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 모친에 관한 추억담들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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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14,282회 작성일 17-02-12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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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저(닉네임 me)도 미용 연습하는 엄마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미용 연습한다고, 모두가 이런 경험을 아들에게 주지는 않겠지만 말입니다. 하하. 

 

뭐~ 생각해 보면 저도 만만치 않은 어머니가(닉네임 mom) 있죠. 자신의 남편이((닉네임 tantan) 시어머니와(닉네임 grandmom) 수년 동안 성적인 관계를 갖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여자, 그 여자가 바로 제 어머니 아닙니까?

 

이런 저런 생각에 빠져 있던 저를 어머니가 불렀습니다. “아버지 저녁 준비할 시간이다.” 문 밖에 어머니가 저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엄마는 여린 푸른색의 슬립을 입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무릎까지 내려오는 길이였으나 가슴은 레이스로 장식된 트임새가 가슴 사이를 지나 거의 배꼽까지 내려와 있었습니다. "아버지 방으로 갈까?"

 

어머니는 슬립 바람으로 아들 앞에 서 있는 것이 불편한 듯 했습니다. 전 엄마 앞에 다가가 엄마의 훌륭한 선택을 칭찬했습니다. 엄마 뒤를 따라 가면서 본 엄마의 모습은 훌륭했습니다. 절대 처지지 않은 엉덩이와 가는 다리, 나이 살이라고 찾을 수 없는 허리 그리고 걸을 때 흔들리는 것이 뒤에서도 엿보이는 가슴 등........ 제 자지에 반응이 올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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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입으면 네가 생각하는 대로 도움이 될까?" 저를 향해 고개를 돌리며 엄마가 물었습니다.

 

"최고에요. 이보다 더 좋을 수 없죠." 어머니의 망설임을 알고 있기 때문에 더욱 어머니를 치켜 세웠습니다.

 

"알았다. 나도 네 생각이 옳다는 것을 알아. 아버지를 위해서라면 이보다 더한 것도 해야지." 어머니의 얼굴에 격한 감정이 엿보였습니다. 전 어머니를 끌어 당겨 가슴에 안았습니다. 어머니 가슴이 제 가슴에 와 닿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저도 모르게 어머니의 허리를 안았던 손을 내려 어머니의 엉덩이를 잡았습니다. 엄마는 그것을 알면서도 몸을 빼지 않았습니다.

 

아버지 방 앞에서 어머니가 멈춰 섰습니다. 전 어머니 등에 손을 대고 말했습니다. “우리가 하는 행동을 아버지가 사실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걸 잊지 마세요." 제 손이 어머니의 몸을 타고 내려가 어머니의 엉덩이 골에 닿았습니다. 어머니는 제 손을 뿌리치려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제 말에 긍정한다고 고개를 끄덕이는 것을 확인하고 저는 방문을 열었습니다.

 

어머니는 준비한 아버지의 식사를 쉽게 손이 닿을 수 있게 침대 옆 탁자에 내려 놓으셨습니다. 어머니가 침대에 걸터앉기 전에 저는 어머니를 끌어 당겼습니다. “아버지가 보기에 엄마가 자기 전 모습으로 착각하게 해야 해요.” 저는 고개를 돌려 어머니에게 입을 맞추었습니다. 어머니는 또다시 망설이는 듯 했습니다. “엄마는 왜 또........ 노력해 봐요.” 저는 다시 어머니를 잡아끌어 입을 맞추었습니다. 그녀 입이 닿자 바로 그녀 입술을 열고 제 혀를 밀어 넣었습니다.

 

어머니를 아버지 방향으로 돌려 세웠습니다. “아버지에게 아직 30대로 보이는 엄마 몸을 보여줘요.”

 

저는 어머니의 어깨를 잡고 슬립을 양쪽으로 젖혔습니다. 어머니의 가슴이 바로 들어 났습니다. 망설이는 어머니의 말과 태도와는 달리 젖꼭지는 이미 평소의 모습이 아니었습니다. 뾰족이 솟아 있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엄마, 날씬한 다리도 보여주세요.” 전 슬립 밑자락을 팬티가 보일 위치까지 끌어당기며 어머니의 귀에 속삭였습니다.

 

"오늘 밤에 뭔가 일이 있을 것 같이 행동해 보세요.“ 더 작은 소리로 어머니의 귀에 속삭였습니다. ”팬티를 벗어요.“

 

“안돼, 난 못해.”

 

"할 수 있어요, 엄마. 그리고 꼭 해야만 해요. 여자가 팬티를 입고 있지 않으면 남자가 어떤 생각을 하는지 아세요? 어머니는 여전히 망설였습니다. 조금 누그러진 것 같기도 했고요.

 

“못하겠다, 나는.”

 

“아니, 엄마는 할 수 있어요. 아버지 앞에서 팬티를 벗어 보세요.”

 

저는 어머니의 슬립 밑자락을 다시 허벅지까지 끌어 올렸습니다. 어머니는 제 손을 치우려 했지만 저는 계속 슬립 밑자락을 잡고 있었죠. 아버지 앞에서 팬티가 정면으로 들어나자 어머니는 마음을 바꾼 것 같았습니다. 어머니는 허리로 손을 올려 팬티 옆을 잡고 그것을 바닥까지 아래로 내렸습니다. 그리고는 발로 그것을 침대 밑으로 밀어내더군요. 어머니가 제 앞에서, 아버지를 바라보며 팬티를 벗는 광경을 지켜보는 일은 정말 대단한 일이었습니다.

 

"잘 했어요. 침대로 가서 아버지 식사를 떠 드리죠." 어머니는 아버지 옆에 앉으려 하셨습니다. “ 아니 거기 말고, 지난 번 처럼 하세요.”

