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 벽을 허물다....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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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8,773회 작성일 17-02-12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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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시작 ]


오랜시간 오빠를 향한 감정... 그리고 사랑한다는 말을 들었을 때 순간 자신의 온몸을 감싸오던 그 알 수 없는 감정 이제까지 오빠에게서 느껴보지 못했던 그런 박력과 알수 없는 힘
지금 자신을 사로잡은 오빠는 묘한 흥분과 열기들과 자신을 바라보는 촉촉한 눈빛
지민이의 가슴은 두근거리고 있었다.


"오...오빠..."


가슴이 쿵쿵 뛰고 얼굴은 조금씩 화끈거려오고 호흡은 점차 가빠지고 있었고 꼼짝도 할 수가 없었다.
다만 터질듯한 심장과 묘한 마음이 얌전히 오빠의 키스를 기다리고 있었다.

지민이는 혼미로운 마음으로 서서히 오빠의 마음을 받아 들였고 오빠의 입술이 자신의 입술에 닿았다
순간 짜릿한 감촉이 입술에 느껴지고 알수 없는 그 감각이 온 얼굴로 퍼져나갔다.


"하 아..."


서로 맞닿은 입술 사이로 지민이의 가는 숨결이 새어나왔다.
오빠와 키스를 몇번 있었지만 이렇게 가슴 뛰지는 않았고 감미롭지는 않았다.
하지만 지민이는 오빠의 사랑한다라는 말이 마음속 깊이 자리 잡고 있던 오빠의 모든것이 표출하기 시작한것이다.



정민이는 지민이의 입술을 가볍게 빨아주고 그 입술 틈새로 새어나오는 지민이의 숨결을 들이마셨다.


"하 아..."


지민이의 숨결은 가늘었지만 따뜻하고 촉촉했다.
정민이는 가볍게 입술을 빨아나가면서 지민이의 목덜미를 쥐고있는 왼손을 그녀의 볼과 귀를 쓰다듬어 나갔다.
솜털이 보송보송한 지민이의 살결은 보드라웠다.
정민이는 입술을 떼고는 지민이의 촉촉한 눈을 마주 바라보았고 지민이의 눈가로 가까이 가져가 눈물을 살짝 빨아 주고는 속삭였다.


"사랑해... 너의 아름다운 그 눈안에 내가 가득 해줬으면해..."
"아..."


지민이가 낮은 소리를 내며 두 눈을 살며시 감았다.
오빠의 입술의 감촉이 자신의 얼굴을 부드럽게 스쳐지나갈 때마다 마음이 점차 편안해지면서 정신이 흐릿해지면서 노곤함에 밀려왔다.
그리고 몸에서 서서히 힘이 빠져나가는 느낌이 들어왔다.
정민이는 입술로 지민이의 얼굴 위를 더듬어 가며 왼손으로 지민이의 목덜미를 가볍게 문질러주기 시작했다.


"으 으응..."


지민이는 오빠의 손의 감촉의 야릇한 느낌이 느껴졌고 자기도 모르게 약한 신음을 흘렸다.
진정민이의 또 다른 손은 지민이의 볼을 가만히 쓰다듬어 주다가 그녀의 귓가를 어루만져 주었다.
지민이가 계속 낮은 숨결을 흘리면서 살며시 눈을 감았다.
이미 지민이의 몸은 정민이의 입술과 손길에 녹아나고 있었다.
그녀의 속눈썹이 작게 떨리고 있었다.


정민이는 지민이가 자신의 키스를 받아들이고 있자 흥분이 되기 시작했다.
자신의 품안에서 얌전히 자신의 키스와 애무를 받고 있는 지민이 있었다.
그러자 정민이의 몸 속에서는 깊은 저편에 억눌고 있던 욕망이 다시 고개를 들기 시작했다.

그녀를 목덜미를 쥐고있는 왼손에 조금 힘을 주었고 지민이에게 깊은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정민이의 입술이 지민이의 입술을 깊게 빨아들이고는 혀를 내어 입술 속으로 침범해 들어갔다


"흐읍.."


정민이의 팔을 붙잡고 있던 지민이의 팔은 자연스레 정민이의 목에 감았다



지민이는 오빠의 혀가 자신의 혀를 감고 깊이 빨아들일수록 온몸 구석 구석 퍼져가는 감미로운 감각이 퍼져 나갔다.


"하아...하아...."


지민이는 오빠의 깊은 키스가 시작되자 자신도 모르게 숨소리가 거칠어 지기 시작했다.
오빠의 오른손은 자신의 허리로 넘어갔고 옷 위로 부드럽게 자신의 몸을 어루만져 주고 있었다.
지민이는 오빠의 손길이 하나 하나.... 자신이 미쳐 모르는 엄청난 황홀한 느낌을 주고 있었다.


"하 아..."


오빠의 손길이 이렇게 감미로울 줄은 미처 몰랐었다.
그러나 가슴 쪽으로 넘어온 오빠의 손이 자신의 상의 단추를 몇 개 풀고 들어오자 지민이는 순간 깜짝 놀랐다.
지민이는 오빠의 손길에 작게나마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정민이도 그것을 느꼈는지 손을 빼고는 지민이의 몸을 껴안아주었다.
그리고는 떨고 있는 지민이 귀속에 속삭였다.


"괜찮아..사랑해... 너무 아름다워... 너를 좀 더 만져보고 싶어...그리고 가지고 싶어 평생동안..."
"아..."


오빠의 달콤한 속삭임이 지민이는 꼼짝도 할 수가 없었다.
지민이의 몸은 오빠를 거부할 수가 없었고 더듬어오는 정민이의 손길에 온 몸이 노곤해져올 따름이었다.



정민이는 그녀의 얼굴 위에 머물던 입술을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했다.
지민이의 작은 귀를 입술에 머금고 살짝 빨아준 그는 서서히 귀밑에서 가녀린 목선을 타고 내려갔다.


"하앗.. 아 아..."


정민이의 입술이 조각같은 목덜미의 민감한 부분들을 건드리며 내려오자 지민이가 몸을 부르르 떨었다.
손을 내려 지민이의 치마속 셔츠 자락 끄집어내었다
그리고는 셔츠 밑으로부터 살며시 손을 넣어 허리를 훑어나가자 부드러운 감촉이 손바닥에 느껴졌다.


