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암캐 길들이기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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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23,106회 작성일 17-02-1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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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의 침실에 들어가자마자 나는 우선 이모의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바지를 벗기고
위쪽의 티셔츠를 벗긴 뒤, 브라를 끌렀다. 팬티만 남겨둔 채로 이모를 끌어 안고는
침대에 뉘였다. 이모는 내가 하는대로 내버려 두었다. 가만히 누워 있는 이모의 유방을
천천히 주무르기 시작했다.

-이모 가슴은 정말 기분 좋아요. 부드러우면서 탄력있고...
-그래?.. 난 약간 작은 것 같아서....
-아니요.. 딱 적당해요. 손에 적당히 잡힐 정도...
-......고마워..

정말로 이모의 가슴은 작지도 크지도 않은 적절한 크기였다. 너무 작아서 납작한 것도
아니고 손으로 쥐면 약간 넘칠 정도의 가슴이 보기 좋은 모양을 이루고 있었다.

-어디, 이번엔 밑에도 좀 볼까?
-에?

잠시 이모 옆에 앉은 채로 이모의 유방을 주무르던 나는 이모의 다리 쪽으로 옮겨 앉고
이모의 팬티를 내렸다. 완전히 벗겨 내어 저쪽으로 던져버리자, 이모의 다리 사이로
거뭇거뭇한 둔덕이 보였다.

-이모, 다리 좀 벌려봐요.

이모는 나의 요구에 응해 무릎을 약간 세우고는, 다리를 좌우로 벌렸다. 이제 내 눈에는
이모의 별로 무성하지는 않은 숲 사이의 계곡이 확실하게 눈에 들어왔다. 약간 벌어진
꽃잎을 손가락으로 살며시 문지르자 이모의 입에서는 신음이 흘러나왔다.

-으음...
-이모, 이모는 어디를 만져주면 제일 느껴요?
-응?..그런 거...말 못해...
-이모가 말해줘야만 애무해 줄거에요.

그 말과 동시에 난 이모를 애무하던 손가락의 놀림을 중단했다.

-앗!....비겁해...
-말해줘요... 말해주면 더욱 더 느낄 수 있자나요?
-그..그런..
-음... 그럼... O.X.퀴즈로 하죠.. 우선... 여기?
-앗!..

난 이모의 꽃잎을 문지르며 말했다.

-으읏..거기도 느끼긴 하지만...
-흐음.... 그럼 여기?

이번엔 다른 손으로 이모의 젖꼭지를 꼬집었다.

-앗!...거기도...
-그렇다면... 가슴을 주무르는 건?
-...그것도....

나는 이모의 유방을 주무르며 동시에 엉덩이를 꼬집었다.

-그렇다면... 엉덩이?
-앗!.... 틀려...
-흠... 여기도 저기도 아니면... 혹시 여기?
-앗!.. 거긴... 더러워...

이번엔 이모의 항문으로 손가락을 살짝 집어넣으며 물었다. 이모는 틀리다는
말과 함께 뒤쪽에 힘을 주었는지 국화꽃 모양의 주름이 강하게 지면서 나의
손가락을 밀어내기 시작했다. 그 반응이 재밌어서 조금 더 손가락으로 괴롭혀
주었다.

-헤헤... 재밌어요..여기..
-읏...거긴...더러워...그만해...
-하지만 이모가 어디를 제일 느끼는지 얘기해 주지 않으니까...
-앗!... 응...말해줄게.. 그만해...
-먼저 말해주면 그만 할거에요...

나는 손가락의 움직임을 멈추지 않고 오히려 더욱 힘을 주어 좀 더 깊숙히
파고 들었다.

-으으윽...알았어..말할게..
-어디에요?
-읏...크,클리...토리스...
-엣?..에이...그냥 평범한 거 아니에요?
-윽.. 얘기했으니 빼줘....

이모의 계속 되는 요구를 받아 들여 항문에 반쯤 들어가 있던 손가락을 뺐다.
좀 특별한 성감대가 있었으면...하고 은근히 바랬던 나는 일반적으로 여체의
가장 민감한 부분을 이모가 얘기하자 약간 실망했다. 하지만 한 편으로 이모가
부끄러운 단어를 얘기했다는 사실이 흥분되기도 했다.

-그럼... 이제 가장 느끼는 부분을 집중 공략해 볼까?

나는 고개를 숙여 벌써 약간 발기해 있는 이모의 작은 돌기를 혀로 살짝 핥았다.

-아읏...

이모는 몸을 살짝 떨며 미약한 신음을 흘려내었다. 나는 조금 더 길게 혀로 이모의
음핵을 핥았다.

-흐으읏...하아...