 

어머니는 침대에 올라가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은 상태로 말없이 죽을 수저에 떠서 한 숟갈 씩 아버지 입에 넣어 드렸습니다. 저는 엄마 뒤에서 셔츠를 벗었습니다. 바지도 벗고 양말도 벗었습니다. 제가 입고 있는 것은 헐렁한 사각 팬티뿐이었죠. 전 침대 위로 올라가 어머니 뒤에 앉았습니다. 그리고 두 손을 어머니 어깨에 올리고 그곳을 부드럽게 마사지 하였습니다. 점차 어깨에서 등으로 손이 내려 왔지만 별로 성적인 느낌을 주는 마사지는 아니었습니다.

 

죽 한 그릇과 요구르트를 아버지에게 다 먹인 어머니가 침대 옆 탁자로 그릇을 치우려 엉덩이를 들었습니다. 팬티를 입지 않은 어머니의 엉덩이는 얇은 슬립을 통해서 안이 다 들여다 보였습니다. 어머니의 엉덩이가 들리는 바람에 생긴 작은 공간으로 몸을 옮겼습니다. 어머니가 다시 자리에 앉았을 때, 어머니의 몸은 제 몸에 바싹 달라붙게 되었죠.

 

"이제 아버지에게 엄마 모습을 보여줘야죠. 엄마가 샤워하고 나서 섹시한 모습으로 이리로 오는 척을 해요. 내 앞으로 말이에요."

 

이번에는 별 망설임 없이 어머니가 제 말에 따랐습니다. 어머니가 슬립만을 입고 침대로 다가오는 모습에 제 자지는 즉각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어머니는 침대에 올라와서는 무릎으로 기어와 제 앞에 자리 잡고는 엉덩이를 쳐들었습니다. 저는 어머니 허리를 손으로 잡고 그것을 더 들어 올리며 말했습니다. "그 자세에서 허리를 펴고 가슴을 아버지에게 보여 드려요." 어머니는 제가 시키는 대로 따라 자신의 가슴을 아버지를 향해 내밀었습니다. 저는 손을 앞으로 뻗어 어머니의 젖을 받쳐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것을 아버지 쪽으로 내어주며 작게 말했습니다. “남자들은 이걸 다 좋아해요, 아버지에게 잘 보여 드리세요."

 

전 어머니가 입은 슬립의 어깨를 옆으로 당겨 가슴이 들어 나게 만들었습니다. 양손을 뻗어 엄지와 검지로 어머니의 두 젖꼭지를 잡고 가볍게 당기면서 손가락 사이에 문질렀습니다. 때론 단단해진 꼭지를 젖가슴에 파묻을 듯 살 속으로 밀어 넣기도 했습니다.

 

다음엔 어머니를 일으켜 세웠습니다. 무릎을 꿇은 채 어머니가 몸을 세우자 저는 슬립 자락을 잡아 그것을 끌어 올렸습니다. “다리를 벌려봐, 엄마.”

 

마치 최면에라도 걸린 듯이 어머니는 무릎을 벌렸습니다. “좀 더.” 저는 슬립을 더 끌어 올렸습니다. 허리 부근까지 말입니다. 전에 슬립 어깨를 젖혀 내리고 아랫단은 허리까지 끌어 올려 어머니는 슬립을 허리에 감고 거의 알몸으로 무릎 꿇은 채 몸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제가 잡고 있던 슬립 아랫단을 어머니가 직접 잡도록 하고는 저 역시 몸을 일으켜 어머니의 젖을 뒤에서 움켜쥐었습니다.

 

어머니는 조금씩 무릎을 벌려 점차 아랫도리 깊은 곳까지 아버지에게 들어내고 있었습니다. 그 행동은 마치 아버지를 놀리는 듯 보였습니다. 아니, 아버지가 아니라 저를 놀리고 있었던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제처럼 허리를 구부려 보세요. 제가 뒤에서 몸을 댈 께요.” 제가 그렇게 시킨 이유는 빨리 어머니 몸에 제 자지를 묻고 싶었기 때문이지 딴 이유는 없었습니다. “아버지를 잘 보세요. 혹시 표정이 변하는지.....”

 

어머니는 몸을 숙으려 아버지의 무릎 가까이 얼굴을 댔습니다. 그리고 고개를 들어 아버지를 정면에서 마주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자신의 엉덩이는 아들인 저에게 쳐들고 있었죠. 전 한 발 어머니에게 다가갔습니다. 잔뜩 꼴린 자지가 사각팬티 안에서 텐트를 치고 있었습니다. 그것을 어머니 엉덩이 사이에 밀어 넣었습니다. 팬티를 벗어 버리고 싶었지만 저는 그런 욕구를 참아야 했습니다. 아직은 때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었죠.

 

"엄마, 진짜 하는 것처럼 움직여 보세요." 입이 말라 작게 얘기해도 제 목소리가 거친 것이 느껴졌습니다.

 

어머니가 몸을 앞뒤로 조금씩이나마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제 발기한 자지를 엉덩이가 누를 때 저는 좀 더 크게 어머니를 밀어냈습니다. 팬티에 감싸져 있어도 제 자지는 엉덩이 골에 파묻혔고 어머니의 성기에서 나온 액체로 제 자지를 덮은 팬티 천이 젖어가며 움직임은 더욱 자연스러워 질 수 있었습니다.