"아.."


우유같은 속살에 정민이 손이 느껴지자 지민이가 꿈틀대며 짧은 신음을 토했다.
천천히 쓰다듬어 올라가던 정민이의 손에 브래지어의 끈이 느껴졌고 호크를 풀어버릴까 망설이다가 그만두었다.


"아흑..."


지민이가 몸을 꿈틀하면서 정민이의 몸에 안기더니 곧 허리를 부르르 긴장하며 떨었다.


"하아.. 아 아..."


지민이가 정민이의 품에 안겨 어깨를 들썩이자 정민이는 지민이의 턱을 잡고 가만히 들어보며 미소와 함께 다시
키스를 하며 지민이의 셔츠 위로 손을 올려 젖가슴을 더듬어 나갔다.



지민이는 자신의 온 몸에 흘러 들어간 감각에 당혹스러웠고 오빠의 따뜻한 손이 가슴을 더듬자 긴장을 하기 시작 했다.
오빠의 손은 살며시 가슴위로 올라와 그녀의 봉긋한 젖가슴을 살짝 쥐어보았다.


"아 흑.."


정민이가 살짝 젖가슴을 쥐고 손바닥으로 문질러 보았다.


"아으... 으응..."


아까부터 바지 속에서 불끈 서있던 자신의 물건이 더욱 성을 내는 것 같았고 폭발 할것 같았다
참기 힘들어진 정민이는 본격적으로 지민이의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정민이는 옷 속에서 손을 빼고 셔츠의 남은 단추들을 마저 풀어버렸다.
그리고 지민이의 셔츠 옷깃들을 잡고는 천천히 어깨 양쪽으로 벗겨나갔다.
지민이의 하얀 어깨 속살이 조금씩 드러나기 시작했다.
그리고 지민이의 셔츠 앞자락이 완전히 풀어헤쳐지자 정민이의 눈앞에는 여신의 상반신이 그 수줍고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내고 있었다.


"아 아..."


지민이는 부끄러운 나머지 고개를 내리깔고 바르르 떨고 있었다.
정민이는 감탄스러운 듯 모습을 보다가 천천히 그 열린 옷 사이로 손을 집어넣고는 서서히 등을 쓰다듬어 올라가기 시작했다.


"아..."


지민이는 맨 살결 위에 정민이의 손길이 느껴지자 지민이가 정민이에게 매달려 왔다
매달려 오는 지민이의 새하얀 어깨를 정민이는 뜨거운 입김이 흘러나오는 입술로 덮었다.


"아흑... 하아..."


지민이가 정민이의 머리를 잡으며 작지만 뜨거운 호흡을 토했다.
지민이의 반응에 정민이는 혀를 내어 어깨 부분을 핥아가기 시작했다.


"아.. 흐윽..."


민감한 피부 위에 축축한 혀의 감촉이 느껴지자 지민이의 반응은 좀 더 커졌다.
정민이의 혀는 지민이 살결 위에 타액의 흔적을 남기며 서서히 겨드랑이 밑으로 내려갔다.
그리고는 투명한 피부 미세한 핏줄이 엿보이는 겨드랑이 살결을 혀로 휘저어 주었다.


"아아읏.. 아흐..."


지민이는 작게 진저리를 쳤고 정민이는 겨드랑이를 혀로 계속 공략을 했다.


"가...간지러워... 하지 마... 아흑.."


지민이의 몸이 미세하게 떨리기 시작했고 정민이의 입술은 하얀 살결을 타고 내려와 젖가슴 언저리에 머물렀다.
그곳에 얼굴을 묻고 숨을 한 번 맡아보니 싱그러운 향이 정민이를 더욱 자극 시켜왔다.


"아..."


정민이는 황홀한 기분과 엄청난 욕망이 분출 되기 시작했다.


"하아... 아.. 하 아..."


지민이는 정민이의 가슴에 얼굴을 묻은 채 그저 가빠지는 숨을 내쉬고 있었다.
정민이의 입술은 부드러운 살결의 감촉을 느끼며 천천히 움직여 갔고 지나간 자리는 정민이의 타액으로 흥건 했다


"으.. 으음..."


오빠의 숨결과 손길이 자신의 피부 곳곳에 닿자 어느새 지민이의 몸은 작은 희열을 느끼며 떨려왔다.
그리고 지민이의 다리 사이 비밀스러운 곳에서  샘물이 흘러 나오기 시작했다

정민이는 지민이의 등뒤로 손을 돌려 브래지어의 호크를 풀었다.
그리고는 정민이는 양손을 브래지어 위에 올려놓고 떨리는 손으로 젖가슴을 감싸고 있는 덮개를 열었다.
눈앞에 드러난 새하얗고 아름다운 소녀의 젖가슴이 정민이 눈앞에 펼쳐졌다
황홀 그자체 였다... 지금까지 본적 없는 엄청나고 아름다운 젖가슴 그리고 수술로 가능 하다던 물방울 모양 젖가슴이 눈앞에 펼쳐 졌다.
투명한 피부에 미세한 핏줄이 엿보여 정민이에게는 엄청난 욕망과 흥분을 가했다.


[가...가슴 하나로 이렇게 흥분하게 만들다니....그럼.... 그곳은.....]


이제 적당한 모양으로 도톰하게 자라나는 것이 정말 탐스러웠다.
그리고 그 위에는 작은 젖꼭지가 정말 앙증맞게 자리하고 있었다.

젖가슴을 덮고있던 브래지어가 사라지자 지민이는 부끄러워 몸을 흠칫 떨었다.
지민이 두 손을 내려 부끄러워 젖가슴을 가렸다.
지금 자신의 붉어진 얼굴이 더 부끄러웠기 때문이다.


[오..오빠가....보고 있어....부...부끄러워...]


정민이는 지민이가 젖가슴을 가린 두손을 잡았다.


"보여줘....보고 싶어....아름 다운 너의 모습.... 내 머리속과 내 마음에 담고 싶어...."
"아...."


지민이는 잠시 망설이다가 눈을 질끈 감고 천천히 가린 손을 풀었다
정민이는 눈 아래 놓인 두 개의 탐스럽운 우윳빛 언덕을 사랑스러운 듯 내려다보고 두 손으로 그 젖가슴을 쓸어모아 쥐어보았다.
손안에 아담하게 들어올정도의 젖가슴..
난생 처음 젖가슴에 남성의 손을 받아들인 지민이의 떨림이 정민이의 손바닥 안에 느껴졌다.


