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 누나의 애정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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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에 이상이 있습니다. 양해를 구하고 싶습니다.
깊은 잠속인 듯한데 꿈결마냥 누군가가 내 몸속을 힘찬 덩치가 들락거림을 안개처럼 보일 듯 느낄 듯 비몽사몽인데 정신이 차려지질 않는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꿈이 아닌 것 같은데 내 몸속에서 조금은 낯선 무었이 헤집고 있는게 조용한 몸속을 잔잔한 물결을 일으키며 정신을 일깨우는게 예상스런 일이아니란걸 알게되었고, 본능적인 의식이 어느샌가 나도 덩달아 호응하고보니 동생이 내 몸위에서 힘찬 율동을 하고있었다.
"자다가 어쩐일로 이렇게 되었어.?"
"자다보니 누나의 알몸이 만져졌고 보지에 손이 닿으니 미끌한게 잠이 깨버렸어."
"그래서 시작한거야.?"
"갑자기 내 이것이 벌떡 서는데 그냥 잠이 오질 않아서 누나 몰래 빨리 끝내려고 했는데.... 잠을 깨워서 미안해.."
"아냐.. 괜찮아. 덕분에 나도 또 이렇게 좋아지려 하는걸..."
"정말이야.? 보지속에 좃만 들어가면 좋아지나 보지...?"
"그래말야. 내가 왜 이렇게 음탕한 여자가 되었는지 모르겠다. 두책없게 시리..."
"잠 깨우지 않으려고 조심스럽게 했는데 이젠 잠이 깼으니 맘데로 해도 되겠지.?"
"그래. 하고 싶은데로 해봐."
"천천히 구석구석을 닿도록 해주면 좋다며..?"
"그렇더구나. 하지만 지금은 네가 해보고 싶은데로 해도 괜찮아."
"아∼아!! 정말 누나 보지속이 너무 좋다. 그렇게 힘을 주니 더 기분이 좋은데..."
"어떻게 좋으니..?"
"말로는 표현을 다 못하겠어."
"그래도 네가 느끼는 그대로 말해봐."
"으∼음... 따뜻하고 잘근잘근 씹는 것 같다가도 쪽쪽 빨기도 하고 그냥 시원한게 너무머무 좋와. 근데.... 누나는 어떤 기분이야.?"
"누나도 시원해.!! 특히 네 매형 보다 힘도쎄고 뜨거운게 내장까지 꽉찬듯 뻐근해."
몸의 체중은 전혀 실지 않은체 오직 성기의 결합만이 깊게깊게 힘차게 들락거린다.
훨씬 전에 깊게 사정했던 정액이 빠르게 움직이는 동생의 물건을 따라나와 미끄러움은 고사하고 북적거리는 소리도 상대가 젊다는 것을 알게한다.
내 몸도 덩달아 열기를 뿜으며 동생의 방아찧기에 마중하여 내려 박힐 땐 엉덩이를 치올리고 빠져나갈 땐 나도 침대쪽으로 엉덩이를 빼내곤했다.
소리를 참으려고 윗 입술을 깨물며 용을 썼지만 몸전체로 퍼지는 쾌감에는 어쩔 수 없었음에 참고 참은 인내가 괴성이 되어 동생의 등을 끌어안으며 터졌다.
그러더니 뭉클한 가벼운 타격이 자궁벽을 향해 쏟아져 들어오는 따스함을 느낀다 했는데 상체를 꼼짝도 못하게 압박이 가해졌는데도 잠결처럼 아롱한체 깊은 잠으로 빠져들었다.
자명종이 일어나야 한다는 소리로 일깨우는 콜에도 정말 얼마나 깨운한지 모를 정도다.
곁에있는 동생도 나와 거의 동시에 잠을깨서는 나를 향해 다시 팔을 뻗치며 몸전체가 밀착되게 껴안더니 오른쪽 허벅지가 내 허리위로 걸치는데 싱싱하게 발기된 동생의 소중한 그것이 내 아랬배를 기분좋게 찌르고 있다는걸 느끼는 사이 그자세로 나를 밀치며 똑바로 눞히더니 위로 오르며 사타구니에 그것을 쿡쿡 찔러준다.
"또 생각이 나는거야.?"
"이것봐. 이렇게 꼴려있는데 한번 더 달려 줘야지."
"너 정말 대단하다. 일어나서 밥해야 하는데...."
"잠깐이면 될꺼야,"
"그럼 이렇게 해보자."
다시 마주보며 옆으로 누웠다.
그리곤 내 허벅다리 하나를 동생의 엉치로 올리며 내 중심부를 동생의 그것에 맞추어주며 올려진 내다리를 동생의 팔로 감고 당기라했다.
이미 정확하게 조준된 성기는 두세번의 왕복으로 깊게 자리를 했으니 상당히 깊은 삽입임을 느낄 수 있었다.
그전에 그냥 밀고 들어오는데 꽃술까지 딸려오는 느낌을 받게 되어 두손을 내려 질구를 벌려야 했다.
잠잠하게 고여있던 질속의 정액이 터지면서 아무런 제약없이 너무 미끄럽다.
그보다 힘찬 그것이 질벽을 훑어주는 쾌감이 나에게도 아침의 신선함을 그대로 반영하 듯 동생과 함께 열락의 세계로 빠져들었다.
"좋으면 소리를 질러도 돼... 나도 그럴테니..."
빨래와 집안 청소를 끝내고 조용한 시간이 되어 향기좋은 헤즐넷커피를 마시며 지난밤의 일들을 돌아보니 꼭 무슨 꿈을 꾼 듯 아련하면서도 노곤한 행복감이 새우잠을 자게하였다.
얼마나 깜빧했는지 자리가 불편한 걸 알았을 때 커피를 마시다 쇼파에서 잠이들었으니 지난밤의 환락이 다시 떠 오른다.
하루종일 아래에선 줄줄 흐르는 촉감에 휴지를 여러번이나 갈아넣었다.
하지만 휴지를 갈때마다 흥건하게 적셔진 그것을 코에다 냄새를 꼭 맡아보곤 했다.
아무리 냄새를 맡아도 싫지않은 남자만의 향 내음이 본능적으로 자꾸만 맡게된다.
결혼생활 중에서도 결코 이런 기분을 만끽해보지 못한 찬란스런 행복감이다.
발단이야 경아로 인한 염려에서 시작됐는데 과정이 결코 좌시할 수 없는 이상한 방향으로 흐르게 되었다.
오늘의 하루가 참으로 즐거웠고 이어서 밤이되면 동생이 또 다시 요구를 해올 것을 생각하니 알지 못할 설레임이 갑자기 시간을 지루하게 하였다.
평소와 다름없이 집에 들어온 동생이 현관문을 열어주자 문이 닫히기 무섭게 나를 힘차게 끌어안아 올리는데 나역시 자연스레 두다리를 동시에 허리로 감으며 깊고 찐한 키스를 하였다.
"나.. 오늘 진종일 누나 생각에 하루가 얼마나 지루한지 혼났어."
"어이구 귀여운 내남자... 오늘 강의는 하나도 머리에 들어오지 않았겠네..."
"그랬나봐. 강의 중에 언뜻 누나가 떠 오르면 지난밤의 일들이 아리송한게 궁금해지느것 있지..."
"뭐가 그리도 궁금했는데.?"
동생에게 매달려 있으며 아주 짧은 시간에 나눈 대화였다.
"누나의 보지속 기분을 느껴 보려니까 꼭 무슨 꿈을 꾼 것 같이 생각이 잘 나질않아서 어서 집에가서 그 기분을 다시 느껴 보고싶어서..."
"그래... 어서 씻고 밥먹은 후에 실습 시켜 줄게. "
"누나... 지금 한번 실습만 해보고 씻으면 안될까...?'
"얘는.... 시간은 많아. 어이 밥먹고 하도록 해줄게..."
"아니 난 지금 한번 느껴보고 싶어."
"정말 못말리겠네. 매일 이런다면 이 누나가 큰 잘못을 했다고 후회하게 되겠다."
"다음엔 안 그럴게.. 오늘만 지금 느끼게 해줘. 오늘 종일 궁금하여 중간에 결강하고 집으로 오고 싶은것도 꾹 참았는데..."
"어이구 그랬어.. 그래, 그럼 잠깐 맛만 보고 나중에 하는거다."
"고마워 누나.!"
내가 동생의 몸에서 떨어져 바지를 벗기고 팬티까지 내려준 후 잔뜩 발기된 동생의 것을 손으로 두세번을 흔들어 준 후 내 팬티를 벗은 뒤 거실에 다리가있는 바둑판 위에 올라서서 동생에게 안겼다.
