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 모친에 관한 추억담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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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20,095회 작성일 17-02-12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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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적 갈등이 잘 묘사된 이 글 뒷얘기가 있는가 해서 게시판 전체를 대충 훑어보았으나 눈에 띠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글이 또 올라올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버지의(닉네임 tantan) 비밀클럽은 인터넷 상에서 아직 살아 있으며 종종 새로운 글이 올라오곤 합니다. 앞으로 제가(닉네임 me)더 신경 써서 홈페이지 관리를 하면 더 활성화 될 수 있겠죠. 그럼 그때 이분의 다음 얘기를 여러분께 전해 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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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의 글은 haircut이란 닉네임으로 올라온 글입니다. 게시판 순서대로 글을 정리하다 보니 하나의 글을 매듭 짖지 못하고 자꾸 새 글을 올리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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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 닉네임은 haircut입니다. 엄마가 미용을 배우는 중에 제 머리를 깎으면서 생긴 일을 올리려고 제 닉네임도 haircut으로 알기 쉽게 정했습니다. 제 경험은 다른 분들의 경험처럼 흥미롭지 못할 겁니다. 제가 글 쓰는 솜씨가 별로 없어서요. 그래서 간단히 있었던 일만 말씀 드리겠습니다.

엄마는 늦게나마 미용을 배우겠다고 나섰습니다. 저희 집은 지방 소도시 변두리 작은 3층 건물에서 살고 있는데, 삼층은 저희가 살림집으로 쓰고 이층은 아버지 사무실(건축) 맨 아래층은 도로와 접해있어 양품점과과 세탁소에 세를 주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양품점 세를 받는 게 쉽지 않은 모양이었습니다. 몇 번이나 주인이 바뀌면서, 장사가 안 된다고 집세를 미루고 깎으려 하고....... 엄마가 골치 아파 했습니다. 집세 받을 때마다 자신이 죄인 같은 생각이 든다고요. 지금 세든 양품점도 전세금을 거의 다 까먹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이번엔 아예 세를 내보내고 엄마가 직접 미용실을 해보겠다고 나선 것입니다. 그래서 미용학원에 등록까지 했다더군요. 아버지는 그런 엄마에게 찬성도 반대도 하지 않았습니다. 아버지 성격이 원래 뭐든지 적극적인 면이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엄마와는 성격이 많이 달랐죠.

엄마는 성격이 활달했습니다. 술도 잘 마시고요. 간단히 말해, 뭐든 일단 저지르고 보는 그런 성격이었습니다. 집안 어른들은 엄마와 아버지 성격이 바뀌었어야 한다고 말씀 하시고는 했죠. 성격이 그래서 그런지 엄마는 옷차림도 좀 튀었습니다. 긴 머리를 뒤로 묶었으며 노출이 과하다 싶은 옷도 잘 입고 다녔습니다. 뒤에서 보면 요즘 젊은 애들과 다름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엄마 주변엔 아빠 말고 다른 남자가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한 적도 있습니다. 누군가와 전화를 하다가 담배를 식구 몰래 피러 옥상으로 올라간 저와 마주치고는 혼자 놀라 전화를 황급히 끊는 경우가 간혹 있었거든요. 또 밤에 누군가가 엄마를 집 근처에 데려다 주는 것을 본 적도 있었고요. 전 모른 척 했습니다. 요즘 세상에, 엄마 나이에 애인 없는 것도 모자란 증거라고 하잖아요. 엄마가 좋아서 하는 일이라면 아들이라고 나서서 간섭할 수 있는 게 아니잖아요. 단, 문제만 생기지만 않는다면 말입니다.

학원에 등록해서 실습 시간에 마네킹 가발 머리는 잘라 보았다지만 실제 남의 머리를 깎을 자신이 부족했던지 엄마는 자원자를 찾았습니다. 그런데 누가 소중한 머리를 엄마 같은 초보자에게 맡기려 했겠습니까?

어느 날 저녁을 같이 먹으면서 엄마는 아버지에게 슬그머니 작업을 걸더군요. 아빠 머리 스타일이 구식이어서 더 영감 같아 보인다는 등......... 그러나 소용없는 일이 없었습니다. 아빠는 댓구도 없이 어이없는 표정만 지으며 식사를 마치자마자 방으로 들어가 버렸습니다. 아빠를 더 이상 설득할 자신이 없었던지 엄마는 저를 보며 씨~익 사악한 미소를 짓더군요. 그러면서 좋은 대가가 있을 것이라며 유혹을 하더군요. 사실 저는 그런 것 없어도 엄마에게 머리를 맡기려 했습니다. 머리야 조금 있으면 다시 자라는 것이고 뭐 최악의 경우 박박 머리를 밀어도 그것도 하나의 스타일로 받아들이는 게 요즘 세상 아닙니까? 그런데 대가도 있다니 용돈이라도 좀 탈 수 있나보다 하고 쉽게 응낙 했습니다.

처음엔 식탁의자를 미용의자로 써서 부엌에서 실습을 하려 했는데, 그러면 나중에 머리카락 치우는 것이 장난이 아닐까봐 우리는 옥탑 방을 쓰기로 했습니다. 세를 놓을 작정으로 만든 간이 부엌이 있는 작은 방인데, 문을 열면 바로 옥상과 연결 되어 청소하기가 쉬웠으니까요.

방 한쪽에 전신 거울이 달려 있어 의자 하나 갖다 놓으니 훌륭한 실습실이 되었습니다. 전 모르모트가 되어 의자에 앉았고 제 목을 큰 수건으로 둘렀습니다. 엄마는 머리를 한 번에 왕창 잘라내는 것이 아니라 아주 조금씩만 자르겠다고 저를 안심 시켰습니다. 그건 며칠 후 다시 또 머리를 자르겠다는 계산에서 나온 것이었겠죠.

언제부터 엄마의 몸이 제게 닿는 촉감을 제가 느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제 머리카락을 쓰다듬고 고르면서 엄마의 허벅지 혹은 엉덩이가 부드럽게 제 몸에 닿고 있었습니다. 때론 엄마의 배가 제 어깨를 누르기도 하고요. 특히 엄마의 손이 제 목덜미를 쓰다듬으며 뒷머리를 들쳐 올릴 때는 전신이 짜릿한 느낌도 있었습니다. 만약 제가 단순히 머리를 자르러 온 고객이었다면 엄마는 그렇게 친밀하게 대하지 않았을 테죠. 하지만 저는 엄마의 아들일 뿐이니, 아무 생각 없이 제게 몸을 그렇게 가까이 붙였을 겁니다.