 

순간 어머니가 아버지에 대해 어떤 복수심 같은 것이 없다면 ‘이렇게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단지 저와 성적 접촉을 하기 위한 목적만으로 이렇게까지 하는 것은 억지스러운 일이라는 생각이 들은 것이죠, 사실 아내인 자신보다도 자기 어머니와의 관계를 더 소중히 여긴 남편이 원망스러웠겠죠. 그런데 할머니도 이런 상황을 충분히 예측했을 텐데, 왜 어머니에게 그런 얘기를 한 것인지.........

 

"아버지와 한 번도 이렇게 한 적이 없다면, 엄마, 아버지가 잘 볼 수 있게 해줘야 해요, 이 느낌이 얼마나 좋은지." 원했어도 보지 못한 것에 대한 아버지의 기억을 살리기 위해서 라고 저는 제 행동을 합리화 했습니다.

 

그러나 어머니는 제 말에 아무 반응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작은 소리로 말한 것이 아니어서 듣지 못했을 리가 없었는데도 말입니다. 단지 어머니의 손이 엉덩이 쪽으로 와서 흘러내리려는 슬립을 잡아 다시 끌어 올렸습니다. 그리고 조금 더 앞으로 기어갔습니다. 아버지 무릎 근처에 있던 어머니의 얼굴이 아버지 사타구니 쪽에 가까이 다가갔습니다. 저도 기어서 어머니 쪽으로 다가 갔고 그 와중에 제 자지가 팬티 밖으로 빠져 나왔습니다. 전 모르는 체 하며 그것을 어머니 엉덩이 틈새에 디밀었고 제 자지 끝은 어머니 보지에 닿았습니다. 그것을 알게 된 것은 자지 위쪽이 어머니 보지에 닿으면서 그곳을 적시고 있는 미끌거리는 액체의 느낌이 전해졌기 때문이었습니다.

 

어머니는 거칠게 숨을 내 쉬었습니다. "이렇게 하라고?" 어머니는 전보다 힘을 주어 엉덩이를 제게 내밀었습니다.

 

"예, 예" 저 역시 거친 숨을 몰아쉬며 자지를 그녀를 향해 밀었습니다. 전 젖을 잡고 있던 손으로 어머니 엉덩이를 잡고 그것을 좌우로 벌렸습니다. 엉덩이 골 아래쪽으로 조그만 구멍, 항문이 보였습니다. 조그만 그 구멍은 제 움직임에 따라 그리고 어머니의 움직임에 따라 숨이라도 쉬는 듯 조금씩 열리고 또 닫혔습니다. 제 자지는 어머니 보지 위를 미끄러지기만 할 뿐 안으로 들어가지는 못했습니다. 전 제 자지를 한 손으로 받쳐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조금 위쪽으로 향하게 하여 어머니 몸속으로 들어가려 했습니다. 어머니도 움직임을 멈추고 제가 시도하려는 일을 도왔습니다. 정확한 곳을 조준하지는 못했어도 제 자지는 엄마 몸으로 빨려 들어가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그래, 보여주자, 아버지에게 들어가는 것을 보여주자.” 어머니 입에서 뜻밖의 얘기가 나왔습니다.

 

"예?" 전 놀라 몸을 뒤로 뺐습니다. 다시 제 자지가 어머니 엉덩이 사이에서 덜렁거렸습니다.

 

"아버지에게 보여주자고.......... 이렇게 하는 것을........ 뒤로 하는 것을.......“

 

진짜? 진짜 하는 것을 보여주자고? 전 순간 당황했습니다. 언젠가는 어머니와 진짜 하게 될 것이고 그게 멀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어머니가 먼저 요구할 줄은 저도 상상하지 못했던 일이었습니다. 엄마가 말하는 게 정말일까? 진짜 하길 바라나?

 

"아버지에게 보여줘!"

 

놀라 물러서긴 했지만 언젠가는 일어 날 일이었습니다. 전 제 자지를 손으로 잡았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어머니 보지에 대고 문질렀습니다. 미끈거리는 액체를 귀두에 충분히 뭍히고 그것을 어머니 보지 안쪽, 양 음순 사이로 밀어 넣었습니다. 그리고는 손을 올려 다시 어머니 엉덩이를 잡았습니다. 그리고 엉덩이를 제 쪽으로 당기며 제 자지를 안으로 밀어 넣었습니다. 제 자지가 닫혀있던 보지 속에서 살을 후비며 안으로 밀려들어 가는 느낌이 너무나도 생생히 전해졌습니다. 어머니도 그 순간 숨을 멈추고 고개를 들어 아버지를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어머니의 엉덩이가 제 아랫배에 닿을 때까지 깊숙이 밀어 넣고 전 잠시 기다렸습니다. 서두르다가는 바로 사정할 것 같아서 그랬던 것입니다. 어머니의 엉덩이가 부르르 떨리더군요. 전 천천히 아주 조심스럽게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고개를 들어 아버지를 바라보았습니다. 아버지는 여전히 무표정한 얼굴에 초점 없는 눈을 뜨고 있었습니다. 전 마음 속으로 말했습니다. "전 지금 어머니를 박고 있어요, 뒤로 말이에요.

 

저는 억제하려 했지만 점차 제 움직임도 어머니의 움직임도 크고 빨라져 갔습니다. 도저히 더 이상은 버틸 수 없을 때 전 힘껏 어머니 몸에 자지를 깊이 박고 거기에 그대로 정액을 쏟아 붇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땀에 젖은 어머니 등 위로 쓰러졌습니다. 숨을 고르기 위해 한참이 필요했습니다. "아버지가 무슨 반응을 보였어요?" 어머니께 물었습니다.