몸을 약간 떨다가 흠칫하고는 경직된 이모는 약한 신음과 함께 한숨을 내쉬었다.
갑자기 밀려오는 강한 쾌감을 견디기 위해 숨을 참았다 내쉬는 것 같았다.

-역시..이모..여기 많이 느껴져요?
-...으응....
-더 해줬으면 좋겠어요?
-..응...더 해줘...
-뭘요?
-응?....정말...짖궂어...
-뭘 더해줘요?..자세히 말해줘요..
-...클리토리스를.... 핥아줘...
-훗..알았어요.

나는 다시금 이모가 부끄러운 말을 하게 했다는 이상한 정복감에 휩싸여 이모의
클리토리스를 혀로 농락하기 시작했다. 혀 끝을 대고 빙글빙글 돌리기도 하고,
위 아래로 빠르게 혀를 놀려 핥기도 했다.

-읏..아앙...하아... 우웃....좋아....

점점 커져가는 이모의 신음소리와 맞추어 이모의 돌기도 서서히 커져서, 혀 외에
다른 방법으로도 농락하기 좋을만큼이 되자, 이번엔 다른 방법을 쓰기 시작했다.
우선 혀로 한 번 살짝 핥고는, 입술을 오므려 꼭 물고, 확실히 빨았다.

-쭈우우웁..
-아아앗...아앙...하앙...

이모는 시트를 꽉 움켜쥐며 교성을 질렀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나는 이빨로 살짝
깨물기도 하며 다시금 혀를 놀리기 시작했다. 이모는 치밀어 오르는 쾌감을 참기
위해 몸을 비틀기도 하고, 시트를 더욱 움켜쥐며 신음을 흘렸다.

-아앗..앙...나.. 더,더 이상은...
-할짝할짝..이모..가도 좋아요...할짝...
-아읏...앙..하앙...앗...가,..간다..아앗...아아아앗!!

이모가 몸을 부르르 떨며 절정에 다다르자, 이모의 계곡에서는 꿀물이 터져나와
내 목덜미를 적셨다. 나는 고개를 좀 더 숙여 축축한 꽃잎을 핥으며 목을 축였다.
이모는 절정의 여운을 즐기면서 내가 꽃잎을 강하게 핥을 때마다 몸을 움찔움찔
떨었다. 내 물건도 커질만큼 커져 터질듯이 되자, 나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하의를
벗어 던졌다.

-이모, 이제 나도 하고 싶어요.
-으응... 해줘... 이번에도 같이 가고 싶어..

이모의 같이 가고 싶다는 말에 더욱 흥분한 나는 나의 우람한 자지를 쥐고 이모의
꽃잎으로 이끌어 동굴 입구에 대었다.

-이모, 가요!
-그래..와줘!

확실히 조준을 하고 허리를 앞으로 힘차게 내밀어 이모의 몸 속에 나의 커질대로
커진 물건을 집어 넣으려는 순간

'딩동딩동! 딩동딩동!'

갑자기 현관의 벨이 울렸다.

-앗!...누구야..이런 때에...
-외판원인가봐.. 신경쓰지말고 해....

이모의 말에 나는 다시금 조준을 하고 자지를 밀어 넣었다. 귀두가 이모의 동굴에
파묻혀 보이지 않게 되었을 쯤....

'딩동딩동! 딩동딩동딩동! 딩동딩동!'

벨이 계속 울렸다.

-누구지? 외판원은 아닌가 본데....
-앗!.. 언니가 돌아왔나?
-에? 그럼....

이모와 나는 깜짝 놀라 얼른 옷을 챙겨 입기 시작했다. 이모는 속옷을 챙겨 입을
시간도 없이 바지와 티셔츠만을 입고 문을 열기 위해 달려 나갔다. 나도 팬티와
바지를 챙겨 입으려다 아직도 우람하게 서있는 내 물건때문에 곤란함을 느꼈다.

-별 수 없군..

나는 일단 옷을 들고 그냥 지하로 내려가려는데, 이모의 브라와 팬티가 눈에
들어왔다. 아주 잠시 생각을 하다가, 이모의 속옷까지 챙겨들고 내 방으로 얼른
내려왔다.
 

잠시 방에 앉아 흥분한 나의 물건을 가라앉혔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엄마가
돌아 왔다면 굳이 벨을 그렇게 누를 필요는 없었을 것이다. 지하에 문이 따로
있기 때문에 나와 엄마는 그 문을 통해 들어왔기 때문이다. 그럼 설마 이모부가
출장에서 일찍 돌아왔나?.....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궁금해진 나는
어느 정도 흥분이 가라 앉자 나는 1층으로 올라갔다.

1층에는 예상외로 미진이가 앉아서 밥을 먹고 있었다.