"으 응.."


두 손으로 가린 지민이의 얼굴 사이에서 낮게 신음이 흘렀다.
정민이는 민감한 젖꼭지 주위를 문질러가면서 본격적인 애무를 시작했다.


"아 아응..."


지민이가 몸을 꿈틀대며 반응을 보이자 정민이는 손가락으로 젖꼭지를 비벼보았다.


"아읏.. 흐 으.. 으음..."


지민이가 상체를 약간 들썩이며 좀 더 큰 반응을 보인다.
정민이는 입안에 침이 고이는 것을 느끼며 혀를 내어 앙증맞은 젖꼭지를 살짝 건드려 보았다.


"아 흐흑..."


지민이는 얼굴을 가리던 두 팔을 뻗어 정민이를 껴안으려 애를 썼다.
그러자 정민이는 지민이의 젖가슴에 얼굴을 파묻으며 그 작은 열매를 하나 입에 물었다.


"아앗..."


그러자 지민이가 정민이의 머리를 안으며 부르르 떨었다.
정민이는  천천히 그리고 조심스럽게 입안의 작은 열매를 빨아가기 시작했다.
부드럽게 혀로 돌려가며 핥아보기도 하고 때로는 치아로 살짝 물어주기도 하였다.


"아흑.. 아앗.. 으 으으음.. 으응.. 하앗.. 아흑..."


지민이는 그럴 때마다 상체를 들썩거리고 연속으로 신음을 토해내고 있었다.
그녀의 신음소리 또한 정민이에게 아주큰 자극으로 다가 왔다.
평생 같이 지내온 착하고 순한 지민이의 입에서 이토록 자극적이고 색기 넘치는 신음 소리가 나올지 누가 알았는가...

그리고 지민이의 다른 쪽 젖가슴은 자연스럽게 정민이의 손바닥으로 부드럽게 쓸어주다고 때론 쥐고 때론 주무르기도 하며 작은 젖꼭지를 아주 조심스럽게 손가락으로 비벼주기도 하였다.
꼭 그것은 절대 닳아 버리지 말아야 하는 솜사탕 처럼...
지민이는 어느새 젖가슴에서 느껴지는 알수없는 감각에 희열과 흥분이 온몸을 감싸고 있었다.



"아... 아읏.... 아.. . 으으음.. 아 흐흑..."


[내...내가....내..내가 내는 소리인거야? 이...이렇게 야한 소리를?]


정민이는 지민이의 젖가슴을 사막에서 오아시스만난것 처럼 퍼마시듯 끊임없이 탐하였다.
정민이가 지민이의 젖가슴을 빨아들이는 흡입력이 점점 세어져 갈수록 지민이 또한 온몸에 전기가 조금씩 강하게 흐르는것 처럼 부르르 떨었다.

지민이의 석류 알갱이 보다 작은 젖꼭지들은 도톰히 일어서 있었고 그 젖꼭지에 정민이의 뺨에도 느껴졌다.
젖가슴도 이미 상당히 긴장한 듯 부풀어올라 탱탱한 탄력이 있었다.
정민이는 손으로 애무하고 있는 지민이의 젖가슴으로도 옮겨 마저 빨기 시작했고 어느새 젖꼭지와 젖가슴 전체가 정민이의 타액으로 흥건히 적셔져 갔다.


지민이는 자신의 젖가슴에서 피어올라 온 몸을 휩쓸고 지나가는 감각에서 헤어나지를 못하고 있었다.
난생 처음 겪어보는 이런 경험은 순간 순간 찌릿한 전류와 함께 지민이의 몸을 붕 떠오르게 만드는 듯 했다.


[아.. 이 이상해... 내 몸이 제멋대로 움직이는 것 같아.. 아 아... 아흑...]


왜 자신의 몸이 이러는 지는 지민이로서는 아직 알 수 없었고 오빠의 감촉 하나 하나가 자신을 이렇게 만들고 있다고 느꼈다.
지민이는 이미 이상한 감각에 들떠서 자신도 알 수 없는 신음만을 내내 흘리고 있었고 그녀의 젖가슴은 이미 오빠의 침으로 번들 거렸다.
그리고 그 타액이 흘러 내리는 느낌이 들었지만 더럽다고 느껴지지 않고 황홀한 느낌마저 들기 시작했다.


"하아... 하 아..."


젖가슴에서 오빠의 입술이 떨어져 나가자 지민이 숨을 고를 수 있었다.
정민이가 누워있는 지민이를 위에서 미소를 지으며 바라보자 문득 조금 전까지 자신이 경험했던 감각들이 기억나 부끄러운 나머지 눈을 질끈 감았다.
그리고 그 야한 소리를 내고 있었다는게 너무나 부끄러웠다.


"아..."


정민이가 그런 지민이가 귀여운 듯 살며시 감겨있는 지민이의 눈꺼풀 위에 입맞춤을 해주었다.
그리고는 귓가에 조용히 속삭였다.


"좀더....좀더....느껴 보고 싶어...."
"........... 나...난...이제....."


정민이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것 같았고 다만 부끄러운 가만히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자 다시 정민이는 지민이게 가벼운 키스를 했다.
그리고 지민이는 예전에 자신의 애완견에게 느꼈던 그 감각과는 전혀 다른 감각을 느꼈고 그리고 호기심과 떨림이 공존 했다.


[어...어떤 느낌이까..... 아! 내가 무슨.....]



정민이는 땀때문에 옷이 불편함을 느끼고 일단 웃옷을 모두 벗었다.
탄탄한 정민이의 몸이 실눈으로 보던 지민이 눈앞에 펼쳐 졌고 정민이의 몸이 너무 멋지고 섹시하게 느껴졌다.
정민이는 성급하게 바지를 벗으면 안된다고 느꼈고 바지는 남겨두고 다시 지민이의 몸으로 다가 갔다.
그리고 떨리는 입술로 지민이의 몸 구석구석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오랫동안 갈구했던 지민이의 몸을 품는다는 기쁨과 떨림에 몸 구석구석을 먼저 확인하고 싶었고 머리속에 각인 시키고 싶었다.