내 다리 하나를 동생의 엉덩이에 붙히니 동생은 손으로 내 다리를 잡게 되었고 그 상태로 성기를 내 질구에 조준해주니 사정없이 파고든다.
"아이 ! 아퍼.. 처음에는 천천히 해야지..."
"미안해 몰랐어. 많이 아퍼.?"
"참을만 해. 처음에는 조금씩 밀어 넣어야 하는거야."
나는 목에 매달렸고 동생은 한손은 다리를 한손은 내엉덩이를 잡고 여러번 힘을 주는 사이 완전한 삽입으로 아주 깊게 아니 내 창자에 까지 도달한 듯 싶다.
"그냥 이대로 맛만 봐. 그리고 힘껏 힘을 넣어봐."
움찔거리는 힘이 멎을 때 나도 항문에 힘을 주면서 압박을 주었다.
"그래.... 이 기분인데 왜 그렇게도 생각이 안 났을까.?"
"실은 나도 오늘 종일 네 생각을 했드랬어."
"누나.. 솔직하게 대답해봐. 내 생각였어 아님 내 좃 생각였어...?"
"둘 다... "
"그중에서 한가지로 대답 해야한다면....?"
"짓꿋기는... 그래 너는 이런 대답을 원하겠지... 지금 내 몸속에서 꿈틀거리는 네 좃 생각이라고....."
"누나는.. 누가 내가 원하는 소리를 하랬어.? 누나의 생각을 물었지.!"
"그래.. 실은.... 나도 오늘 종일 너의 이 싱싱한 좃 생각이 나서 지루했단다."
"그냥 생각만 났어.?"
"아니. 지금처럼 내 보지 깊숙하게 넣어서 푹푹 쑤셔 주길 기다렸어... 근데 너는 어느새 여자의 마음을 그렇게도 잘 읽고있니.?"
"그거야 기본이고, 본능 아니겠어."
"얘가 완전히 누나의 뒤통수를 치고있네."
몇번인가를 힘차게 찌르기에 내가 몸을 빼 버렸다.
"됐잖아. 기분을 느꼈으니까 이제 씻고 밥먹자. 점심은 뭘로 먹었어.?"
아쉬워 하는 동생을 욕실로 밀어넣고 팬티로 젖어있는 내 아래를 훔친 뒤 노팬티로 식탁을 차렸다.
욕실에서 나오는 동생은 평소와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어서 나온다.
상체는 벗었고 아래는 수건 하나만 걸친체 수건을 벗기면 나체인체로 식탁앞에 와서 앉는다.
"얘, 보기가 좀 그렇다. 옷을 입고와서 밥먹자."
"왜 어때.? 우리만 있는데......."
"정말 못 말리겠다."
결국 그 상태로 식사를 하였다.
그런데 밥을 먹다가 갑자기 내 의자로 오더니 나를 번쩍안아 무릅에 앉히며 동생의 앞에있던 수건을 치워버린다.
"나... 결혼하면 이렇게 밥을 먹어보고 싶었어."
"근데 아직은 결혼을 안했잖아."
"하지만 누나에게라도 이렇게 해보고 싶은걸..."
은연중에 치마밑으로 손을 넣어보곤 팬티가 없는걸 알더니 치마를 끌어올려 내허벅지 사이로 잔뜩 화가난 동생의 그것을 끼워 세운다.
"누나. 지금 안에 넣어보면 좋겠다."
"스님이 고기맛을 보면 벽의 빈대가 안남는다 하더니 네가 그 짝났네."
"그만큼 누나가 좋으니까 그렇지."
"야.. ! 말 똑바로 해라. 내가 좋은게 아니라 네 좃을 감싸주는 내 보지가 좋다고..."
"그게 그거지 뭐....."
"그래라, 누구 부탁인데 거절하겠누..."
엉덩이를 들면서 동생의 그것을 내 질구에 맞추어 내가 천천히 앉았다 들었다를 여러번으로 완전히 들어갈 때 까지 내려 눌렀다.
그동안 동생은 내가슴을 양손으로 만지더니 완전히 삽입이 된걸 알고는 힘껏 껴안아 주면서 그 자세로 밥을 먹잖다.
밥은 동생이 뜨고 반찬은 내가 먹이는 식으로 교대로 수저가 왕복했다.
입으로는 음식을 씹지만 성기에서는 음식을 씹는 이상으로 서로에게 압박을 주는 힘을 은연중 서로가 교대로 또는 동시에 힘을 주면서 느낌을 만끽한다.
내가 갖는 감정은 신혼의 허니문 생활을 이렇게 하겠구나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너무 여체에 빠져서 학업에 지장 받을 형편되면 나도 너를 도와주지 못한다."
"처음이라 그렇지 조금 지나면 나도 자제할게. 약속하면 되잖아.!"
"그래, 적당한 선이라야 건강과 정신에 좋은거야. 나도 너 못지않게 요구하고 원하고 싶지만 참는거야."
우리는 그렇게 분위기를 잡으며 아마 식사시간을 한시간도 넘게 보냈다.
"공부하다가 잠잘 때 나와 한번하는거다."
"그래 누나... 고마워.."
그렇게 약속을하고 우리는 각자의 방에서 할 일을 하며 보냈다.
물론 나는 TV를 동생은 공부를....
11시가 넘었을 때 방문을 두드리는 소리와 동시 문이 열리는데 동생이 얼굴을 보여준다. 싱긋 웃는 모습이 겸연쩍은 얼굴로...
"네 방에 가있어. 내가 갈께.."
"알았어요."
큰방에서는 동생과 그러고 싶지 않다는 최후의 양심이 생긴다.
동생 방으로 건너가니 동생은 침대속에 누워있다.
이불속으로 손을 넣으니 이미 알몸으로 나를 기다린다.
나역시 모두 옷을 벗고 이불을 들치고 안으로 들어가 모로 동생의 가슴에 안겼다.
따뜻한 체온이 또 다른 감흥으로 내몸을 엄습하더니 아래의 단단한 그것이 삼각지를 찌르며 내 엉덩이를 끌어당긴다.
손을 내려 그것을 잡으니 참으로 뜨겁다.
곁에 있을 땐 남편의 것도 만지는데 절대 이렇게 뜨겁지 않다.
동생도 손을 내리더니 음모를 쓰다듬으며 손바닥으로 전체를 비벼준다.
몸을 아래로 내려 동생의 그것을 입안으로 넣어서 빨았더니 동생도 내 몸을 돌려보란다.
엉겁결에 동생의 가슴을 걸터 앉게 되었는데 엉덩이를 두손으로 보듬어 잡으며 얼굴쪽으로 당긴다.
무릅을 뒤로 빼면서 얼굴위에 나의 삼각지 부분이 닿았나 했는데 뜨거운 입김이 아래의 중심부에 확 덮쳐진다.
내가 손으로 잡고 혀로 홡고있던 뜨거운 그것을 멈춘체 동생에게 질문했다.
"그런것도 알고 있었어.?"
"친구들에게도 들었지만 성인사이트 인터넷에서 가끔 보면서 무척 궁금했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 때 실습을 해보고 싶어."
"그러니까 이론적으론 여체에 관해서 거의 통달한 편이네..."
"그동안 궁금했던 모든걸 누나를 상대로 하나씩 익히며 실습을 해보고 싶어..."
꽃술을 벌리나 싶더니 따뜻한 촉감이 질입구를 건드리는데 아마 혀끝이 파고드는가보다.
여성잡지에서 보기는 했지만 실제로 우리들 부부는 오랄에 대해선 거의무지랭이다.
동생을 상대로 아무런 거리낌 없는 듯이 입을 대보긴 했어도 나역시 서툴기는 동생과 오십보백보다.
남편에게 그런 행동을 해보고 싶다는 욕망이 아주 강할 때도 있었지만 상대가 그런쪽에 별 관심이 없음에 내가 솔선하여 하기란 쉬운일이 아니였다.
동생은 너무 병아리스러워 스스럼 없이 입을 댈 수 있었는데 동생역시 나에게 힘을 얻어 첫 경험을 무난하게 넘긴 듯 하다.
서로가 서툴지만 아무런 흉이 아니니 정말 다행이다.
하지만 긴장이 되면서도 지금껏 느껴보지 못한 이상한 쾌감이 온몸을 휘감는데 절대 싫거나 부끄럽지가 않았다.
