여주는 연주와 노래를 선사한다. 와이프도 약간의 와인을 마시며 분위기를 타며 박에 나가 춤을 췄다. 두 젊은 남자도 와이프와 같이 춤을 췄다. 두 남자가 한 여자를 사이에 두고 춤을 추며 약간씩 터치를 하기 시작하더니 좀 지나더니 점점 과감한 터치를 했다. 슬슬 두 남자의 손이 와이프의 옷속으로 들어왔다. 와이프도 두 남자의 자지를 옷위로 터치하기도 하고 은밀하게 바짓속으로 넣어서 만져 보기도 하고.
세 남녀가 모두 흥분하여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 닉의 차를 타고 닉의 집으로 가기로 했다. 닉이 운전을 하고 뒤에 제임스와 와이프가 탔다. 와이프는 차에 타자마자 제임스의 자지를 꺼내 입으로 빨아 주기 시작했다. 제임스의 자지는 와이프에게서 낯설지 않은 자지이다. 이미 여러번 빨아 주었고, 보지에도 몇 차례 들락거렸던 자지이기도 하다. 바에서 닉의 집은 멀지 않기에 15분 정도후에 당도했다.
세 남녀는 닉의 집에 들어오자마자 모두 옷을 홀랑 벗었다. 와이프는 무릎을 꿇고 두 자지를 빨아 주었다. 두 자지 모두 크기가 비슷하다. 20센티 정도, 그런데, 약간 다르다. 닉의 자지는 보통 서양남자들처럼 생겼다. 귀두가 포피에 덮혀 있는 포경형 자지이고 귀두가 보통 서양남자들처럼 좆대와 굵기가 비슷하거나 약간 작은 형태. 그에 반해 제임스의 자지는 한국사람처럼 생겼다. 자지 굵기도 닉보다 굵고 귀두는 발랑 까진 포경수술을 한 자지이다. 거기에 귀두의 굵기가 좆대보다 더 크다. 제임스의 귀두는 어린애 주먹만하다. 와이프는 개인적으로 제임스처럼 생긴 자지를 좋아한다. 껍질이 까진 자지가 어른스럽고 더 이쁘고, 귀두가 큰 자지가 보지에 감촉이 더 좋대나?
세 남녀는 입을 총동원하여 자지를 빨아주기도 하고 보지를 빨아주기도 하고. 먼저 제임스가 와이프 보지에 삽입을 했다. 우리 부부와 이미 콘돔없이 하는 사이였기에 제이스는 노콘 자지로 삽입했다. 초반부터 와이프는 노콘 자지에 큰 귀두 자지를 맛보았다. 제임스가 와이프 보지를 박는 동안 와이프의 입은 닉의 차지이다. 와이프는 위아래 입을 동원하여 두개의 자지를 동시에 맛보았다. 제임스는 다시 와이프를 개처럼 엎드리게 하고 뒤에서 박고. 이어서 닉이 다시 박고. 와이프의 입과 보지는 정신없이 두 자지를 받아들였다.
이어서 와이프가 제임스의 위로 올라타서 제임스의 자지를 보지에 박았다. 그러자, 닉이 윤활제를 자서 와이프이 뒤에 잔득 묻혔다. 그리고 손가락으로 와이프의 항문을 건드리기 시작했다. 손가락을 한개 두개 넣으면서 구멍을 넓히더니 이내 자지를 항문에 박아 넣었다. 와이프가 좋아하는 DP가 시작되었다. 보지와 항문에 동시에 자지를 넣은 두 남자는 박자를 맞추며 와이프를 죽여줬다. 와이프의 신음소리는 집이 더나가라 울릴 정도. 이윽고 두 남자가 사정을 했다. 와이프는 안전한 날이기에 제임스에게 보지안에 싸라고 했다. 닉은 콘돔낀 상태에서 발사를 했다. 와이프는 두 남자의 자지를 입을 빨아서 깨끗이 청소를 해주었다.
그리고는 약간의 맥주와 와인을 마시며 얘기도 하고 터치도 하고. 그러다 또 박고. 두어번쯤 3섬을 하고나서, 10시쯤 되어 제임스는 킴때문에 집에 가야 한다며 먼저 갔다. 와이프는 밤새도록 닉과 빠구리를 쳐댔다. 그리고, 새벽 일찍 닉과 한번 더 섹스를 나누고 하루 종일 잠을 잤다. 그리고, 저녁대 출장에서 돌아온 나와 또 빠구리를 친거다.
여기까지 이야기를 듣고 참을 수가 없었다. 불을 밝게 켜고 와이프의 보지를 빨아주었다. 밝은데서 보니 와이프의 보지와 동꼬는 약간 붉게 변해 있었다. 연이틀 밤과 오늘 새벽의 섹스로 인해 빨갛게 물들어 있었다. 와이프 보지를 빨다 보니 와이프 씹물인지 내 정액인지, 제임스 좆물인지, 닉 좆물인지 모를 허연 액체가 연신 나왔다. 그리고 내 자지를 힘차게 박았다. 와이프가 다른 남자에게 먹히는 장면이나, 먹히는 얘길 들으면 자지가 더욱 더 빳빳해지고, 성감이 극대화하는 나야말로 변태인가 보다. 하긴, 남편이 출장간 사이 다른 남자들이랑 빠구리를 치는 와이프가 더 변태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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