엄마 몸이 제게서 떨어지지 않기를 바랐습니다. 그녀의 손길이 제 머리카락을 쓰다듬고 목덜미를 스치는 감촉이 너무나 황홀했기 때문이죠. 그러나 그 시간은 영원하지 않았습니다. 엄마가 제 바로 앞에 서서 제 머리카락을 이쪽저쪽으로 빗어가며 자를 머리를 구상하고 있었습니다. 전 두 다리를 넓게 벌렸습니다. 엄마가 제 앞 가까이 설 수 있도록 말이죠. 엄마는 저에게 가까이 다가와서 고개를 숙이고 제 앞머리를 조심스럽게 조금씩 잘라 갔습니다.

그 순간 제 눈에는 전에 보지 못했던 것 들어 왔습니다. 엄마의 목과 간격이 벌어져 있는 블라우스 위로 희게 빛나는 엄마의 젖가슴이 엄마 가슴에 매달려 있는 것이 보인 것입니다. 전 그것을 훔쳐볼 수 있는 완벽한 위치를 차지하고 앉아 있었던 겁니다. 엄마는 제 앞머리에만 집중하고 있었습니다. 처음엔 죄송스런 마음이 들어 눈을 다른 데로 돌려보기도 했지만, 제 마음 속의 악마는 그런 것을 가볍게 이겨 내고 말았습니다. 엄마가 제 이마에 정신을 집중한 사이 저는 눈을 아래로 깔아 전엔 한 번도 보지 못했던 황홀한 광경에 취해 들었죠. 엄마의 젖가슴은 레이스로 장식된 작은 브라에 의해 꼭지만 겨우 가려질 정도였습니다.

그곳을 넋 놓고 들여다보다가 엄마에게 들킬 뻔 했습니다. “자, 이제 다 됐다. 한 번 볼래?” 엄마는 의자를 돌려 저를 거울 앞에 세웠습니다. 손거울로 제 뒷머리를 비춰주기도 하고요. 전 놀랐습니다. 꽤 잘라냈다고 생각했는데 앞머리는 거의 변함이 없었습니다. 뒤통수는 잘 보이지도 않았지만 별로 잘라낸 것 같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머리 모양이 훨씬 단정해 보였습니다. 저로서는 이정도면 만족할만했습니다.

"잘 됐어요. 이 정도면 돈 내고 이발소는 안가도 되겠네요.”

"그래? 다행이다" 엄마가 웃으며 말했습니다. "내가 학원에서도 소질이 있다고 하더라. 호호" 엄마는 기분이 좋은 것 같았습니다. 저는 바닥에 떨어진 머리카락을 비로 쓸어 내고, 엄마는 미용 기구를 정리하고 있었습니다.

“다음 주에도 다시 할까?"

제가 바로 대답하지 못한 것은 엄마가 머리 손질하는 것이 싫거나 망설여져서가 아니라, 조금 전에 보았던 엄마의 젖가슴의 잔상이 남아 머리 속에 온통 그 생각뿐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엄마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던 모양입니다.

"난 좀 더 실전이 필요해," 엄마가 덧붙였습니다.

엄마가 내게 몸을 숙였을 때의 광경을 떠올리며 제가 말했습니다.

“그러죠.” 전 일부러 썩 마음이 내키는 것은 아니라는 듯이 대답했습니다만, 그날 밤 보일락 말락 했던 젖꼭지와 흰 엄마의 젖가슴을 그리며 전 몇 번이나 제 자지를 움켜 쥐었습니다.

다음 주 내내 머리 손질을 기다렸습니다만 엄마는 제게 그런 요구를 하지 않았습니다. 일주가 조금 더 지난 어느 날 저녁 식사가 끝나고 아버지는 소파에 기대어 TV를 보고 계셨습니다. 저는 스포츠 신문을 뒤적거리고 있었죠. 엄마가 과일을 깎아 내 와 식구가 같이 모여 앉아 있었습니다. 9시 뉴스가 끝나자 여기저기 케이블 방송을 뒤적거리는 아버지에게 엄마가 머리 손질을 해주겠다고 제안 했습니다.

“뭐? 난 됐어. haircut에게나(제 이름을 불렀지만 전 여기에 닉네임을 썼습니다.) 또 해줘” 아버지는 엄마를 쳐다보지도 않고 단호히 잘랐습니다.

"애도 하기 싫대요. 이번엔 당신 차례에요.“

“얘야, 네가 엄마 좀 도와줘라.” 아버지는 엄마 말은 들은 체도 않고 제게 말했습니다. 전 아버지에게 엄마의 머리 다듬는 솜씨가 보통 이상이라고 말했습니다만, 아버지는 그러니 네가 하라고 제게 떠밀어 버렸습니다.

전 엄마보다 먼저 옥탑 방으로 올라갔습니다. 거울 앞에 의자를 놓았습니다. 그리고 거기 앉아 엄마를 기다렸죠. 미용 도구를 챙겨 옥상으로 올라온 엄마는 무거운 옥상 철문을 닫았습니다. 그 문은 평소에는 잘 닫지 않는 문이었습니다. 철문이어서 문을 여닫을 때, 소리가 너무 컸기 때문입니다.

"문 열어 놓으면 모기가 많이 들어가서........" 엄마는 그렇게 말을 했지만 왠지 제 가슴이 두근거리기 시작했습니다. 폐쇄된 공간에, 옥상이니 사방이 터진 곳이긴 했지만, 엄마와 둘만이 있다는 기분이 들어서 그랬던 걸까요?

“잘 하셨어요, 엄마” 왜 제가 칭찬했는지는 엄마가 몰랐을 겁니다.

"오늘은 진짜 잘 해 볼게, 내가 약속해,” 엄마가 제게 고마움을 그렇게 표시했다고 생각합니다.

"걱정하지 말고 편하게 하세요." 저는 사려 깊은 아들 흉내를 냈습니다.