 

어머니는 아직도 숨이 가빴습니다. 말은 않고 고개를 저를 향해 돌렸다가 다시 아버지 쪽으로 향했습니다. 눈짓으로 제게 말을 한 것입니다. 어머니는 아버지의 아랫춤을 쥐고 있었습니다.

 

“섰어............ 이것이”

 

제가 보기에도 아버지 자지가 서 있었습니다. 어머니가 파자마 위로 그것을 쥐고 있었지만 그것이 발기한 것은 벗겨 보지 않아도 뚜렷이 알 수 있었습니다.

 

저도 놀랐습니다. 아버지가 표정은 변하지 않았지만 분명히 반응 보인 것입니다. 정말 아버지는 듣고 볼 수 있는 걸까요? 아니면 어머니가 그것을 손으로 잡아 반사적으로 반응한 걸까요? 전 판단할 수 없었지만 확신에 찬 목소리로 어머니에게 말했습니다.

"거 봐요, 우린 앞으로도 계속해야 해요."

 

“그래, 그래야겠구나.” 바로 어머니가 대답했습니다.

 

전 침대에서 일어나며 앞으로 계속 그 슬립을 입으라고 말했습니다. 어머니도 아버지 앞에서의 역활극에 그걸 입는 것이 도움이 된다면 그렇게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사실 제가 그렇게 말한 것은 꼭 역할극 때문만은 아니었습니다. 실은 그냥 단순히 저의 관음증을 충족시키기 위한 목적이 컸습니다.

 

“저 인터넷 할 게 좀 있어서 제 방으로 갈 께요, 복학 문제도 있고.........”

 

“그래라. 난 잠깐 여기서 눈을 좀 붙여야겠다. 여기 좀 있을 테니 저녁은 네가 찾아 먹어. 밑에 다 있으니까.” 어머니는 아버지 곁에 누웠습니다. 흘러내린 슬립을 올려 입지도 허리까지 끌려 올라간 아랫단을 당기지도 않고 그대로 누워 있었습니다. 아버지 쪽으로 몸을 돌려 누운 자세로 어머니의 엉덩이가 다 들어 나 있었습니다. 음모로 덮힌 어머니의 그곳에는 제 정액으로 생각되는 액체가 흘러 나와 있었으나 어머니는 개의치 않는 것 같았습니다.

 

전 저녁을 차려 먹지 않고 바로 제 방으로 왔습니다. mamaboy 혹은 momsboy 혹은 haircut, 누구라도 좋았습니다. 그들 모두의 뒷얘기가 너무도 궁금했기 때문이었습니다.

바로 이어져 있는 글은 haircut이 올린 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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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또 haircut입니다. 바로 전에 제 얘기를 끝내면서 여러분의 반응을 본 후에 다음 글을 올리겠다고 했죠?

예. 사실은 여러분들의 글도 좀 읽고 그리고 제 글에 대한 반응도 보고 나서 다음 글을 올릴 작정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게 쉽지 않더군요. 제 성격이 워낙 급해서 그런지, 빨리 다음 얘기를 해버려야겠다는 생각이 드니까 글부터 빨리 써야지 밤에 잠도 잘 안오더군요. 그래서 엉성한 타이핑 솜씨로 어제 밤새 쓴 글을 이어 올리는 겁니다.

 

다음 날 아침 아빠가 나간 다음에 커피를 타서 방으로 가져 오라고 엄마가 그랬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그전 날 있었던 일에 대해 엄마가 얘기를 하자고 했죠. 전 그날 잠도 못자고 밤을 새웠습니다. 아침이 너무 기다려졌기 때문이죠. 밤새 아무 짓도 안하고 어떻게 밤을 새웠냐고요? 아무 짓도 안하긴요. 밤새 혼자 ...... ㅎㅎ....... 그랬죠.

 

다음 날 일찍 일어난 저를 보고 아빠가 좋아하시더군요. 평소엔 깨워도 잘 일어나지 않는데........ 아빠는 아침 일찍 일 때문에 옆 도시에 가신다고 했습니다. 엄마는 자니까 깨우지 말라고.......

사실 생각해 보면, 아빠가 그렇게 얘기를 하는 것이 하나도 이상한 일이 아닌데 그날은 그게 좀 이상하게 느껴졌습니다. 엄마는 평소 일찍 일어나는 분이었거든요. 그런데 어제부터 엄마도 자고 있으면 깨우지 말라하고, 아빠도 엄마 깨우지 말라하고.......... 혹시 밤에 엄마와 아빠가......... 둘이 밤새 뭔가를 한 게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엄마, 아빠가 아직 젊은데 부부관계를 갖는데 이상한 일은 아니죠. 저도 그런 걸 충분히 이해할 나이가 됐으니까요. 어쨌건 여지껏은 그런 것을 의식한 적이 없었는데 그날은 왠지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빠가 나가자마자 전 커피를 끓였습니다. 아주 조용히, 아무 소리도 나지 않게 조심하면서..........