-응? 오빠 집에 있었네.
-어..근데 너 일찍 왔네?
-몰랐어? 오늘 방학했자나... 청소하느라 좀 늦었어...무슨 청소를 그렇게 시키는지...
-그래?

그렇군.. 방학을 할 때가 됬구나... 미진이가 방학을 한 것은 미진이에게는 좋겠지만
나에게는 별로 좋지 않은 일이었다. 이모와의 관계가 들키기 쉬워졌다는 말이니까.
또, 중학생은 방학을 해도 학교에 나갈 일이 없으니 이모와 둘이서 즐길 수 있는 시간도
밤 밖에는 없을 것이다. 결국 이모부가 출장을 더욱 자주가길 비는 수밖에....

-근데 있자나 오빠?
-응?
-어제 약속한 거말이야...
-어제? 무슨 약속?
-에? 벌써 까먹었어? 흥이다! 맛있는 것 사주기로 했자나!!
-어?...그랬었나...
-정말이지.... 어째든 나 이제 방학했으니까 시간 많아! 언제 사줄거야?
-알았어.. 과외비 받으면 사줄게...
-언제 받는데?
-음... 좀 있으면... 기다려봐... 내가 받으면 얘기해줄게..
-칫.. 어제한 약속을 까먹는 사람을 어떻게 믿어?
-후.... 너, 자꾸 그럼 안사준다?
-읏... 치사하긴... 알았어.. 어째든 꼭 사줘?
-알았어.

한참을 미진이의 공세에 시달리고 있는데, 구원의 손길이 뻗쳐왔다.

-미진아.. 오빠 그만 괴롭히고 어서 밥먹고 학원가.
-에? 괴롭히다뇨... 전혀 안그래요.. 그리고 학원은 아직 시간 많이 남았어요.
-아... 오늘 일찍와서... 그럼 얼른 씻고 올라가서 공부해.
-휴..맨날 공부,공부.........아! 저기 오빠?? 나 공부하는 것 좀 도와줄래?
-응?...음.... 나 조금 있으면 과외가야 되는데...
-미진아.. 오빠 그만 괴롭히고 어서 밥 먹고 씻어.
-어휴... 알았어요.

미진이는 그렇게 한참을 떠들어대며 밥을 먹었다. 나는 그 자리에 멍하니 있기
뭐해서 지하의 내 방으로 내려왔다.

방에서 시간을 때우다 과외를 가려고 이 생각 저 생각하면서 앉아 있는데,
누군가 내려오는 소리가 들리더니 이모가 내 방으로 왔다.

-저기.. 성수야.. 괜찮아?
-네? 뭐가요?
-그거... 아까 아쉽지 않았어?
-네?
-미안해.. 미진이가 오늘 일찍 오는 걸 깜빡해서..
-아... 괜찮아요.. 아쉽긴 하지만.. 어쩔 수 없었으니..그나저나 미진이가
방학이면 앞으로 이모하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이 줄어들겠네요.
-응... 그래도 괜찮아... 학원도 가야하고... 친구들과 놀러 가기도 할테니까..
-후... 별 수 없죠...
-미안해... 아까 나만 좋았잖아.. 내가 답례로 지금 해줄게..
-그러다가 미진이가 보면...
-괜찮아.. 밥먹고 씻으려면 아직 시간이 좀 있으니까..

이모는 내게로 다가와서 지퍼를 내리고는 나의 물건을 꺼냈다. 내 물건은
아직 꼿꼿이 서지 못하고 약간 풀이 죽어 있는 상태였다. 이모는 서서히
손으로 문지르다가 혀로 귀두부분을 살짝 핥으며 애무하였다. 그러자
내 물건은 성을 내며 부풀어 올라 이내 꼿꼿해졌다. 이모는 그 모습을 보고
살짝 미소짓고는 한 손으로 음낭을 받치고 다른 한 손으로 굵은 기둥의
뿌리 부분을 잡은 다음 끝부분부터 핥으며 애무를 시작했다. 한동안 핥기도
하고 입속에 넣고 빨기도 하며 애무를 하던 이모는 기둥을 잡고 있던 손을
놓고 단숨에 뿌리부분까지 삼켰다. 민감한 끝부분이 이모의 좁은 목구멍으로
들어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이모는 한동안 그 상태로 혀만을 사용하여
기둥 부분을 애무하다가 서서히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입 속에 넣은채로
빨면서 혀를 사용해 애무를 하고, 때로는 깊숙히 삼키기도 하다가, 민감한
귀두부분을 집중 공략하는 이모의 테크닉에 난 금방 절정에 가까워졌다.

-하아..크윽... 이,이모.. 나올 것 같아요...