내 중심부의 음습한 그곳을 따스한 혓바닥이 음핵에서 항문까지 훑고 다닐 때는 말할 수 없는 기분이 동생의 그곳에 전달되도록 귀두를 입에넣고 기둥을 훑으며 열심히 흔들게 된다.
이젠 동생도 막무가내라 할 만큼 혀의 접촉이 아래쪽 전반을 부비며 들뜨는 내 육체를 한껏 자극하고 있다.
생소한 체험을 겪으며 내 몸은 불덩이 처럼 달구어 지는데 어찌 이런 기분이 있기나 했을까 싶을 정도다.
몇 번인가는 나의 서툼으로 동생의 발기된 귀두에 내 치아가 통증을 주기도 했지만 아마 그 순간에는 동생의 혀가 나의 음부를 어떡해 자극을 했는지 무아지경으로 빨려들 때 순식간에 일어난 현상였지 않나 싶다.
손목과 목뼈가 뻐근하다는 생각이 들즈음 동생이 나를 내려 눕히더니 몸을 돌려 내위에 오르며 입속으로 혀가 밀려 들어온다.
서로의 입에는 상대의 애액과 침이 범벅이 되었겠지만 아무런 거리낌이 없었고, 오직 짜릿한 쾌감만이 머리에서 발끝까지 골고루 퍼져있다.
열심히 내혀를 빨고있는 동생의 손을 끌어 가슴을 만지게 하는 순간도 그때였나봐.
"누나. 못참겠어. 들어가도 되겠지...?"
"그래.. 나도 너를 느끼고 싶어. 어서 넣어줘.."
내가 동생의 것을 잡고는 정확한 질구로 안내 했더니 뻐근하게 밀고 들어오는 압박감이 고개를 꺾고 허리를 침대에서 들려지게 하였다.
이젠 동생도 처음보다는 훨씬 자연스럽게 몇번의 작은 왕복을 반복하면서 조금씩 밀어 넣는 실력이 제법이다.
들려진 허리 밑으로 손을 넣더니 힘껏 한번 찔러둔체 가슴을 입으로 덥썩 물며 유두를 혀로 유린까지 하는데 그 순간 나는 한동안 숨을 모아야 하는 쾌감이 덮쳤다.
"경수야..! 나 지금 미치고있어.. 어서 힘차게 뺏다 박았다 좀 해줘...."
그 요구를 기다리기라도 했는 듯 자궁을 거쳐 창자까지 시원하도록 힘찬 율동이 엄청 빠른 속도로 내 엉덩이를 두손으로 감싼체 이마를 내 한쪽 귀옆 베게에 의지한 자세로 도로공사에서 아스팔트를 뚫고있는 중장비의 무슨 기계같다.
연속적으로 호흡을 모았고 그 여행이 난생 처음으로 기나긴 터널을 통과하는 듯 꺼질줄 모르는 쾌감이 동생의 힘만큼 내게도 강렬하다.
이어서 동생도 느린 동작으로 찍어누르며 자궁속으로 힘찬 타격을 뿌리는데 어찌 그리도 기분이 좋은지.......
온몸의 힘이라고는 하나도 없었지 싶은데도 나도 몰래 동생의 등을 잡아끌며 막바지에 사정하는 동생의 쾌감을 기꺼이 반겨주었다.
둘의 몸에선 땀이 물 덮어쓴 듯 흘렀다는게 얼마나 과격했나를 알 수 있었고 서로가 그상태로 한참을 유지했다.
"난 죽는 줄로만 알았어... "
"누나가 좋아하는 소리에 나도 힘을 얻었더니 이렇게 좋은 순간을 느꼈어...."
"나.. 큰일났다... 네가 넘 좋아서...."
"걱정마 누나.! 누나 곁에는 항상 내가 있어줄께..."
"그래, 고마워...."
동생을 밀어내고 우유 한컵을 주며 물수건으로 몸과 열정의 뒷 정리를 하고난 뒤 "잘자.!"라는 인사로 입 맞춤을 해주고 동생의 방을 나오려니까
"누나, 오늘도... 아니 매형이 없을 땐 우리 매일 이렇게 내방에서 자면 안될까.?"
"나도 그러고 싶지만 그런 것은 서로가 참도록 하자. 혹여 매형이 언제 들어올런지도 모르는데 불륜의 장소를 보여 줄 필요는 없지 않겠어."
"알았어... 그치만 내일 아침에 들러서 누나를 한번 안을 수 있도록 해줘야 해.?"
"그래.. 내 사랑스런 경수 부탁인데...."
그 날 밤은 정말 편안한 수면을 취했다.
다음날 아침 역시 깨우러 들어간 동생에 의해서 다시 한바탕 거사를 치뤘다.
완전히 벗고 자는 동생의 물건이 아침 기상을 먼저하여 나로하여금 동생까지 완전히 깨우더니 그대로 이불속으로 끌려 들어가면서 얼떨결에 동생을 받는 꼴이 되었지만 절대 싫은 행위가 아니였다.
언제 겪어도 힘찬 역동이 남자라는 걸 실감한다.
하지만 내게 있어선 지난밤 처럼 격정적인 행위는 되지 못했다.
역시 동생도 급한 행위로 얼마지 않아 사정을 하는 것으로 마무리를 했지만.....
남자에 대한 부족한 부분을 동생에게서 얻게 되고부터는 모든게 평화로왔다.
남편에게도 절대 불만스런 내색이 있을 수 없음에 오히려 남편도 평화로워 보인다.
다음 날 집에들어 온 동생이 샤워를 하고 바로 부엌으로 오더니 싱크대에서 파를 씻고있는 뒤에서 나를 껴안더니 가슴에 두손 넣어 움켜진체 치마위로 갈라진 엉덩이 사이로 발기된 동생의 그것을 쑤시며 목덜미를 뜨거운 입김으로 간지럼을 펴고 있다.
"누나...!"
"왜 여기서 한 번 하고싶니...?"
"으∼응..."
"그럼 내 팬티 벗겨줘봐."
무릅을 꿁고 몸을 내려 치마를 걷어 올리더니 앙증맞은 팬티를 내리는데 다리 하나씩을 들어 주니 쉽게 벗겨진다.
그데로 내 가랑이 사이 치마속으로 머리를 드리밀며 삼각지에 코를 박길래 내가 질겁을 하면서 몸을 뒤로 뺐지만 이미 두손으로 엉덩이를 껴안긴 상태라 동생의 품에서 벗어나질 못했다.
"얘.. 그긴 씻지 않아서 냄새가 날텐데...."
"근데 씻었을 때보다 오히려 보지 냄새가 더 좋은데 뭘....."
그러더니 혀끝이 무성한 털을 가르며 음핵을 찌르고 있다.
이미 동생에게 가슴을 만지킬때 소식을 느낀 아래엔 칙칙한 질액이 퍼져있는데 동생의 혀가 계곡을 휩쓸며 지날때 왈칵거리며 동생의 혀에 쏟아지는 감각을 느꼈다.
한참을 씽그대를 부여잡고 두 다리를 조금 구부려 동생이 혀를 움직이기 용이하게 해준 뒤 동생을 일으켜 세웠다.
"자.. 어서 한번 하고 밥먹자."
"누나의 냄새가 훨씬 좋와졌어."
그러면서 내 입에 혀를 넣어 주는데 평소 맡아왔던 내음새가 물씬 풍긴다.
결코 좋은 향은 아닐진데 동생에겐 아닌가보다.
"너는 어찌 지저분 한걸 좋와 하니....?"
"아냐.. 정말 괜찮았어. 깨끗이 씻었던 때는 비누 냄새밖에 안났는데...."
치마를 위로 걷어올리며 씽그대를 두손으로 짚은체 엉덩이를 뒤로 쭉빼선 두 다리를 조금 벌리고 동생에게 뒤에서 넣어 보라고 눈길을 보냈다.
뽀드득 한 기분으로 뒤에서 파고들 때 신혼초에 남편에게 당했었던 아련한 추억이 새삼스럽게 새로운 기분으로 오랜전의 기억이 되살려진다.
"아...! 누나 .. 이 기분 정말 죽인다."
"그래... 나도 그렇다."
엉덩이를 부여잡고 들락거리는 몸속의 힘찬 뜨거움이 정말 너무너무 좋아진다.
"싸지는 말고 조금 놀다가 밥먹고 해 줄게."
"우리 밥 먹을 때 꼽아서 먹자."
"불편 하잖아."
"천천히 소화도 시키며 좋던데 뭐.."
"알았어... 그렇게 하자."