정민이의 입술과 혀는 지민이의 몸 중에서 아직 많이 남은 미개척지 땅으로 향해 나아갔다.
지민이의 옆구리부터 서서히 내려왔고 정민이의 뜨거운 숨결은 지민이를 또 한번 알수 없는 감각으로 빠져 들게 하였다.
간지러웠지만 황홀했다.


"하 아읏... 으으 음.. 흐윽... 으 으응..."


지민이는 그때마다 몸을 꿈틀대며 자신의 입에서 자신도 모르게 신음 소리가 점점 커지기 시작했다.
그 소리가 자신의 귀에 들려왔지만 어찌할 방법이 없었다.
정민이의 입술은 복부 쪽으로 내려와 축축한 혀를 내어 배꼽의 옴폭한 곳을 한번 휘저었다.


"아 아앗... 으 으으응..."


정민이는 지민이의 반응이 커지자 좀더 그곳을 공략하기 시작했다.
움푹 들어간 작은 배꼽 그리고 항상 그곳을 관리 한것 처럼 깨끗한 배꼽..
정민이는 좀더 그곳을 공략했고 정민이의 타액으로 반들 반들 거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한쪽 젖가슴을 주무르고 있던 정민이의 손은 지민이의 하체를 향해 나아갔다.
정민이의 손이 지민이의 치마를 들추며 그녀의 엉덩이 쪽으로 들어갔다.


"어마.."


치마 속으로 손이 들어오자 지민이가 화들짝 놀라며 손으로 치마를 눌렀다.
그러나 이미 정민이의 손바닥 아래는 귀엽고 탄력 있는 엉덩이가 잡혀 있었다.
그는 살짝 힘을 주어 엉덩이를 쥐어보자 지민이의 중심부가 자극되는지 그녀가 몸을 움찔했다.


"아 아아..."


정민이는 서서히 엉덩이에서 앞쪽으로 손을 이동시키려 하였으나 지민이의 두 손이 치마 위를 눌러 막고 있었다.
그는  강압적으로 하는것 보다 좀더 지민이를 느낄려고 바로 넘어가는 것을 포기하고 미끈한 허벅지 쪽으로 쓰다듬어 내려왔다.
지민이의 허벅지를 쓰다듬어 준 정민의 손은 아래로 내려와 무릎 안쪽의 민감한 부분을 조금씩 자극해주었다.


"아 으응..."


지민이가 그 자극에 앓는 소리를 내며 무릎을 굽히고 몸을 떨었다.
좀더 자극을 하자 지민이는 온몸을 부르르 떨기 시작했고 다리를 쭉뻗어 부르르 떨었다.


"아 아앗.. 으응....."


알수없는 감각에 허덕이던 지민이는 손에 힘이 풀리자 정민이는 그걸 느끼고 허벅지 안쪽 깊숙하게 손이 미끄러져 들어갔다.


"어머..!"


오빠 손길이 허벅지의 부드러운 살결을 타고 안쪽으로 들어오자 지민이가 다시 손으로 치마를 누르며 허벅지를 닫았다.
정민이의 손은 끝까지 들어가지 못하고 지민이의 허벅지 안쪽에 갇혀버렸다.
하지만 정민이는 지민이의 보드라운 허벅지의 속살 느낌이 좋았고 살며시 손가락을 움직였다.


"으아아아... 하 하지 마.. 가...간지러워....."


지민이가 도리질을 하며 어쩔 줄 몰라하고 있었다.


"자.. 다리를 벌려 주겠니...지민아...."
"시 싫어.. 부끄러워요... 아.. 아읏..."


지민이는 너무 부끄러워하며 작게 저항을 했지만 순간순간 정민이의 손길에 의해 허벅지 안쪽에서 일어나는 감각에 정신이 없었다.


[어떻해.... 나 미쳤나봐.... ]


지민이는 오빠의 말되로 허벅지를 열면 왠지 쉬운 여자같은 느낌이 들어왔고 좀더 버티기로 했다.
이렇게 지민이는 오빠의 손길때문에 정신이 혼미해져갔고 까무라칠것 같았다

정민이는 치맛자락을 누르고있는 지민이의 손을 잡아서 치마에서 치웠다.
그녀의 작은 손은 오돌오돌 떨고 있었다.


"괜찮아.... 두려워 하지마... 나만 믿고 따라와.... 지민아."
"하.. 하지만..."
"쉿.. 괜찮아... 두려워하지 마..."


그리고 지민이의 치마를 들추자 작게 숨쉬는 것이 느껴지는 복부가 보여왔다
들쳐 올려진 치마 안을 보자 지민이의 작은 팬티가 젖어있었다
그 젖은 팬티 밑에는 도톰한 둔덕과 그 위의 조금 거무스름한 작은 털들이 비쳐 보였다.


"아... 젖어 있었구나..."
"오...오빠..."


정민이는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낮게 이야기를 했고 지민이는 부끄러워 했다
그러나 지민이의 두 다리는 아직 벌리고 있지 않았다.


"걱정 마.. 나를 믿어... 그리고.. 사랑해..."


정민이는 손은 아래로 미끄러뜨렸다.
오빠의 손길이 살결 위를 항해하듯 스쳐지나가고 손끝에 얇은 팬티의 끝자락이 느껴졌다
정민이의 손가락이 그 얇은 천 자락을 올리고 그 안으로 미끄러져 들어왔다.


"아 아..."


따뜻한 팬티 안으로 들어오는 커다란 정민이의 손을 느끼자 지민이는 얼굴을 가리며 떨리는 신음을 토했다.
자신의 다리 사이 은밀한 속살에 처음으로 남자의 손을 받아들이는 지민이의 몸은 크게 요동쳤다
정민이 촉촉하게 젖은 지민이의 팬티 속으로 손을 전진시켰고 도톰한 둔덕이 그의 손아래 느껴졌다.
정민이의 손은 그 둔덕 위에 이제 막 탐스럽게 자라나는 작은 수풀을 귀여운 듯 쓸어 내렸다.
손으로 만져지는 작은 털들의 감촉이 보드랍다고 느껴졌다.


[아...너무.... 너무.... 아름답고 보드러워]

"아... 하 아..."