어제 엄마가 자고 있으면 깨우지 말라는 얘기를 저는 엄마가 자는 척 해주겠다는 말로 알아들었습니다. 어쨌건 전 조용히 커피를 준비하여 엄마 방으로 향했습니다. 어떻게 해야 엄마를 설득 시킬 수 있을까 궁리하면서 말이죠. 이제부터는 엄마가 저를 올라타고 제 자지에 엄마 몸을 부비주진 않더라도 그저 보고 만지는 것 정도는 허락해 주길 기대했습니다. 머리 손질 할 때만이라도 말입니다,

 

조심스레 방문을 열고 엄마가 자고 있는 침대 맡으로 갔습니다. 거기에 커피 잔을 내려놓기 위해서죠. 침대 머릿장 맨 아래서랍이 열려 있었습니다. 거기엔 엄마의 생리대와 콘돔이 감춰져 있다는 것을 전 이전부터 알고 있었습니다. 제 추측이 맞는다면 엄마 아빠는 지난 밤에 콘돔이 필요했던 것 같습니다. 아침에 필요했을 수도 있겠네요. 아빠가 엄마를 깨우지 말라고 한 것이 그래서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침대 위의 엄마가 갑자기 몸을 돌렸습니다. 잠에서 깨어난 것은 아니고 단지 몸을 제 반대 방향으로 누운 것이지요. 여름이라 얇은 시트 한 장을 덮고 있었는데 엄마가 몸을 돌리며 발을 시트 밖으로 내놔, 허벅다리 아래가 훤히 들어 났습니다. 엄마는 아래가 터진 짧은 원피스 모양의 잠옷을 입고 있더군요.

 

시트를 조금만 내리면 뭔가 보일 것 같았습니다. 전 침대 옆에 선 채로 엄마 엉덩이를 가리고 있는 시트를 조심스레 들쳤습니다. 그때 엄마가 다시 한 번 몸을 틀며 침대바닥에 엎드린 자세가 되었어요. 시트는 이제 엄마가 깔고 누운 꼴이 되어 엉덩이에는 가려진 부분이 없었습니다.

 

엄마는 제 추측대로 속옷을 입고 있지 않았습니다. 엄마는 긴 베개를 끌어안고 엎드려 있어 엉덩이는 천장을 향해 훤히 들어 났습니다. 전 한 손을 제 파자마 안으로 넣어 제 자지를 움켜쥐었습니다. 그리고 침대를 돌아 아래쪽으로 가서 엄마의 그곳을 들여다보았습니다.

 

저, 성경험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사귀는 여자 친구는 없어도 이리저리 알게 된 여자와 같이 잔 경험이 많지는 않지만 좀 됩니다. 그러나 이렇게 여자 성기를 바로 들여다 볼 기회는 없었습니다. 대부분 술에 취해 알게된 여자였고 또 술김에 같이 잤던 경험뿐이었으니까요. 그런데 지금 제가 보고 있는 것은 보통 여자가 아닌 제 엄마였습니다. 패륜 행위를 누구에게 들킬 것 같은 불안감.......... 그리고 죄책감............... 뭐~ 이런 것을 느꼈어야 정상이었겠지만......... 솔직히 저는 그 때 별로 그런 생각이 들지 않더군요. 전 벌써 엄마가 자고 있는 척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죠. 절 편하게 해주려는 엄마의 배려로 생각한 것입니다.

 

엄마는 잠결에 내는 소리를 내며 얼굴을 베개에 더욱 파묻었습니다. 동시에 무릎이 벌어져 엉덩이 안쪽이 더욱 들어 났습니다. 엉덩이 아래로 엄마이 보지가 그대로 들어 났습니다. 음모가 양 대음순 위를 빼곡히 채우고 있었으며 그것이 엄마의 항문 주변까지 덮고 있었습니다. 엄마는 머리숱도 많고 손에도 잔털이 많더니만 아래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보지 중간을 가르는 틈으로 검붉은 분홍색의 속살이 삐져나온 것이 보였습니다.

 

저는 파자마를 벗어 버렸습니다. 제 자지를 혼자 펌프질 하며 생각했습니다. 이러다가 엄마가 깨어나면 어떻게 될까? 엄마는 어제, 제 몸에 올라타 제 자지에 그녀의 보지를 부벼 사정하게 만들었습니다. 또 자신의 방으로 저를 불러 들였습니다. 깨우지 말라 하고는 지금 잠든 척 하고 있습니다. 전 엄마의 의도를 알았다고 생각합니다. 엄마가 된 입장에서 ‘내 방에 와서 나를 박아라’할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그러니 잠든 척하여 제가 하는 짓을 눈감아 주겠다는 의미이겠죠. 설령 그렇지 않아도 전 시도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이 상태에서 물러서는 것도 바보 아닙니까?

 

조심스레 한 쪽 무릎을 침대에 올리고 난 다음 나머지 다리를 침대에 올렸습니다. 가능하면 침대가 흔들리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그런 것이죠. 천천히 엄마에게 다가 갔습니다. 뭔지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을 엄마가 흘릴 때마다 저는 움직임을 멈췄습니다. 제가 다가가는 동안에도 엄마의 다리는 조금 더 벌어졌고 엉덩이도 치켜 올려졌습니다. 깊이 잠든 모습이라고 생각하기에는 너무 어색한 자세였습니다.

 

전 엎드린 엄마의 엉덩이 위에 기마 자세로 섰습니다. 무척이나 어색하고 힘든 자세였습니다. 살그머니 양 손을 엄마 몸 바깥쪽으로 내려 침대를 짚고, 무릎을 구부려 네 발로 기는 자세로 제 자지가 엄마의 보지 부근에 위치하도록 다가갔습니다. 조심을 했는데도 기어가는 제 자세 때문에, 늘어진 제 자지가 엄마의 허벅지를 훑고 지나가는 꼴이 되었습니다. 저는 엄마가 깨어날 것 같아 걱정했습니다만, 엄마는 몸을 조금 떠는듯하더니 깨어나지는 않았습니다. 도리어 넓게 벌렸던 다리를 조금 오므려, 제가 양 무릎을 엄마 바깥쪽에 놓고 기는 것을 불편하지 않게 도와주는 것 같았습니다.