엄마는 제 머리를 매만지기 시작했고, 엄마의 움직임 하나하나에 전 이미 너무나도 예민한 상태가 되어 있었습니다. 엄마의 손길이 느껴질 때마다 그리고 엄마의 몸이 제 몸에 닿을 때마다 전 그것을 엄마의 의도적 목적에 의한 것이라 해석했습니다. 하지만 그런 접촉은 기대한 만큼 많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제 앞머리는 정리도 않고 가위를 내려놓았습니다. 전 실망이 컸습니다. 이때를 가장 기다렸는데 말입니다. 전 혹시 엄마가 잊어버린 것이 아닌지 물었습니다. 제 실망감이 제 목소리를 떨리게 만들더군요.

"그럴 리가 있겠어?" 엄마는 재미난다는 듯이 대답했습니다. "앞머리를 다듬으려면 주의를 집중해야 하니 좀 쉬는 거야." 엄마는 한 손을 자신의 히프에 얹고 제 앞에 서서 다른 쪽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다른 한 손은 그녀의 가슴에 올리구요. "네가 이렇게 엄마 말을 잘 들어줘서 정말 고마워." 엄마는 제말 뜻을 잘못 받아들인 것 같았습니다. "시간을 너무 많이 잡아먹는다는 걸 나도 알아."

"그건 괜찮아요, 진짜로," 제가 대답했습니다. "엄마가 필요한 만큼 해도 돼요"

"정말? 넌 정말 착한 아이로구나." 엄마가 가의를 집어 들고 저를 향해 돌아섰습니다. "이제 다시 시작할게. 괜찮지?"

엄마가 나를 행해 몸을 구부리기 전에 청바지 속 내 자지를 꿈틀거리게 만든 무엇인가를 발견했습니다. 엄마는 잠시 저를 비껴 서서 블라우스 윗단추 두 개를 풀었던 것입니다. 제 앞에선 엄마가 옆에 놓였던 가위를 주우면서 엄마의 블라우스 앞이 벌어졌습니다. 그 틈으로 엄마의 젖가슴이 엿보였습니다. 블라우스는 엄마의 가슴은 두 젖가슴이 만드는 골짜기까지 벌어진 것을 본 것은 제 생전 처음이었습니다.

"시간이 좀 걸려도 괜찮겠어?" 제게 달콤한 미소를 지으며 엄마가 물었습니다.

"응, 괜찮아," 전 엄마를 안심 시켰습니다. "그 대신 조심해서 해. 시간은 많이 걸려도 괜찮아요."

엄마는 제 쪽으로 몸을 천천히 수그렸습니다. 엄마의 머리가 엄마 머리 양쪽으로 흘러내리며 블라우스는 엄마의 가슴과 떨어졌습니다. 전 엄마와 눈이 마주치는 것을 피하며 가슴에만 집중하였습니다. 점점 더 엄마는 모을 구부려 엄마의 몸이 거의바닥과 평행이 되었습니다. 지난번보다 엄마의 빗장뼈와 블라우스는 간격이 더 벌어졌고, 거기에는 제가 그렇게도 그리워했던 엄마의 젖가슴이 있었습니다. 전과 달라진 것은 엄마의 브라였습니다. 지난 번 보다 더 작고 투명했으며, 젖가슴 전체를 싸고 있는 것이 아니라 아래 부분만 받치고 있는 것이라 엄마의 젖꼭지가 엿보였습니다.

고맙게도 엄마는 지난번보다 훨씬 긴 시간을 허리를 구부리고 있어 주었습니다. 제 자지는 잔뜩 발기되어 버렸죠. 엄마가 제 머리에만 그렇게 깊게 집중하고 있지 않았다면, 제 바지 앞이 부풀러 오른 것을 모를 리가 없었습니다. 아니, 엄마는 그것을 모를 리가 없습니다. 분명 알았지만 제게 그것에 대해 뭐라 하지 않은 것뿐입니다. 엄마가 제가 발기한 줄 알면서도 그것을 거리껴하지 않았다는 사실에 전 더욱 흥분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마침내 엄마의 작업이 끝이 났습니다. 엄마는 제 뒤에 서서 거울에 비친 제 머리 모양을 같이 살폈습니다. 엄마의 솜씨는 훌륭했습니다. 전 바닥에 떨어진 머리카락을 비로 쓸며 또 실습이 필요하냐고 엄마에게 물었습니다. 엄마의 대답을 기다리며 제가 고개를 들었을 때 엄마는 블라우스의 단추를 잠그고 있었습니다. 제와 눈이 마주치자 엄마는 쑥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실습이 더 필요하다고 대답했습니다. 엄마는 미용자격 시험을 치룰라면 계속적인 실습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전 그때까지 기꺼이 실습대상이 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며칠 후 엄마는 내게 다시 실습을 해보고 싶다고 했습니다. 이번에는 아버지에게 묻지도 않더군요. 먼저 옥탑 방에 올라가 의자에 앉아 있는 저는 이미 발기가 되어 엄마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이 날도 옥상으로 올라오는 철문을 닫는 소리가 나며 엄마가 방으로 들어 왔습니다. 몇 번의 실습으로 제게 잘라낼 머리는 별로 없었습니다만, 그날 제 뒷머리를 다듬는데 엄마는 별로 시간을 소비하지 않았습니다. 그나마 실제 머리를 자르는 데는 거의 시간을 쓰지 않았고 이 별로 많이 걸리지 않았으나 이리저리 머리 모양을 살피고 헤어스타일을 구상하는데 시간을 쓰는 것 같았습니다. 전 다른 데에 시간을 쓰지 말고 제 앞에서 엄마의 가슴을 보여주는데 더 많은 시간을 보내주길 바랬습니다. 제가 엄마의 일에 협조하는 대가로 엄마가 블라우스를 제치고 제게 가슴을 보여준다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에 엄마 앞에서 발기되어 있어도 별 부끄럽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엄마가 마침내 제 앞으로 왔습니다. "이제 앞 머리를 다듬어 볼까?" 엄마가 물었습니다.