역시 동생의 무릅에 앉은체 위 아래로 씹으며 보내는 저녃식사 시간은 멋졌다.
아릿하게 차오르려는 쾌감을 서서히 느끼며 음미하는 기분에 도취되어 밥을 먹다 내가 식탁 난간위에 걸터앉아 동생을 세웠다.
두 다리는 벌려놓은 두 의자위에 걸치고 동생의 그것을 몸속으로 받게되는 자세를 남편에게서 여러번 경험해본 생각이 떠 올라 시도를 해봤더니 역시 좋은 자세였다.
무었보다 몸속으로 들락거리는 성기의 미세한 움직임까지도 눈으로 볼 수 있음에 동생과 나는 잔뜩 들뜬 몸을 식혀 주기엔 아주 멋진 포즈였다.
동생도 이젠 처음보다 시간을 많이 지연 시켜주는 입장이 되었다.
하지만 결국 우리둘은 식탁의 그 자세에서 끝을 보고 말았다.
참기가 너무 힘들어 아니 내가 질러대는 소리에 동생도 덩달아 사정을 하게되었다.
그렇게 꼭 껴안고 숨을 고른 한참 뒤에 먹다 중단한 식사를 마져 하였다.
또 한번은 실내용 운동기구에서 동생이 하는 벤치프레스(의자에 누워 역기를 들어올리는) 운동시 중심부가 유별스레 불룩하게 튀어오른 모습을 보곤 괜스레 마음이 동해져선 한번 집쩍대 보았더니 하던 운동이 중단되었고, 일어난 동생이 나를 그 벤치위에 눕히더니 펜티를 벗기고 내 아래를 입으로 빨아주는데 어찌 그리도 자극적인지 몰랐다.
다음날 낮에 혼자있을 때 일부러 그 자세를 취하며 거울을 보았다.
좁은 벤치에 두 다리가 바닥에 늘어졌고 불룩한 내 음부만 난간에 매달리 듯 걸쳐진 상태로 입을 가져다 대니 군더더기 하나없이 고스란히 남자의 자극이 전해진다.
그러다 벤치에 큰 수건을 깔곤 나를 완전히 알몸 만들어 눕히곤 허리를 구부린 동생이 안마를 해주며 때로는 가슴을 입으로 아래도 입으로 해줄때는 내 손도 그냥 있을 수가 없었다.
무었보다 내가 벤치에 바로 누운 상태에서 그 굵고 싱싱한 남자를 몸속 깊이 받게되는 자세가 아주 멋진 삽입이였다.
당시엔 상상을 초월 할 만큼 아주 빠르게 내가 먼져 도달했는데 그 후에도 몇번인가 같은 자세로 해보았지만 쾌감은 있는데도 시간적으론 처음만큼 되질 않았다.
5어떡해 표현을 할까 싶을 정도로 몸속으로 밀어 부치는 탄력이 넘 강했었다.
날이 갈수록 동생의 힘은 강해진 것 같으면서도 지속시간이 상당히 길어졌음에 내 몸은 제대로 주인을 만났다 할 만큼 우리둘은 왕성한 섹스를 즐겼다.
어쩌면 나는 동생에게 체면걸리 듯 예속된 여자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생리때도 어김없이 관계를 치뤘고 무었보다 동생은 아침에 뒷물을 하고나선 절대 씻지못하게 몇번이나 나에게 당부했다.
저녂에 씻은 뒤 냄새가 나지 않으면 시큰둥 해져서 기분이 안난댄다.
어느 때는 큰 볼일을 보고난 뒤 동생이 입으로 딲아 준데서 거절하는데 혼을 뺀일도 있었다.
대신 욕실 바닥에 바로 누워선 내가 동생의 가슴위에 걸터 앉은체 소변을 보게되어 얼굴로 까지 튀는 모습을 보기도 했는데 동생은 그게 그렇게도 즐겁단다.
어느 때는 내가 욕실바닥에 누워 다리를 벌린체 엉덩이를 치켜들고 내 꽃잎을 벌린 구멍으로 경수가 소변을 보는 어쩜 엽기적인 행위도 가끔씩 치뤘다.
그렇치만 남편이 국내에 있는 토요일 밤부터 월요일 아침까지는 절대적으로 우리는 정상적인 남매다.
월요일 밤에는 누구랄것도 없을 만큼 과격하고 질퍽한 행사는 두말할 나위가 없구.
"누난 혹시 내가 다른 여자와 섹스를 하게 된다면 질투가 나질 않을까.?"
회오리가 지난 뒤 아늑하게 후희를 만끽하고 있을 때 내 가슴을 만지며 동생이 느닷없는 질문을 해왔다.
"왜, 애인이 생겼니....?"
"아니... 만약에 그런다면 누나의 마음을 알고 싶어서..."
"그럼 너는 네 매형과 내가 섹스를 하는게 질투가 나니....?"
"그것과는 좀 다르지 않을까.?"
"그래.....? 모르긴해도 지금의 상태에선 네가 애인이 생겨서 나에게 등한시 한다해도 나는 미워하지 않을 것 같애."
"내가 입대하면 큰일났다. 누나는....."
"왜...?"
"이렇게 섹스를 즐기며 좋와하는 누난데...."
"그러게 말이다. 어디 섹스 애인이라도 한 사람 만들까보다."
"그렇게 하고 싶어.?"
"얘.! 농담이야. 무슨 애인은 .... 사랑하는 남편이 잇는데..."
"매형은 누나를 만족시켜 주지 못한다며....?"
"그런다고 어떡해 애인을 두니...?"
"그래도 걱정된다. 나 군대 가면 자주 면회 올거지...?"
"그럼... 자주 가고말고.. 그때는 내 애인에게 면회가는거다."
그렇도록 우리둘만의 관계가 지속되는 사이 벌써 2학년 겨울 방학을 맞았다.
봄에 입대하기로 작정했는데 수복이도 함께 간다며 부쩍 자주 붙어다닌다.
즉 매일 술독에 빠진 듯 하면서도 집에는 꼭 들어온다.
동생의 말로는 얼마지 않으면 누나 혼자서 독수공방을 할텐데 그 때까지라도 지가 나를 지켜줘야 한다면서.....
알콜기운이 이상한게 술 취한체 섹스를 하게되면 내가 지칠 때 까지 사정을 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나중엔 내가 화를 내 듯 밀쳐 내야 할 판이니....
그러다 어느날 내가 극치감 문전에 왔을 때 갑자기 중단하며 내 귀에다 이상한 소리를 아니 일방적 요구를 해왔다.
평소에도 나는 동생의 요구를 거의 거절하지 못했는데 그날도 나는 정신이 가물거리는 상태에서 대답을 하고 말았나보다.
친구 수복이를 내가 한 번만 상대를 해주라는 부탁아닌 명령을....
일이 끝나고 정신이 들어 다시 반복하는 소리에 화를 냈더니 조용하게 사정을한다.
하늘 아래 수복이 처럼 친한 친구도 없는데다 삼형제의 막내로 할머니가 다된 엄마외에는 여자가 귀한 아들로 평소 누나를 무척 따르고 좋와했다는 건 나도 알고있는 사실이지만 그 아이에게 내 몸을 준다는건 아무래도 뭔가가 잘못 되었음을 설명했지만 막무가네였다.
친구들과 어울려 술을 먹곤 사창가에 가겠다는걸 끝까지 만류한게 동생이란다.
다른 친구들은 가거나 말거나 간섭을 않았지만 수복이는 끝까지 지금까지 잘 막았으니 군에 가기전에 소위 딱지라는 걸 떼주고 싶단다.
그 상대자가 왜 하필이면 나냐고 했더니 다른 사람이 없으니 어쩔 수 없지 않느냐며 수복이도 혹시 있을지 모를 경아를 들먹였지만 나는 허락할 수 가없었다.
이 분륜을 죽을 떄까지 둘만의 비밀로 하기로 하고선 제3자가 끼어들면 비밀이 되질 않치 않느냐며 설득을 하려 했는데 그만 단단히 토라져선 몇일간 말도 않으며 우리들 과의 관계도 단절해 버렸다.
어느날 방으로 찾아가 내가 애원을 해 보았지만 태산같은 자세로 꿈쩍도 않는다.
심지어 그렇게 애원한 다음 날에는 수복이네 집에서 외박을 해버렸다.
혼자서 별 궁리로 대안을 찾아 보았지만 뾰죽한 방안이 있을리 만무다.
있다면 대화로 실마리를 찾고 풀어야 할 형편 뿐...