이 말을 듣고 이모의 움직임이 순간 둔해졌다. 가만히 입에 내 물건을 머금은채
서서히 삼키던 이모는 내 자지의 끝부분이 이모의 목구멍에 닿자 그대로 멈추고는
혀를 사용에 천천히 내 자지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잠시 있자 서서히 진정이
되어 사정을 하지는 않을 것 같아졌다.

-이모.. 이제 좀 나아진것 같아요.

이모는 내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다시 격렬한 애무를 시작했다. 음낭부분을 빨아들이거나
굵은 기둥을 밑에서부터 혀로 훑어 올리는 등의 테크닉을 사용하다가 입에 머금고는
얼굴을 앞뒤로 격렬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입술을 오므리고 빨아들이면서 앞뒤로 움직이는
데다가, 혀까지 사용하자 정말 강렬한 쾌감이 밀려왔다. 그러나 아까 사정 직전까지 갔었기
때문인지 그런대로 버틸만 했고, 난 손을 뻗어 이모의 젖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이모는
내가 가슴을 주무르는 것에 아랑곳하지 않고 열정적으로 나의 물건을 애무했다. 나도 이에
질세라 옷 속으로 손을 집어넣어 유두를 꼬집기도 하면서 이모의 유방을 희롱했다. 내가
강렬한 자극을 줄 때마다 이모는 몸을 움찔거리거나 잠시 애무하는 움직임이 둔해지기는
했지만 입에서 내 자지를 떼지 않고 애무를 계속했다.

그렇게 한동안 이모의 격렬한 애무를 받자 나는 사정의 순간이 다가오는 것을 느꼈다.
이모도 격렬한 애무가 힘든지 얼굴이 빨갛게 상기되었고, 코로 거친 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이모의 젖가슴을 희롱하던 나의 손길이 쾌감을 참느라 둔해지자, 이모도 내가 절정에
가까워졌다는 것을 느꼈는지 강렬한 애무에 한층 더 박차를 가했다. 결국 나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두 손으로 이모의 머리를 잡고 내 자지를 이모의 목구멍 깊숙히 찔러 넣었다.

-흑..크윽...큭...후우....
-우웁..읍.. 꿀꺽꿀꺽...

목구멍 깊숙히 들어간 나의 자지 끝에서 정액이 힘차게 분출되었고, 이모는 그것을 그대로
받아 삼켰다. 그러나 한 번의 사정기회를 놓쳐서인지 정액은 계속해서 세차게 분출되었고
이모는 미처 삼키지 못해 결국 입 안이 정액으로 가득차고, 입가로 새어나오기 시작했다.
하지만 내가 두 손으로 이모의 머리를 꽉 잡고 있었기 때문에 이모는 내 자지를 빼지 못했고
그럴 생각도 없는 것 같았다.

어느 정도 분출이 끝나자 나는 잡고 있던 이모의 머리를 놓고 내 자지를 빼냈다. 이모는
입 안의 정액을 마저 삼키고는 요염한 표정으로 혀를 내밀어 입가의 정액을 핥아 먹었다.

-내가 깨끗이 해줄께...

내가 사정의 여운을 즐기며 가만히 앉아서 숨을 고르자 이모는 온통 정액과 침으로
번들거리는 자지를 잡고는 혀로 깨끗이 핥아주었다. 이모가 내 자지를 깨끗이 하기위해
혀로 핥는 자극은 나로 하여금 다시 한 번 나의 물건을 꼿꼿이 세우게 만들었다.

-아... 역시 젊은 건 좋네.. 방금하고도 벌써 이렇게 커졌어..
-그건... 이모가 너무 잘하니까..

이모는 나의 말에 기쁜 표정을 짓고는 내 자지를 잡고 있는 손을 다시 움직이며
애무를 시작했다.

-후후..그럼 내가 또 해줄께...

그렇게 말하며 이모가 내 물건을 다시 입에 머금는 순간

-엄마~~!! 어딨어요??

미진이가 이모를 부르는 소리가 들려왔다. 이모와 나는 순간 놀랐다.

-응...엄마 여기있다~!

이모는 아쉬운듯한 눈빛으로 나와 내 물건을 번갈아 보고는,

-올라가봐야겠네.. 오늘 밤에... 알지?
-후훗... 기대할께요 이모..

라고 얘기를 나누고는 흐트러진 옷을 가다듬으며 위로 올라갔다.
나는 가만히 앉아 성난 내 물건을 진정시켰다. 물론 다른 방법으로 진정시킬 수도
있지만 오늘 밤을 생각하며 힘을 아껴두려는 생각에 참았다.

시계를 보니 과외 시간에 맞추기엔 약간 일렀다. 하지만 방에 있어봤자 할 것도
없고 해서 천천히 가자는 생각에 일어나서 집을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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