전 이상한 목소리가 나올까봐 말을 않고 고개만 끄덕였습니다. 그런데 엄마는 쉽게 몸을 구부리지 않았습니다. 제 머리 모양을 조금 떨어져 살피는 척하고 있었지만 엄마도 족므은 망설였던 것 같습니다. 이윽고 팔짱을 끼고 있던 손을 풀고 엄마가 제게 다가 왔습니다. 그리고 고개를 숙였습니다. 그 순간 저는 깜짝 놀라고 말았습니다. 엄마의 블라우스의 단추는 단 하나, 거의 배꼽 위까지 풀어져 있었습니다. 그뿐이 아닙니다. 엄마는 브라도 하고 있지 않았습니다. 엄마가 구부리자 엄마의 젖이 가슴에서부터 아래로 쳐지면서 마치 블라우스 밖으로 빠져 나올 것 같았습니다. 저도 모르게 손을 뻗어 그것을 잡을 뻔 했습니다. 제 그런 행동을 막아준 것은 제 앞을 가리고 있던 타올 덕분이었을 겁니다.

"움직이지 마라."

엄마의 젖가슴이 움직일 때마다 제 머리도 따라 움직였습니다. 엄마이 손이 제 머리카락을 빗질하고 또는 잘라내기 위해 움직일 때마다 엄마의 젖가슴은 출렁댔습니다. 전 청바지 안에다가 사정을 할 판이었습니다.

엄마는 눈길을 제 앞머리에 고정하고 꽤 긴 시간 동안 머리를 다듬었습니다. 엄마의 젖꼭지가 제 눈앞에서 왔다갔다 하는 것을 보면서 그것을 입에 물고 싶은 충동을 억제해야만 했습니다. 엄마 젖꼭지도 처음엔 자고 부드러워 보였으나 점차 커지면서 단단해져 보이게 디어 갔습니다. 제가 꽤 오랜 동안 살필 수 있었기 때문에 엄마의 단단해진 젖꼭지가 바닥을 향해 커진 것이 아니라 저를 향해 뾰족하게 솟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엄마가 허리를 구부린 상태여서 그 방향이었지, 만약 엄마가 허리를 펴면 그것은 약 45도 위, 약간 바깥 쪽으로 향할 것 같았습니다.

그때 옥상으로 통하는 철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엄마는 갑자기 몸을 방문 반대 방향으로 몸을 돌렸습니다. 엄마의 등을 방문 쪽으로 하고 돌아선 것이죠. 보지 않아도 저는 엄마가 급히 블라우스의 단추를 잠그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잘 돼 가?" 아버지가 방엔 들어오지 않고 물었습니다.

"들어와서 보세요," 엄마는 여전히 문을 향해 등을 돌리고 있었습니다.

"지금 구렛나루 면도하고 있어요," 제가 큰소리로 말했습니다.

엄마가 덧붙였습니다. "좀 더 있어야 끝나요. 여보."

"그래? 그럼 나 먼저 잘게. 나 내려간다.” 아버지는 옥상 위에서 두 손을 펴고 몇 번 맨손체조 흉내를 내고 다시 아래 층으로 내려갔습니다.

“ 철문 닫고 내려가세요, 모기 들어와요.” 엄마는 똑똑했습니다.

엄마가 제 바로 앞에 있지 않고 옆에 섰기 때문에 전 바지에 손을 넣어 발기한 제 자지 위치를 옮길 수 있었습니다. 청바지에 끼여 불편했었거든요.

엄마는 제 뒤에 서서 제 어깨에 양 손을 얹었습니다. 그리고 부드럽게 제 어깨를 주무르며 말했습니다. "구렛나루를 정리해줄 게. 지금 너무 길어."

"예, 할 줄은 알죠?"

"그럼, 전문가잖아. 아직은 아니지만........" 엄마는 필요 이상으로 큰 소리로 말했습니다. 아버지가 철문을 닫는 소리가 아직 들리지 않았기 때문인 것 같았습니다.

결국 철문이 닫히는 소리가 들리고 나서 엄마는 제 앞으로 왔습니다. 놀랍게도 엄마 블라우스의 단추들은 다시 열려 있었습니다. 아버지가 불시에 나타나서 사정 직전까지 갔던 제 자지가 다소 진정이 되었으니 이제 다시 꿈틀대기 시작했습니다. 지금 제 자지는 청바지 쟈크와 같은 방행으로 일어 서 있었습니다. 그 부분의 바지가 부풀었죠. 다행히 제 앞에 두른 타월을 당겨 그것을 덮을 수 있었습니다.

엄마는 제게 다정한 미소를 띠며 말했습니다. "오늘 밤은 정말 덥구나, 넌 안 덥니?"

"찌는 것 같아요. 더구나 수건까지 덮고 있으니.........." 앞을 덮은 타월을 들썩이며 말했습니다.

"그럼 그 타월을 치워, 셔츠도 벗고............"

"아니, 아니 괜찮아요." 타월을 치우면 발기한 자지 때문에 부푼 바지가 당장 엄마 눈에 Elf 수 있다는 것을 잠깐 잊고 있었습니다.

"잠깐 움직이지 마라," 엄마가 이발소에서 쓰는 면도칼과 비슷한 기구를 들었다가 그것을 제게 들고 있게 했습니다.

"너무 더워 좀 더 풀러야겠다, 괜찮지?"

괜찮다니.... ‘저야 좋기만 하죠.’ 속으로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그래, 고맙다" 엄마는 마지막 남은 하나의 단추마저 모두 풀렀습니다. 이젠 젖가슴은 물론이고 엄마의 배꼽까지 들어 났습니다. 엄마의 상반신은 비록 블라우스를 걸치고는 있었지만 주요 부분은 모두 다 들어 난 것입니다.

"네가 도와줘서 엄마는 자격증을 받을 수 있을 거야, 그게 정말 고맙구나." 제가 한 일에 대한 엄마의 보상은 너무 큰 것이었습니다만 되려 엄마가 제게 고맙다고 하고 있었습니다.

"아무리 오래 걸려도 전 괜찮아요. 덕분에 제 스타일도 더 좋아진걸요."

제게 보내는 엄마의 눈빛이 더욱 부드러워 졌습니다.

"고맙구나," 전에는 느끼지 못했으나 지금 보니 엄마의 입술은 성적으로 대단히 매력적이었습니다. 엄마에게 이런 생각까지 하다니....... 다소 미안한 생각도 들었지만 그런 죄책감보다는 당장의 자극에 저는 이성을 잃어가고 있었습니다.