==== 외 여 우 ====
피이에스 : 다음 '하' 편은 시일 좀 걸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깊은 잠속인 듯한데 꿈결마냥 누군가가 내 몸속을 힘찬 덩치가 들락거림을 안개처럼 보일 듯 느낄 듯 비몽사몽인데 정신이 차려지질 않는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꿈이 아닌 것 같은데 내 몸속에서 조금은 낯선 무었이 헤집고 있는게 조용한 몸속을 잔잔한 물결을 일으키며 정신을 일깨우는게 예상스런 일이아니란걸 알게되었고, 본능적인 의식이 어느샌가 나도 덩달아 호응하고보니 동생이 내 몸위에서 힘찬 율동을 하고있었다.
"자다가 어쩐일로 이렇게 되었어.?"
"자다보니 누나의 알몸이 만져졌고 보지에 손이 닿으니 미끌한게 잠이 깨버렸어."
"그래서 시작한거야.?"
"갑자기 내 이것이 벌떡 서는데 그냥 잠이 오질 않아서 누나 몰래 빨리 끝내려고 했는데.... 잠을 깨워서 미안해.."
"아냐.. 괜찮아. 덕분에 나도 또 이렇게 좋아지려 하는걸..."
"정말이야.? 보지속에 좃만 들어가면 좋아지나 보지...?"
"그래말야. 내가 왜 이렇게 음탕한 여자가 되었는지 모르겠다. 두책없게 시리..."
"잠 깨우지 않으려고 조심스럽게 했는데 이젠 잠이 깼으니 맘데로 해도 되겠지.?"
"그래. 하고 싶은데로 해봐."
"천천히 구석구석을 닿도록 해주면 좋다며..?"
"그렇더구나. 하지만 지금은 네가 해보고 싶은데로 해도 괜찮아."
"아∼아!! 정말 누나 보지속이 너무 좋다. 그렇게 힘을 주니 더 기분이 좋은데..."
"어떻게 좋으니..?"
"말로는 표현을 다 못하겠어."
"그래도 네가 느끼는 그대로 말해봐."
"으∼음... 따뜻하고 잘근잘근 씹는 것 같다가도 쪽쪽 빨기도 하고 그냥 시원한게 너무머무 좋와. 근데.... 누나는 어떤 기분이야.?"
"누나도 시원해.!! 특히 네 매형 보다 힘도쎄고 뜨거운게 내장까지 꽉찬듯 뻐근해."
몸의 체중은 전혀 실지 않은체 오직 성기의 결합만이 깊게깊게 힘차게 들락거린다.
훨씬 전에 깊게 사정했던 정액이 빠르게 움직이는 동생의 물건을 따라나와 미끄러움은 고사하고 북적거리는 소리도 상대가 젊다는 것을 알게한다.
내 몸도 덩달아 열기를 뿜으며 동생의 방아찧기에 마중하여 내려 박힐 땐 엉덩이를 치올리고 빠져나갈 땐 나도 침대쪽으로 엉덩이를 빼내곤했다.
소리를 참으려고 윗 입술을 깨물며 용을 썼지만 몸전체로 퍼지는 쾌감에는 어쩔 수 없었음에 참고 참은 인내가 괴성이 되어 동생의 등을 끌어안으며 터졌다.
그러더니 뭉클한 가벼운 타격이 자궁벽을 향해 쏟아져 들어오는 따스함을 느낀다 했는데 상체를 꼼짝도 못하게 압박이 가해졌는데도 잠결처럼 아롱한체 깊은 잠으로 빠져들었다.
자명종이 일어나야 한다는 소리로 일깨우는 콜에도 정말 얼마나 깨운한지 모를 정도다.
곁에있는 동생도 나와 거의 동시에 잠을깨서는 나를 향해 다시 팔을 뻗치며 몸전체가 밀착되게 껴안더니 오른쪽 허벅지가 내 허리위로 걸치는데 싱싱하게 발기된 동생의 소중한 그것이 내 아랬배를 기분좋게 찌르고 있다는걸 느끼는 사이 그자세로 나를 밀치며 똑바로 눞히더니 위로 오르며 사타구니에 그것을 쿡쿡 찔러준다.
"또 생각이 나는거야.?"
"이것봐. 이렇게 꼴려있는데 한번 더 달려 줘야지."
"너 정말 대단하다. 일어나서 밥해야 하는데...."
"잠깐이면 될꺼야,"
"그럼 이렇게 해보자."
다시 마주보며 옆으로 누웠다.
그리곤 내 허벅다리 하나를 동생의 엉치로 올리며 내 중심부를 동생의 그것에 맞추어주며 올려진 내다리를 동생의 팔로 감고 당기라했다.
이미 정확하게 조준된 성기는 두세번의 왕복으로 깊게 자리를 했으니 상당히 깊은 삽입임을 느낄 수 있었다.
그전에 그냥 밀고 들어오는데 꽃술까지 딸려오는 느낌을 받게 되어 두손을 내려 질구를 벌려야 했다.
잠잠하게 고여있던 질속의 정액이 터지면서 아무런 제약없이 너무 미끄럽다.
그보다 힘찬 그것이 질벽을 훑어주는 쾌감이 나에게도 아침의 신선함을 그대로 반영하 듯 동생과 함께 열락의 세계로 빠져들었다.
"좋으면 소리를 질러도 돼... 나도 그럴테니..."
빨래와 집안 청소를 끝내고 조용한 시간이 되어 향기좋은 헤즐넷커피를 마시며 지난밤의 일들을 돌아보니 꼭 무슨 꿈을 꾼 듯 아련하면서도 노곤한 행복감이 새우잠을 자게하였다.
얼마나 깜빧했는지 자리가 불편한 걸 알았을 때 커피를 마시다 쇼파에서 잠이들었으니 지난밤의 환락이 다시 떠 오른다.
하루종일 아래에선 줄줄 흐르는 촉감에 휴지를 여러번이나 갈아넣었다.
하지만 휴지를 갈때마다 흥건하게 적셔진 그것을 코에다 냄새를 꼭 맡아보곤 했다.
아무리 냄새를 맡아도 싫지않은 남자만의 향 내음이 본능적으로 자꾸만 맡게된다.
결혼생활 중에서도 결코 이런 기분을 만끽해보지 못한 찬란스런 행복감이다.
발단이야 경아로 인한 염려에서 시작됐는데 과정이 결코 좌시할 수 없는 이상한 방향으로 흐르게 되었다.
오늘의 하루가 참으로 즐거웠고 이어서 밤이되면 동생이 또 다시 요구를 해올 것을 생각하니 알지 못할 설레임이 갑자기 시간을 지루하게 하였다.
평소와 다름없이 집에 들어온 동생이 현관문을 열어주자 문이 닫히기 무섭게 나를 힘차게 끌어안아 올리는데 나역시 자연스레 두다리를 동시에 허리로 감으며 깊고 찐한 키스를 하였다.
"나.. 오늘 진종일 누나 생각에 하루가 얼마나 지루한지 혼났어."
"어이구 귀여운 내남자... 오늘 강의는 하나도 머리에 들어오지 않았겠네..."
"그랬나봐. 강의 중에 언뜻 누나가 떠 오르면 지난밤의 일들이 아리송한게 궁금해지느것 있지..."
"뭐가 그리도 궁금했는데.?"
동생에게 매달려 있으며 아주 짧은 시간에 나눈 대화였다.
"누나의 보지속 기분을 느껴 보려니까 꼭 무슨 꿈을 꾼 것 같이 생각이 잘 나질않아서 어서 집에가서 그 기분을 다시 느껴 보고싶어서..."
"그래... 어서 씻고 밥먹은 후에 실습 시켜 줄게. "
"누나... 지금 한번 실습만 해보고 씻으면 안될까...?'
"얘는.... 시간은 많아. 어이 밥먹고 하도록 해줄게..."
"아니 난 지금 한번 느껴보고 싶어."
"정말 못말리겠네. 매일 이런다면 이 누나가 큰 잘못을 했다고 후회하게 되겠다."
"다음엔 안 그럴게.. 오늘만 지금 느끼게 해줘. 오늘 종일 궁금하여 중간에 결강하고 집으로 오고 싶은것도 꾹 참았는데..."
"어이구 그랬어.. 그래, 그럼 잠깐 맛만 보고 나중에 하는거다."
"고마워 누나.!"
내가 동생의 몸에서 떨어져 바지를 벗기고 팬티까지 내려준 후 잔뜩 발기된 동생의 것을 손으로 두세번을 흔들어 준 후 내 팬티를 벗은 뒤 거실에 다리가있는 바둑판 위에 올라서서 동생에게 안겼다.