지민이가 자신의 팬티 속에서 움직이는 오빠의 손길에 자극을 받고 작은 숨결을 내쉬고 있었다.
정민이는 부드럽게 쓰다듬다가 조금 더 아래로 전진을 시도했고 지민이가 야릇한 감각을 느꼈는지 몸을 짜르르 떨었다.


"흐윽... 으 으으음..."


정민이는 집게 손가락과 엄지 손가락으로 양 허벅지를 벌리기 시작했고 떨고있던 지민이의 다리가 조금 열렸다.
그리고 손이 그 사이로 조금씩 전진해 나갔고 손끝에 흥건히 젖은 지민이의 은밀한 살결들이 느껴졌다.
그곳은 지민이의 촉촉이 젖은 중심부였다.


"아 앗..."


정민이의 손이 자신의 젖은 계곡을 건드리자 지민이의 작은 몸은 순간 놀라며 팽팽하게 긴장이 되었다.
그리고 알 수 없는 찌릿한 느낌이 온몸에 흘러 들었다.


[하아.. 아 아... 뭐 뭐지..? 이런 느낌...]


지금까지 느껴 보지 못한 감각이 정신을 혼란스럽게 만들어 갔다
하지만 오빠의 손길이 조금씩 적응하게 만들고 있었고 그 날 애완견의 느낌과는 전혀 다른 감각이 느껴왔다.
지민이의 몸은 다리 사이에서 샘솟는 물들로 다시 젖어오고 있었기 때문이다.


"지민아...젖었어.. 촉촉해.. 아주..."
"아..."


정민이가 귓가로 다가와 속삭이자 지민이는 부끄러움에 작게 몸서리쳤다.
자신의 그곳이 젖어온다는 것이 아직 부끄러웠다.
지민이는 얼굴이 빨개져서 정민이의 품에 얼굴을 묻었다.
웃옷을 벗은 오빠의 맨 가슴에서 남자의 체취가 느껴졌다.


[하 아... 기분이 이상해...]


지민이의 정신은 다시 혼미 속으로 빠져들고 있었다.



정민이는 손가락을 움직여 조금씩 지민이의 은밀한 계곡 속으로 더듬어 나갔다.
정민이의 손가락으로 통해서 입구로 통하는 문은 아직 좁게 닫혀있었다.
하지만 그 좁은 문틈은 이미 흥건하게 젖어있었다.


정민이는 무척 흥분이 되어 온몸이 후끈 달아올라 있었고 당장 바지마저 벗고 이 구멍속으로 에 자신의 물건을 담그고 싶었다.
하지만 마음을 가라앉히고 자제를 했고 조심스러워야 했고 지민이는 처녀였고  태어나 오늘 처음 남자를 맞이하는 몸이었다.

정민이는 조심스럽고 부드럽게 나아갔고 촉촉이 젖은 지민이의 음부 위를 손가락으로 몇 번 쓰다듬어 주고 젖어서 물기가 흥건한 그 좁은 문틈 사이를 부드럽게 문질러 주었다.



"아 아... 하읏... 으으음... 으응.. 하아..."


그럴 때마다 지민이가 몸을 꿈틀거리며 정민이에게 매달려왔다.
정민이의 손가락은 어느새 지민이의 애액으로 번들거리고 있었다.
지민이가 신음을 내며 허덕이는 모습을 보자 자신의 어깨를 부여잡은 지민이의 팔을 풀고는 아래로 내려갔다.


"아...!"


지민이는 놀라며 두 손으로 자신의 다리 사이를 가리며 웅크렸다.


"왜 그래..?"
"하아...하아.. 아..안돼....."
"보고싶어서 그래.."
"아... 아아.. 부...부끄러워..."
"하핫.. 이미 이 속에 손도 들어가 있는데..."
"그 그래도... 아.. 아응..."


지민이는 팬티 속에서 정민이의 손가락이 다시 움직이자 낮게 신음을 흘렸다.


"자.. 어서..."
"아..."


지민이의 눈가에는 아직 망설임이 엿보였지만 이내 다시 부끄러운 듯 고개를 숙였다.


[아.. 보여주고 말았어.. 부끄럽게 젖어있는 내 거기를...]


자신의 젖은 다리 사이를 힘없이 가리고 있던 지민이의 두 손을 풀고 얼굴을 가리고 고개를 끄덕였다.

지민이가 두 손에 얼굴을 묻고 고개를 끄덕이자 팬티에서 손을 빼고 허벅지부터 혀와 입술로 애무하며 올라오기 시작하였다.

뜨거운 입김을 불어넣으며 부드러운 허벅지 안쪽 깊숙한 곳까지 파고 들어왔다.
지민이는 민감한 감각들이 터져 나오기 사직하자 정민이의 머리를 허벅지로 조이며 몸을 뒤틀었다.


"아 아... 아으응..."


정민이는 그런 그녀의 다리를 풀고 지민이의 위로 일어나 앉았다.
그리고 지민이의 무릎을 잡고 서서히 다리 사이를 열기 시작했다.
지민이의 날씬한 두 다리를 머뭇거리다가 이내 포기한듯 오빠의 뜻대로 조금씩 열리고 있었다.


[아... 아... 아... 난 몰라...]


정민이도 지민이의 다리를 벌리면서 좀 긴장을 했고 가슴이 터질듯 했다.
눈앞에 처녀의 입구가 드러나고 있었고 너무나 아름답고 너무나 이쁜 지민이의 모든것을 보는것이고 어린 여자의 몸을 본다는것이 더욱 그를 흥분 시켰다.

지민이의 두 다리 사이에는 젖은 팬티의 밑으로 소녀의 비밀스런 곳이 보여 왔고 젖은 팬티 사이로 작은 수풀들과 좁은 계곡의 틈새가 더 유혹적으로 다가오는지도 몰랐다.

정민이가 젖어서 민감한 그 곳에 숨결이 불어넣어 보았다.


"아 흑..."


지민이가 하체를 부르르 떨며 신음을 토했고 정민이는 손가락으로 젖은 팬티 위를 한번 눌러보았다.


"아 아흑... 제 제발..."


젖은 팬티에 비친 틈을 따라 손가락이 흐르자 지민이가 다시 두 다리를 오므리며 몸을 뒤틀었다.
가는 틈을 따라 지현이의 팬티가 더욱 젖어갔고 정민이는 지민이의 팬티를 잡고 서서히 끌어내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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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앙증맞은 팬티가 지민이의 하얀 두 다리 사이로 빠져나갔다.
지민이는 마침내 정민이에게 자신의 벌거벗은 하체를 수줍게 드러내 보여주었다.