엄마는 제게서 면도기를 돌려받고 고개를 숙였습니다. 그녀가 몸을 숙일수록 가슴은 아래로 대달렸지만 그 위에 달린 젖꼭지는 저를 향해 더욱 뾰족해졌습니다. 아빠가 옥상에 올라 왔을 때, 엄마가 돌아선 것은 블라우스 단추를 채워도 혹시 비칠 수 있는 젖꼭지 때문이 아니었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더운데요." 특별히 그런 소리를 할 필요가 없는데도 저는 엄마의 상반신이 다 들어난 것을 대신 변명이라도 해줄 듯 그렇게 말을 했습니다.

"잠깐 조용히 해봐." 엄마는 아래층 동정에 신경을 쓰는 것 같았습니다. “아버지가 여기 올라오는 소리나 나는지 잘 들어봐.” 작게 들렸던 TV 소리가 없어졌습니다. 엄마와 저 둘은 바싹 긴장하여 아래층에서 나는 소리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방문 닫히는 소리가 들린 것을 보아 아버지가 TV를 끄고 주무시러 방에 들어가는 소리로 생각 되었습니다. 엄마도 저도 순간 안도의 숨을 내쉰 것 같았습니다.

엄마가 아버지 몰래 저의 선한 행동에 대해 보상을 하는 것이라면 이제 더 이상 내숭은 필요 없을 것 같았습니다. 엄마의 가슴 앞에서 제 시야를 가리고 있던 블라우스 자락을 치우려고 손을 뻗었습니다..

제 행동을 어떻게 해석했는지 모르지만 엄마는 제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러러면 아버지 올라오는지 조심해서 해."

그러러면? 엄마는 제가 엄마를 만지려 했다고 생각한 걸까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해 중간에 얼어붙었던 손을 이번에는 자신 있게 뻗어 엄마의 블라우스 자락을 엄마 가슴 양쪽으로 걷었습니다. 그리고 그 손을 서서히 엄마의 젖가슴을 향해 안쪽으로 옮겼습니다. 정말 이래도 되는 것인지 의문을 가지면서도 저는 서서히 손을 안쪽으로 옮겨 엄마의 두 가슴을 감쌌습니다. 엄마의 젖꼭지는 손바닥에 눌려졌습니다.

"갑자기 움직이지 마라." 엄마가 작은 소리로 말했습니다. "네 귀 앞에 면도칼이 있어."

그녀의 목소리에 화가 난 기색은 전혀 없었습니다. 전 손을 들어 올려 가슴을 움켜잡았습니다. 전 갑자기 움직이지 않고 젖을 주무르기 위해 조심했습니다. 엄마는 제 구렛나루를 정리하고 또 귀 뒤의 잔 머리도 면도칼로 정리해 주었습니다.

제 손바닥에 눌렸던 엄마의 젖꼭지는 이제 제가 손바닥을 둥글게 감고 있어 그 밑에서 단단히 움츠리고 있었습니다.

"흔들리면 위험 하니까, 내가 앉을게.” 그리고 작게 덧붙였습니다. “네 무릎 위에.......”

엄마가 가까이 다가와 두 바리를 넓게 벌리고 제 허벅다리 위에 앉았습니다. 제 자지는 아까 말씀 드린 대로 쟈크 방향을 따라 발기해 있었습니다. 엄마가 그 위에 앉자 제 자지는 따뜻하고 폭신한 엄마의 아랫도리에 덮히게 되었습니다. 엄마의 치마는 넓게 퍼져 우리가 서로 접촉하고 있던 부위를 가려 주었습니다. 제 손은 여전히 엄마의 젖을 쥐고 있는 상태였죠. 단 단단히 성을 내고 있는 젖꼭지는 제 엄지와 검지 사이에 끼어져 있었습니다.

엄마는 제 무릎 위에 앉아 두 손으로는 제 어깨를 잡고 있었습니다, 더 이상 제 구렛나루를 다듬으려 하지 않았지요. 전 엄마의 젖을 잡은 채 그것을 제 입 쪽으로 당겼습니다. 엄마의 손이 제 머리 뒤로 이동하여 제 머리를 자신의 오른 쪽 가슴으로 당겼습니다. 제 입술이 엄마 젖에 닿게 되고 저는 저도 모르게 입술을 열고 젖꼭지를 입에 물었습니다. 엄마는 제 입술에 자신의 젖을 부비기 시작했습니다,

"빨아봐," 엄마가 속삭였습니다. "빨아."

머리가 횡~하니 빈 것 같은 상태에서 엄마 젖을 빨기 시작했습니다.

"그래 맞아." 엄마가 흥흥거리는 소리로 말을 했습니다. "그래 그렇게.... 엄마 젖을 빨아 봐."

엄마의 젖꼭지는 제 입 속에서 점점 더 길어져 가고 있었습니다. 젖을 빠는 동안 엄마의 히프가 제 허벅지 위에서 조금씩 앞뒤로 움직여지고 있는 게 느껴졌습니다. 엄마는 제게 젖을 더욱 세게 빨아 보도록 종용했으며 단단해진 젖꼭지를 목젖에 닿을 정도로 빠는 순간부터 엄마의 아랫도리는 점차 빠른 템포로 제 자지 위를 아래위로 타고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숨소리 역시 점차 빨라지고 있었습니다.

"오 ~ 그래, 그래......." 엄마는 같은 소리를 반복해서 내고 있었습니다.

저는 앉아 있어 자유롭게 움직이기는 힘들었으나 엉덩이를 쳐들어 부드럽고 축축하면서도 따뜻한 엄마의 그곳을 향해 쳐들었습니다. 어느 순간 엄마는 낮고 긴 신음소리를 내며 긴박한 움직임을 시작했습니다. 전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엄마 엉덩이를 잡아 제 쪽으로 당기며 뜨거운 정액을 뿜어냈습니다.

엄마의 움직임도 점차 느려졌습니다. 이윽고 가끔 몸을 떨긴 했지만 움직임이 수그러 들었습니다. 엄마는 제 어깨에 머리를 기대고 가쁜 숨이 점차 회복 되자 제게 작게 말했습니다. “우리가 정신이 좀 나갔었나 보다. 안 그래?”

저는 고개를 구부려 엄마 뺨에 제 볼을 댔습니다. 엄마의 얼굴은 땀에 젖어 뜨거운 열기를 내뿜고 있었습니다. 엄마가 물었습니다. “좋았어?”