 

전 자세를 낮추어 자지를 엄마 보지에 조준했습니다. 어느 순간 제 자지가 엄마 몸에 살짝 닿았습니다. 감촉으로 보아 털이 무성한 엄마의 보지 어느 곳인가에 닿은 것 같았습니다. 정확한 위치가 아니어서 음모가 닿았겠지요? 전 손을 대지 않고 몸을 움직여 빳빳한 자지의 힘으로만 정확한 입구를 찾으려 했습니다.

 

제 위치를 찾지 못하고 몇 번을 엄마 보지 주변을 아래위로 헤메고 다녔습니다. 그렇다고 무작정 힘을 줄 수도 없고........ 몸을 세워 들여다보면서 넣는 것도 엄마를 깨우지 않고는 힘들 것 같고......... 그런데 어느 순간 엄마의 엉덩이가 움찔 움직였습니다. 갑자기 제 자지가 굉장히 미끄러운 구멍에 끼워진 것 같더군요. 제대로 찾았다는 생각이 들자 저는 몸을 아래로 밀었습니다. 엄마가 잠에서 깰 것이라는 생각 따위는 그 때 하지도 못했습니다.

 

갑자기 뜨거운 살이 제 귀두를 감싸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 자지를 조이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저는 제 엉덩이를 앞으로 밀어 더욱 깊숙이 들어갔습니다. 엄마 엉덩이 역시 들리면서 저를 맞이하는 것 같았습니다.

 

제 자지 전체가 뜨겁고 미끈거리는 감촉에 휩싸였습니다. 그 다음엔 저도 정신이 없었습니다. 제 자지가 엄마 보지 속에 들어가다니......... 제 아랫배에 엄마의 엉덩이가 눌려 더 이상 앞으로 내밀 수 없을 때까지 저는 제 자지를 깊숙이 아주 깊숙이 밀어 넣었습니다.

 

그리고 한참을 움직이지 않고 있다가 다시 자지를 서서히 빼내자 엄마이 보지 살이 수축하며 제 자지를 물고 딸려 나오는 묘한 느낌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귀두가 빠지기 전에 저는 다시 자지를 밀어 넣었고........ 반복된 그런 움직임이 점차 빨라졌습니다. 몇 번인가를 그 짓을 반복하면서 저는 제가 지금 ‘엄마를 박고 있구나’라는 인식이 들었습니다. 엄마의 엉덩이 역시 움직임이 커져 제가 자지를 빼어내면 그것은 거침없이 제 자지를 따라 들어 올려졌습니다.

 

처음엔 거의 들리지 않던 엄마의 신음 소리도 점차 커져 갔습니다. 잘 알아들을 수는 없었지만........ “해! 안돼! 그래, 해! 미치겠어!” 잘 알아들을 수 없게 낮은 소리였기도 하고 또 워낙 단편적으로 튀어 나온 말이라 뜻은 종잡을 수 없었습니다.

 

전 이때쯤엔 절제력을 거의 잃어 버렸습니다. 제 움직임을 스스로 통제할 수 없었던 것이죠. 전 거의 미친 듯이 움직여 댔고 그녀의 신음도 더욱 커졌습니다. 그 시간이 길지는 않았을 겁니다.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경지가 오고도 저는 몇 번을 더 박아댔습니다. 그리고 엄마 몸속에 정액을 뿜었습니다. 경련을 일으키며 정액을 내 쏟는 제 자지에서 벌컥벌컥 하는 소리가 나는 것만 같았습니다. 그러면서도 전 계속박아댔고 마침내 엄마 몸 위에 그대로 쓰러졌습니다.

 

한 동안을 그런 자세로 엄마 몸 위에 누워 있다가, 이러고 있으며 안될 것 같아 슬그머니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파자마를 주워들고 전 엄마 방을 빠져 나왔습니다. 엄마는 그때도 그 자리에 그대로 엎드려 있었습니다. 계속 잠들어 있는 척하고 있었습니다. 전 욕실로 가서 대강 씻었습니다.

 

제가 욕실에서 나와 엄마 방을 들여다보다가 마침 자리에서 일어나는 엄마와 눈이 마주쳤습니다. 다소 당황은 했지만 겉으로는 별다른 내색 없이 말을 했습니다. “커피 타놨어요. 침대 맡에......”

 

“그래? 잊지 않았네, 고마워.” 엄마는 조금 전 있었던 일에 대해 전혀 모른다는 듯이 커피 잔을 집더군요. 커피를 한 모금 마셔 보고는 엄마는 손짓으로 제게 방으로 들어오라고 했습니다. 화장대 의자에 앉으려는 저에게 엄마 곁 침대에 앉으라고 하더군요.

 

“오늘 얘기 좀 하자고 했지?” 엄마가 어제의 일을 상기 시켰습니다.

 

전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사실 무슨 얘기가 나올 지 겁은 좀 났습니다.

 

그런 저를 눈치 챘는지 엄마가 말을 이었습니다. “다음 주에도 머리 손질 하는데 도와줄 수 있겠니?”

 

저는 그러겠다고 기꺼이 대답했습니다.

 

“그래, 고맙다. 착한 아이니까 내가 상을 주어야겠지? 엄마는 마지막 한 모금의 커피까지 다 마시고는 커피 잔을 제게 넘겼습니다. 그리고는 잠옷을 끌어 올려 머리 위로 벗어 버렸습니다. 엄마가 입고 있는 유일한 옷을 말입니다. 아랫도리에는 아무 것도 없다는 것을 제가 이미 알고 있었죠. 제가 나간 사이에 새로 입지 않았다면 말입니다. 현재는 시트가 그곳을 가리고 있었습니다.

엄마는 제 손의 커피 잔을 침대 맡 테이블에 놓으라고 시켰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가슴을 두 손에 받쳐 들고 제게 권했습니다. “만져 봐도 좋아.”