"조금만...더...다리를 벌려 봐.."
"하 아..."


지민이는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살며시 자신의 하얀 두 다리를 조금 벌렸다.


"자.. 조금 더..."


지민이는 부끄러움에 작게 몸을 떨면서도 어느새 정민이의 요구에 따라 얌전히 자신의 다리 사이가 잘 보이게 벌려주고 있었다.
눈앞에 완전히 드러난 지민이의 촉촉이 젖은 계곡은 아름다웠다.


[아름답고....이쁘다.... 사랑 스러워....얼굴 만큼이나.....]


그녀의 언덕 위의 작은 털들도 젖어서 물기를 흠뻑 머금고 있다.
그 밑으로 알맞게 물이 오른 소녀의 어린 보지가 자리하고 있었다.
가운데 물기가 고여있는 좁은 틈이 나있는 이 탐스러운 어린 보지 그리고 연한 빛깔의 이 비옥한 대지... 단비가 뿌려진 듯 촉촉했다.
정민이에게는 이런 모든 것이 탐스럽고 아름답게 느껴졌다.


"아..."


정민이는 서서히 천천히 손가락으로 눈앞에 있는 중심을 건드리기 시작했다.


"아앗..."


순간 지민이의 몸에 감전 된듯한 전기가 흘러 들어왔다.
정민이는 손가락으로 갈라진 틈을 따라 촉촉한 물기를 훔쳐낸 뒤에 입으로 가져와 맛을 한번 보았고 지민이의 애액은 지금까지 관계를 가져 왔던 여자들의 애액의 맛과 완전히 틀려왔다.
그리고 그 향기는 너무나 달콤했고 근데 이상하게 이 향과 맛이 예전에 느껴 본듯 했다.
자신의 애완견에게 묻은 그 액체의 느낌
정민이는 지민이 보지의 틈을 조금 벌려 보았다.


"흐윽..."


뭔가가 열리는 느낌에 지민이가 꿈틀 반응을 한다.
정민이는 살며시 보지의 틈새가 조금 열리자 그 안에 숨어있는 수줍은 어린 꽃잎들을 찾아내었고 그 꽃잎들은 흠뻑 젖은 채 정민이를 유혹하고 있었다.


"오..."


그는 손가락으로 그 꽃잎들을 귀여운 듯 쓰다듬었다.


"아 흐흑..."


정민이가 민감한 곳을 건드려서인지 지민이가 몸을 흠칫 떨었고 그 안을 더 자세히 보기 위하여 보지의 바깥 입술을 더 벌려보았다.
그러자 흥건하게 물이 고여있는 보지 안쪽의 탐스러운 모습이 드러났다.
앙증맞게 양쪽으로 자리잡은 꽃잎들과 그 끝에 숨어있는 앙증맞은 새싹 그리고 꽃잎 사이에서 숨을 쉬며 물을 흘리고 있는 작은 입구들이 촉촉했다.
그리고 젖어서 미끄러운 그 작은 입구 근처를 쓰다듬으면서 점차 그 위쪽에 자리잡은 질천장을 집중적으로 문지르기 시작했다.


"아 아아.. 아으으.. 하아.. 으응... 으음.. 흐으응..."


지민이는 정민이 머리를 부여잡으며 뜨거운 신음을 흘리기 시작했다.
그곳은 원래 민감한 곳이기도 하지만 지민이에게는 어느 여자보다 반응이 컸다..

손가락으로 지민이의 아름다운 보지를 공략해 갈수록 지민이의 몸은 성난 물결처럼 요동치기 시작했다
지민이의 다리 사이에서 젖은 손가락이 내는 질퍽한 소리들이 흘러 나오기 시작했다.
정민이는 애액에 젖은 손가락으로 노출 되어 있는 음핵을 문지르기 시작했다
원래 대부분 음핵은 표피에로 덮혀 있어 그것을 노출하기 위해 수술을 하는 사람도 있지만 지민이는 그렇지 않아 오르가즘을 강하게 느꼈던 것이다.


"아 흑..."


순간 지민이의 허리가 휘어지면서 크게 놀라는 것이 느껴졌다.
정민이는 미끄럽게 젖은 지민이의 음핵을 천천히 문질러대다가 앙증맞은 돌기에 침을 흘려 적셔주었다.
그리고는 충분히 젖은 그것을 손가락으로 살짝 살짝 비벼주었다.


"아 아흑... 으으응... 아으으흑... 아 아... 으아아앙..."


지민이가 마치 감전이나 된 듯 몸을 부르르 떨면서 엉덩이를 들썩거렸다.
그리고는 숨 넘어갈 듯 신음한 신음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지민이의 샘은 둑이 터진 것처럼 많은 물을 흘리고 있었다.
정민이는 혀를 내어 자극 때문에 단단해진 지민이의 음핵을 거드려 주자 지민이는 자지러지듯 헐떡였다.


"아 아앙..."


지민이의 몸이 크게 휘어졌고 정민이의 몸을 꽉 부여잡고 고개를 연신 도리질하며 뜨거운 숨결과 신음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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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앗... 아으.. 아흑.. 흐흐흑.. 나 나..주..죽을것같아...하아...하아...오..오빠..앗.. 아 아아... 아응.."


지민이의 샘에서는 많은 양의 물들이 흘러 넘치면서 정민이의 입을 적시고 있었다.
지민이는 맛이 간 사람처럼 정신을 완전히 놓고 작은 입에서 엄청난 색기 넘치는 소리를 내며 방안을 가득 메웠다.
정민이는 입을 떼고 일어나 앉았고 지민이의 입구에 조심스레 손가락을 하나 가져갔고 손가락 끝에 부드러운 속살이 느껴졌다.


"아 윽..."


지민이는 몸 속으로 들어오는 이질감에 몸이 움츠려 들었지만 지금은 그 정신이 있지 않았다.
그러자 정민이는 손가락을 보지입구에서 조금 더 안쪽으로 전진을 시켰고 입구 바로 안쪽에서 그의 손가락 끝에 점막으로 어떤 주름조직이 느껴졌다.
지민이의 처녀막이었다.