전 소리를 낼 수 없어 고개만 끄덕였습니다. 엄마는 머리를 뒤로 젖히며 두 손으로 제 얼굴을 감싸고는 저를 보며 말했습니다. “나도......” 엄마는 제 얼굴을 끌어당겨 제 얼굴에 몇 번이나 뽀뽀를 했습니다. 그 중 한 번은 제 입술에 엄마 입술을 댔습니다. 아주 짧은 순간이었지만.......... “이제 엄마가 네게 얼마나 고마워하는 줄 알겠지?” 엄마는 자신의 말을 강조하려는 듯 자신이 엉덩이를 제 몸 위에서 돌렸습니다.

"앞으로도 엄마를 도와줄 거지?"

저는 다시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좋았어," 엄마는 고개를 숙여 제 입술에 한 번 더 입을 갖다 댔습니다. 그런 상태로 있다가 엄마의 혀가 제 입을 사이를 열고 안으로 파고들었습니다. 엄마와 저는 그로부터 몇 분 간을 열렬히 키스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엄마의 아래 부분이 다시 제 자지를 부비게 되었고 저는 엄마의 젖을 더듬었습니다. 하지만 엄마는 자리에서 갑자기 일어섰습니다. “이러다가는 둘이 다 날 새우겠다. 다음 실습 때까지 기다리고 오늘은 여기서 끝!” 아쉬움을 지우려는 엄마의 말은 선언하듯이 끝을 맺었습니다.

제 아쉬움은 돌아서 나가려는 엄마를 잡았습니다. “ 그런 언제 또?”

엄마는 낮게 웃었습니다. "어디 보자....... 최소한 며칠은 기다려야겠는데......." 엄마는 손질 된 제 머리를 돌려 보며 말했습니다. 그리고 잠시 망설이는듯하다가 말을 이었습니다. "하지만, 너도 알겠지만, 더 오늘 이상은 안 돼." 그리고 제 바지를 쳐다보는 듯 했습니다. 전 바지 앞이 젖어 있는 것을 발견하고는 얼굴이 붉어졌습니다. 손으로 젖은 그곳을 가렸습니다. "다음엔 청바지는 입지마라." 엄마는 웃음을 억지로 감추며 방을 나갔습니다.

그로부터 사흘은 정말 시간이 안가 답답했습니다. 엄마는 평소의 모습으로 돌아가 제게 어떤 특별한 사인도 보내주지 않아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습니다. 드디어 나흘째 저녁 시간, 엄마는 제게 딱하다는 듯이 웃어 보였습니다. 저녁을 같이 먹고 난 다음 아버지는 신문을 들고 TV를 보고 계셨습니다, 아버지의 눈길에서 안전하다고 생각 될 때마다 엄마는 꼬고 앉은 다리를 풀렀다 꼬았다하며 한 손으로는 블라우스의 단추를 만지작거리며 제게 색깔 있는 눈빛을 던졌습니다. 제 자지는 청바지 속에서 이미 발기하고 있었습니다.

전 아버지가 주무시러 가시기만 기다렸습니다. 케이블 TV 채널을 이리저리 뒤적이던 아버지가 마침내 자리에서 일어섰습니다. “안 자?” 아버지가 엄마에게 물었습니다.

"좀 있다가. 아들하고 실습해야죠.“

"미용인지 뭔지 꼭 할 거야?" 아버지는 엄마가 미용실 한다고 나서는 게 못마땅한 모양이었습니다.

"그럼요, 난 한 번 한다면 하잖아요," 엄마는 실제 그런 성격이었습니다. 엄마의 골이 난듯한 모습은 그녀를 더 섹시하게 보이게 했습니다, 전 발기한 자지를 들키지 않으려 몸을 돌려 앉았습니다.

"알아, 알았어. 그냥 물어 본 거야." 아버지는 자리에서 일어나 안방으로 들어갔습니다,

"오늘은 머리 깎지 않고 드라이만 할 거야. 머리는 아까 감았지?" 엄마는 아버지 들으라는 듯 큰 소리로 제게 말했습니다. "청바지는 너무 더우니까 갈아입고......." 엄마는 제게 은밀하게 웃어 보이며 지시했습니다.

"빨리 해, 너무 늦지 않게........“ 엄마가 제 등 뒤에서 소리쳤습니다. 전 제 방으로 뛰어 들어가 청바지를 벗어 던지고 앞에 오줌구멍이 나 있는 파자마로 갈아 입고 위층으로 뛰어 올라갔습니다. 옥상 철문을 닫는 것을 잊지 않았죠.

엄마는 제 앞에 서서 바로 실습을 시작하지 않았습니다. 이미 두드러지게 튀어 나온 제 파자마 앞 락을 바라보며 엄마가 물었습니다. "아버지는 자러 들어갔지?"

"예" 제가 대답했습니다. "안방 불도 꺼졌어요."

"확실해?" 엄마는 옥상 철문이 닫힌 것을 다시 눈으로 확인하며 말했습니다. "뭐든 확실히 하는 게 좋아." 엄마는 그렇게 말을 해놓고는 자기도 쑥스러운지 배시시 웃었습니다. 엄마는 전보다 더 긴장한 듯 했습니다. 엄마는 뭔가 이버지에게 들키면 곤란한 일을 마음에 두고 있는 게 분명했습니다.

엄마는 제 앞에서 서서 서서히 블라우스의 단추를 풀기 시작했습니다. 단추가 하나씩 풀림에 따라 점점 엄마의 가슴이 들어 나게 되었습니다. 맨 아래 단추가 풀리고 나자 엄마는 블라우스 양쪽 자락을 잡고 치마 허리 단에서 끌어냈습니다. 그리고는 그것을 좌우로 크게 벌렸습니다. 엄마의 두 젖가슴이 제 눈앞에 들어 난 것이죠. 그때까지 엄마는 저를 쳐다보는 눈길을 옮기지 않고 계속 저를 내려다보고 있었습니다. 묘한 미소를 지은 채 말입니다.

엄마가 몸을 숙이자 엄마의 젖꼭지가 제게 다가 왔습니다. 엄마는 몸을 조금 흔들었습니다, 그러자 엄마의 젖가슴이 엄마 가슴에 매달린 채 춤을 추듯 흔들렸습니다.