 

전 조심스레 엄마의 젖을 인계 받아 그것을 만지고 쓰다듬고 그리고 주물럭거렸습니다. 엄마는 제게 다시 그러더군요. “원하면 빨아 봐도 좋아.”

 

저는 엄마 젖꼭지를 입에 물었습니다. 그것을 입술로 물고 빨고 또 핥았습니다. 침대에 기스듬히 앉아있던 엄마의 자세가 점차 미끄러지며 누운 자세가 되었습니다. 저도 따라 엄마 곁에 눕게 되었죠.

 

제 쪽에 있는 엄마의 젖꼭지를 충분히 희롱하고는 전 반대쪽 젖꼭지로 입을 옮겼습니다. 먼저 제 입에 물렸던 젖은 제 오른손이 차지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제 왼손은 저도 모르게 엄마의 사타구니 쪽으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까실한 음모 위를 더듬을 때만해도 가만히 있던 엄마가 제 손이 더 깊숙한 아래쪽으로 내려가자 엄마 몸이 긴장했습니다. 그곳은 많이 젖어 있었습니다. 엄마의 분비물과 제 분비물이 섞여 그랬겠지요. 그곳에서 어느 깊은 구멍으로 손가락 하나가 찾아 들어 가자 엄마가 제 손을 잡았습니다,

 

“더 이상은 안돼. 네 꼬추가 지금 잔뜩 성이 나 있는 건 알겠지만, 더 이상은 안돼.”

 

전 엄마 젖에서 입을 뗐습니다. 그리고 애처러운 눈빛을 지으며 엄마를 바라보았습니다.

 

"남자 애들이 자기 엄마랑 한번 해 보고 싶어 하는 건 나도 그건 알아.......... 하지만........ 흉내 내는 것 까지는 몰라도, 진짜 하는 것은 안돼........... 알겠니?"

 

전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지숙이도 후회하더라.” 엄마는 무심코 내 뱉은 말이었습니다. 그리고 스스로 놀란 듯 입을 막았습니다.

 

지숙이? 지숙이라면 제 초등학교 친구 엄마인데....... 그렇다면!

 

"자! 엄마 젖 더 먹을래?" 엄마는 제 머리를 끌어 당겼습니다. 전 엄마 젖을 물고 생각했습니다. 창식이 녀석, 그 녀석도 자기 엄마와? 저 말고도 이런 경험을 가진 사람이 생각보다 훨씬 가까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제 자지를 터질 듯 팽창 시켰습니다.

 

전 엄마 젖꼭지를 입에 물고 혀로 그것을 굴렸습니다. 방금 엄마에게서 거부당했어도 전 왼손을 엄마의 아랫도리에서 멀리 빼지 않았습니다. 저는 다시 손가락을 세워 엄마 보지 주위를 간지르듯이 쓰다듬고 때론 부드럽게 문지르면서 젖어 있던 그곳을 다시 향했습니다. 이번에는 제 손가락이 엄마의 소음순에 도달하고 또 그것을 손가락으로 벌려도 엄마는 그것을 막지 않았습니다.

 

엄마는 두 손을 몸 양쪽에 힘없이 늘어뜨리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호흡이 점차 빨라지고 거칠어지는 것은 느낄 수 있었습니다. 호흡과 호흡 사이의 신음 소리도 점차 잦아졌습니다. 그것은 제가 엄마의 젖을 빨았다고 그런 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엄마의 지치지 않고 보지를 탐하려는 제 손가락이 주는 느낌이 더 큰 영향을 주었을 겁니다. 제 손가락 하나가 엄마 몸속으로 빨려 들어갈 때, 엄마는 다시 제 손을 잡았습니다.

 

“만지기만 하는 거다. 진짜 하는 것은 절대 안돼.” 전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그러면서 아까 엄마 몸을 뒤에서 올라타고 삽입하고 사정까지 한 것을 엄마가 정말 모르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절대 그럴 것 같지 않은데 말입니다.

 

제 손을 쥐었던 엄마의 손에 힘이 느슨해지며 결국 엄마 손을 스스로 치워주었습니다. 전 하나의 손가락, 가운데 손가락만을 엄마 몸속에 넣고 있었습니다. 그 손가락을 위로 구부려 질 입구 바로 안쪽 윗부분, 약간 도톰하게 나온 부위를 누르면서 아래위로 부볐습니다. 그곳이 민감한 부위라는 걸 어디선가 본 기억이 나서 그랬던 겁니다. 엄마의 반응은 책 그대로 였습니다. ‘으음’ 하고 짧은 신음 소리를 내며 엄마의 몸의 휘었습니다.

 

“창식이도 엄마랑 했대?” 전 별 일 아니라는 듯이 엄마에게 물었습니다.

 

엄마는 아무 대답도 하지 않았습니다. 단지 자신의 젖에 소홀해진 제 얼굴을 끌어당겨 자신의 가슴에 묻었을 뿐이었습니다.