"아 으..."


지민이가 약간 미간을 찌푸리며 반응을 보였다.


"미..미안...많이...아파..?"
"아냐....아흑....그냥...이..이상해서..."
"너무 불안해하지 마.."


정민이가 지민이를 다독거리면서 다시 손가락을 전진시켰고 지민이는 더 이상 거부할 수가 없었다.
지민이의 보지는 그 동안 흘린 애액으로 이미 흥건했고지금은 조심조심 처녀막 사이의 틈으로 손가락을 전진시켜 들어왔다.
지민이는 곧 통증을 느꼈지만 꾹 참았다.


"아 아윽... 흐으..."
"괜찮아..?"


지민이가 너무 아파하자 정민이가 손가락의 전진을 멈추고 다시 물었다.


"아 아니... 괜찮아... 오빠..."


정민이는 손가락을 빡빡하게 꽉 조여오는 지민이의 보지의 기막힌 느낌을 음미하고 있었다.
처음 집어넣을 때부터 꽉 물어주던 보지입구의 맛이 일품이다라고 느꼈지만 손가락을 한마 마디 정도 집어넣은 지금 느껴지는 그 안쪽 속살의 느낌도 정말 좋았다.


[손가락을 넣었을 뿐인데... 지민이의 보지속살 맛이 이렇게 좋을 줄은... 기다려라.. 이 맛을 느끼게 해줄게..]


정민이는 욕망에 휩싸여 조금씩 손가락을 움직여 보지 속의 물기 어린 점막을 훑어보았다.


"아앗..."


정민이는 조금씩 손가락을 움직이며 지민이의 반응을 보았다.
뜨거운 숨결과 신음 소리와 이상한 감각에 허우적 거리는 지민이를 보자 본격적으로 속살을 헤집기 시작했다.


"아앗.. 으으읏... 하아.. 으으응... 아앗..."


지민이가 손가락이 움직임에 순간순간 몸을 떨며 반응을 하였다.
지민이는 한 번 크게 경련을 하였고 샘에서 물을 다시 토해내기 시작하였다.
조금씩 조금씩 물이 흐르자 정민이의 손가락은 천천히 왕복운동을 시작했다.
그리고 지현이의 보지속살의 조임을 즐기고 있었고 정말 촉촉하고 감칠맛이 났다.


"하아.. 아으응.. 으으... 흐으으응... 아.. 응.. 으응..."


정민이는 자신의 손가락을 삼키면서 옴찔 옴찔 물을 토해내는 지현이의 애액을 맛보기 위해 손가락을 빼내고는 입을 가까이 가져갔고 혀를 내어 보지 입구에서 토해지는 물을 한번 훑어 마셨다.


"추웁...추읍...."
"아 아아..."


지민이이의 허리가 휘며 엉덩이가 들썩거렸고 정민이는 손가락으로 보지를 벌리고는 혀로 이곳저곳을 모두 핥아나갔다.


"아앗.. 아앗..."


그럴때마다 지민이는 엉덩이를 들썩거리며 도리질을 했다.



지민이는 크게 동요하고 있었다.


"하아.. 하아.. 부...부끄럽게... 아 아흑.. 오..오빠.."


정민이는 쩌업.. 쩌업.. 소리는 내며 자신이 흘리는 신비스러운 물을 모두 마실 기세로 빨아 들였다.
지민이는 오빠의 입술과 혀가 자신의 그곳에서 불러일으키는 그 뜨거운 감각들에 당혹스러웠고 점차 그 감당할 수 없가 없었다.
지민이는 숨가쁜 신음을 토하며 몸을 들썩거리고 있었다.


"아아앙...아흑...아으으으...아아아앙....오빠..오빠....아흑"


정민이는 지민이의 샘물을 마시는 것을 중단하고 다시 혀로 다시 음핵을 공략했다.
그러면서 동시에 손가락으로 밑에 있는 애액으로 젖어 미끌 미끌한 회음을 문지르기 시작했다.


"아 흐흑..."


지민이는 정민이가 혀로 음핵과 손으로 회음부까지 문질러주자 지민이의 몸이 자지러졌다.
정민이의 머리를 움켜잡고 있던 지민이의 손에 힘이 들어갔다.
회음을 문질러주던 정민이의 손가락은 미끄러지듯 작은 항문으로 가져갔다.
정민이의 손가락 끝이 작은 구멍에 닿자 지민이는 움찔 놀라며 항문을 수축하였다.
손가락 하나를 그리로 밀어 넣었다.


"아앗..."


지민이의 반응이 상당히 컸고 보지구멍의 수축이 느껴졌다.


"아 아..아아앙...오..오빠...."


정민이는 몸에 열기가 오르자 지민이의 두 발을 잡고는 위로 올리며 밑으로 파고 들었고 지민이의 아랫부분이 밑까지 훤히 그의 눈앞에 드러났다.
정민이의 눈앞에는 두 구멍이 수축을 하는 것이 보였고 보지와 항문 사이의 회음을 빨아 준 뒤에 혀를 그 구멍을 자극 시켰다


"아 아앙..."


지민이는 계속되는 정민이의 공략에 부끄러움은 온데간데 없고 정신을 잃을것 같았다.
정민이는 잠시 공략을 멈추자 지민이는 안심을 하고 가뿐 숨을 참을려고 하는 찰라에 정민이 손가락을 하나 보지구멍 안으로 집어넣어 다시 속살을 헤집기 시작했다.

지민이는 정민이가 자신을 들었다 놨다 하는 움직임 속에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그리고 정민이 손가락에 치골 아래 부분에서 오돌토돌 부풀어오른 부분이 느껴졌다.
치골은 음모(陰毛)가 발달하는 곳으로 개인적이고 극히 민감한 부위로 두덩뼈라고 불리는 곳이다
정민이 이 조그마한 융기를 손끝으로 긁어주며 지현이의 몸을 점점 몰아 넣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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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흐흑... 아으으..."

지민이는 온몸을 들썩거리며 안타깝게 침대 시트를 움켜쥐고 있었다.
진우는 중지로 지현이의 보지 구멍을 계속 쑤시면서, 동시에 덮개 밑으로 숨어버린 음핵을 엄지로 붙잡았다.
그리고 엄지로 그 작은 돌기를 문질러 주었다.