“엄마가 네게 주는 상이야, 괜찮지?” 엄마가 제게 물었습니다.

전 젖가슴 쇼가 끝날 때까지 기다리지 못하고 두 손을 들어 그것을 받쳐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중 하나의 꼭지를 입에 물었습니다. 제대로 대답하기에 입이 너무 말랐기 때문이었죠.

아버지가 갑자기 옥상에 올라온다면, 철문이 열리는 소리가 나겠지만, 그동안 엄마가 옷을 제대로 갖춰 입을 수 있을까 걱정이 안 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만, 전 그렇다고 이 기회를 노칠 수는 없었습니다. 엄마도 그것을 알면서도 위험을 감수하는 것이겠죠.

엄마는 두 손으로 제 머리를 쓰다듬었습니다. 엄마는 가위도 빗도....... 아무 것도 손에 들고 있지 않았습니다. 손가락을 세워 그것으로 제 머리를 빗질하고 다른 손으로는 제 목덜미를 잡고 아래위로 목을 쓰다듬었습니다. 한 쪽 젖꼭지에서 입을 떼고 다른 쪽으로 옮기려 할 때 엄마는 제 머리를 잡고 그것을 엄마의 가슴으로부터 떼어 냈습니다. 그리고는 가슴을 폈습니다. 엄마의 두 가슴은 봉긋하게 솟아 올라와 자랑스런 모습을 뽐내고 있었습니다. 엄마는 크게 숨을 들이 마시고는 다시 고개를 숙여 제 얼굴 가까이 다가왔습니다. 엄마의 숨결은 뜨거웠습니다.

제 입술에 엄마의 입술이 닿으면서 바로 엄마의 혀가 제 입속으로 들어왔습니다. 그러나 바로 그 혀는 제 입속을 빠져 나갔고 잠 후 또 다시 밀려들어 왔습니다. 전 엄마의 젖을 다시 움켜쥐었습니다. 너무 흥분한 상태였기 때문에 제 행동이 다소 거칠었을 수도 있었습니다만 엄마는 개의치 않았습니다. 얼마 후 서로에게서 입을 뗀 우리는 모두 숨을 몰아쉬어야 했습니다.

엄마가 제 파자마가 튀어 올라온 것을 보며 웃었습니다. "어머, 꼬추가 밖으로 튀어 나오겠네. 눌려서 아프겠다." 전 다리를 모았고 엄마가 다가와 그곳에 앉았습니다. 처음엔 그곳을 피해 무릎 쪽에 앉았으나 그 후엔 몸으로 제 자지의 위치를 확인하면서 제 쪽으로 다가와 결국 정확히 제 자지를 깔고 앉았습니다.

"아프지 않지?" 엄마의 목소리는 다소 떨리고 있었습니다. 엄마의 치마는 넓게 퍼져 엄마의 앉은 자리를 감추고 있었습니다. 어마는 다시 몸을 조금씩 움직였습니다. 전 파자마를 입고 있었지만 제 자지가 어느 순간 따뜻한 그 무엇에 의해 길게 감싸졌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분명 엄마의 보지, 그 골짜기 틈에 제 자지가 정확히 끼인 것입니다. 엄마는 점차 몸을 낮추었고 이제 완전히 힘을 빼고 제 위에 걸터앉았습니다. 제 자지는 어딘가에 더욱 깊이 빠져 들어갔고.......... 엄마는 저를 크게 감싸 안았습니다. 전 엄마에게 안긴 채 손으로 엄마 젖을 주물렀습니다. 엄마 혀가 다시 제 입속으로 파고들면서 엄마의 몸이 제 자지가 뻗힌 방향을 따라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엄마의 몸은 며칠 전보다 훨씬 더 뜨거웠습니다.

엄마가 제 귀에 속삭였습니다. "좋아?" 저는 크게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오늘 머리 손질은 없어. 오늘은 그냥 네게 고맙다는 인사만 할 거야. 어때, 너도 좋지?" 엄마는 숨이 가빴습니다.

"아~ 진짜 좋아요, 엄마." 엄마는 저를 누르고, 저는 엄마를 향해 엉덩이를 들어 올리며 대답했습니다.

한참을 말없이 몸만 움직이며 숨을 헐떡이다가 엄마가 작은 목소리로 제 귀에 속삭였습니다. "응큼한 녀석, 너 지금 ........하고 싶지? 맞지?"

전 엄마가 뭘 묻는 것인지 그 말은 듣지 못했지만 뜻은 알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알아듣지 못한 척 했죠. “뭘? .......... 뭐라구요?

엄마는 다시 제 귀에 속삭였지만 전 그래도 못알아 듣는 척 했습니다. 결국은 엄마가 딱하다는 듯 큰 소리로 물었습니다. “진짜로 하고 싶지?”

제가 차마 대답하지 못한 것을, 못 알아들어 그러는 것으로 알았는지 엄마의 목소리는 더 커졌습니다. “엄마한테 박고 싶지?”

그 질문에 제 숨이 ‘컥’하니 막혀 왔습니다.

“하지만 그건 안 돼, 안 되는 것 너도 알지?” 그것은 질문이 아니라 선언 같은 것이었습니다. 저는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그러면서도 제 자지를 엄마를 행해 더욱 거세게 쳐들었습니다.

엄마는 다시 제 귀에 속삭였습니다. "그래. 넌 그렇게 하고 싶을 수는 있어, 하지만 직접 하는 건 안 돼." 제 귀에 키스를 하고 혀가 제 귀를 파고들었습니다, 그리고 제 귓바퀴를 씹기도 했습니다. 엄마의 엉덩이가 위로 들렸다가 내려와 제 자지를 앞뒤로 거칠게 훑으며 엄마가 다시 말했습니다. "엄마랑 박고 싶어도, 진짜 엄마랑 박는 것은 안 돼, 더구나 아빠가 바로 아래 있는데......." 엄마는 스스로 자극을 키우는 것 같았습니다.