내 다리 하나를 동생의 엉덩이에 붙히니 동생은 손으로 내 다리를 잡게 되었고 그 상태로 성기를 내 질구에 조준해주니 사정없이 파고든다.
"아이 ! 아퍼.. 처음에는 천천히 해야지..."
"미안해 몰랐어. 많이 아퍼.?"
"참을만 해. 처음에는 조금씩 밀어 넣어야 하는거야."
나는 목에 매달렸고 동생은 한손은 다리를 한손은 내엉덩이를 잡고 여러번 힘을 주는 사이 완전한 삽입으로 아주 깊게 아니 내 창자에 까지 도달한 듯 싶다.
"그냥 이대로 맛만 봐. 그리고 힘껏 힘을 넣어봐."
움찔거리는 힘이 멎을 때 나도 항문에 힘을 주면서 압박을 주었다.
"그래.... 이 기분인데 왜 그렇게도 생각이 안 났을까.?"
"실은 나도 오늘 종일 네 생각을 했드랬어."
"누나.. 솔직하게 대답해봐. 내 생각였어 아님 내 좃 생각였어...?"
"둘 다... "
"그중에서 한가지로 대답 해야한다면....?"
"짓꿋기는... 그래 너는 이런 대답을 원하겠지... 지금 내 몸속에서 꿈틀거리는 네 좃 생각이라고....."
"누나는.. 누가 내가 원하는 소리를 하랬어.? 누나의 생각을 물었지.!"
"그래.. 실은.... 나도 오늘 종일 너의 이 싱싱한 좃 생각이 나서 지루했단다."
"그냥 생각만 났어.?"
"아니. 지금처럼 내 보지 깊숙하게 넣어서 푹푹 쑤셔 주길 기다렸어... 근데 너는 어느새 여자의 마음을 그렇게도 잘 읽고있니.?"
"그거야 기본이고, 본능 아니겠어."
"얘가 완전히 누나의 뒤통수를 치고있네."
몇번인가를 힘차게 찌르기에 내가 몸을 빼 버렸다.
"됐잖아. 기분을 느꼈으니까 이제 씻고 밥먹자. 점심은 뭘로 먹었어.?"
아쉬워 하는 동생을 욕실로 밀어넣고 팬티로 젖어있는 내 아래를 훔친 뒤 노팬티로 식탁을 차렸다.
욕실에서 나오는 동생은 평소와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어서 나온다.
상체는 벗었고 아래는 수건 하나만 걸친체 수건을 벗기면 나체인체로 식탁앞에 와서 앉는다.
"얘, 보기가 좀 그렇다. 옷을 입고와서 밥먹자."
"왜 어때.? 우리만 있는데......."
"정말 못 말리겠다."
결국 그 상태로 식사를 하였다.
그런데 밥을 먹다가 갑자기 내 의자로 오더니 나를 번쩍안아 무릅에 앉히며 동생의 앞에있던 수건을 치워버린다.
"나... 결혼하면 이렇게 밥을 먹어보고 싶었어."
"근데 아직은 결혼을 안했잖아."
"하지만 누나에게라도 이렇게 해보고 싶은걸..."
은연중에 치마밑으로 손을 넣어보곤 팬티가 없는걸 알더니 치마를 끌어올려 내허벅지 사이로 잔뜩 화가난 동생의 그것을 끼워 세운다.
"누나. 지금 안에 넣어보면 좋겠다."
"스님이 고기맛을 보면 벽의 빈대가 안남는다 하더니 네가 그 짝났네."
"그만큼 누나가 좋으니까 그렇지."
"야.. ! 말 똑바로 해라. 내가 좋은게 아니라 네 좃을 감싸주는 내 보지가 좋다고..."
"그게 그거지 뭐....."
"그래라, 누구 부탁인데 거절하겠누..."
엉덩이를 들면서 동생의 그것을 내 질구에 맞추어 내가 천천히 앉았다 들었다를 여러번으로 완전히 들어갈 때 까지 내려 눌렀다.
그동안 동생은 내가슴을 양손으로 만지더니 완전히 삽입이 된걸 알고는 힘껏 껴안아 주면서 그 자세로 밥을 먹잖다.
밥은 동생이 뜨고 반찬은 내가 먹이는 식으로 교대로 수저가 왕복했다.
입으로는 음식을 씹지만 성기에서는 음식을 씹는 이상으로 서로에게 압박을 주는 힘을 은연중 서로가 교대로 또는 동시에 힘을 주면서 느낌을 만끽한다.
내가 갖는 감정은 신혼의 허니문 생활을 이렇게 하겠구나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너무 여체에 빠져서 학업에 지장 받을 형편되면 나도 너를 도와주지 못한다."
"처음이라 그렇지 조금 지나면 나도 자제할게. 약속하면 되잖아.!"
"그래, 적당한 선이라야 건강과 정신에 좋은거야. 나도 너 못지않게 요구하고 원하고 싶지만 참는거야."
우리는 그렇게 분위기를 잡으며 아마 식사시간을 한시간도 넘게 보냈다.
"공부하다가 잠잘 때 나와 한번하는거다."
"그래 누나... 고마워.."
그렇게 약속을하고 우리는 각자의 방에서 할 일을 하며 보냈다.
물론 나는 TV를 동생은 공부를....
11시가 넘었을 때 방문을 두드리는 소리와 동시 문이 열리는데 동생이 얼굴을 보여준다. 싱긋 웃는 모습이 겸연쩍은 얼굴로...
"네 방에 가있어. 내가 갈께.."
"알았어요."
큰방에서는 동생과 그러고 싶지 않다는 최후의 양심이 생긴다.
동생 방으로 건너가니 동생은 침대속에 누워있다.
이불속으로 손을 넣으니 이미 알몸으로 나를 기다린다.
나역시 모두 옷을 벗고 이불을 들치고 안으로 들어가 모로 동생의 가슴에 안겼다.
따뜻한 체온이 또 다른 감흥으로 내몸을 엄습하더니 아래의 단단한 그것이 삼각지를 찌르며 내 엉덩이를 끌어당긴다.
손을 내려 그것을 잡으니 참으로 뜨겁다.
곁에 있을 땐 남편의 것도 만지는데 절대 이렇게 뜨겁지 않다.
동생도 손을 내리더니 음모를 쓰다듬으며 손바닥으로 전체를 비벼준다.
몸을 아래로 내려 동생의 그것을 입안으로 넣어서 빨았더니 동생도 내 몸을 돌려보란다.
엉겁결에 동생의 가슴을 걸터 앉게 되었는데 엉덩이를 두손으로 보듬어 잡으며 얼굴쪽으로 당긴다.
무릅을 뒤로 빼면서 얼굴위에 나의 삼각지 부분이 닿았나 했는데 뜨거운 입김이 아래의 중심부에 확 덮쳐진다.
내가 손으로 잡고 혀로 홡고있던 뜨거운 그것을 멈춘체 동생에게 질문했다.
"그런것도 알고 있었어.?"
"친구들에게도 들었지만 성인사이트 인터넷에서 가끔 보면서 무척 궁금했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 때 실습을 해보고 싶어."
"그러니까 이론적으론 여체에 관해서 거의 통달한 편이네..."
"그동안 궁금했던 모든걸 누나를 상대로 하나씩 익히며 실습을 해보고 싶어..."
꽃술을 벌리나 싶더니 따뜻한 촉감이 질입구를 건드리는데 아마 혀끝이 파고드는가보다.
여성잡지에서 보기는 했지만 실제로 우리들 부부는 오랄에 대해선 거의무지랭이다.
동생을 상대로 아무런 거리낌 없는 듯이 입을 대보긴 했어도 나역시 서툴기는 동생과 오십보백보다.
남편에게 그런 행동을 해보고 싶다는 욕망이 아주 강할 때도 있었지만 상대가 그런쪽에 별 관심이 없음에 내가 솔선하여 하기란 쉬운일이 아니였다.
동생은 너무 병아리스러워 스스럼 없이 입을 댈 수 있었는데 동생역시 나에게 힘을 얻어 첫 경험을 무난하게 넘긴 듯 하다.
서로가 서툴지만 아무런 흉이 아니니 정말 다행이다.
하지만 긴장이 되면서도 지금껏 느껴보지 못한 이상한 쾌감이 온몸을 휘감는데 절대 싫거나 부끄럽지가 않았다.