지민이는 숨이 턱 턱 막히는 것만 같았고 몸은 땀에 흥건히 젖은 채 정신을 놓고 있었다.
지민이는 알수 없는 감각들이 온 몸을 휘감고 아랫배로부터 쾌감의 파도가 밀려 들어 오기 시작했다.
이미 지민이의 몸은 자신의 의지대로 할 수 있는 그런 몸이 더 이상 아니었다.
지민이는 자신의 몸 속에서 치밀어 오르는 쾌감을 주체하지 못하고 흐느끼고 있었다.


"아흥.. 아 흐흥... 아 아으... 아흐흐흑.... 흐흑..."


그러나 정민이는 오히려 더욱 집요하게 지민이의 보지속살을 헤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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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빠!! 나...나...죽을것...수..숨이 막혀..."


그리고 지민이는 어느 순간 문득 오줌이 마려워짐을 느꼈다.


"아 아.. 안 돼... 아흑.. 흐으으윽... 오..오줌... 쌀 거 같아.. 아..."


지민이는 이성을 잃고 부끄러움도 모른 채 큰 소리로 칭얼대었다.
그 소리가 정민이의 욕망을 자극한 듯 그는 더욱 지민이를 깊은 나락으로 빠뜨려갔다.
정민이의 손길 하나 하나는 지민이를 더이상 제어할 없도록 혼란의 극치까지 몰아넣고 있었다.


"아 아으.. 아윽.. 아으응... 싫어.. 아아앗..."


어느 순간 정민이의 손길이 사라지자 지민이가 안도감을 느낄 무렵 정민이는 입술로 음핵을 살짝 물었다.


"아 아아앗...아아앙..아흑.."


지민이의 허리가 팽팽히 휘어지며 자지러졌다.
그리고 정민이의 몸을 붙잡고 있던 지민이의 팔에 많은 힘이 들어갔다.
순간 정민이는 지민이가 절정에 오르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지민이의 심장은 크게 박동을 하고 있었고 몸은 허공에 붕 떠오른 듯 했다.


"아.. 아읏.. 아아 으... 으 으으응... 하앗... 나 나... 아 아아앙..."


지민이는 태풍처럼 강력하고 거대한 절정의 폭풍에 휩쓸렸다.
짜릿한 쾌감과 강한 전류처럼 온 몸 구석구석의 세포들을 후두둑 때렸다.
지민이는 정신이 아득해 지는 것을 느껴졌으며 지금 자신의 몸이 녹아 버릴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아 아앗... 아흑... 아 아아앙... 오빠!! ... 아 아아... "


지민이의 보지와 그 주변의 근육들이 크고 작은 수축을 거듭하였고 지민이의 요도구에서 많은 양의 애액이 뿜어져 나와 정민이의 얼굴을 때렸다.
팽팽하게 긴장하며 휘어진 지민이의 몸 과 하얀 두 다리를 쭉 뻗고 바르르 경련을 했고 작은 발가락을 꼼지락거리다가 쭈욱 폈다.

정민이의 손가락을 물고있는 보지는 수축을 계속하고 있었고 허벅지는 급격하게 흘러내린 물들로 흥건히 젖어 번들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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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뿐만 아니라 지민이의 얼굴과 목.. 젖가슴... 복부에까지 온몸이 땀으로 흥건히 젖어있었다.

지민이가 절정에 이르자 정민이는 사랑스러운 듯 지민이의 모습을 내려다보았다.
탈진한 듯 흠뻑 젖은 지민이는 침대에 누워 가냘픈 어깨를 들썩이며 겨우 가쁜 숨을 고르고 있었다.


"하 아... 하 아...."


가쁜 숨을 고르고 있는 지민이의 머릿속은 완전히 탈색 된듯이 하얗게 아무런 생각이 나지 않았다.
자신이 경험한 감각은 자위와 비교할수 없었고 이런 성적인 쾌감을 경험해본적이 없었다
지민이의 몸과 마음까지 흥건히 젖어 있었다.

정민이는 이제 지민이의 몸 속으로 들어가기 위하여 일어서서 바지를 벗고 있었다.


"꿀꺽..."


정민이는 긴장이 되는 듯 마른침도 삼켰고 이미 팽창할 대로 팽창한 그의 자지가 팬티 안에서 커다랗게 일어서 있었다.


[이제.. 드디어... 드디어...]


바지를 벗은 정민이는 가늘게 숨을 고르는 지현이와 눈이 마주쳤고 지민이는 부끄러운 듯 시선을 피했다.
지민이는 오빠의 자지를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너...너무...너무...크다.... 저게 내 몸으로.... 이제....나는 오빠의 여자가 되는 거야...]


정민이는 지민이 곁에 앉고는 살며시 그녀의 턱을 잡고 고개를 돌려 말했다


"이제.... 하나가 되는거야..."
"아..."


그러자 지민이가 부끄러운 듯 시선을 피하며 얼굴을 붉혔고 고개를 끄덕였다.
정민이는 가늘게 떨고있는 지민이의 두 다리를 양쪽으로 활짝 벌리고 그 사이를 내려다보았다.
그리고 이미 충분히 젖어 자신을 맞을 준비가 된 듯한 지민이의 중심을 향해 단단하게 일어선 자지를 가져가 위치를 잡았다.
정민이는 자지를 촉촉하게 젖어 미끈거리는 지민의 틈새로 가져다 살짝 문질러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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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이는 긴장과 초조 그리고 몇일동안 밤을 새어 가며 과로한 탓도 있고 긴장감이 극한까지 올라와 있었다.


"어?"


눈을 감고 정민이의 몸을 기다리고 있던 지민이는 정민이의 목소리에 눈을 뜨고 내려다 보았다.
방금 전까지 발기 되어 있던 정민이 오빠의 자지가 예전 경주 모텔에서 봤던것 처럼 작아져 있었다.
지민이는 정민이를 쳐다 보자 당황한듯 어쩔줄 모르는 정민이 모습이 보였고 그리고 정민이 오빠 코에서 피가 흘러 내렸다.


"오...오빠...코에서 피....."
"어?"


정민이는 손등으로 코를 훔쳤고 손등에는 피가 묻어 나왔다.
그리고 잠시후 정민이는 정신이 핑 하더니 지민이에게 쓰러 졌다.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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