엄마가 몸을 올리는 틈을 타서 전 파자마 앞트임을 통해 자지를 꺼냈습니다. 엄마도 그것을 알았습니다. 의자에 앉은 채로 파자마 트임새 사이로 발기한 자지를 꺼냈기 때문에 그것은 하늘을 향해 뻗어 올라가 있었습니다. 엄마가 조심스레 몸을 낮추었습니다. 아~아 제 자지 끝에 엄마 몸이 닿았습니다. 엄마의 그곳은 끈적이는 물기로 따뜻하고 푹신했습니다. 기대했던 대로 엄마는 팬티를 입고 있지 않았습니다. 지난 번 제 청바지 위에 흰 분비물이 뭍은 것을 보고 엄마가 팬티를 입지 않았던 것이 아닌가 하는 제 추측이 맞았던 겁니다

그대로 엄마 몸을 낮추기만 하면 전 엄마 몸속으로 들어갈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제자지 끝 귀두 부위가 엄마 몸속에 묻히려는 순간 엄마는 움직임을 멈추었습니다. 전 다급히 허리를 들어 올렸습니다. 그러나 엄마는 몸을 조금 틀었습니다. 제 자지는 엄마의 그곳을 따라 미끄러져 버리고 말았습니다. 제 자지는 엄마의 엉덩이 쪽으로 구부려진 것입니다. 엄마가 안심한 듯 제 자지 위에 내려 와 앉았습니다. 그리고는 두 다리를 오므려 제 자지를 엄마의 보지 틈에 끼우고는 아주 짧고 빠른 속도로 움직였습니다. 제가 빠져 나가는 것이 두려운 듯 제 몸을 힘껏 껴안은 채로 말입니다.

전 어떻게 해서든지 엄마 몸에 넣고 싶었습니다. 기회가 있을 때마다 엄마 몸을 들어 올리고 제 자지를ㄹ 넣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바깥쪽에서 저를 크게 안고 있어 제대로 힘을 쓸 수 없었습니다. 게다가 엄마가 저를 깔고 앉은 상태였으니까요. 제 시도를 알아차린 듯 엄마의 움직임은 더욱 빠르고 거세졌습니다. 전 더욱 힘을 써보려고 했으나 앉은 의자가 삐걱대는 소리에 혹시라도 아버지가 올라올 것 같아 더 이상은 버티는 것을 포기했습니다.

엄마의 몸이 몇 번의 작은 경련 끝에 무언가에 의해 제 파자마가 젖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종전과는 달리 그것은 덜 끈적이는 느낌이 들었고 눈으로 볼 수는 없어도 투명한 액체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 이상은 참을 수 없다는 느낌이 들면서 제 머리 속이 하애졌습니다. 그리고 제 자지가 크게 꺼덕이며 정액을 뿜어냈습니다. 그런 중에도 엄마의 움직임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사정 하면서 예민해진 제 귀두를 조이는 엄마의 보지 틈이 조이는 힘은 대단했습니다. 제가 사정을 마치고 전신의 힘이 탈진 되고 나서야 엄마의 움직임은 멈췄습니다. 간헐적인 작은 경련은 계속 되었지만 말입니다.

전 엄마의 입술을 찾아 혀를 내밀었습니다. 부드럽고 점잖게 서로의 입를 탐하다가 먼저 말을 꺼낸 것은 엄마였습니다. "이번엔 딴 데 정신이 너무 홀렸나 보다."

엄마를 끌어당기며 말했습니다. "그렇지만 정말 좋았어요. 우리 또 실습 할 거죠?"

"아니," 엄마가 대답했습니다. "우리, 너무 진도가 나간 것 같아. 이젠 그만 해야 돼."

전 놀라 엄마 말을 막았습니다. "그건 안되요. 계속해서 하고 싶어요."

"하지만 너도 이러면 안 된다는 것을 알잖아. 더 이상은 안 되고, 아니 지금처럼도 하면 안 돼."

"알겠어요, 더 이상은 안되도 지금처럼 해요, 제발."

"글세..........." 엄마가 제 무릎 위에서 일어서자 엄마 치마가 엄마의 아랫도리를 감추어 주었습니다. "좀 두고 보자. 내일 우리 얘기 해볼까."

제 동의를 얻으려는 듯 엄마는 웃어 보였습니다. 하지만 제 눈은 엄마의 흔들리는 젖만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아니고, 지금 얘기해봐야 아무 소용없겠다. 냐일 얘기하자. 아버지 출근하면 커피를 타서 내 방에 와라. 그 때 얘기하자."

"예," 전 시무룩해져 대답했습니다.

"내가 자고 있으면 깨우지는 말고."

알았다고 대답을 하고 나서도 전 시무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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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엄마 뒤를 따라 옥상에서 내려오던 전(닉네임 haircut) 새로운 무엇인가를 깨달았습니다. ‘자고 있어도 깨우지 말라고?’

오늘 글은 여기서 마쳐야겠습니다. 별 재미도 없는 얘기를 늘어놓은 것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여러분들처럼 훌륭한 글 솜씨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가능한대로 빨리 다음 글을 올리겠습니다, 여러분들의 반응을 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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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저(닉네임 me)도 미용 연습하는 엄마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하하. 미용 연습한다고 이런 경험을 아들에게 주지는 않겠지만 말입니다.

뭐~ 생각해 보면 저도 만만치 않은 어머니가(닉네임 mom) 있죠. 자신의 남편이((닉네임 tantan) 시어머니와(닉네임 grandmom) 수년 동안 성적인 관계를 갖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여자, 그 여자가 바로 제 어머니 아닙니까?

이런 저런 생각에 빠져 있던 저를 어머니가 불렀습니다. “아버지 저녁 준비할 시간이다.” 문 밖에 어머니가 저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엄마는 여린 푸른색의 슬립을 입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무릎까지 내려오는 길이였으나 가슴은 레이스로 장식된 트임새가 가슴 사이를 지나 거의 배꼽까지 내려와 있었습니다. "아버지 방으로 갈까?"

어머니는 슬립 바람으로 아들 앞에 서 있는 것이 불편한 듯 했습니다. 전 엄마 앞에 다가가 엄마의 훌륭한 선택을 칭찬했습니다. 엄마 뒤를 따라 가면서 본 엄마의 모습은 훌륭했습니다. 절대 처지지 않은 엉덩이와 가는 다리, 나이 살이라고 찾을 수 없는 허리 그리고 걸을 때 흔들리는 것이 뒤에서도 엿보이는 가슴 등........ 제 자지에 반응이 올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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