 

전 손가락 하나를 더 넣었습니다. 검지를 넣는 것보다 가운데 손가락과 함께 넷째 손가락을 넣는 것이 편하더군요. 엄지손가락은 엄마의 클리토리스 부위에 대고 그것을 지렛대 삼아 점차 빠르게 두 손가락을 ‘넣다 뺐다’를 반복했습니다. 손가락 사이로 엄마의 몸에서 나온 액체가 흐르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간혹 손가락을 올려 아까 자극했던 부위를 찾아 다시 누르듯이 부볐습니다. 계속 그렇게 자극을 주면 엄마가 반응하지 않았지만 시간 간격을 두고 특정 부위를 자극하면 엄마는 틀림없이 반응을 보였습니다. 점차 엄마의 신음이 제 손가락 움직임에 따라 같이 흘러 나왔습니다. 엄마의 허리가 들리면서 제 머리를 안은 엄마이 손에 힘이 갑자기 강해졌습니다. 엄마 젖가슴에 얼굴이 묻힌 제가 숨을 쉬기 힘들어 고개를 빼내려는 순간 전에 들어보지 못한 엄마의 길고 뜨거운 신음이 터졌습니다. 전 두 손가락을 더욱 빠른 속도로 미친 듯이 ‘뺐다 박았다’를 계속했습니다. 더 이상은 제가 주는 자극을 참을 수 없었던지 엄마가 손으로 제 손의 움직임을 막았습니다. 그리고 허리를 든 채 몸이 활처럼 구부러져 잠시를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몇 초 정도 그런 상태가 유지 되었을 겁니다. 결국 엄마의 몸에서 힘이 빠지고 긴 숨을 내쉬더군요. 저는 엄마가 숨을 고를 때까지 기다렸습니다. 엄마의 이마에도 땀이 맺혀 있었습니다. 간헐적인 질 수축이 그때까지 엄마 몸속에 있던 제 손가락을 통해 전해졌습니다.

 

"너 때문에 내가 또 정신이 나갔었나 보다." 원망조로 얘기했지만 엄마의 표정은 전혀 화난 얼굴이 아니었습니다.

 

"나도 그랬어, 엄마" 저는 고개를 들었다가 엄마의 배 위에 제 머리를 내렸습니다. 엄마 배에서 꼬르륵거리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창식이 맞죠?” 전 다시 엄마에게 물었습니다.

 

엄마는 이번에도 대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제 머리를 들어 엄마 옆에 놓으며 몸을 일으켰습니다. “이번엔 내 차례다.” 엄마는 제 파자마 허리띠 고무줄을 잡고 아래로 끌어 당겼습니다.

 

전 엄마를 도와 두 다리를 파자마에서 빼어 냈습니다. 그리고 엉덩이를 들어 발기한 자지를 엄마를 향해 내밀었습니다. 엄마는 그것을 손가락으로 쥐고 아래위로 몇 번이고 훑었습니다. 그리고는 입을 벌리고 귀두를 입에 물었습니다. 입으로 빠는가 싶더니 입에서 그것을 빼내어 혀로 귀두 부위를 돌아가며 핥았습니다. 그러면서도 계속 저를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눈웃음을 치면서 말입니다. 엄마가 나와 눈을 마주친 채로 내 자지를 빨고 있다니........ 전 참기 힘들었습니다.

 

어떤 때는 자지가 빠질 것 같이 세게 빨다가도 어떤 때는 부드럽게 핥고........ 또 한 손으로는 제 불알을 쳐들어 제 똥꼬까지 쓰다듬고....... 제가 참지 못하고 바로 사정할 것 같은 느낌이 든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이었습니다.

 

"엄마, 나 쌀 것 같아요." 전 다급하게 소리쳤습니다.

 

제가 그렇게 말하면 전 엄마가 입을 뗄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엄마는 더 깊이 제 자지를 입에 넣었습니다. 전 정말 다급했기 때문에 억지로라도 자지를 빼내려 했습니다.

 

“괜찮아.” 엄마가 자지에서 입을 떼고 숨을 급하게 들이쉬고는 다시 제 자지를 물었습니다. 그녀는 여전히 제 눈에서 눈을 떼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것이 전부였습니다. 더 이상은 참지 못하고 엄마이 입에 저는 사정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엄마는 끝까지 입을 떼지 않고 제가 쏟아내는 액체를 입에 받았습니다. 그리고 제 자지를 입에 문채 그것을 삼켰습니다.

 

“너 혼자 어제 밤에 몇 번 했어? 젊은 놈이 이것 밖에 양이 안돼? 맞지, 내말이?”

 

아침에 엄마 몸에 사정한 것을 절대 모를 리가 없는 엄마가 계속 그렇게 말하는 것은 엄마 말대로 진짜 박는 것은 엄마가 받아들이기 어려워 굳이 모르는 척하는 것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아침에 있었던 일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는 척하고 엄마를 대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엉뚱한 시비를 걸기로 마음먹었죠.

 

“엄마도 했잖아.” 일부러 원망스런 말투로 말했습니다. 제 말 뜻을 바로 알아차리지 못한 엄마에게 그때까지 열려있던 서랍 속의 콘돔 박스를 가르켰습니다. 그리고 한마디 더 햇습니다. “어디 찾아보면 쓰고 버린 게 있을 텐데....... ”

 

그제서야 제 말을 알아들은 엄마는 크게 웃으며 제 가슴을 ‘짝’ 소리 나게 때리고는 서랍 문을 닫았습니다. 아빠랑 한 것을 아들에게 들키면 창피한 건가요? ㅎㅎ

 

“지숙이란 분이 창식이 엄마 맞죠?” 전 무엇보다도 그것이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엄마 젖을 다시 쓰다듬으며 물은 것입니다.

 

엄마는 더 이상 대답을 피하기 어렵다고 생각했는지 잠시 망설이다가 아니라고 부인했습니다. 엄마와 아들이 진짜 그런 짓을 하면 안된다는 얘기를 하려다가 불쑥 친구 이름이 튀어 나온 것이라고 엄마는 얘기했지만, 엄마 스스로도 궁색한 변명이라는 생각이 들었는지, 저에게 그냥 모르는 일로 하라고 하지 않아도 될 당부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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