내 중심부의 음습한 그곳을 따스한 혓바닥이 음핵에서 항문까지 훑고 다닐 때는 말할 수 없는 기분이 동생의 그곳에 전달되도록 귀두를 입에넣고 기둥을 훑으며 열심히 흔들게 된다.
이젠 동생도 막무가내라 할 만큼 혀의 접촉이 아래쪽 전반을 부비며 들뜨는 내 육체를 한껏 자극하고 있다.
생소한 체험을 겪으며 내 몸은 불덩이 처럼 달구어 지는데 어찌 이런 기분이 있기나 했을까 싶을 정도다.
몇 번인가는 나의 서툼으로 동생의 발기된 귀두에 내 치아가 통증을 주기도 했지만 아마 그 순간에는 동생의 혀가 나의 음부를 어떡해 자극을 했는지 무아지경으로 빨려들 때 순식간에 일어난 현상였지 않나 싶다.
손목과 목뼈가 뻐근하다는 생각이 들즈음 동생이 나를 내려 눕히더니 몸을 돌려 내위에 오르며 입속으로 혀가 밀려 들어온다.
서로의 입에는 상대의 애액과 침이 범벅이 되었겠지만 아무런 거리낌이 없었고, 오직 짜릿한 쾌감만이 머리에서 발끝까지 골고루 퍼져있다.
열심히 내혀를 빨고있는 동생의 손을 끌어 가슴을 만지게 하는 순간도 그때였나봐.
"누나. 못참겠어. 들어가도 되겠지...?"
"그래.. 나도 너를 느끼고 싶어. 어서 넣어줘.."
내가 동생의 것을 잡고는 정확한 질구로 안내 했더니 뻐근하게 밀고 들어오는 압박감이 고개를 꺾고 허리를 침대에서 들려지게 하였다.
이젠 동생도 처음보다는 훨씬 자연스럽게 몇번의 작은 왕복을 반복하면서 조금씩 밀어 넣는 실력이 제법이다.
들려진 허리 밑으로 손을 넣더니 힘껏 한번 찔러둔체 가슴을 입으로 덥썩 물며 유두를 혀로 유린까지 하는데 그 순간 나는 한동안 숨을 모아야 하는 쾌감이 덮쳤다.
"경수야..! 나 지금 미치고있어.. 어서 힘차게 뺏다 박았다 좀 해줘...."
그 요구를 기다리기라도 했는 듯 자궁을 거쳐 창자까지 시원하도록 힘찬 율동이 엄청 빠른 속도로 내 엉덩이를 두손으로 감싼체 이마를 내 한쪽 귀옆 베게에 의지한 자세로 도로공사에서 아스팔트를 뚫고있는 중장비의 무슨 기계같다.
연속적으로 호흡을 모았고 그 여행이 난생 처음으로 기나긴 터널을 통과하는 듯 꺼질줄 모르는 쾌감이 동생의 힘만큼 내게도 강렬하다.
이어서 동생도 느린 동작으로 찍어누르며 자궁속으로 힘찬 타격을 뿌리는데 어찌 그리도 기분이 좋은지.......
온몸의 힘이라고는 하나도 없었지 싶은데도 나도 몰래 동생의 등을 잡아끌며 막바지에 사정하는 동생의 쾌감을 기꺼이 반겨주었다.
둘의 몸에선 땀이 물 덮어쓴 듯 흘렀다는게 얼마나 과격했나를 알 수 있었고 서로가 그상태로 한참을 유지했다.
"난 죽는 줄로만 알았어... "
"누나가 좋아하는 소리에 나도 힘을 얻었더니 이렇게 좋은 순간을 느꼈어...."
"나.. 큰일났다... 네가 넘 좋아서...."
"걱정마 누나.! 누나 곁에는 항상 내가 있어줄께..."
"그래, 고마워...."
동생을 밀어내고 우유 한컵을 주며 물수건으로 몸과 열정의 뒷 정리를 하고난 뒤 "잘자.!"라는 인사로 입 맞춤을 해주고 동생의 방을 나오려니까
"누나, 오늘도... 아니 매형이 없을 땐 우리 매일 이렇게 내방에서 자면 안될까.?"
"나도 그러고 싶지만 그런 것은 서로가 참도록 하자. 혹여 매형이 언제 들어올런지도 모르는데 불륜의 장소를 보여 줄 필요는 없지 않겠어."
"알았어... 그치만 내일 아침에 들러서 누나를 한번 안을 수 있도록 해줘야 해.?"
"그래.. 내 사랑스런 경수 부탁인데...."
그 날 밤은 정말 편안한 수면을 취했다.
다음날 아침 역시 깨우러 들어간 동생에 의해서 다시 한바탕 거사를 치뤘다.
완전히 벗고 자는 동생의 물건이 아침 기상을 먼저하여 나로하여금 동생까지 완전히 깨우더니 그대로 이불속으로 끌려 들어가면서 얼떨결에 동생을 받는 꼴이 되었지만 절대 싫은 행위가 아니였다.
언제 겪어도 힘찬 역동이 남자라는 걸 실감한다.
하지만 내게 있어선 지난밤 처럼 격정적인 행위는 되지 못했다.
역시 동생도 급한 행위로 얼마지 않아 사정을 하는 것으로 마무리를 했지만.....
남자에 대한 부족한 부분을 동생에게서 얻게 되고부터는 모든게 평화로왔다.
남편에게도 절대 불만스런 내색이 있을 수 없음에 오히려 남편도 평화로워 보인다.
다음 날 집에들어 온 동생이 샤워를 하고 바로 부엌으로 오더니 싱크대에서 파를 씻고있는 뒤에서 나를 껴안더니 가슴에 두손 넣어 움켜진체 치마위로 갈라진 엉덩이 사이로 발기된 동생의 그것을 쑤시며 목덜미를 뜨거운 입김으로 간지럼을 펴고 있다.
"누나...!"
"왜 여기서 한 번 하고싶니...?"
"으∼응..."
"그럼 내 팬티 벗겨줘봐."
무릅을 꿁고 몸을 내려 치마를 걷어 올리더니 앙증맞은 팬티를 내리는데 다리 하나씩을 들어 주니 쉽게 벗겨진다.
그데로 내 가랑이 사이 치마속으로 머리를 드리밀며 삼각지에 코를 박길래 내가 질겁을 하면서 몸을 뒤로 뺐지만 이미 두손으로 엉덩이를 껴안긴 상태라 동생의 품에서 벗어나질 못했다.
"얘.. 그긴 씻지 않아서 냄새가 날텐데...."
"근데 씻었을 때보다 오히려 보지 냄새가 더 좋은데 뭘....."
그러더니 혀끝이 무성한 털을 가르며 음핵을 찌르고 있다.
이미 동생에게 가슴을 만지킬때 소식을 느낀 아래엔 칙칙한 질액이 퍼져있는데 동생의 혀가 계곡을 휩쓸며 지날때 왈칵거리며 동생의 혀에 쏟아지는 감각을 느꼈다.
한참을 씽그대를 부여잡고 두 다리를 조금 구부려 동생이 혀를 움직이기 용이하게 해준 뒤 동생을 일으켜 세웠다.
"자.. 어서 한번 하고 밥먹자."
"누나의 냄새가 훨씬 좋와졌어."
그러면서 내 입에 혀를 넣어 주는데 평소 맡아왔던 내음새가 물씬 풍긴다.
결코 좋은 향은 아닐진데 동생에겐 아닌가보다.
"너는 어찌 지저분 한걸 좋와 하니....?"
"아냐.. 정말 괜찮았어. 깨끗이 씻었던 때는 비누 냄새밖에 안났는데...."
치마를 위로 걷어올리며 씽그대를 두손으로 짚은체 엉덩이를 뒤로 쭉빼선 두 다리를 조금 벌리고 동생에게 뒤에서 넣어 보라고 눈길을 보냈다.
뽀드득 한 기분으로 뒤에서 파고들 때 신혼초에 남편에게 당했었던 아련한 추억이 새삼스럽게 새로운 기분으로 오랜전의 기억이 되살려진다.
"아...! 누나 .. 이 기분 정말 죽인다."
"그래... 나도 그렇다."
엉덩이를 부여잡고 들락거리는 몸속의 힘찬 뜨거움이 정말 너무너무 좋아진다.
"싸지는 말고 조금 놀다가 밥먹고 해 줄게."
"우리 밥 먹을 때 꼽아서 먹자."
"불편 하잖아."
"천천히 소화도 시키며 좋던데 뭐.."
"알았어... 그렇게 하자."
역시 동생의 무릅에 앉은체 위 아래로 씹으며 보내는 저녃식사 시간은 멋졌다.
아릿하게 차오르려는 쾌감을 서서히 느끼며 음미하는 기분에 도취되어 밥을 먹다 내가 식탁 난간위에 걸터앉아 동생을 세웠다.
두 다리는 벌려놓은 두 의자위에 걸치고 동생의 그것을 몸속으로 받게되는 자세를 남편에게서 여러번 경험해본 생각이 떠 올라 시도를 해봤더니 역시 좋은 자세였다.
무었보다 몸속으로 들락거리는 성기의 미세한 움직임까지도 눈으로 볼 수 있음에 동생과 나는 잔뜩 들뜬 몸을 식혀 주기엔 아주 멋진 포즈였다.
동생도 이젠 처음보다 시간을 많이 지연 시켜주는 입장이 되었다.
하지만 결국 우리둘은 식탁의 그 자세에서 끝을 보고 말았다.
참기가 너무 힘들어 아니 내가 질러대는 소리에 동생도 덩달아 사정을 하게되었다.
그렇게 꼭 껴안고 숨을 고른 한참 뒤에 먹다 중단한 식사를 마져 하였다.
또 한번은 실내용 운동기구에서 동생이 하는 벤치프레스(의자에 누워 역기를 들어올리는) 운동시 중심부가 유별스레 불룩하게 튀어오른 모습을 보곤 괜스레 마음이 동해져선 한번 집쩍대 보았더니 하던 운동이 중단되었고, 일어난 동생이 나를 그 벤치위에 눕히더니 펜티를 벗기고 내 아래를 입으로 빨아주는데 어찌 그리도 자극적인지 몰랐다.
다음날 낮에 혼자있을 때 일부러 그 자세를 취하며 거울을 보았다.
좁은 벤치에 두 다리가 바닥에 늘어졌고 불룩한 내 음부만 난간에 매달리 듯 걸쳐진 상태로 입을 가져다 대니 군더더기 하나없이 고스란히 남자의 자극이 전해진다.
그러다 벤치에 큰 수건을 깔곤 나를 완전히 알몸 만들어 눕히곤 허리를 구부린 동생이 안마를 해주며 때로는 가슴을 입으로 아래도 입으로 해줄때는 내 손도 그냥 있을 수가 없었다.
무었보다 내가 벤치에 바로 누운 상태에서 그 굵고 싱싱한 남자를 몸속 깊이 받게되는 자세가 아주 멋진 삽입이였다.
당시엔 상상을 초월 할 만큼 아주 빠르게 내가 먼져 도달했는데 그 후에도 몇번인가 같은 자세로 해보았지만 쾌감은 있는데도 시간적으론 처음만큼 되질 않았다.
5어떡해 표현을 할까 싶을 정도로 몸속으로 밀어 부치는 탄력이 넘 강했었다.
날이 갈수록 동생의 힘은 강해진 것 같으면서도 지속시간이 상당히 길어졌음에 내 몸은 제대로 주인을 만났다 할 만큼 우리둘은 왕성한 섹스를 즐겼다.
어쩌면 나는 동생에게 체면걸리 듯 예속된 여자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생리때도 어김없이 관계를 치뤘고 무었보다 동생은 아침에 뒷물을 하고나선 절대 씻지못하게 몇번이나 나에게 당부했다.
저녂에 씻은 뒤 냄새가 나지 않으면 시큰둥 해져서 기분이 안난댄다.
어느 때는 큰 볼일을 보고난 뒤 동생이 입으로 딲아 준데서 거절하는데 혼을 뺀일도 있었다.
대신 욕실 바닥에 바로 누워선 내가 동생의 가슴위에 걸터 앉은체 소변을 보게되어 얼굴로 까지 튀는 모습을 보기도 했는데 동생은 그게 그렇게도 즐겁단다.
어느 때는 내가 욕실바닥에 누워 다리를 벌린체 엉덩이를 치켜들고 내 꽃잎을 벌린 구멍으로 경수가 소변을 보는 어쩜 엽기적인 행위도 가끔씩 치뤘다.
그렇치만 남편이 국내에 있는 토요일 밤부터 월요일 아침까지는 절대적으로 우리는 정상적인 남매다.
월요일 밤에는 누구랄것도 없을 만큼 과격하고 질퍽한 행사는 두말할 나위가 없구.
"누난 혹시 내가 다른 여자와 섹스를 하게 된다면 질투가 나질 않을까.?"
회오리가 지난 뒤 아늑하게 후희를 만끽하고 있을 때 내 가슴을 만지며 동생이 느닷없는 질문을 해왔다.
"왜, 애인이 생겼니....?"
"아니... 만약에 그런다면 누나의 마음을 알고 싶어서..."
"그럼 너는 네 매형과 내가 섹스를 하는게 질투가 나니....?"
"그것과는 좀 다르지 않을까.?"
"그래.....? 모르긴해도 지금의 상태에선 네가 애인이 생겨서 나에게 등한시 한다해도 나는 미워하지 않을 것 같애."
"내가 입대하면 큰일났다. 누나는....."
"왜...?"
"이렇게 섹스를 즐기며 좋와하는 누난데...."
"그러게 말이다. 어디 섹스 애인이라도 한 사람 만들까보다."
"그렇게 하고 싶어.?"
"얘.! 농담이야. 무슨 애인은 .... 사랑하는 남편이 잇는데..."
"매형은 누나를 만족시켜 주지 못한다며....?"
"그런다고 어떡해 애인을 두니...?"
"그래도 걱정된다. 나 군대 가면 자주 면회 올거지...?"
"그럼... 자주 가고말고.. 그때는 내 애인에게 면회가는거다."
그렇도록 우리둘만의 관계가 지속되는 사이 벌써 2학년 겨울 방학을 맞았다.
봄에 입대하기로 작정했는데 수복이도 함께 간다며 부쩍 자주 붙어다닌다.
즉 매일 술독에 빠진 듯 하면서도 집에는 꼭 들어온다.
동생의 말로는 얼마지 않으면 누나 혼자서 독수공방을 할텐데 그 때까지라도 지가 나를 지켜줘야 한다면서.....
알콜기운이 이상한게 술 취한체 섹스를 하게되면 내가 지칠 때 까지 사정을 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나중엔 내가 화를 내 듯 밀쳐 내야 할 판이니....
그러다 어느날 내가 극치감 문전에 왔을 때 갑자기 중단하며 내 귀에다 이상한 소리를 아니 일방적 요구를 해왔다.
평소에도 나는 동생의 요구를 거의 거절하지 못했는데 그날도 나는 정신이 가물거리는 상태에서 대답을 하고 말았나보다.
친구 수복이를 내가 한 번만 상대를 해주라는 부탁아닌 명령을....
일이 끝나고 정신이 들어 다시 반복하는 소리에 화를 냈더니 조용하게 사정을한다.
하늘 아래 수복이 처럼 친한 친구도 없는데다 삼형제의 막내로 할머니가 다된 엄마외에는 여자가 귀한 아들로 평소 누나를 무척 따르고 좋와했다는 건 나도 알고있는 사실이지만 그 아이에게 내 몸을 준다는건 아무래도 뭔가가 잘못 되었음을 설명했지만 막무가네였다.
친구들과 어울려 술을 먹곤 사창가에 가겠다는걸 끝까지 만류한게 동생이란다.
다른 친구들은 가거나 말거나 간섭을 않았지만 수복이는 끝까지 지금까지 잘 막았으니 군에 가기전에 소위 딱지라는 걸 떼주고 싶단다.
그 상대자가 왜 하필이면 나냐고 했더니 다른 사람이 없으니 어쩔 수 없지 않느냐며 수복이도 혹시 있을지 모를 경아를 들먹였지만 나는 허락할 수 가없었다.
이 분륜을 죽을 떄까지 둘만의 비밀로 하기로 하고선 제3자가 끼어들면 비밀이 되질 않치 않느냐며 설득을 하려 했는데 그만 단단히 토라져선 몇일간 말도 않으며 우리들 과의 관계도 단절해 버렸다.
어느날 방으로 찾아가 내가 애원을 해 보았지만 태산같은 자세로 꿈쩍도 않는다.
심지어 그렇게 애원한 다음 날에는 수복이네 집에서 외박을 해버렸다.
혼자서 별 궁리로 대안을 찾아 보았지만 뾰죽한 방안이 있을리 만무다.
있다면 대화로 실마리를 찾고 풀어야 할 형편 뿐...
==== 외 여 우 ====
피이에스 : 다음 '하' 편은 시일 좀 걸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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